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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2 22:49
사진보고 정명훈선순줄 알고 글쓴분이 누군지 확인해봤네요...
LOT님이란걸 확인하고 사진을 다시 보니 임선수처럼 생겼네요..
09/04/03 01:20
그냥 단순히 제 생각인데,,(팬심일 수도 있구요)
다음 시즌은 피방리그 뚫을꺼 같습니다. 상대방들이 상위권 선수들은 아니지만 결승까지는 무난히 갔는데다가... 원래 독한 선수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해 낼 거라고 봅니다. 2년도 기다렸는데 그까짓 한시즌 못 기다리겠습니까?^^
09/04/03 01:28
Leon님// 근데 그 마지막 한 수가 힘듭니다. 박경락, 서지훈 등등 수많은 네임드들이 그 예선 결승을 뚫지 못하고 좌절한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가까운 예로는 박지호선수가 몇시즌째 예선 결승 근처에서 헤매고 있죠 ㅡ,.ㅡ
09/04/03 01:37
우리결국했어요님// 그래도 임선수 이니까 믿어보는거죠^^
임요환 선수는 마인드 자체가 굉장히 특별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e스포츠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던거죠. 물론 힘들겠지만, '임요환' 이라는 이름은 항상 기대를 하게 만드는 선수임엔 틀림 없습니다.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올라올꺼라 굳게 믿쑵니다~
09/04/03 08:46
임요환선수, 홍진호선수, 박정석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시즌에서는 왠지 그대들을 조지명식에서 볼수도 있을것이란 생각에 두근거리며 잠을 이룹니다
09/04/03 17:17
안티인 저도 임선수가 대단하다는건 인정을 할수밖에 없더군요..솔직히 1차 탈락예상했었습니다...방향키쓰는 습관 고쳤다는 소리듣고서도 깜짝놀라고...정말 대단한 선수 같습니다...
09/04/03 20:40
그 방향키 쓰는 습관 정말 안좋은 버릇이라고 예전부터 생각했었는데, 고쳤다니 정말 대단하군요.
게이머 생활 하면서 계속 해왔던 버릇이라 고치기 힘들었을텐데... 박종수 선수 상대하는 걸 조금 봤는데 확실히 기본기가 좀 향상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제가 임빠라 저를 그렇게 세뇌시키며 본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예선 결승까지 쭉 오른걸 보면 어느정도 성과가 보이긴 하는 것 같네요. 이번은 다시 날아오르기 위한 경험을 쌓았다고 보고, 다음 스타리그 예선을 꼭 뚫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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