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4/02 00:40
뭐 그냥 후덜덜 하네요... 이분은 이기는거 자체가 이슈가 안되는군요... (이기는게 당연해서;;) 흠좀무....
남은 경기도 그냥 가볍게 전승하시길~!
09/04/02 00:48
CrystalTrEE님// 김성연 선수는 군대 갔다 오시고, 학업 하시면서 워크를 하시고 계시죠. + 현재 한국 휴먼의 일인자(이종석 선수나, 노진욱 선수는 가능성은 보이는데 아직이라는 느낌이라서;;;)
SCVgoodtogosir님// 예전만큼은 못하시지만, 아직은 그래도 회장님이시죠. 신예ⓣerran님// 저도 손 놓고 있다가 회장님 나오시는 거 보고 다시(...) xp에서 쥬팬더 님이 여시는 팀리그나, acb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지요.
09/04/02 00:54
아 정말 3경기는 눈을 확 정화시켜주는 경기였어요.
그나저나 이제서야 경기 시작하네요. 지금 이 상황은 마치...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91135&board=&page=&category=106&subcategory=2&best=&searchmode=&search=&orderby=
09/04/02 01:08
워3 관심 끊었는데 이런게 있으니 한번 봐야겠네요. 관심 끊은것도 요즘 통 리그가 없어서
NGL 철인리그의 힘을 기대합니다...
09/04/02 03:00
장재호선수 요새 유독 오크한테 많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워낙에 오크가 사기라서 나엘이 요새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회장님인데.... 좀 페이스가 많이 떨어지신듯. 최근엔 휴먼전 이외엔 딱히 회장님 포스를 보여주고 계시진 않군요
09/04/02 03:48
강남재벌3세// 나엘vs오크에서 오크가 사기라는 말이신가여 ????
허허 너털웃음만 나네요...장재호선수가 요즘 오크에게 약하다고 하기엔 상대한 오크 선수들이 너무나 쟁쟁하죠 장재호선수도 그렇고 일반적인 나엘vs오크전은 여전희 나엘이 우세합니다.
09/04/02 09:12
부모님께효도르님// 전체적으로 오크가 사기라고 말하신거 같은데;;
그리고 장재호선수의 상대가 대단했다고 해도 나엘이라는 종족에서 장재호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만하겠습니까...
09/04/02 09:39
부모님께효도르님// 나엘우세는 중수이하레벨에서 얘기고
이번시즌 래더안해서 모르겟으나 저번시즌기준 레벨 35만 넘어가면 오크 나엘은 5:5입니다. 프로게이머 오크들 휴먼을 무서워하지 나엘을 무서워하지는 않습니다. (장두섭선수한테 들은얘기, 나머지선수들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전적으로도 그렇구요.)
09/04/02 11:08
요즘은 회장님의 오크전 포스를 이형주선수가 가져간느낌 ;; 박준선수 상대로만 그런건가
조금 지난 어느 대회에서도 이형주선수가 박준선수 상대로 3:0 요번 4대천왕전인가에서도 또 3:0으로 승리하셨더군요
09/04/02 11:16
메타몽 + 팬돌 3형제면...질래야 지기가 힘드네요....=_=;; 아바타 + 매텔 정도나 대적이 될러나....
헌데 경기는 어디서 볼 수 있죠? =_= 나이스겜TV?
09/04/02 12:30
KnightBaran.K님//
아프리카에서 zizizi1986이라는 아이디로 방송하시는 A1클랜의 JunioR님이 항상 재방송 틀어주십니다. http://afreeca.com/zizizi1986 JunioR님이 요즘 나이스게임티비의 해외리그 방송을 맡고 계시다고 보면 됩니다. ggc에서 옵저버 할때도 나이스게임티비 아이디로 하시니깐요... 또는 워3가 있으시다면 리플을 직접 다운로드해서 보셔도 됩니다. 이번 김성연 선수와 인피 선수와의 경기를 살펴보면 나엘이 선데몬으로 어떻게 하면 휴먼을 이길 수 있는지를 보여준 경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따라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모지컬체제에서 모탈팀에게 녹을 수 밖에 없는 드라이어드를 최소한으로만 사용하고 (덕분에 슬로우 지옥+모탈팀 치고 빠지기에 많이 시달렸죠...-_-;;;) 곰에 치중한 모습(양과 질)을 보여주었는데요... 휴먼전 새로운(?) 해법이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09/04/02 13:54
어제 미스선수와의 경기에서 압권은
마지막 4경기에서 미스선수(97) 장회장님(80) 교전이었다고 봅니다. 평소 미스선수라면 그 교전에서 이기는 그림을 그렸을텐데 어제는 졌죠. 제가 봐도 아 이건 미스선수가 이기겠구나 했는데 희안하게 밀어버리더군요. 해설자들도 급당황하고... 암튼 어제 멋있었어요 장회장님.
09/04/02 14:21
개인적으로 오크 사기보단 그저 블마 사기 정도로... 근데 데몬도 만만치 않은 사기라서 ㅠㅠ
나/오 전은 그냥 한끗승부 같더군요 요샌. 정말 누가누가 더 잘하냐 + 약간의 운으로 결정지어지는; 오히려 휴/오전이 정말 팽팽하던데요 다른 의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