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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6 18:52
으아!!!!오영종!!!
정말 감동적인 승리입니다!!! 최고의 기량입니다!! 염보성선수를 두고 이렇게 압도적인 경기를 할수 있는겁니까?
08/12/16 18:52
이렇게 되면, 박정석 선수 어깨도 무겁고, 마음이 급해지겠는데요.
신병 3총사 중에, 본인만 제몫을 못 해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저그전이거든요..
08/12/16 18:53
오영종선수...
저번에 뒷다마에서 팀들이 공군에게 진다는 것이 많이 부담스럽다고 했는데... 이런 선수가 있는데... 이제 어떻게 공군을 무시하나요
08/12/16 18:53
사실 오영종 선수는 불화만 아니라면 기량적인 측면에선 공군에 갈 이유가 딱히 없었죠 -_-;
그래도 잠시의 공백을 깨고 예전 기량을 보여주는 것이 참 대단하긴 하네요.
08/12/16 18:54
와 바투스타리그 36강
A조 쩌네요 신상문 염보성 신인토스..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신상문vs염보성 나오면 진짜 프로리그에 본좌들이 붙는 경기
08/12/16 18:54
밍님// 그런데 박태민, 서지훈 선수와는 다르게 오영종 선수는 07년 후반기까지도 최강의 프로토스 중 한명이었죠. 저 둘은 전성기가 지난지 한참이라..
08/12/16 18:56
박정석 선수, 불안하네요.
심리적으로 슬럼프에 빠지는 것은 아닐지..... 공군 입대전에도, 저그전은 영~ 타이밍이나, 운영이 불안했는데 말이죠 ㅠ
08/12/16 18:58
2007시즌 프로리그에서
vs Terran : 14 전 9 승 5 패 (64.29%) vs Protoss : 23 전 15 승 8 패 (65.22%) vs Zerg : 11 전 10 승 1 패 (90.91%) 정도 하던 선수가 큰 기량 저하 없이 공군에 갔으니..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거죠~ (그나저나 김택용 선수를 빼고 나면 오영종 선수가 저그전을 가장 잘한다고 생각될 정도의 전적이네요 -_-)
08/12/16 18:58
와우....;; 공군이 이렇게 압도하는거 진짜 처음봤어요 ;;
오영종 선수 르까프때 너무많은 연습시간에대해 불만을 토로했었는데 공군와서 연패하는거보고 반성했겠지했는데 이 선수는 정말 어느정도의 연습시간만있으면 경기력이 유지되는건가요... 앞으로 후반장기전이나 난전일때 경기력도 봐야겠지만 적어도 그냥 쭈욱 흘러갔을땐... 정말 장난이아니네요 덜덜덜...
08/12/16 18:59
오영종의 4연패는 혹시 연막이었나요?
혼자 이겨봐야 소용 없으니까 처음에는 이른바 꼬라박 전투 몇 번 보여주고 상대 팀들로 하여금 그 허망한 VOD를 분석하여 방심하게 한 후, 팀원들 페이스가 어느 정도 올라올 때쯤 같이 이기기 시작하기. (근데 제가 생각해도 너무 비약이로군요. -0-)
08/12/16 18:59
두번째 경기도 여러모로 기대됩니다~
서경종vs박정석 매치업... 히치하이커에서의 처절 승부를 아직도 잊지 못하겠는데요. 지금은 두 선수 모두 폼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어떨지.
08/12/16 19:03
이주영 선수도 기량 저하되기 전에 가니 다른 선수들 보다는 훨씬 잘했죠
근데 그런 이주영 선수보다 훨씬더 높은 클래스의 오영종 선수니 ...
08/12/16 19:10
밍님// 아뇨;;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박태민 선수는 너무 뒤쳐진 느낌이구요
홍진호 선수도 어쩔 수 없이 엔트리에는 몇번포함되겠지만 승리를 기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영종 선수나 한동욱 선수가 정말 들어오기 전부터 열심히 하던 선수였고.. 노력도 엄청 하는 선수기에 이만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08/12/16 19:16
오영종선수의 난전과 장기전은 저번에 그랜드파이날에서 김택용선수와의 명경기에서 보여줘서 전 믿고있습니다.
기복이 있는 선수이긴 하지만... 잘할때의 포스는 어마어마하니까요^^
08/12/16 19:21
박정석 선수 컨트롤 개선이.....몇 경기보면서 느낀거지만, 컨트롤 해줘야 될때는 잘 못하고..아예 안하는게 나아보이는 상황에서는 무리하게 컨트롤을 해서... 연습을 통해서 어떻게든 보완해야겠습니다.
08/12/16 20:12
자~ 다크 드랍 들어가는 박지호~ 이주영은 스커지로 셔틀 떨어트리면서 뮤탈로 앞마당마비 시키고요~ 다크로 스포닝풀을 깨는 박지호~
08/12/16 20:13
4시쪽에 이주영선수는 확장을 늘렸는데요~ 박지호도 제 2멀티를 가져가는 모습이고요~ 조합을 갖추고 나옵니다~ 이타이밍이 저그에게 위기인데요~
08/12/16 20:16
앞마당을 복구하면서 일단 버틸 준비를 하는 이주영. 여기서 2번정도는 버텨야지 역전을 노릴수가 있을텐데~ 옵저버를 잡을 방도가 없네요~
08/12/16 20:23
박지호선수가 이제 확실히 승기를 잡았는데요~ 저그보다 멀티가 2개 더 많아요~ 저그가 멀티가 많아야 토스랑 그나마 싸움이 될까 말까인데~
08/12/16 21:51
박정석선수 경기 보는데 참 뭔가 아쉬우면서.....뭐랄까.....후 안타깝다는 느낌이 드네요 ㅠ_ㅠ
초반까진 분위기 괜찮았는데....공격이 심시티에 망하네요. 사실 저 타이밍 러쉬 여러번 봤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러니 막힐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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