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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9 22:04
관련글 댓글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성제 선수 아프리카 방송에 최연성 선수가 경기하고 있네요. 아프리카 김성제 선수 방송으로 진행되는 SKT T1, 웅진스타즈 팀간의 연습경기 비슷하게 팀배틀이 진행되는데 현재 8:8로 동점인 상황에서 최연성 선수가 경기를 펼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상대선수는 웅진스타즈 이형연 선수입니다.) 플레잉코치 복귀 이후 프로리그 이후에 팬들에게 보여주는 두번째 경기가 되는것 같네요. 중계는 김성제선수와 정영철 선수가 함께 하시고 계시구요. 팀간의 친목도모와 2군리그가 열리지 않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비주전선수들이 기량 유지를 위해 SKT T1 중심으로 각팀들과 친선경기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2군 리그가 다시 활성해 됬으면 좋겠네요.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afreeca.com/opentv/opentv_pop.asp?szStr=5d5f10120e53065445495a1145134f445011165d0f18&nWidth=640&nHeight=480&isAutoPlay=1 Forever[BoxeR] (2008-12-09 22:03:25) 이형연 선수. 날카로운 빌드로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경기 정말 재밌네 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ㅠㅠ 글쓰고 있었는데 이미 글이 올라왔었네요.
08/12/09 22:09
최연성 선수 더블하면서 초반 투탱+마린 진출하다가 컨트롤 실수로 탱크 2개 다 싸먹혔지만
상대 이형연 선수가 멀티 먹지 않고 너무 드래군 위주로 압박하다가 결국 수비 해내면서 최연성 선수 쪽으로 많이 유리해졌네요.
08/12/09 22:12
최연성선수 너무 좋은 분위기에 취했던지...
벌처소수와 퉁퉁포로 밀고나가다가 병력 손실이 조금 있었네요. 그래도 제3멀티도 준비하면서 아직 분위기는 최연성선수가 좋네요.
08/12/09 22:18
잡히기도 많이 잡혔는데.. 최연성 특유의 물량이 죽진 않앗네요..
그냥 몸으로 스톰샤워하고, 충원병력의 양으로 그냥 밀어붙이네요. 화끈합니다.
08/12/09 22:26
리콜을 활용해서 최연성선수의 멀티를 모두 파괴하긴 했으나
남은 병력이 최연성선수가 너무 앞도적이네요. 고등어3마리님// 눈을 깜빡이긴 하네요.
08/12/09 22:36
기대됩니다. 한때 김듣보라는 닉넴으로 여럿 관광태운 웅진의 프로토스 재목을 상대로 최연성선수가 어느정도 회복된 모습을 보여줄수있을지..
08/12/09 22:37
스타2나와라님//
김택용 선수는 나오지 않습니다. 양팀 엔트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SKT T1 정명훈 고인규 전상욱 문성원 최호선 최연성 권오혁 박대경 최재원 박재혁 이승석 어윤수 이건준 손승재 정영철 웅진스타즈 정종현 임진묵 문지훈 김동주 이동준 김승현 김인기 박정훈 강민구 이형연 엄현빈 김남기 안정한 김민철 김명운 경기방식은 올킬! 입니다. SK에 정명훈,전상욱,고인규,박대경 선수와, 웅진스타즈에 김명운 선수도 아직 살아있습니다.
08/12/09 22:44
고등어3마리님// 하하; 어제인가 그저께 였나 전상욱 선수가 해설하셨었는데 엄청난 적중률의 예상 중계를 보여주셨죠. 무당해설이였습니다.
다크에 엄청나게 피해입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피해최소화 해서 수비하네요. 역시 수비의 최연성?
08/12/09 22:47
VerseMan님//
내일 1.2.3세트에 출전할 SKT1 선수 고인규,이승석,정명훈 모두 팀배틀 출전 대기중입니다.. 내일 2시 경기인데.. 웅진도 마찬가지로,1.2.4세트에 출전할 정종현,김명운 선수 대기중이고 김승현 선수는 지금 경기중입니다..
08/12/09 22:48
경기가 무난한 후반양상으로 진행되려고 하다가...
최연성선수 회심의 드랍쉽 3기를 뽑았습니다. 앞마당 드랍쉽으로 언덕위 장악하면서 본병력을 센터 진출하는 센스가 일품이네요.
08/12/09 22:50
김승현선수가 나쁘지 않았는데, 드랍쉽 3기에 흔들리면서, 센터에서 원할하게 테란 진출을 늦추어 주지 못했네요.
결국 병력 돌리고 최연성 선수 멀티 타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본진이 밀리면 이길수 없어보여요.
08/12/09 23:05
선수들은 카런이나 하마치라도 쓰나보네요. 반응속도가 udp속도 같은데..
여하튼, 이런방송 굉장히 재밌네요.. ^^;
08/12/09 23:19
VerseMan님//
정영철 선수는 어제 출전해서 졌는데, 프로리그 연습인듯 하네요. 정명훈 선수의 연습상대 이거나, 내일 에결맵이 메두사니까,, 에결 연습일지도..
08/12/09 23:20
문지훈선수네요. 첫번째 2군평가전에서 정명훈,김정우와 같이 가장 눈에 띄는 선수였는데 그동안에 안 나와서 은퇴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계속 하고 있었네요
08/12/09 23:20
김성제선수 방송 처음 보는데 화면 화질 뿐만 아니라 구성도 프로급이네요.
방송국 홈피에 걸려있는 포스터도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들었고, 김성제선수의 실력일까요? 아니면 다른 분의 도움이 있었을까요? 참 대단하네요.
08/12/09 23:21
Dizzy님//
아마 SK구단에서 지원해줄겁니다. 김성제선수가 방송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SK숙소내에서 SK팬들을 위한 이벤트 경기들을 아프리카를 통해 중계한적이 있었어요.
08/12/09 23:23
이프님// 그렇군요. 김성제선수가 아프리카 방송 할 당시는 아직 복귀된 상황이 아니었을텐데
그땐 방송을 보질 못해서^^ SK 빡빡한 프로리그 일정 중에서도 이런 팬서비스는 참 좋네요.
08/12/09 23:25
전상욱선수 탱크 3기 + 레이스 2기 타이밍에 입구 조여볼 만도 했던거 같은데
그냥 안전하게 가는군요. 그러나 문정훈선수는 12시에 몰래멀티가 있다는 사실.
08/12/09 23:37
그런데 프로게임단이 이런 사설방송경기를 해도 되는건가요?? 프런트랑 협의는 된건지 궁금하네요..저라면 이런 사설방송경기는 절대 허락할것같지않네요..
08/12/09 23:37
공개적인자리에 욕설이 나오면 좋은가요?;;
참 변태스러운 취향인듯;; 왜 방송이나 공개적인자리에 욕설을 하는지 ;; 계속 보고싶으면 하지 말아달라!! 라고 한말씀하시는군요.
08/12/09 23:37
감독님이 한 소리를 해야죠. 사실 이런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저런 악플은 좀 안 보았으면 하네요. 박정훈이라면 엠에스엘에서 도재욱을 2:0을 이긴 선수가 맞나요? 아직까지는 예선급들하고 예선을 돌파하는 선수하고는 실력차이가 좀 보이네요
08/12/09 23:39
일부 찌질이들이 악플도 하지만 요런건 팬들을 위해서도 괜찮은 시도 같네요.
앞으로도 종종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제발.. [라디오스타버전]
08/12/09 23:42
jc님// 프론트간의 합의 후에 치루어지는 경기 입니다. 2군리그가 없어진 이후 2군선수들의 실전 경기와 비슷한 경험을 할만한 창구가 없어져서
SK팀을 중심으로 많은 팀들이 참여하고 있죠.
08/12/09 23:49
jc님//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당연히 프런트에서도 허락했기때문에 하는것 아닐까요?
일단 프로게임단 입장에서 손해볼것이 없어보여서요. '아프리카 방송을 통한 홍보 효과' 와 '비주전 선수들의 실전경기 경험' 이라는 측면에서 서로간의 윈윈 이 될것 같은데 말이죠.
08/12/09 23:51
jc님 / 프로리그가 아닌 친선경기 형태라 전략 연습은 못하겠지만 선수들 실전감각을 높여줄 수 있기 때문에 프런트가 그렇게 싫어할 문제는 아닐거 같습니다.
08/12/09 23:58
이프님//거의 없다고 보여지고제생각은 다르네요.. 홍보 효과야 솔직히 아프리카 시청층이나 수를 생각한다면 신규팬 홍보효과는 업다고보이구요..실전경기 경험이라는것도 어차피 자기팀 연습실에서 하는 경기인데 굳이 방송경기 경험이라고 하기도 그런거같구요.. 무엇보다 제생각에 이런 사설방송경기가 이루어지면 프로리그나 공인개인리그의 가치가 떨어져 결국 프로게임자체의 피해가..그러치만 왠지 보너스 같은 느낌이 들어서 팬의 입장에선 실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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