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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03 18:56:27
Name Alan_Baxter
File #1 OSL_2009_ROUND_36_GROUB_I.jpg (125.8 KB), Download : 63
Subject 박카스 스타리그 36강 I조/고인규VS김상욱VS신희승


안올라오네요.. 제가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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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3 18:57
수정 아이콘
2세트 시작합니다 고인규 선수의 완벽한 마무리 기대할께요
Alan_Baxter
09/06/03 18:57
수정 아이콘
1경기는 김상욱 선수가 어정쩡한 면이 강했네요...

요즘, 연승 이후 상승세가 꺾였는데 오늘을 계기로 다시 살아났으면 하네요.
Alan_Baxter
09/06/03 18:59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 1시, 김상욱 선수 9시네요.
09/06/03 19:01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는 1경기와 비슷한 빌드오더를 쓰고있네요;;
09/06/03 19:0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무관심한 조인가 보네요 중계댓글이 너무 안습입니다 하하하 오늘의 고인규선수는 타이밍 싸움을 준비한듯 하네요
어흥 어흥
09/06/03 19:03
수정 아이콘
김상욱선수 순간적으로 발업링 센스 좋네요.
09/06/03 19:04
수정 아이콘
김상욱 선수 잘 막았네요 무탈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Alan_Baxter
09/06/03 19:04
수정 아이콘
놀라운 타이밍 러시를 준비했으나, 저글링에 막히네요.. 아쉽네요
09/06/03 19:06
수정 아이콘
김상욱선수가 이경기 많이 좋아보이네요. 초반 고인규선수의 공격이 너무 허무하게 막힌감이 있어요.
09/06/03 19:07
수정 아이콘
온니 무탈인가요;; 고인규 선수의 골리앗에 얼마나 활약을 하는가가 관건이겠네요
09/06/03 19:07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는 골리앗 체제 가는데 김상욱선수는 온리뮤탈로 가는군요. 발키리 안가는걸 봤으니까 온리뮤탈로 가도 상관없다 이뜻인듯.
09/06/03 19:07
수정 아이콘
뮤탈로 아머리만 테러하고 빠지네요~
09/06/03 19:08
수정 아이콘
와 김상욱 선수도 멀티없이 무탈 충원하고 있어요.
09/06/03 19:08
수정 아이콘
발키리만 없다면야 온리뮤탈로 메카닉 충분히 제압이 가능하죠~~ 아머리도 깨서 시간도 벌었고요.
09/06/03 19:09
수정 아이콘
김상욱선수 그냥 시간주지 않고 골리앗을 제압해버리면서 gg받아내네요~
09/06/03 19:09
수정 아이콘
이야.. 방업무탈로 골리앗을 정리해버리는군요 김상욱 선수가 승리합니다.
언제나남규리
09/06/03 19:11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 전략이 좋았는데..김상욱 선수의 대처가 좋았네요..
09/06/03 19:18
수정 아이콘
초반 오버로드 잡혔네요...
어흥 어흥
09/06/03 19:22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엄청 유리해 보이네요.
09/06/03 19:31
수정 아이콘
고카닉 무섭네요;; 그나마 위안은 이맵은 데스티처럼 2인용으로 딱 반반을 가를수 있는게 아니라 멀티가 많은 4인용인지라....... 으음.



근데 테란 병력이 너무많네요;; 뮤탈 이레디 많이 맞았네요;;
09/06/03 19:33
수정 아이콘
히드라들이 이레디 맞은 히드라를 중심으로 춤을 추는군요.
진짜 고인규 선수는 200채우고 갈 생각인가요.
09/06/03 19:33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그냥 풀업메카닉으로 밀어버리는군요.
09/06/03 19:34
수정 아이콘
스플레쉬 데미지 때문에 다크 스웜 안 히드라들이 녹아내립니다;;;
진짜 풀업 200 메카닉 무섭기는 무섭습니다.
09/06/03 19:34
수정 아이콘
아 고인규 vs 신희승이라......잘못하면 2시간 가겠습니다;
09/06/03 19:34
수정 아이콘
진짜 숨이 막히는 메카닉이였군요;;

와룡선생과 어떤 경기를 펼칠지. 왠지 배틀싸움이 나오지 않을까....... 와룡선생도 배틀싸움에일가견이 있죠.
09/06/03 19:38
수정 아이콘
고인규의 테테전이라.... 와룡선생만 믿고갑니다.
09/06/03 19:43
수정 아이콘
두선수간의 상대전적은 고인규 선수가 압도하고 있는걸로
09/06/03 19:43
수정 아이콘
배틀싸움은 필수로 감상하게 될듯하네요 아아 스타리그 보고나면 드라마타임 +_+
교회오빠
09/06/03 19:45
수정 아이콘
신희승 입장에선 이영호랑 붙는게 낫죠. 고인규는 신희승 천적인데 ㅠㅠ
09/06/03 19:49
수정 아이콘
설마 서로 전진 배럭을;; 헉;;
긴지로
09/06/03 19:51
수정 아이콘
전경기가 좀 지루했는데 초반에 큰 웃음 주네요..
09/06/03 19:51
수정 아이콘
아;; 왜 서로 봐서 취소하나요 ㅠㅠ 장기전을 가라는건가요 하늘이 ㅠㅠ
09/06/03 19:56
수정 아이콘
신희승선수 벌쳐로 그냥 주도권을 가져오네요~ 역시 와룡~
09/06/03 19:58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의 벌쳐가 역으로 신희승선수의 일꾼을 많이 잡는데요~ 신희승선수는 레이스가 활동하고 있지만~~
긴지로
09/06/03 19:59
수정 아이콘
고인규 벌쳐로 끝냈어야 하는건데, 아머리 이제 올라가고 있고, 레이스에 피해가 크겠네요.. 힘들어 졌어요
09/06/03 19:59
수정 아이콘
역레이스로 벌쳐가 scv에게 많이 당했던걸 다 갚아주고요~~ 결국 와룡의 승리네요~
09/06/03 19:59
수정 아이콘
역공으로 gg를 받아내는 신희승~
09/06/03 20:01
수정 아이콘
생각외로 재밌는 난타전에 빨리 끝났네요.
정말 시즈모드 한 번 안나오고 승패가 갈렸습니다.
09/06/03 20:02
수정 아이콘
예상밖의 단기전이군요
하늘하늘
09/06/03 20:05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의미로 반전이 여러번 나왔던 게임이네요 .
덕분에 배틀전 40분 게임 생각하다 손에 땀을 쥐고 봤습니다 .
09/06/03 20:06
수정 아이콘
아직 방심하면 안되요;; 무승부가 남아있.......
하늘하늘
09/06/03 20:07
수정 아이콘
스타걸 단독 클로우즈샷이 놀랍네요! 이뿌심~
09/06/03 20:08
수정 아이콘
이번 오프닝 보면 볼수록 정말 상큼하고 좋군요. 박카스랑 딱 맞아요.
09/06/03 20:11
수정 아이콘
오늘 두 해설의 은근한 감정싸움이...크크크
하늘하늘
09/06/03 20:12
수정 아이콘
마야님// 전통(?)이죠 크크
09/06/03 20:14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가 찌르기로 꽤 득점을 하네요~

엄해설 오늘 좀 많이 낚이시는듯 크크크크크
하늘하늘
09/06/03 20:14
수정 아이콘
서황겜 답지 않은 초반 압박이 장난 아니네요
09/06/03 20:16
수정 아이콘
으음 근데 와룡의 과감한 앞마당의 한수. 그리고 탁월한 방어로 초반의 피해를 만회하는듯한 분위깁니다.

고인규는 좀더 피해를 줘야하고요.
하늘하늘
09/06/03 20:17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가 탱크수에서 앞서가네요. 레이스탱크가 힘을 발휘할지도..
09/06/03 20: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앞마당이 우월하게 빠른 신희승 선수입니다.
09/06/03 20:17
수정 아이콘
scv피해가 좀 있지만 앞마당 확장이 워낙 빨라서 와룡이 더 좋은 듯 하네요.
하늘하늘
09/06/03 20:18
수정 아이콘
고인규 : 내가 유리한 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것같아 불인해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크크
09/06/03 20:19
수정 아이콘
탱크로 압박하면서 멀티 앞서가는 고인규선수.
09/06/03 20:19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거칠게 공세를 가보는데요~~ 신희승선수의 목을 탄탄히 조여갑니다.
09/06/03 20:20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가 주도권을 잡는 분위기군요 이번에는.
09/06/03 20:21
수정 아이콘
으음 슬슬 불안해지는데요;;; 왜이리 등골이 서늘해지죠?
하늘하늘
09/06/03 20:22
수정 아이콘
불안이 현실로... 덜덜덜
09/06/03 20:22
수정 아이콘
신희승의 역레이스~~ 과연~
09/06/03 20:23
수정 아이콘
이대로라면 거의 밀봉 분위기~ 게다가 고인규의 3드랍쉽이 날아갑니다~~~ 신희승선수도 2드랍쉽이 나오긴 했네요.
09/06/03 20:24
수정 아이콘
드랍쉽으로 멀티 마비시키는 고인규선수.
하늘하늘
09/06/03 20:24
수정 아이콘
이번게임은 빨리 끝나나요. 겜이 좀 많이 기우는듯~
09/06/03 20:24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의 3드랍쉽이 큰 타격을 주는 분위기네요~ 미네랄 멀티 마비 된것만으로도 뼈아프죠.


일단 막기는 막았습니다만.
09/06/03 20:24
수정 아이콘
본진에 떨어지네요. 와룡 지지.
09/06/03 20:25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깔끔하게 드랍으로 마무리 짓는군요~ 왕의귀환까지 가는군요.
09/06/03 20:25
수정 아이콘
오오 그래도 빨리 끝났습니다. 두 선수 정말 치열한데요.
고인규 선수 최근 프로리그도 모습이 보이질 않는데 생각
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9/06/03 20:25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플레이가 깔끔하네요
09/06/03 20:26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09/06/03 20:27
수정 아이콘
곰TV를 생각하게 하는 빠른 3경기 진행이군요.
09/06/03 20:28
수정 아이콘
사나이는 역시 속전 속결 아닌가요;; 오늘 테테전 속전속결이라 마음에 드네요.
09/06/03 20:29
수정 아이콘
고인규 더블커맨드로 수싸움에서 앞서는 분위기군요~
09/06/03 20:30
수정 아이콘
정찰도 제일 늦게 하고........ 이거 고인규선수가 초반에 많이 이득보고 가네요. 테테전에서 노배럭 더블은 격차가 꽤 크죠.
09/06/03 20:31
수정 아이콘
1팩 1스타 가네요. 신희승. 노배럭 더블 보면서 입을 앙다물고 있죠.
09/06/03 20:32
수정 아이콘
신희승선수 승부수 던집니다.
09/06/03 20:34
수정 아이콘
오오!! 신희승!!! 마린 정말 많이 뽑아서 탱크를 많이 밀어냈어요~
09/06/03 20:34
수정 아이콘
해설들 자꾸 헛짚는데요?

이거 신희승선수 통하는 기분인데요.
09/06/03 20:34
수정 아이콘
2스타 선택은 악수로 보입니다~~ 김캐리 해설의 말대로~ 신희승은 아예 본진 올인이네요~~
09/06/03 20:36
수정 아이콘
신희승선수 너무 조심스러운데요.

분명히 큰 타격 줄만한 타이밍이 있었는데요.
09/06/03 20:36
수정 아이콘
신희승선수 역언덕에서 벙커까지 지으면서 앞마당 따라가는군요. 고인규선수가 이러면 좋네요~
하늘하늘
09/06/03 20:36
수정 아이콘
이번에야 말로 고인규선수가 유리하다는 판단을 제대로 하는것 같습니다. 불안불안
하늘하늘
09/06/03 20:39
수정 아이콘
조이는 탱크의 열맞춤이 환상적이네요 ^^
09/06/03 20:39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가 유리한데요
09/06/03 20:4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훨씬 재밌는 경기들이 나오는데요. 테테전, 그것도
고인규 선수의 테테전이라 가졌던 생각들을 그대로 깨부수고 있어요.
하늘하늘
09/06/03 20:40
수정 아이콘
지지. 고인규가 올라가네요!
임요환 만난 고인규는 뭔가 다른가 봅니다
09/06/03 20:40
수정 아이콘
결국 신희승 gg~~ 고인규 16강가네요~ 첫 스타리그 16강 진출입니다~


스타리그 본선은 2회 진출입니다.
09/06/03 20:40
수정 아이콘
신희승선수 지지. 아까 앞마당 벙커 파괴하고 너무 조심스럽게 플레이한게 패인이 아닐까 싶네요.
하늘하늘
09/06/03 20:40
수정 아이콘
kama님// 그러게요 사람들의 예상을 다 깨주네요 ^
09/06/03 20:41
수정 아이콘
너는 고인규다! 고인규 선수가 16강에 진출합니다.
좋은 경기력이었어요. 16강에서도 이 정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09/06/03 20:42
수정 아이콘
신희승선수 처음에 앞마당으로 조일때 탱크랑 벙커가 다 사라졌을때 탱크 골리앗으로 과감히 밀어쳤으면 고인규선수가 좀 힘들어졌을텐데,

아무래도 옵저버로 다 보지 못하는 입장이다 보니 언덕에 탱크 둘정도가 있을거라 생각했던것 같군요. 고인규선수의 2스타가 악수로 보였는데 결국 통했네요;;
09/06/03 20:4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36강도 일단은 스타리그에요, 고인규 선수;;;;
하늘하늘
09/06/03 20:42
수정 아이콘
SKY92님// 정말 그부분에서 왜 주춤한건지 많이 아쉽더군요. 화끈하게 몰아칠수 있었을것 같은데 말이죠
09/06/03 20:42
수정 아이콘
안돼 신희승 ㅠㅠ
정지율
09/06/03 20:47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의 복수도(이번 스타리그 예선 결승에서 김상욱 선수에게 졌죠.) 했고, 신희승 선수에 대한 절대적(?) 우위도 지켜가네요. 더불어 저의 신경끄면 올라간다는 징크스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고로 앞으로도 계속 신경끌게요. 에휴.ㅜ_ㅜ
vendettaz
09/06/04 00:41
수정 아이콘
오늘로서 9개 조에서 6명이 바뀌었군요.

완전히 새로운 스타리그로 전개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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