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2/05 12:37:14
Name Dementia-
Subject 부활의 징조 - 2009년 올드 8인의 성적
이윤열 5승 1패
VS 송병구 승
VS 오영종 승
VS 김동건 승
VS 고인규 승
VS 박동수 승
VS 송병구 패 - 5연승 뒤 1패

최연성 3승 1패
VS 김환중 승
VS 박대만 승
VS 한동욱 승
VS 오영종 패 - 3연승 뒤 1패

마재윤 5승 2패
VS 도재욱 패
VS 노영훈 패
VS 김택용 승
VS 김명운 승
VS 문성진 승
VS 신상문 승
VS 박명수 승 - 2패 뒤 5연승

박성준 6승 1패
VS 박재영 승
VS 신대근 승
VS 박대경 승
VS 박대경 승
VS 구성훈 패
VS 염보성 승
VS 이재호 승

박정석 2승 2패
VS 송병구 승
VS 주영달 패
VS 고강민 승
VS 이영호 패

오영종 7승 4패
VS 김준영 승
VS 김명운 패
VS 이윤열 패
VS 최연성 승
VS 임요환 승
VS 김택용 패
VS 주영달 승
VS 허영무 승
VS 이성은 승
VS 정명호 승
VS 고강민 패

변형태 5승 3패
VS 고인규 승
VS 김명운 승
VS 윤용태 승
VS 김준영 승
VS 허영무 패
VS 박재영 패
VS 김상욱 승
VS 문성진 패

진영수 7승 1패
VS 김재춘 승
VS 고강민 승
VS 고강민 승
VS 박성균 승
VS 박성균 승
VS 박상우 승
VS 박성균 패
VS 도재욱 승

8명 도합 40승 15패 (72.7%)
몇몇 선수들은 올드라 보기에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모두 올드의 느낌이 나기에 모두 적어보았습니다.




P.S 그분은 복귀만으로도 부활의 시작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ossible
09/02/05 12:40
수정 아이콘
올해는 홍진호 선수도 부활하시길....
스타카토
09/02/05 12:49
수정 아이콘
제발~~
홍진호선수~~!!!
honnysun
09/02/05 12:53
수정 아이콘
올해 가을에 임요환 선수 스타리그에서 볼 수 있을 겁니다.
박대영
09/02/05 12:58
수정 아이콘
올드들이 부활만 해준다면 시들해진 스타판이
다시 부흥할 것 같은데
그리고 저는 그분이 꼭 스타리그 우승하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기적을 보여주세요. SlayerS_`BoxeR`
내일은
09/02/05 13:01
수정 아이콘
변형태는 그렇다치더랃 오영종과 진영수가 올드라니...
리켈메
09/02/05 13:03
수정 아이콘
역시 연초의 진영수
바꾸려고생각
09/02/05 13:04
수정 아이콘
올드에 송병구선수가 없네요?
진영수 선수가 들어간다면 송병구 선수가 들어갈 수도 있을것 같은데.

포모스 전적검색으로 보면 예선전 기준으로
진영수 선수는 2004년 4월에 챌린지리그로 데뷔,
송병구 선수는 2004년 9월에 마이너리그로 데뷔했고

양대 방송사 본선 기준으로는
진영수 선수가 2006년 12월에 MSL,OSL 데뷔,
송병구 선수가 2005년 4월에 OSL 데뷔했군요...-_-;;

+오영종,진영수,변형태,송병구 선수 모두 거의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갈비한짝
09/02/05 13:06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윤열 선수의 부활을 예상했었는데..
마재윤선수는 4강 OR 결승
이윤열선수는 8강 OR 4강 까지는 갈거라고 예상합니다..
과연..................
필요없어
09/02/05 13:0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진영수, 송병구 선수는 올드로 넣기엔 좀.. 데뷔가 02~03년도도 아니고 모두 04년도 데뷔한 선수들인데..
09/02/05 13:12
수정 아이콘
필요없어님// 뭐..04년도에 데뷔해서 그때부터 활약했다면야 올드로 분류할수도 있겠죠.박성준선수가 로열로드를 걷고 마재윤선수가 KTF를 올킬하며 깜짝 놀래킨것도 2004년이니까요.
문제는 진영수선수 같은 경우엔 본격적으로 활약하고 이름을 떨친게 2007년부터라는점이 좀...
박준영
09/02/05 13:28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는 그렇다쳐도 진영수선수는 좀..올드라고 보기 힘들지 않나요..
Old Trafford
09/02/05 13:29
수정 아이콘
저중에 저에게 올드는 박정석 이윤열 선수 뿐이라는
할수있다!!
09/02/05 13:5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꺾은 선수들이 인상적이네요.
09/02/05 13:56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가 변현태 선수보다 오래되지 않았나요. 진영수 선수 팀리그 시절에도 나왔던거같은데..
보름달
09/02/05 13:57
수정 아이콘
캇카님// 변형태선수도 04년 챌린지리그에 나왔었죠.
09/02/05 14:2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눈에 들어오네요...
연승행진의 첫 단추를 김택용 선수를 꺾으면서 시작했다는 것이,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후련함... 같은게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프로브무빙샷
09/02/05 14:49
수정 아이콘
오영종 진영수 선수는 비슷하게 데뷔했는데..
왠지 올드 오영종은 그러려니 하는데.. 올드 진영수는 낯서네요...공군의 이미지때문일까요?

그나저나.. 마재윤선수의 5연승의 상대들이 gee하군요..;
Epicurean
09/02/05 15:39
수정 아이콘
곰님// 중견선수아닌가요? 전상욱 선수도 올드 대접을 못받는 마당에...
09/02/05 16:06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블리즈컨에서 한말을 전 아직도 믿고 있어요~

'I Will Destroy everyone again in 2009'

말은 씨가 된다는 말도 있지요........


이번에는 자신의 말을 확실히 지키길~

2009년에서 모든것을 파괴해버립시다~
Art Brut
09/02/05 16:14
수정 아이콘
박정석 이윤열 외엔 올드가 아니죠.
09/02/05 16:52
수정 아이콘
Art Brut 님// 저랑 기준이 비슷하시네요.
그래도 최연성 까지는 들어가야하지 않을까요. ^^
09/02/05 16:56
수정 아이콘
그냥 오래되면 올드 아닌가요 ..
올드 게이머도 이제 본좌라인처럼 조건이 생기려나 ..
데뷔 3년차가 지난 선수는 2004년 2005년쯤에도 올드 대접 해줬던것 같은데요 ..
09/02/05 16:56
수정 아이콘
최연성까지 정말 올드라면 올드이고, 그 이후는 올드라고 하기엔 아직 젊죠.
카르타고
09/02/05 17:03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는 진짜 아니라고봅니다 올드라는게 나이도있지만 예전에활약한선수들을 올드라고하죠 박영민선수가 나이는 이윤열선수보다많나?하여튼 비슷한걸로아는데 이윤열선수는 올드지만 박영민선수는 아닌것처럼말이죠
진영수선수 유명세를 떨치기시작할때가 msl에서 4강전 마재윤선수랑 겨룰때 이때쯤이 전성긴데 2년정도 됐나요?
채민기
09/02/05 17:07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팀리그 시절에 나와서 임요환선수 잡고 2킬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한판만 더 이기면 올킬인데 이창훈선수에게져서 팀이 졌던걸로...
Go_TheMarine
09/02/05 17:08
수정 아이콘
카르타고님//진영수선수는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세까진 아니어도 바이오닉만큼은 계속 날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진영수선수 사실 유망주라 불리던 시간이 너무 길었죠 2~3년은 족히 될듯... 2006년후반 부터 제대로 터져서 2007년 최고의 테란중 하나였죠.
Red Sniper
09/02/05 17:21
수정 아이콘
카르타고님//진영수선수는 2004년도 정도 부터 소울에서 저그스나이핑 용으로 활약했습니다만.
고인규선수와 비슷한 만년 유망주 이미지였죠.
04년도에 sk를상대로 올킬할번한걸 이창훈선수가 막아낸적도있고.
05년도 플레이오프때 이윤열선수가 진영수선수의 올킬을 막아낸적도 있으니.
라울리스타
09/02/05 17:29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는 올드로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2006년 즈음에 2002~2003년에 데뷔한, 즉 데뷔 3~4년차들을 올드라고 했었으니 말이죠. 나이는 22세에 불과한데!!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나 워낙 어린 나이(17세)에 데뷔를 했고, 이 판은 나이보다 데뷔이후 2~3년차에 전성기를 경험하는 선수가 많으니 햇수로 따질 때 전성기가 지난 진영수 선수를 올드로 분류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최정점을 찍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롱런하는 모습에서 이 선수가 얼마나 노력파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도달자
09/02/05 18:03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2승2패가 참 초라해보이지만.. 제겐 제일멋있어보입니다.
Dementia-
09/02/05 18:20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데뷔 4-5년 이상된 선수를 올드라 생각하는데 2009년 기준으로는 2004년에 데뷔한 선수까지 정도겠네요.
저 8인의 공식전 데뷔전 날짜를 보면 (YGOSU 기준입니다)
이윤열 - 02.2.14
최연성 - 03.2.18
마재윤 - 03.12.18
박정석 - 01.6.15
박성준 - 03.2.11
오영종 - 04.6.6
변형태 - 04.5.7
진영수 - 04.7.20 입니다.
Dementia-
09/02/05 18:23
수정 아이콘
뭐, 진영수 선수나 변형태 선수, 오영종 선수 정도는 올드라기보다는 부진의 늪을 깨고 부활하고 있다는 의미로 보면 될것 같아요.

'전성기가 지난 선수들'의 부활이라는 뉘앙스로요.
09/02/05 18:29
수정 아이콘
허허.. 진영수 선수가 올드라뇨.. 처음보네요..
09/02/05 21:44
수정 아이콘
이윤열,박정석,최연성,박성준 선수 빼고는 올드의 느낌까지는 안드네요
아무로
09/02/05 21:46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가 본격적으로 개인리그에서 알리기 시작한 것은 곰시즌1이었지만 데뷔는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변형태,전상욱,오영종선수하고 거의 같은 시기에 데뷔를 했죠. 저 선수들 기준이라면 충분히 올드라고 불리울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재윤선수하고 박성준선수는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습니다. 둘다 첫 메이저 대회가 스프리스인 것으로 압니다. 박성준선수가 올드라면 마재윤선수도 충분히 올드죠. 다만 최전성기가 박성준선수가 마재윤선수보다 훨씬 빨랐기 때문에 마재윤선수가 올드로 보이지 않은 것일뿐입니다. 박성준선수하고 오영종,변형태,전상욱,마재윤,진영수선수는 데뷔시기는 거의 같은 것으로 압니다.
가우스
09/02/05 23:38
수정 아이콘
박정석, 이윤열, 최연성, 박성준 선수까지 올드같네요
Epicurean
09/02/06 01:47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중견 선수들이죠;;
09/02/06 06:26
수정 아이콘
몇년전엔 질레트배 이전 선수를 올드라고 했는데 이제 어느덧 2009년이니 데뷔 6년차인 마재윤선수까지가 올드의 경계라고 생각합니다.마재윤도 박성준과 같은해 데뷔했으니까요.
또한 데뷔시기뿐 아니라 팬들에게 이름을 떨치고 활약을 시작한 시기도 중요하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887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온게임넷vs위메이드/CJvsEstro(3) [299] SKY925931 09/02/07 5931 0
36886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온게임넷vs위메이드/CJvsEstro(2) [328] SKY924201 09/02/07 4201 0
36885 오늘의 위메이드 예상(vs온게임넷) [11] 점쟁이4426 09/02/07 4426 0
36884 오늘의 위너스리그 온게임넷 Vs 위메이드 / CJ vs eStro [281] 택용스칸3631 09/02/07 3631 0
36883 위너스 리그에서 진행방식 하나를 추가해보면 어떨까요? [22] Thesis3980 09/02/07 3980 0
36882 스타리그 부흥을 위한 궁극의 대안, 주7일제. [28] 애국보수8185 09/02/07 8185 14
36881 박성준의 잃어버린 가스에 대하여 [13] tolerantia6096 09/02/07 6096 0
36880 서기수 선수 PPP 사건의 PC문제 원인을 유추해봅니다. [52] 이프6742 09/02/07 6742 0
36879 여러분들은 어떤 종족을 선택하셨나요? [46] 베가.4529 09/02/07 4529 0
36878 온게임넷 해설에 대한 어느 한 시청자의 생각?! [79] 오니즈카군6026 09/02/07 6026 0
36877 김구현 선수가 보여준 노커세어 전략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18] 가츠796057 09/02/06 6057 0
36876 거대 기업팀에 가면 선수 입장에서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228] 거품9398 09/02/06 9398 1
36875 프로리그의 양방송사 동시 방송에 대해 [30] 김연우6495 09/02/06 6495 7
36874 바투 스타리그 16강 2회차(3) [258] SKY925100 09/02/06 5100 0
36873 바투 스타리그 16강 2회차(2) [477] SKY925436 09/02/06 5436 0
36872 바투 스타리그 16강 2회차 [246] SKY924737 09/02/06 4737 0
36871 장비는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18] TaCuro5871 09/02/06 5871 1
36870 [L.O.T.의 쉬어가기] 이런 e-Sports가 되길 바랍니다. [2] Love.of.Tears.5361 09/02/06 5361 1
36869 김택용 VS 허영무 과연 어떻게 될지.. [43] Trace Sunshine5301 09/02/06 5301 0
36868 이성은 선수 요즘 왜 이런가요? [61] 축구사랑8839 09/02/06 8839 0
36867 진영수에 대한 작은 생각들 [31] 라울리스타8446 09/02/06 8446 17
36866 제2의 머머전??? MSL 16강 이영호 vs 신상문.. [27] Anti-MAGE5876 09/02/06 5876 0
36865 로스트 사가 MSL 32강 F조(이성은vs이영호 VS 진영수vs이제동)(3) [258] SKY927425 09/02/05 74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