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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2 19:16
등짝도 좋아하지만 웅진빠로써 남기님도 진출하길 바라는데....누가 올라 갈런지 글고 임진묵 선수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웅진이 선전해서 넘 좋네요
09/04/02 19:16
그나저나 테저야 A급 테란들은 죄다 상위리그에 있기 때문이라 쳐도 토스 역시 상위 리그에 있는 토스는 몇 안되는데 나머지들은 뭔가요.
저그의 약진은 사실 상위리그의 다수 테란을 보면 이해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상식적으로 토스도 같이 약진했어야 하는데요.
09/04/02 19:16
이거 왠지 16강에 프로토스라곤 영웅 한명뿐이었던게 재현될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예선 통과자중에 프로토스라곤 영웅 한명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09/04/02 19:19
얼추 서바이버 시드 + MSL 시드권자 + 피시방 예선통과자 하면 저그 테란은 비슷하게 나올꺼같네요. 아니면 테란이 약간 많거나.. 토스는 6룡빼곤 거의 손에 꼽을정도네요. 4.5:4.5:1 정도 될려나요.. 혹시 비율 가지고 계신분 없나요.
09/04/02 19:22
일단 지금 서바이버에 있는 토스는 김택용, 박영민, 김구현, 윤용태, 이경민, 권오혁 6명이 다입니다
MSL시드 받은 선수는 송병구, 허영무 선수구요
09/04/02 19:40
진짜 이번 예선은 종족밸런스가 너무 무너지네여. 오후조까지 저그가 11명이었는데 김남기 선수가 진출했고 결승이 저그전이 두경기이니 저그가 14명이나 확정되었네여..
09/04/02 19:41
현재 서바이버 진출자
*가 시드입니다 ()는 차기 MSL 진출자 시드 팀별분포 skt(7)-김택용*,고인규*,박재혁*,권오혁*,정명훈*,윤종민,어윤수(MSL 시드 없음) CJ(4)-변형태*,박영민*,한상봉*,김정우(MSL 시드 마재윤) 화승(2)-이제동*,구성훈(MSL 시드 없음) STX(4)-김구현*,진영수*,조일장*,김윤환(Z)(MSL 시드 없음) KTF(7)-이영호(T)*,박재영*,김영진,배병우,임재덕,안상원,고강민(MSL 시드 박찬수,박지수) MBC게임(5)-염보성*,민찬기*,고석현,이재호,김태훈(MSL 시드 없음) 위메이드(2)-신노열,이영한(MSL 시드 이윤열) Estro(1)-신희승*(MSL 시드 없음) 온게임넷(3)-박명수*,김창희*,이경민*(MSL 시드 신상문) 삼성(3)-이성은*,김동건*,유준희(MSL 시드 허영무,송병구) 웅진(5)-윤용태*,김준영,김동주,임정현,김남기(MSL 시드 김명운) 종족별분포 테란(16)-고인규*,정명훈*,변형태*,진영수*,이영호*,염보성*,민찬기*,신희승*,김창희*,이성은*,김동건*,구성훈,김영진,안상원,이재호,김동주(MSL 시드 이윤열,신상문,박지수) 저그(20)-박재혁*,한상봉*,이제동*,조일장*,박명수*,윤종민,김정우,김윤환,배병우,임재덕,고석현,김태훈,신노열,김준영,임정현,이영한,고강민,김남기,유준희,어윤수(MSL 시드 박찬수,김명운,마재윤) 플토(7)-김택용*,권오혁*,박영민*,김구현*,박재영*,이경민*,윤용태*(MSL 시드 허영무,송병구)
09/04/02 19:42
GROUP A T(5) 안상원 김영진 이재호 김동주 구성훈
Z(3) 고석현 김윤환 임재덕 P(0) GROUP B T(0) Z(8) 김준영 배병우 김정우 김태훈 신노열 윤종민 이영한 P(0) GROUP C T(0) Z(4) 고강민 유준희 어윤수 김남기 P(0) 현재 테란 5명 저그 15명 진출. 토스 전멸.
09/04/02 19:45
날이선 조병세의 칼날의 뚫고 올라갈수있을까? 후............
홍진호 선수가.. 정말 정말 각성하고 연습한 모양이네요... 뚫게되면.. 레전드중 유일한 생존자인가요?... 이것역시 경이적인 사건일지도..
09/04/02 19:46
이번 예선에서 현재까지 가장 대박은 ktf인가요. 박찬수선수의 MSL 우승과 정벅의 영입으로 인해 자극이라도 받았는지 갑자기 예선 통과 선수들이 쏟아지는군요;;
09/04/02 19:49
헉!!!!!!!!!!!!!!!!!!!!!!!!!!!!!!!!!!!!!!!!!!!!!1
홍진호 선수 이게 뭔가요~ 신재욱 선수가 올라오면 진출도 꿈은 아니겠군요 우와!!!!!!!!!!!
09/04/02 19:55
지금까지 조별 결승에 올라간 저그는 모두 통과했습니다 홍'2'병에게는 아주 절호의 찬스 입니다
이번 예선이 MSL 시즌'2' 아닙니까?
09/04/02 20:04
올드의 부활을 알리는 것 인가여.. 임요환 선수와 박정석 선수는 결승에서 아깝게 탈락했지만 홍진호 선수도 결승까지는 진출하네여. 사대천왕 모두 예선결승 까지는 진출하네여..
09/04/02 20:08
저번주 패떳 황정민편 보고 있는데... 왜이리 웃기나요.. 황정민씨 ...
오늘 진출하면 대박이네요 홍진호선수 ...
09/04/02 20:12
남은 경기입니다.
손주흥 vs 이승석 3조 결승. 문성진 vs 진영화 4조 결승. 박세정 vs 정영철 8조 결승. 홍진호 vs [원종서vs조병세 승자] 9조 결승 안기효 vs 김성운 6조 8강. (안기효vs김성운 승자) vs 김경모 [(안기효vs김성운 승자) vs 김경모]승자 vs 임진묵
09/04/02 20:12
그사이 예선을 끝마친 KTF 숙소에서는 두명의 박씨들 (박찬수,박지수)이 서바이버본선에 진출해있는 KTF선수들한테 이렇게 말하는데.....
'너네 예선 뚫었냐? 근데 우리는 MSL 본선이거든~ 너희는 지금 MSL 본선에 올라와있긴 하냐? 너네는 MSL 우승해봤냐?' 실세 박찬수선수랑 함께 정벅자님이 같이 KTF팀원들을 놀리는 광경이 예상됩니다;; 응? (테영호선수도 서바이버인지라 ㅠㅠ)
09/04/02 20:21
근데 KTF선수들이 만약에 MSL에 대거로 진출하게 된다면 실세박찬수선수는 대체 누구말을 들어줘야할지 고민에 휩싸이겠군요 흐흐흐흐. 박지수선수도 그렇고요.
09/04/02 20:32
아까 김남기 선수 인터뷰 보니까 확실히 보조경기장 pc에 렉 문제가 심하다고 그러던데
비슷한 이유일듯 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까지 1경기 결과가 안나오는건 좀 문제가 심각한듯..
09/04/02 20:33
아프리카게임뉴스에 기사 나왔네요.
유난히 저그 유저들의 컴퓨터에 렉이 걸리는 현상이 자주 빚어지고 있다. 위메이드 안기효와 SK텔레콤 김성운의 경기 역시 렉으로 중단됐다. // 컴퓨터 렉으로 경기가 중단됐던 안기효와 김성운은 결국 자리를 옮겨 경기를 속개했다.
09/04/02 20:35
홍진호선수때문에 엠겜 닥본사중인데..
갑자기 웬 베스트 초이스인가요.... 제발...다른건 몰라도 홍진호선수 경기는 생중계해주길...
09/04/02 20:39
하늘에속한이님// Latanta님// 중계 장비 문제때문에 안됩니다. 현재 경기가 용산 보조경기장에서 하고 있는데 MBC게임이 중계차를 준비할만큼의 여력이 없다보니 어쩔 수 없죠. 온게임넷은 어짜피 메인 경기장을 쓰고 있기 때문에 중계가 가능한 거구요.
09/04/02 20:40
오늘 홍진호선수 경기만 mbc게임과 온게임넷에서 생중계로 해주면 안될까요???
온게임넷에서 자비를 베풀고.... 그리고 결과는 홍이병의 2:0 예선 통과..
09/04/02 20:42
오오 진영화 선수 진출~~
이제 조병세 선수만 남은건가요~하지만 원종서 선수도 버티고 있고 넘어선다면 큰 폭풍이 기다리고 있군요..
09/04/02 20:48
아 요즘 리플 중계글을 거의 못 봐서 잘 몰랐는데
중계글은 피지알의 다른 게시판과 차원을 좀 달리 하는것 같네요. 부정적 닉네임도 아무렇지 않게 너무나 당연스럽게 쓰이네요... 세상이 변한건지 피지알이 유하게 변한건지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견디기가 조금 힘듭니다. 그것도 sky92님까지 동참하실 줄이야... 조금은 충격이네요. 여튼 홍진호선수의 진출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뽜이야!!!
09/04/02 20:50
나님// 보기 안좋으셨다면 저도 죄송하네요. 하지만 모두들 팬심 가득한 마음에 이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떨려서 뭐라도 안하면 기다리기조차 못하겠어요 ㅠㅠ
09/04/02 20:52
프로토스는 그나마 저녁조에서 최소한 두명 확정이네여.. 이젠 프로토스는 안기효 선수만 남았는데 안기효 선수가 탈락하면 프로토스는 두명이네여..
09/04/02 21:07
근데 요즘 인기는 홍진호선수가 확실히 임요환선수를 넘어선듯.
경기가 없는데도 계속 화제에 오르내리는 인물 1순위는 홍진호선수가 아닐까요;; 그런데 그 홍진호선수가 예선 결승까지 가다니;;
09/04/02 21:10
황신님 !!!!!!!!!!!!!!!!!!!!!!!!!!!!!!!!!!!!!!!!!!!!!!!!!!!!!!!!!!!!!!!!!!!!!!!!!!!!!!!!!!!!! 제발 부탁합니다
09/04/02 21:12
http://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8957
포모스는 좀 많이 느리죠...;;; 어쩌다가 1패를;;
09/04/02 21:17
엠겜은 정말....어떻게 이런 중요한날...중계를 안해준답니까...
이럴땐 온겜을 벤치마킹을 했으면 하네요... 이 중요한날에 기술, 장비부족으로 중계를 못한다니요....ㅠ.ㅠ
09/04/02 21:18
스웨트님// 아뇨. 위에 저글링 나온 내용은 지금 방송중인 아까 치뤄졌던 홍진호 대 백승재 선수의 예선경기 내용입니다. 3해처리 저글링 올인으로 깔끔하게 이겼군요.
09/04/02 21:18
큭...
엠겜 왜이러나요...완전 대박 뒷북이네요... 오른쪽 위에는 "LIVE"라는 글씨를 써놓고... 이제서야...결승대진이 완성되었습니다....이러고 있네요... 오늘 정말...엠겜의 완전 안티가 되고싶네요...
09/04/02 21:18
아.... 다들 경기를 대체 어디서 보는거죠?-_-;;
가슴이 조마조마해서 리플 보는것만으로도 기절할것 같아요.. 아...... 홍..... F5누를때마다 이를 질끈 깨물게 되고 이마엔 식은땀이....
09/04/02 21:23
황신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진묵 선수 대 김경모 선수 ;; 오늘 올라간 프로토스는 2명이네요
09/04/02 21:23
아...정말...말 그대로 X줄탑니다...
두근두근하는것이 F5를 누를때마다 심장이 터질것 같네요.... 포모스는 늦고...데일리 이스포츠는 두부에러고... 정말...어찌해야할까요...ㅠ.ㅠ
09/04/02 21:25
아악 홍진호 선수 !!!!!!!!!!!!!!!!!!!!!!!!!!!!!!!! ㅠㅠ
결국 조병세 선수가 올라간건가요.(...) 날카롭게 4승 2패 ㅠㅠ
09/04/02 21:26
지금 경기를 보니..
정말 말그대로 폭풍이네요.. 정말 잘하네요....경기내용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전승준우승이라니...
09/04/02 21:28
4월 2일...
앞으로 희망고문데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나의 임요환, 박정석, 홍진호... 아...희망고문이라니......정말.....
09/04/02 21:33
안기효 선수 떨어졌을 텐데... 일부러 이렇게 방송하는 건가요, 아니면 정보 전달이 늦는 건가요; 자사 방송국 게임인데 정보전달이 이렇게 느려서야...
09/04/02 21:44
(조병세 선수 인터뷰 중)
- 홍진호와 결승전을 펼쳤는데 ▲ 김동우 코치님께서 올인 전략을 조심하라고 하셔서 대비하고 있었는데 진짜로 첫 경기에서 올인 전략을 사용하시더라. 그것을 잘 막고 승리할 수 있었다.
09/04/02 21:45
아.......................................................................................
09/04/02 22:41
임진묵 선수 껍질을 깬 것 같아 흐믓합니다.
07년 3월 파포에서 처음 기대할만 하다고 한 이후 실망에 실망을 거듭한 이후 2년만이네요... 웅진팬으로써 이동준 선수까지 진출했으면 정말 완벽했을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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