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4/02 13:42
오전조에서는 프로토스가 모두 탈락 했습니다. 남은 조에서도 이동준 대 임재덕 선수의 승자가 진출이니까 이번 시즌 맵이 프로토스가 할만한것 같은데 의외로 프로토스가 고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09/04/02 13:48
가만히 보면 도재욱, 박성준 선수가 MSL하고는 참 인연이 없습니다. 이건 대체 무슨 조화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_-;;
정말 어떤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작용하나요?-_-;;
09/04/02 14:06
MSL 오프라인 예선 오전조 최종결과
1조 KTF 안상원(T) 선수 진출 - SKT 도재욱(P) 선수 결승에서 탈락 2조 MBC게임 고석현(Z) 선수 진출 - 위메이드 박성균(T) 선수 결승에서 탈락 3조 KTF 김영진(T) 선수 진출 - STX 박성준(Z) 선수 4강에서 탈락 4조 MBC게임 이재호(T) 선수 진출 5조 웅진 김동주(T) 선수 진출 - 이스트로 신대근(Z) 선수 8강에서 탈락, SKT 임요환(T) 선수 결승에서 탈락 6조 STX 김윤환(Z) 선수 진출 7조 화승 구성훈(T) 선수 진출 8조 KTF 임재덕(Z) 선수 진출 - 이스트로 박상우(T) 선수 8강에서 탈락 일단 오전조에서는 KTF와 MBC게임의 강세가 돋보이네요 결승에 각각 4명씩 진출! 그 결과 KTF에서 3명, MBC게임에서 2명이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그 밖에 STX, 웅진, 화승에서 각각 1명씩 올라갔습니다 대진표 1번자리에 위치, 서바이버 진출이 유력할것 같았던 선수들이 대거 탈락하는 이변 아닌 이변이 연출이 일어났습니다 종족별로는 테란 5, 저그3 으로 프로토스는 한명도 통과하지 못했네요 조별 결승까지 오른 세명의 저그(고석현, 김윤환, 임재덕 선수)는 모두 통과한 반면 4조 이영호, 6조 박수범, 7조 이승후 선수 등 똑같이 결승까지 올랐던 세명의 프로토스는 모두 고배를 마셨네요
09/04/02 15:24
뭐 이학주 선수는 PC방의 최연성이지만 박수범 선수도 PC방의 폭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결국 최종승자는 저윤환 선수군요. 이 선수도 꼭 될듯 안될듯 하는데 빛 좀 봤으면 합니다.(안 그러면 김윤환이란 이름이 이 판의 터부가 될지도;)
09/04/02 16:20
임요환 선수.. 그래도 피방 결승까지 올라간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하려나요.
공군 시절 오히려 강하던 저그전에 약점을 많이 보여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테테전에서 떨어졌네요. 팀내 잘하는 테란이 많으니까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름만 올려놓는다고 30대 게이머가 아니니까 본선에서 활약하는 모습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09/04/02 17:24
임요환 선수 기대이상의 결과를 보여줘서 떨어졌지만 참 기쁘네요...솔직히 본격적 연습들어간지 얼마안되서 이번껀 크게 기대 안했는데
예선 결승까지라!!정말 다음에는 기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