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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9 20:09
흠..그렉필즈선수..잘못들으면 자꾸.. 맥주집 그린필드로 들립니다..................................
3경기 가네요~~
09/03/29 20:12
The xian//어제 위너스 리그 결승 7경기는 정말 역대 테테전 10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요???
역올킬의 마지막 방점을 찍은것과 cj의 우승 거기에 높은 경기력 속도 !! 라이브로본 게 자랑 ~
09/03/29 20:19
조성호 7시 스타팅까지 가져갑니다. 원팩 트리플한 테란보다 더 많이 먹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보여주네요.
그러면서 게이트도 왕창 늘립니다.
09/03/29 20:24
이 게임을 보니까 요즘 B+이상급 선수들의 캐치해내기 힘든 장점들이 하나 하나 연상되네요.
OME라는건 아니지만 방송경기용 실력이 무엇인가 이미지가 잡혀요.
09/03/29 20:32
요즘에 한번도 보지못한 전개의 경기네요.
배틀넷 [옵]공방 관람중인줄 았았습니다. 참 풋풋한 경기네요. 5천만 장자;;;;
09/03/29 20:34
1경기와는 달리 2, 3경기에서는 그렉필즈 선수가 중앙을 장악하고 공굴리기를 하는 게 아니라 한번 교전에서 승리한 다음 밀어붙였는데, 그것이 모두 독이 되었다고 봅니다. 플토는 자원이 있어 회복할 수 있는 여유가 얼마든지 있었고 테란은 자원이 상대적으로 없었는데 왜 그리 무리하게 전투를 했는지 참 아쉽더군요.
2경기에서 2시 치겠다고 탱크 전부 전진시켰다가 싹 잡아먹힌 것과, 3경기에서 상대가 왼쪽 다 먹었는데도 교전에서 한번 소모시켰다고 어설프게 밀어붙인 것은 정말 대악수였습니다.
09/03/29 20:38
KTF 팬분들에게 김철감독이라는 존재는 으음........ 조용호선수 은퇴사건때 확실히 욕을 많이 먹었었죠;;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은퇴하다니요. 나중에 STAR VS STAR의 토크쇼에 나와서 은퇴한 이유를 뒤늦게라도 들을수 있어서 다행이였지만.........
09/03/29 20:43
kEn_님// 으음...... 뭐 일단 조용호선수가 말하기를 자기 책임도 있었다지만 좀 약간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과대 포장이 되었다는군요. 그걸 해명할 시기를 놓쳐서 결국 은퇴했다는 말을 들었던걸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09/03/29 20:50
조용호 선수가 한때 인터넷 도박에 빠져있다는 루머가 돌았었습니다. 조용호 선수가 스타 vs 스타에서 말한 루머가 그 내용인듯 해요..
09/03/29 21:10
기다리다보니 지치겠네요 진짜;; 짜증날 정도입니다. 오프간 팬분들이 별로 없긴 하겠지만, 그래도 오프가신 팬분들은 참 지루하시겠네요.
09/03/29 21:24
SKY92님// 그때를 기억하시는군요.
1시간 넘게 세팅한다고 하다가 마우스를 깎던 마우스 장인 박신영. 근데 경기는 10분 못넘기고 졌죠 아마?
09/03/29 21:28
저도 기억납니다;; 참 10분을 못넘기다니 처음에는 1시간이나 셋팅하길래 엄청 잘하는 선수인줄알앗더니..
아 근데 오늘 CJ 이엿던선수인 김환중 선수 나온다 그래서 기다리고있는데 셋팅 왜이러나요... 그리고 왠만하면 공군들이 이겻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져 어떤 선수건 공군에 있으면 이상하게 좋습니다. 올드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그런걸까요. 할튼 공군선수들이 잘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좋아요~
09/03/29 21:38
시크릿가든,가든5,연예불변,비타500,마구마구,TG삼보-E-7,김시향의 놈놈놈,원더랜드,비밀의 계단,코웨이,더 셰프,star노트북(에버라텍)
인텔센트리노2,하이마트,카오스클랜배틀,스프리스 정말 정들겟군요
09/03/29 21:38
곰티비라서 그런지 대체방송 자체가 없네요. PC사고라면 여타 온겜 엠겜은 다른 프로그램이라도 틀어줄텐데 말이죠..
똑같은것만 보니 지겨워서원 -_-;;
09/03/29 21:43
밑힌자님//군인들 하루라도 수면 시간 팍 줄어들면 다음날 겨우 일어나는데..
10일간 낮엔 노가다 시키고, 밤엔 집중 초소 근무 시켜서 전원 수면 시간이 5시간 이내로 지내니 나중엔 다들 비틀비틀거렸던거 생각나네요. 이등병 시절인데 어찌나 일어나기 힘들던지.. 고참들도 힘든거 아니까 후임병들 늦게 일어난다고 뭐라 하질 않더군요.
09/03/29 21:58
흠.. 김환중 선수가 유리해보였는데 말이죠
상대가 계속 셔틀 리버에 집중하느라 얼레벌레 템테크 타서 다크만 빨리 뽑았으면 되는거였는데..;;
09/03/29 22:07
그런데 전장비할때 공군병들은 키보드와 마우스에 기름칠과 리스를......?
설마 전장비때 키보드와 마우스 수입상태도 볼까요.....?
09/03/29 22:13
밑힌자님// 점호가 아니라 취침시간이죠.
취침시간 무렵의 경기라서 김환중 선수의 경기력이 떨어지는지도 모릅니다. 김환중 선수는 경기중이니까 그래도 좀 낫죠. 차재욱 선수는 대기중이라서 자고 있을 것 같은데요. 안자고 있다면 잠을 참느라 무지 힘들어할듯.
09/03/29 22:29
박상현 캐스터의 ati배 서바이벼가 생각나네요;; 그때 박상현 캐스터도 막청승 시절에 경기를 거의 해설자처럼 해설하신듯.......
09/03/29 22:34
아 드디어 차재욱선수를 볼수있네요. 4경기까지 기다리느냐고 힘들었습니다.
여기 지쳐가는 스파키즈빠하나 ...내일 출근은 ....눈물나네요
09/03/29 22:37
세팅시간 5분 이내로 제한해야죠.
박태민 선수의 세팅 리즈 시절엔 세팅은 지루했으나 경기는 재미있어서 그걸로 만회가 되긴 했지만.. 이노무 세팅이 정말 사람 지치게 하네요.
09/03/29 22:40
그나저나 방금경기 보니 화승은 이영호선수에게 이제동선수가 소년 가장 자리를 넘겨줬다는 느낌이 드네요;; 박지수선수가 자리이동하니까 소년 가장 타이틀도 자연스럽게 이동하는군요(?)
09/03/29 22:40
하이쿠님// KTF와 프로리그때 블리츠 맵에서 다른 선수의 마우스, 키보드로 후다닥 세팅 경기로 박정석 선수를 저 멀리 보낸게 생각나네요.
캐논위에 커세어 있어서 안오겠거니~했더니 느닷없이 우두두~하고 와서 커세어 잡아주면서 저 멀리 보낸 경기..
09/03/29 22:51
클래식은 이 뭊네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좋지 않을 듯 합니다.
그건 그렇고... 오프닝을 보니 전 우승자인 김택용 선수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게 다시금 떠오르는군요 - _-
09/03/29 22:52
hIkArU wAkAnA님// 2:1된다고 할때 bbs가 한번 나오고 몰래 시리즈가 한번 나와주면 12시 넘기지 않을수있습니다.
09/03/29 23:08
차재욱선수 감각이 확실히 신인들보단 좋네요...
경험이란걸 무시는 못하네요... 조금만 갈고 닦으면 프로리그에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네요... 우리 서테란은 언제쯤 나올지 궁금하네요... 훈련소 퇴소 언제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09/03/29 23:08
전에 임성춘 해설이 새벽 2시 넘어서 끝난 야외 결승전 보느라 고생했다는거 생각나는군요.
그때 누구랑 누구의 경기였나요? 주관 방송사는 어딘지도 궁금하네요.
09/03/29 23:18
차재욱 선수 취침 기회가 있었는데... 자칫하면 오늘 부대 미복귀 할듯 하군요 - _-
공군이 시즌 중에는 따로 숙소를 마련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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