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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6 18:38
이제동선수랑 이영호선수는 이번주 월(이영호),화(이제동) 프로리그에 수(이제동),목,금(이영호) MSL 온겜, 그리고 일요일날 또 프로리그;;
09/02/06 18:46
가스채취는 역시...
가스옆이나 앞에 건물 심시티를 하면 채취율이 떨어지는군요... 가스량이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박명수선수가 조금씩 앞서나가네요....
09/02/06 18:48
로트리버님// 그런 것 같네요. 비록 스커지가 뮤탈에 좀 박긴 했지만 그 즉시 뮤탈로 공격하지 않는 한 이미 체력이 회복되고, 결국 저쪽은 뮤탈이 쌓이고 이쪽은 뮤탈이 없는거니까...
09/02/06 18:48
로트리버님//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제가 딴 짓하면서 본지라 내가 잘못봤나 보다 했는데, 역시나 박명수 선수가 컨트롤을 잘 해줬군요.
09/02/06 18:49
아;; 사실 저는 스커지가 뮤탈에 자폭하는 장면 자체는 못봤습니다.......
인구수가 박명수선수가 앞서길래 이상하긴 했는데 그냥 해설진들이 많이 잃었다고 하니......
09/02/06 18:50
1경기 해설 초반에 박명수선수 미네랄가스 100씩 줄어들어으니 발업을 눌렀다가 이후 취소한 것도 캐치하지 못하네요... 아 어쨌든 박성준선수 비록 오늘언 졌지만 투토스 잡고 올라갑시다!!
09/02/06 18:52
처음에 저글링 수를 확인한 박성준선수가 가스에 붙인 드론을 빼서 가스량이 비슷해진겁니다. 그걸 놓치고 발업에 썻다고 하는 해설이란 참;;
가스를 줄이고 확보한 미네랄을 성큰에 사용했으니 박성준선수가 불리해진 겁니다 그시점에서; 그래서 스컬지로 싸게 격차를 줄여보려다 재미를 보지 못했으니(뮤탈한기잡고 한기에 박은거 대박 스컬지 이득본거처럼 해설하는것도 이해가 참;)한타 싸움에 걍 밀려버린거죠. 해설이 경기이해를 망친 전형적인 케이스가 되겠네요.
09/02/06 18:53
후...첫 경기는 박명수 선수가 잡았나보군요.
다음 경기는 왠지 승패가 쉽게 예측되지만, 서기수 선수가 노장의 노련함을 보여주었음 합니다!
09/02/06 18:56
별비님// 경기보는 능력만해도 김태형해설보다 엄재경해설이 요즘은 더 뛰어나죠. 우선 엄재경해설은 사람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노력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좋습니다. 반면 김태형해설은...;;
09/02/06 19:01
오늘 1경기 해설만 보면 어디가 날카로워졌다는건지 도통 모르겠군요. 충분히 장점이 있는 해설이긴 하지만 김정민해설같은 유능한 해설과 같이 호흡을 맞추던가 본인이 자리를 내주던가 하는게 좋다고 저는 예전부터 생각해 왔거든요. 김태형-엄재경해설조합은 이젠 아닌거 같습니다.
09/02/06 19:01
경기 보다가 해설보고 여기 반응이 궁금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여지없군요..
하지만 저그전 해설은 워낙 변수가 많아서 정확하게 해설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정확한 해설을 위한 노력은 해설진들이 해주어야겠지만요. 김태형 해설의 요즘 분위기를 보면 자기 자신을 찾으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보려는 노력말이죠.. 지금은 그 노력의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나아지겠죠.
09/02/06 19:01
왕의 귀환 게임 시작합니다~
정명훈선수도 박성균선수 못지 않게 밀봉 잘시키던데 왕의귀환은 밀봉에 최적화되어있는 맵인지라...... 과연.
09/02/06 19:01
서기수가 물량이 그렇게 좋나요??
제 기억에는 지난 36강에서 펼친 OME경기들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솔직히 도재욱이랑 비교되는것도 어이가 없고.. --;; 경기 한번 봐야겠네요 힘기수인지 입기수인지.. 크크
09/02/06 19:05
으음...... 잘만하면 치즈러쉬도 갈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냥 마린 소수랑 scv 소수로 벙커링인듯~ 으음..... 넥에 사거리가 닿나요.......
09/02/06 19:07
SKY92님// 사실 바둑판을 조금만 아는사람이면,, 요즘 아마1단은 별거없다는걸 아실수있습니다. 예전엔 아마단증도 크게 실력위주보다 한국기원에서 [단증료]때문에 얻어도 큰 이득이없어서, 단증을 얻으려고하지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단증료는비싼데.아무쓸모가 없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한국기원소속의 온라인바둑에서 온라인바둑1단이면 소액으로도 아마1단을 인정해주는 제도가 생겨나면서, 아마1단정도는 사실 큰 실력이라고 보기힘들어졌죠. 조금만 둘줄알아도 아마1단정도는 온라인바둑접속자중에 절반정도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온라인 바둑유저중 약 50%정도?(오로,타이젬 기준)
09/02/06 19:07
전 김태형 해설의 아집으로 보이는군요.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 자기의 주장이 맞다고 해설을 하는 모습이 과거의 화려한 영광이 오히려 시청자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합니다.
09/02/06 19:11
박명수선수의 인터뷰입니다.
위에서 많이 논란이 되었던 스커지로 뮤탈 몇마리를 떨어뜨렸느냐에 대해서 언급이 있네요. - 상대의 스커지 공격에 뮤탈 피해는 없었는지 ▲ 스커지 공격에 뮤탈리스크를 한 마리도 잃지 않고 두 마리만 체력이 닳았을 뿐이었다. 그냥 뮤탈리스크만 모아서 공격가면 이길 거라고 생각했다. 테란,플토출신 해설자는 있는데, 왜 저그출신 해설자는 없는지 의문입니다. 저저전은 해설이 쉽지않지만, 그래도 저그를 잘 이해하는 해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09/02/06 19:12
sky in the sea님// 지금 경기에선 프로게이머출신만되어도 어느정도 파악가능할것같은데.. 저그출신 해설자 운운할것은 아닌것같습니다. 프로게이머출신이거나.. 김정민해설정도라도 충분히 파악가능했을것같습니다.
09/02/06 19:13
서기수대신 누가 올라왔으면 최고일텐데
서기수대신 누가 올라왔으면 재밌을텐데 서기수대신....... 이런말 나와도 아무 변명도 할 수 없을정도의 경기력입니다. 개막전보고 품은 기대 이경기보고 짜게 식네요.
09/02/06 19:14
정명훈 선수.. 뭐 이 경기는 절대 지진 않겠지만...
경쾌할 때는 정말 경쾌한 선순데, 한번 굳히기 모드로 들어가면 너무 신중한게 단점인거 같네요...
09/02/06 19:15
결명자님// 오늘경기만 보고 말하는게 아닌데요. 그리고 저그출신 해설자가 있다면 확실히 저저전에서 더 자세한 해설을 들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민선수가 송병구선수의 일부러 건물깨면서하는 캐리어컨트롤을 설명해주듯말이죠. 예전에는 이런 장면이 나왔을때 해설들은 컨트롤실수라고 하면서 잘못이해했었죠.
09/02/06 19:19
제가 예전에 한번 예상한 상황이 나오네요.?
만약 ppp를 치고싶어도 ppp를 못치게 되면 어떻게 하죠? 이를테면, 키보드가 안될경우등... 분명히 새로운 ppp,gg에대한 규정중에 이부분은 빠져있네요?
09/02/06 19:20
..................???
아니 키보드가 문제가 있으면 왠만해선 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기를 속개할 수 없죠. 서기수 선수가 기권을 할 것인지, 불리해도 그냥 속개할 것 인지 물어본 후에 심판이 결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그런 것은 생략하고 말을 안해주는지 심판이...
09/02/06 19:21
개인장비 아니라면 제가 생각하고 있는 문제일것 같네요.
저도 배틀넷에서 게임하다보면 갑자기 유닛 지정해놓은것 말고 게임내에서 아무것도 클릭이 안됩니다. 한 3번 정도 당해봤네요. 손이 빠르게 막 이것저것 하다가 갑자기 아무것도 안됨.. 숫자 키로 부대지정 해놓은 것만 유닛이 골라지고요 아무것도 클릭이 안되요.. 저건 개인장비가 아니라 아마 스타 내의 오류일겁니다. 개인 장비 문제라면 할 말 없음.
09/02/06 19:21
어쨌든 문제가 있다라면 ppp를 누르는게 맞죠... 일부러 ppp를 누르는건 아닐테구요..
문제없는데 ppp를 누른다면 그에 대한 제재를 받게 되겠죠... 왜 선수에게 gg를 강요하는지;;; 예전에 피지알러 어떤분이 제안했던 부스내 버튼이 생겨야 할때인거 같습니다.
09/02/06 19:22
사실 그 병력 안 죽었으면, 불리하긴 했지만 교전 여하에 따라서 모르는 상황 아니었나요. 그보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컨트롤 잘 해서 승리하는 경우 종종 나왔는데.
09/02/06 19:23
으음..... 인구수도 그렇고 방금 드라군이 녹은게 컸지만 그래도 아직 대규모 교전이 남아있었긴 하니까요.
그래도 정명훈선수의 인구수가 좀더 많았지만 그래도 gg를 치더라도 한번은 싸우고 gg를 쳐봐야죠........
09/02/06 19:23
근데 잘 되다가 갑자기 안되는것도 개인장비 문제로 볼수있나요??
갑자기 안되는걸 미리 캐치해서 대비할수 있는것도 아닐텐데... 애매하네요..
09/02/06 19:24
윤아님// 그런가요? 전 스타 나왔을 때 부터 시작해서 적어도 만번 이상은 게임 해봤을 텐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네요 ㅡ,.ㅡ;
09/02/06 19:24
키보드 입력이 안되는게 꼭 키보드자체의 문제는 아니지 않을수 있지 않나요? 어쨋건 문제 해결없이 2차 ppp를 만든 심판의 자질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철저히 규정에 의해서 문제가 해결되고 그 이후 결정이 선수들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09/02/06 19:24
물론 서기수 선수가 불리한 상황은 맞지만 gg칠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전투 하려고 병력 엄청 모아서 테란이 잘못하면 플토가 충분히 이길수 있어요
09/02/06 19:24
아마 스타내의 문제가 맞을 듯 싶네요..
게임내에서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되는 문제가 가끔 생겨요. 클릭이 안됨.. 키보드 인식도 안되고.
09/02/06 19:25
그런데 개인장비가 문제가 있으면 무조건 실격패인가요? 궁금하네요. 그냥 교체만 하면 될것 같은데... 연습실에서 엄청나게 썼을때도 문제가 없다가 막상 경기장와서 경기중에 이상이 생기면 플레이어도 억울 할 것 같습니다. 매번 새 키보드를 살수도 없는것이고 새 키보드가 고장날지도 모를 일이고요..
09/02/06 19:25
심판이 역할은 부스로 들어가서
개인장비 문제인가? 게임내의 문제인가? 를 판단한뒤 개인장비다 -> 실격패가 규정이라면 실격패. 경기 속개라고 하면 서기수 선수의 기권의사를 물어본 후 속개. 게임내의 문제다 -> 재경기 이런 과정을 처음 포즈때 말해주었어야 하는데, 대뜸 문제는 해결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경기를 속개한다고 하다니요...
09/02/06 19:25
개인장비인 키보드가 스타를 하면서 안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죠!? 키 눌린거 말구요...
저도 예전에 윤아님처럼 아무것도 안되는 상태가 있었는데...키보드가 웬만하면 오동작을 일으킬 확률은 적을텐데요.
09/02/06 19:25
역시 선수는 끝낼수 있을 타이밍에 끝냈어야..
정명훈 선수 진출이 좀더 빨랐으면 키보드에 문제 일어났어도 서기수 선수가 그냥 경기 포기했을텐데요.
09/02/06 19:25
기권은 말도 안되고요. 재경기여부는 규정대로 하는것이고요. 사실 이보다 유불리가 더 확실한 경기에서도 재경기가 이루어진 사례도 있습니다.
09/02/06 19:25
물론 정명훈선수가 엄청나게 유리했지만 서기수 선수도 병력이 3부대 넘게 있었던것같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때문에 재경기가 옳을것같네요; 물론 컴퓨터 문제라면요~
09/02/06 19:26
심판을 알바로 뽑으니깐 이런문제가 생기는거죠. 번째 ppp가 나왔을때 제대로 확인을 했어야했는데, 확실히 파악도 못하고 우물쭈물한 설명만하다가 다시 경기속개... 결국엔 두번째 ppp가 나오면서 일이 커지는군요.
09/02/06 19:27
문제가..혹시나 서기수선수의 키보드와 컴퓨터의 세팅과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선수들은 특수한 키보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죠..그렇기 때문에.그것은 개인장비문제가 아니고, 컴퓨터끼리의 인터페이스문제이기때문에. 선수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것도 문제가 많죠.
09/02/06 19:31
퍼즈거는사이 죽은 드래군은 어쩔 것이고~
규정 적용은 멋대로고~ 진짜 운영 허섭스럽네요 -_- 몰수패가 아니라 진행이면 왜 진행인지를 설명해줘야지...
09/02/06 19:32
껀후이님// 개인장비자체의문제라면 몰수패가 될수가 있지만, 개인장비와 컴퓨터 본체와의 연결문제(드라이버,작동오류)라면, 양쪽다 책임이 없을수도 있는부분이죠.
09/02/06 19:32
온겜측이 서기수 선수가 사용한 PC를 폐기하지 앉았으면 좋겟군요..
이스트로와 케스파는 지금 사용된 PC를 좀 더 조사한 후 명확한 규정을 확립해야 할거라고 봅니다.. 선수의 유불리를 떠나 명확하지도 앉은 상황에서의 기권 종용은 너무한 처사라고 보이네요..
09/02/06 19:35
개인장비문제 퍼즈 -> 무조건 몰수패 이게 규정에 있긴한건가요? 괜히 심판만 욕먹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서기수선수 입장에서보면 이게 키보드 문제인지 윈도우상문제인지 일단 키보드 입력이 안되는데 개인장비 문제면 몰수패라는걸 각오하고 퍼즈 신청을 해야하는 건가요?
09/02/06 19:35
아 열받아 죽것네요 원인이나 제대로 알아보고 설명이나 똑바로 하면서 심판질을 해야지
뭡니까 정부의 졸속행정과 다를바가 하나 없나요
09/02/06 19:37
개인장비 문제로 퍼즈거는건 몰수패 맞고요.(장비 관리를 제대로 못한 책임).. 하지만 경기중 갑작스럽게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 규정이 있는 걸로 아는데.. 아니.. 과거에 그 문제로 말이 나왔던 일이 있었던.. 정확히 규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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