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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4 20:45
누적점수계산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단일대회 최종성적을 기록했으면 그밑의 점수는 빼야하지않나요?(ex.우승이면 640포인트만 줘야지 그밑의 4강 8강등등 의 포인트를 같이 누적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09/04/04 21:06
DoJAE님// 2:1의 비율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임펙트 만큼 꾸준함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억에 남는 건 우승자지요. 단적인 예로 한동욱선수만 하더라도 단 한번의 우승으로 어딜가도 우승자 테란으로 대접받지 않습니까. (우승 후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서의 경기력과는 별개로 말이죠) 반대로 전상욱 선수와 진영수 선수같은 경우는 꾸준히 개인리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프로리그에의 활약도 두드러지지만(졌지만) 언제까지나 4강테란입니다. 커리어 전체를 보면 한동욱 선수에게 모자랄 것 없는 선수들이지만 말이죠. 그래서 2:1 비율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우승과 준우승 사이의 갭이 줄어드는 것 이상으로 우승과 4강 우승과 8강등의 갭도 줄어드니까요.
09/04/04 22:42
엄옹이 항상하시는 "스타리그는 다르거든요..."
MSL이 못하다는건 아니지만... 스타리그는 좀 더 다른 무언가가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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