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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7 01:19
사실 올초만해도 이제동이라는거목이 본좌로드로갈거라는희망이있었는데...
이제동선수조차 미끄러진바람에 앞이깜깜한거죠 요즘 저그가살아남을려면 2,3해처리를 동시에완벽하게하면서 환상적인뮤컨에 시간잘끌어서 하이브가서 디파일러를잘써야되는데 쩝. 내가 쓰면서도 입스타네요. 2,3해처리운영이 너무나도 극과극이라서 후후 그래도 신인이 A급저그가되는거보단 이제동선수가 본좌가되는게 더 가능성이높아보인다는 크
08/12/17 01:43
입스타가 현실이 되게 하면서 각 종족의 암울한 시기를 벗어나 최강의 종족이 되게 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입스타가 언제까지나 입스타로만 머물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누가 김택용의 플레이가 현실에서 손스타가 되어서 나올거라는 생각을 했겠습니까 누가 테란이 1.07의 시기에서 그걸 극복해내고 최강의 종족이 될꺼라는 생각을 했겠습니까 이게 다 저그의 성장통이다라고 생각해주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08/12/17 02:17
모범시민님// 테란이 1.07에서 시기를 극복해서 최강이 된건 패치로 테란이 상향되고 저그가 약화되는 결과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1.07 밸런싱으로 한다면 최연성 선수가 저그에서 테란으로 전향했을리도 없을 것이고 라그나로크 정도 되는 맵이 쓰일 겁니다.
08/12/17 02:35
성장통이 아니라 내장을 후벼파이는 기분입니다.
저테전에서 50%넘기는 저그들이 몇 없어요. 김준영 8승 12패 박명수 5승 5패 박찬수 5승 5패 이제동 17승 17패 김명운 7승 6패 김정우 12승 10패 김윤환 11승 8패 60%는 일단 한명도 없군요. ...성장통이라고 해야 하나요.
08/12/17 03:47
원래 시험끝나고 2005년부터 모든맵을 비교하고 밸런스분석해서 올릴라고했는데 의욕이 사라지네요. 어쩌피 존재하는 프뻔뻔과 테뻔뻔과 저그를 싫어하는 방송사상대로 제가 뭐하는건가도 싶고요. 정작 저그 프로게이머들은 묵묵부답인대말이죠
프로토스가 2005년부터는 사실 할만했습니다 강민선수의 커세어리버덕에요. A급이상에서는 토스가 그다지 밀리는것도 아니었구요. 저그에게 죄가있다면 4대본좌 마재윤이 저그였다는거? MSL 저번리그처럼 신나게 프프,테테,테플전만 보게될거같네요. 아주 재미가 철철 넘칠듯
08/12/17 04:38
A급 이상에서 토스가 안밀리다뇨-_-; 최근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A급 이상에서 토스가 저그에게 정말 이기기 힘들었습니다.
(최근도, 육룡만 잘하지 다른 토스는 여전히 저그상대로 죽쑤고 있습니다.) 저그가 이런식으로 징징댄다면 차라리 빼는게 낫겠네요.
08/12/17 05:01
Ihateoov님// 말이 좀 심하신데요. 설사 아무리 맞는 말씀을 하시더라도 논란이 될 만한 표현은 자제해 주세요.
'저그가 이런식으로 징징댄다면 차라리 빼는게 낫겠네요.' 라니요. 퇴출대상이라는 이야기인가요. 아래쪽 글들에서도 그렇고, 조금 예의를 지켜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8/12/17 08:59
저그는 그저 단 한명의 원탑이 필요할 뿐인데....
지금은 그 원탑의 희망마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인데 타종족은 6룡이라니... 그래도 글쓴이분 말처럼 좀 기다려보면 언젠가는... 그것도 안되면 스타2출시되면......
08/12/17 17:05
플토 팬분들이 육룡만 잘한다고 하소연하는 소리는.. 저그팬 입장에서 보자면 플토팬분들이 너무 배가 불렀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게 합니다. 단지 6명만 잘한다고 쳐도(사실 인재풀도 저그에 비해 넘쳐나지만) 그 6명이 어딥니까? 저그도 그 6명...아니 2, 3명만이라도 그정도로 활약해봤음 원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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