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2/07 02:04:30
Name 베가.
Subject 여러분들은 어떤 종족을 선택하셨나요?
질문게시판에 올리려고 했지만 왠지 성향이 Game BBS와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글을 씁니다
질문이 아닌 질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종족을 선택하셨나요?
저그와 테란 그리고 프로토스 이 세종족이 스타크래프트에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종족간에도 호불호가 갈리지요
예를들어 어떤분은 저그를 선택하실테고 다른분은 테란을 주종으로 삼으시고 또 다른 분은 프로토스를 주종으로 삼으실테지요
물론 랜덤유저분들도 있지만 아예 한종족으로 밀고 가는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로토스 유저입니다
사람들이 왜 프로토스를 골랐느냐? 테란에겐 풀업메카닉 혹은 타이밍승부 아니면 조이기에 맥없이 무너지고
저그에게는 상성이라서 치이고 그러면서 무슨 재미로 프로토스를 골랐니? 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해드리고 싶습니다
"프로토스는 조합하는 재미로 합니다. 하나하나 유닛의 화력은 강하지만 조합을 하면 더욱더 강해지거든요.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미션을 하면서 그들의 모습을 볼때 어느 나라에서나 범할수 있는 우를 범했고
아무튼 주절주절 거리지 않고 강하니까요! 그리고 손도 여타 다른 종족에 비해 잘 가지 않으니까요."
라고 할것 입니다

제가 대답했던 말대로 생각하기에 프로토스는 조합의 종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럿 드라군으로만 해결할수 없는 유닛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시즈탱크가 조이고 있는 곳에서 1차적으로는 질럿이 데미지를 먹고 몇대 툭툭 치면 드라군이 그것을 정리하지요
하지만 그것으로도 부족한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드라군의 AI는 항상 유저여러분의 신뢰를 져버리니까요
그래서 마치 전장을 지휘하듯한 포스의 하이템플러 3~4기만 섞어줘도 질럿 드라군의 위력을 배가 됩니다
거기에 다크 1~2기만 넣어줘도 상대방은 우왕좌왕하게 되죠

이렇듯 전 프토가 조합하는 재미로 조합이라는 퍼즐을 잘 끼워 맞추면 전투와 전쟁에 승리하는 그맛으로 프로토스를 골랐습니다

여러분들은 저그나 테란 혹은 프로토스가 주종이실테지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왜 그 종족을 주종으로 고르셨나요?
스타를 사랑하는 하나의 원초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서 글을 적어봅니다
여전히 필력은 김연우님과 여러 Pgr여러분 비해 몹시 떨어지긴 하지만 저의 질문아닌 질문은 Pgr여러분들이 이해하셨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다시 한번 물음을 던지고 물러갑니다

당신은 왜 저그/토스/테란을 선택하여 플레이 하십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몽키.D.루피
09/02/07 02:07
수정 아이콘
저는 초기에 형이랑 둘이서 스타를 했습니다. 종족이 정해져 있으면 항상 같은 종족전만 해야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둘다 랜덤으로 게임하기 시작했구요, 지금까지 랜덤으로 합니다.
진리탐구자
09/02/07 02:08
수정 아이콘
원래는 토스였습니다만, 마재윤 선수를 보고서 '저그를 극한으로 운영하면 아무도 당해낼 수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저그로 전향했습니다.

음....지금은, '왜 난 임이최를 보고서 테란을 할 생각을 안 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0-
09/02/07 02:08
수정 아이콘
저는 프로토스인데 왜 프로토스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ComeAgain
09/02/07 02:08
수정 아이콘
저는 저그를 좋아하는 프로토스 중심의 테란 유저입니다...

그냥 테란이 좋아요. 바이오닉과 메카닉이라는 선택을 할 수 있어서!!!!!
라지만, 요즘 토스전에 바이오닉하고, 저그전에 메카닉 하고 있습니다...
09/02/07 02:09
수정 아이콘
저그 ... 왠진 모르겠지만 6살 떄 아버지의 소개로 스타를 시작하면서 멋져보였습니다. (...)

특히 헌터킬러의 애니메이션이란 ... 정말 후덜덜하죠.

점 점 성장하면서 물량에 대한 로망을 알아가게 되어 그 로망에 푹 빠졌습니다.

그룹지정 안하고 저글링히드라 개때를 어택땅하는 느낌이란 ...
핫타이크
09/02/07 02:12
수정 아이콘
이거 왠지.. 우주배 MSL 패자조결승 박정석 vs 조용호 5경기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여러분은 왜 프로토스를 하십니까!?
우울한구름
09/02/07 02:12
수정 아이콘
토스입니다~ 이유는............음, 그냥 멋있어 보여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영웅의귀환
09/02/07 02:14
수정 아이콘
왜냐하면 프로토스는 가장 개성있고 화려한 종족이기 때문이죠..
게임방송을 시청하기전 무한맵이나 1:1 컴퓨터와 대전을 하던 시절부터 프로토스가 주종이었습니다.
스타에서 유일한 공격마법 사이오닉스톰, 스타에서 유일한 자동클로킹유닛 다크템플러, 스타에서 유일하게 소모형공격을 하는 리버, 스타에서 유일한 공격시스템을 가진 캐리어..
거기에 위에 언급한 유닛 모두가 말도 못하게 화려하죠.
웃기게도 본격적으로 스타 시작한 이후에는 가장 평범한 질럿이 가장 좋아하는 유닛이 되어버렸지만..
아직도 전 토스 선수만 편애하는 무한토스빠입니다^^
sun-horus
09/02/07 02:14
수정 아이콘
토스가 너무 약해서 토스를 했습니다. 역시 약한 종족을 고르는게 제맛
09/02/07 02:14
수정 아이콘
테란이죠. 상대방보다 적은 병력을, 전술적인 운영을 통해 상대의 많은 병력을 잡아내는데에 너무나도 큰 희열을 느낍니다.
상대가 올멀티 먹고 본진-앞마당-뒷마당 먹은 상태에서 상대가 질드만 완전 어택땅해놔서 탱크한부대,벌처2부대+마인a로 완벽하게 막아내고 상대 멀티를 하나씩 붕괴시키며 역전했던 배넷에서의 경기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섬전양상
09/02/07 02:15
수정 아이콘
손이 느려서 토스 밖에 못합니다..
그레이브
09/02/07 02:15
수정 아이콘
10년 넘게 저그가 주종입니다.

물론 선택한 이유는 "니가 뭔 지X을 해도 개때물량에 쌈싸먹혀서 지치고 지칠때까지 괴롭혀주마!" 라는 마인드로......

전맵을 다먹고 상대방 앞쪽에서 시도하는 성큰조임이 최고로 느낌이 좋더군요.
09/02/07 02:17
수정 아이콘
스타 첨할때 인간이기에 테란을,,,
나코루루
09/02/07 02:19
수정 아이콘
저그입니다.

맨 처음엔 프로토스로 시작했지만 박경락 선수를 보고.. 홍진호 선수를 보고 종족을 바꿨죠.
스토리상으로도 악역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맘에 들고요.
테페리안
09/02/07 02:2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를 좋아했는데... 김정민 해설한테 자주 지더라고요...
근데 홍진호 선수가 김정민 선수는 아주 쉽게 이겨서... 그 때 부터 저그를 했는데....... 후.....
09/02/07 02:22
수정 아이콘
토스입니다.
물량이 약해서, 전략적으로도 강할수 있는 토스를 합니다.
테란을 하고싶지만 정말 잘 안느네요...
풍운재기
09/02/07 02:23
수정 아이콘
원래 하던게 저/토였는데 등짝땜시 토스로 확정.. 저그도 참 매력적인 종족이라 토스랑 번갈아 가면서 하구요..전 그냥 안티테란일뿐;;
테란도 좋은데..잘하고 싶은데..현시점에서 가장 못해서 그냥 안합니다; 팀플할때 랜덤했다가 테란 나오면 스스로 쫍니다;;
암흑객비수
09/02/07 02:23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입니다.
무당스톰과 무당리버에 혹해서 시작한 것이 어느덧 주종이 되어있더라구요~
The)UnderTaker
09/02/07 02:29
수정 아이콘
원래 랜덤이였는데 임요환선수로인해 테란을 하게 되었습니다.
一切唯心造
09/02/07 02:30
수정 아이콘
테란입니다. 컨트롤하는 재미 때문에요.
토스도 가끔합니다만 저그는 전혀 못하겠더군요. 라바관리가 전혀안되요 -_-;
09/02/07 02:34
수정 아이콘
세 종족 다 합니다. 다 재밌잖아요?
09/02/07 02:38
수정 아이콘
그레이브님// 좋은 조임이다.....

저는 홍진호선수 덕에 그 때 부터 저그를 했는데....... 후.....(2)
09/02/07 02:41
수정 아이콘
전 저그가 주종입니다.

싱글 플레이 몇번 돌려보고 스타 자주 하는 친구들과 처음으로 PC방에 가게 되었습니다. 유닛이라곤 마린, 파벳 정도 밖에 모르는 상태였기에 당연히 이길 수 없는 게임이었지만, 혹시나 1승이라도 챙길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지고 전날 인터넷을 뒤적거렸습닌다. 그 결과 5드론 전략을 찾았고... 커스텀 플레이에서 컴퓨터를 상대로 두세번 연습해보고 다음날 당당히 저그를 선택해 친구에게 시전했죠.

결국 저그의 두번째 공격 유닛이 히드라리스크라는 것도 모르는 제가 친구에게 한 판을 따냈습니다. 그리곤 2시간 동안 화풀이로 밀봉 관광을 끝없이 당했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그 외길만 가고 있군요.
09/02/07 02:42
수정 아이콘
랜덤이었는데..
마이큐브 4강에서 영웅이 토스에게 탈락하는 모습을 보고 토스 잡을려고 토스헀습니다.
뭔가 이상하네요 -_-;;
라울리스타
09/02/07 02:47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를 보고 프로토스를 했고
마재윤 선수를 보고 저그로 전향했습니다.

최근엔 부종으로 오히려 테란을 많이하게 되더군요. 저그로 테란에게 지는 것이 너무 싫어서 테란의 심리를 알아볼까....라는 생각으로 테란을 하는데, 역시나 '잘만하면 너무나 쎈' 종족임을 느끼게 됩니다 ㅠㅠ

테란전은 뮤탈-러커-디파일러로 전술적인 움직임을 계속하며 시간을 계속 끈 후, 토스전은 레어 삼지창을 활용하여 딱딱한 토스 약올린 다음 하이브로 간 후

나중에 모인 물량으로 드래그 어택땅하는 느낌의 쾌감으로 삽니다.

근데 저그란 종족이 참 특이한게

전향한 후에 라바나 자원관리가 너무 어려워서 좌절을 느끼고 테란이나 토스를 깔짝깔짝 대보다가 결국엔 다시 저그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타 종족과는 너무나 차별화된 인터페이스를 가져서 그런지, 저그를 할 때의 느낌이 너무나 달라서 그런다고 할까요? 큭큭
09/02/07 02:54
수정 아이콘
당시 제 주위친구들이 죄다 테란/저그였던지라 희귀함(?)에 이끌려 플토로 시작했었는데..

요새는 공방뛰면 프프전을 왜 이리 자주하게 되는지..
목동저그
09/02/07 03:00
수정 아이콘
전 저그가 주종입니다.
랜덤 유저였다가 박성준-마재윤의 영향을 받아 저그로 굳혔죠.

테란과 프로토스도 가끔씩 하는데 저그가 제일 플레이하기 편하더군요^^;
09/02/07 03:44
수정 아이콘
저그가 주종입니다.
98년부터 스타를 했고.. 그당시 래더에서는 저그가 아니면 도저히 살아남지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어쩔 수 없이 저그로 시작했죠.
래더에 워낙 빠지다보니 저그를 많이하게되고 손에 익은게 저그라서 잘 안 바꿔지더군요 훌..
wkdsog_kr
09/02/07 04:55
수정 아이콘
스타 나오고부터 2002년 중반까지 테란하다가, 임요환-이윤열 선수 영향으로
하도 테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맨날 테테전만 하는게 싫어서 저그로 바꾸고 지금까지 쭉 저그입니다

그냥 동족전 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유저 없는 종족으로 옮겨다니고있네요^^;;
저그유저가 된지 7년째지만 아직까지도 저그전은 테란 골라서 합니다.
리니시아
09/02/07 04:58
수정 아이콘
저그가 주종입니다.
근데 테란을 사...사..... 그냥 좋아합니다.
(언제봐도 스타의 최강종족은 테란이 라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육룡플토에 치이고 바이오닉 상대하기도 힘든데 메카닉에 치이는 저그..
항상그렇듯이 '약자' 를 응원하는 심리가있는데 그덕(?) 분에 저그를 합니다.
사실 손도 빠르지않고 컨트롤도 잘 못하는데 다른 종족으로 시작하려고하니 타이밍이 전혀 안잡히더군요.
다른건 몰라도 상대방에 '맞춰가는' 플레이를 한다면 저그는 어느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령 체제전환도 괜찮고, 분위기에 따라 막멀티하기도 편하고..)
녹색양말
09/02/07 09:27
수정 아이콘
한번에 여러마리의 유닛을 뽑을수 있어서 저그를 선택했습니다
Art Brut
09/02/07 09:49
수정 아이콘
토스하다가 로템에서 테란에게 많이지고
테란 유져들이 억울하면 테란해라고 해서 한동안 테란하다가
아비터 활용의 극대화를 보고 토스로 요새 다시 바꿨습니다.
프로브무빙샷
09/02/07 10:26
수정 아이콘
처음 시작할때는... 상성이고.. 약한 종족이고.. 맵 밸런스고 그런거 전혀 모르지 않나요?

전 순수히.. 유닛과 건물이 가장 예뻐보이는 토스를 선택했습니다...;
학교빡세!
09/02/07 11:0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저그했고 지금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저그합니다.
왜하냐고 물으신다면...그냥 웃지요...저도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SoulCity~*
09/02/07 11:14
수정 아이콘
스포닝풀 150원일때 초보일떄 4드론이나 그외 초반 저글링 러쉬가는 재미로 저그를 골랐었지요...
지금은 왜 테란을 안했는지 후회하고 있습니다.
souLflower
09/02/07 11:24
수정 아이콘
저는 프로토스가 주종입니다

제가 프로토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김동수라는 프로게이머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 제가 프로토스를 버리지 못한 이유는 강민이라는 프로게이머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09/02/07 11:41
수정 아이콘
전 처음부터 저그유닛이 이뻐서하다가 -이상한 취향인가요??-
박성준선수의 뮤짤에 반해서 더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실력은 잘상승이 안되요 저그는 너무 어렵습니다
같이 시작한 동생은 지금 플토로 꽤 하는데 말이죠
Paul Gilbert
09/02/07 11:56
수정 아이콘
2005년에 보니까, 강민이라는 프로게이머가 프로토스라는 종족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골랐슴당.
KnightBaran.K
09/02/07 12:43
수정 아이콘
저는 휴먼을 합니다. 마운틴킹의 카리스마가 좋아서 휴먼을 했을걸요?
채민기
09/02/07 13:45
수정 아이콘
다크템플러가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크 템플러를 뽑았습니다.
09/02/07 13:53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 모드 하면서 테란 음악이 가장 좋아서 테란을 골랐습니다.
그러나 레더 하면서 건틀렛의 압박으로 잠시 저그로 전향했다가 요즘엔 스타를 가끔 하긴 하지만 테란만 합니다.

테플전 메카닉 하면서 탱크 벌처 전진하면서 듣는 테란 음악의 장대함은 최고죠!
바나나 셜록셜
09/02/07 14:28
수정 아이콘
저는 질럿이 좋아요

달리는 질럿!! 멋진 질럿!!
09/02/07 15:13
수정 아이콘
저는 테란입니다.
원레는 저그였는데 제가 스타를 가르쳐준 친구에게 졌기때문에
테란으로 바꾸었습니다.
굳이 테란을 한 이유라면 스토리에 집착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프로토스의 주병력인 드라군이 뇌만 들어가있는 기게라는 점이 싫어서
테란을 했습니다.
미스터풀스윙
09/02/07 15:52
수정 아이콘
저는 테란이주종입니다.
임요환선수를보고 테란을시작했고 최연성선수의플레이를보고
나도 저렇게 관광을 태워보고싶다했죠...제가관광을 당하지만 ...
09/02/07 16:03
수정 아이콘
99년 사우론 저그 (12드론 3해처리, 그후 무한확장식 해처리 펴며 드론 계속 째며 성큰으로 수비) 하나 배운걸로 평범한 플레이어에서 고등학교 랭커로 올라섰습니다. 그래서 저그만 합니다.

지금은...공방에서도 치이는 수준 이죠 흑흑
09/02/08 09:28
수정 아이콘
1.08부터 테란합니다.
1.07까진 저그했는데 1.08부터 저그는 너무 구려져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887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온게임넷vs위메이드/CJvsEstro(3) [299] SKY925931 09/02/07 5931 0
36886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온게임넷vs위메이드/CJvsEstro(2) [328] SKY924201 09/02/07 4201 0
36885 오늘의 위메이드 예상(vs온게임넷) [11] 점쟁이4426 09/02/07 4426 0
36884 오늘의 위너스리그 온게임넷 Vs 위메이드 / CJ vs eStro [281] 택용스칸3631 09/02/07 3631 0
36883 위너스 리그에서 진행방식 하나를 추가해보면 어떨까요? [22] Thesis3980 09/02/07 3980 0
36882 스타리그 부흥을 위한 궁극의 대안, 주7일제. [28] 애국보수8185 09/02/07 8185 14
36881 박성준의 잃어버린 가스에 대하여 [13] tolerantia6094 09/02/07 6094 0
36880 서기수 선수 PPP 사건의 PC문제 원인을 유추해봅니다. [52] 이프6742 09/02/07 6742 0
36879 여러분들은 어떤 종족을 선택하셨나요? [46] 베가.4529 09/02/07 4529 0
36878 온게임넷 해설에 대한 어느 한 시청자의 생각?! [79] 오니즈카군6026 09/02/07 6026 0
36877 김구현 선수가 보여준 노커세어 전략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18] 가츠796057 09/02/06 6057 0
36876 거대 기업팀에 가면 선수 입장에서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228] 거품9398 09/02/06 9398 1
36875 프로리그의 양방송사 동시 방송에 대해 [30] 김연우6495 09/02/06 6495 7
36874 바투 스타리그 16강 2회차(3) [258] SKY925100 09/02/06 5100 0
36873 바투 스타리그 16강 2회차(2) [477] SKY925436 09/02/06 5436 0
36872 바투 스타리그 16강 2회차 [246] SKY924737 09/02/06 4737 0
36871 장비는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18] TaCuro5871 09/02/06 5871 1
36870 [L.O.T.의 쉬어가기] 이런 e-Sports가 되길 바랍니다. [2] Love.of.Tears.5361 09/02/06 5361 1
36869 김택용 VS 허영무 과연 어떻게 될지.. [43] Trace Sunshine5301 09/02/06 5301 0
36868 이성은 선수 요즘 왜 이런가요? [61] 축구사랑8839 09/02/06 8839 0
36867 진영수에 대한 작은 생각들 [31] 라울리스타8446 09/02/06 8446 17
36866 제2의 머머전??? MSL 16강 이영호 vs 신상문.. [27] Anti-MAGE5876 09/02/06 5876 0
36865 로스트 사가 MSL 32강 F조(이성은vs이영호 VS 진영수vs이제동)(3) [258] SKY927425 09/02/05 74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