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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06:17
임요환 이윤열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둘다 탑텐에 23회중 15회나 들어있네요.
8년 중에 5년 조금 넘게 탑텐에 들다니... 경이 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네요. 특히 임요환 선수는 2001년 전 대회까지 치면 더 굉장 하겠는데요. 별 의미 없을 수도 있지만요.
08/11/24 08:58
2002년3차~2003년2차까지 이윤열선수 포스 제대로 작렬해주셨군요.
삼신전당시는 1~3위까지의 점수차이가 확연나게 차이가 나질 않네요.
08/11/24 12:32
에르님// 대충보면 2000점이 기준이죠. 온겜만있던 시기를 빼면... 그리고 2000점이 아닌 1위를 하는 사람들은 본좌론을 듣던 이른바 '준본좌'들인 걸 보실 수 있어요. ^^
08/11/24 13:39
흐음... 정규화를 해보니, 본좌의 이미지가 확실히 보이네요. 각 시즌의 최고 점수를 1000점으로 정규화하고, 2위의 점수를 확인해 보면...
기욤(714), 임요환(500, 400, 665, 863), 이윤열(544, 458, 453), 강민(716), 최연성(685, 498, 747), 박성준(969, 899), 최연성(885), 마재윤(780, 664, 448, 795), 김택용(733, 976), 이제동(625, 982) 입니다. 본좌는 3 ~ 4개 시즌을 연달아 1위를 하고 그 정점에서는 2위가 절반이 채 안 되네요. 이것이 "닥치고 이긴다"는 본좌의 포스겠죠.
08/11/24 13:54
현재 기준에서의 메이져대회인 OSL, MSL말고 당시에 있었던 gameTV리그, 프리미어리그, iTV등을
같이 넣어서 볼수는 없을까요? 궁금하네요
08/11/24 14:32
안되겠니??님// 어느대회까지를 인정할 수 있을 것이냐의 차이가 있어서요. 그리고 양방송사가 모두 2002년부터는 메이저로서 인정받아 계속해서 꾸준한 성적을 냈기 때문에 평가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8/11/24 15:08
써머타임님// 임요환선수가 데뷔한 시즌부터 계산된거라 그이전(이래봐야 한번이지만)에는 기록이 없어요.
그이전의 한번을 제외한건 세시즌 모두 출전한 선수가 없거든요.(랭킹이랄게 없어서)
08/11/24 17:24
임이최마에 준본좌급이라고 평가받는 강민선수 박성준 선수도 잇고
차세대 주자인 이제동선수 김택용선수도 보이네요 꽤 눈에 들어오는 자료네요.
08/11/24 17:39
王非好信主님// 이벤트는 단발적 성격인데 반해, 비록 사라졌지만 그것이 두번이상은 개최됐던 대회라면 (메이저처럼 풀리그 혹은 토너먼트) 같이 평가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과거선수들의 불공평(?)함이 없을 것을 같아서요^^
앞서 말한거처럼 gameTV리그는 3회까지 했던 대회였고, iTV는 당시 대단했죠... 프리미어 역시 당시 실력있는 선수들을(요즘에 비유하자면 6룡+리쌍등..적어도 최고의 16명 이상이 출전했던것 같은데) 뽑아 풀리그+토너먼트를 같이 운영하여 최고의 상금을 주었던 대회라 적어도 이 3개는 포함시켜도 될것 같네요
08/11/24 18:04
안되겠니??님// 일단 겜큐대회가 가장 땡기기는 하는데요. 이유는 엠겜대회전의 빈공백동안 있었던 대회이기도하고, 당시 제작진이 이후 겜비씨 개국제작팀에 많이 흡수되기도 하고해서... 하지만 코카배와 스카이01당시엔 대회가 없었으므로 어짜피 매한가지라 생각해 배제한 것이구요.
겜티비리그와 ITV, 프리미어는 양방송사대회 당시에 있던 대회들이라 반대로 반영한다면 최근 선수들이 불공평하겠죠. 특히나 프리머이리그는 1회는 초청대회였고, 2회때는 예선자체가 웃기게 진행되기도했고, 포스트시즌방식조차 대회를 진행하는 중에 바꾸는 등 정규대회로서의 위상자체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ITV도 대회방식자체가 라운드방식이 아닌 연승전이라서 부적합 하구요. 겜티비는 좀 아쉽기는 한데, 역시나 최근 선수들에게 불공평하기에 배제했습니다.
08/11/24 20:40
이윤열2640 이윤열2280 마재윤2240 이윤열2216 최연성2096(=최연성2096)
2000점 넘는 게 6번인데 그중 3번이 이윤열선수로군요... 그것도 상위점수 2개 모두 이윤열선수 허허... -_-;
08/11/25 22:30
~2001년 3차
1위 임요환 1600 2위 김동수 640 ~2002년 1차 1위 임요환 1720 2위 홍진호 1144 ~2002년 3차 1위 이윤열 2640 2위 임요환 1436 ~2003년 1차 1위 이윤열 2280 2위 박정석 1044 ~2004년 1차 1위 최연성 2096 2위 박용욱 1436 ~2004년 2차 1위 최연성 2096 2위 강민 1044 ~2006년 3차 1위 마재윤 2240 2위 이윤열 1004 2위랑 더블 스코어 정도 되야 본좌 포스 인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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