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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4 14:56
준경슬에서 저저vs테테 나와야 결승 테vs저 나올꺼같네요
중결승에 테저vs테저 하면 결승에서 테테나 저저가 나올찌도.. -___-;;
09/07/24 15:09
예전 에버스타리그에서 만난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거죠 예 에~ 3연속 벙커링을 해서 경기를 따낸...
허허 시간도 많이 흘렀고 지금은 5대5예요~
09/07/24 15:10
아....맵이 노스탤지어 였군요....
상관없습니다. 그냥 닥치고 앞마당이후 4햇 포풍 저럴러쉬 !!!!! 말고는 딱히 답이....;;;;
09/07/24 15:14
09/07/24 15:17
홍진호선수가 초반 움직임이 좋네요 결국 가스멀티하나도 가져갔고 벌처 피해도 안봤고 거의 공짜로 미네랄 멀티 가져간 상태라 볼수 있네요
이야 히드라 입막 대박!
09/07/24 15:24
이건 뚫릴 언덕이 아닌데요 ..
홍진호에게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네요. 제 눈에는 6시 테란의 첫병력 잡았을때 충분히 유리해보였습니다.
09/07/24 15:27
진짜 가스멀티좀 어떻게 먹어야 될텐데요 홍진호. 임요환선수가 3가스를 절대 주지를 않습니다~ 철저하네요~
오오;; 러커 12시 커트하면서 1시만 어떻게든 지킬수 있다면;; 러커가 곧 나오긴 할텐데요.
09/07/24 15:31
테란도 경기력이 깔끔하지 않고... 저그는 그냥 뭐 일방적으로 두드려 맞고... 저도 별로 재미가 ㅠㅠ
일단 맵이 너무 테란맵같은데요
09/07/24 15:31
홍진호 선수는 6시가 정말 아쉽네요.
앞마당 가스없다는 핑계가 있지만 그래도 1시도 일찍 갖고가서 할만했는데말이죠..
09/07/24 15:32
아 쓴웃음의 황신...........................
너무 잔인하네요.............................. 하지만 헤리티지는 이벤트전 입니다!! 4강만 가면 우승은 따논당상!!!
09/07/24 15:33
6시는 일부러 맞아준듯하네요. 그 전에 나갈 수 있었는데..
임요환선수 경기력도 나쁘지만은 않았는데요. 마린 버린건 경기가 이미 한참 기울었기 때문에 그냥 버린거고.. 컨트롤이나 매크로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임요환 그 분의 쇼맨쉽은 아직도 살아있네요.
09/07/24 15:34
아. 솔직히 임요환선수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좀 경기가자체에 화가 나네요.. 너무 무력하게 ....쩝...
그리고 임요환선수.. 이벤트전이긴 하지만 너무 잔인하네요...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09/07/24 15:34
핵 2방..
근데 맵이 앞마당 가스 없는 맵이라 테>>>>>>>>>>>>>>>>>저>>>>>>>>>>>>>>>>>>>프>>>>>>>>>>>>>>>>>>>테 죠 -_-; 맵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듯.
09/07/24 15:38
노스텔지아 프테는 맵 마지막에와서 테란쪽으로 많이 기울었죠. 특히 장기전가면 테란의 센터 버티기 신공에 토스가 이길 수가 없었죠.
아마 테프전 최초의 무승부 경기가 노스텔지아였던거 같네요.
09/07/24 15:38
WizardMo진종님// 음.. 초반엔 프>>>>>>>>>>>테였는데
센터끼고 하는 플레이때매 비슷해진건 압니다만, 그래도 토스가 좋지 않나요?
09/07/24 15:38
맵탓하기에는 홍진호선수가 3해처리로 가스멀티 초반에 가져간데다가
벌쳐도 아주 무난히 막고 매우 유리하게 시작했는데 핵까지 맞을 상황은 만들지 않았어야죠.;
09/07/24 15:39
노스텔지아 테란의 중앙 벽가르기가 상당히 무서웠죠-_-; 전적도 나중엔 테란이 토스 역전했고...
옛날보다 아비터체제가 많이 발전해서 지금 쓰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09/07/24 15:40
일단 프테전에선 테란이 2개스를 가져가기 어려워서 탱크 숫자가 안 나온다는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프로토스 역시 아비터 체제를 확보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관과할 수 없겠습니다. 결국 붙어봐야 알겠네요.
09/07/24 15:42
전 신예terran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첫 병력 잡았을때 부터 저그는 맵컨셉을 넘어선 유리함을 갖고 있었죠.
뭐 다른 맵이었다면 3개스 확보니 테란을 완전히 끝낼수도 있었을수도 있지만 어쨌든 홍진호 선수의 실수로 중립 멀티가 날아갔고 그때부터 게임은 테란에게 기울었습니다.
09/07/24 15:43
노텔이 프테에서 토스가 좋은게;; 중립멀티를 테란이 견제하기가 너무 쉽고 센터가 너무 좁아서 일정시간 지나가면 지상군대결에서 너무 무력합니다. 아비터와 하템이 해법이 될수 있지만 가까운중립멀티는 견제에 약하고 타스타팅 멀티는 너무 멀어서 좋지 않구요. 러시아워 만큼 테란이 좋다고 봅니다.
09/07/24 15:54
저런 대 토스전 타이밍 러쉬를 제일 잘하던 선수가 임요환 선수이고
이런걸 제일 잘막아내던 선수가 오영종 선수거든요. 서지수 선수 암울해진것 같네요~ -_-;;
09/07/24 16:00
일단 수비는 잘 했는데요 프로토스는 타 스타팅 멀티를 더 가져가고 있고, 아비터가 슬슬 나올 타이밍이기 때문에 여전히 오영종선수가 유리합니다. 서지수는 계속 버티면서 33업 만들어야죠. 괜히 견제가려다 드랍십 잡히면 더 낭패에요
09/07/24 16:01
셔틀 견제는 보시다 싶이 잘 수비해냈으나
azurespace님 말씀대로 아비터 리콜에 취약할겁니다. 다만 테란이 11시나 5시 미네랄 멀티를 가져갔다면 리콜을 섬지역에 함부로 쓰기 부담스러워 집니다. 근데 그러기엔 테란의 발전속도가 너무 더디네요~
09/07/24 16:06
여담이지만 아까 전의 그 대전투에서 그분시즈를 할 게 아니라 일부만 시즈모드하고 나머지는 뒤로 빼면서 벌쳐는 마인을 매설하는 식의 전투를 했다면 11시를 가져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008년의 박지수 선수가 그런 플레이를 참 잘했죠. 뭐 이런 놈이 다 있어 할 정도로 박지수 선수의 전투능력은 뛰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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