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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3 18:49
2경기 네오 레퀴엠
안기효 선수 12시 이신형 선수 3시 시작했군요 안기효 선수 본진,9시 멀티 이신형 선수 3시 본진플레이 이신형 선수 중앙 진출하고요
08/11/23 18:51
안기효 선수 본진은 드랍으로 날아갔고요 아까 싸움도 질럿이 없어서 손해만 봤습니다.
안기효 선수 병력이 질럿3 드라군 4기정도예요
08/11/23 19:32
어휴.. 진짜 장기전 너무 못하네요. 예전 임요환 선수에게 알포인트에서 역전당할 때도 그랬고, 변길섭 선수에게 마린 한 기에게 캐리어 헌납할 때도 그랬고 리버 이후에 운영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1경기 같은 경우 병력 운용은 좋긴 했지만 이신형 선수가 좀 일찍 진출했으면 장담 못했을 거 같고...
어쨌든 이기긴 했네요.
08/11/23 19:33
택뱅의 경기에 눈이 너무 높아진걸까요. 홧병나서 죽을 꺼 같습니다.
프로토스의 골든 에이지를 몸소 부정해 주시는 프징징 대표위원 안기효씨...
08/11/23 19:46
방금 엠팍에서 본 유결점의 총사령관이라는 말이 왠지 강하게 와 닿네요.
안기효 선수, 제발 좋은 모습 좀 많이 보여주세요. -_-;;;
08/11/23 20:00
이득 많이 본거 같습니다. scv 다수 잡았어요 4~6정도 차이나던 인구수가 동일! 벌쳐 4기 죽은거 감안해도 꽤 잡은것 같습니다.
08/11/23 20:03
김동건 선수 멀티 막 건설 하고요, 이미 앞마당과 4시는 활성화됬습니다. 김성진선수는 커맨드는 지었지만 활성화는 앞마당뿐이고요
08/11/23 20:07
김동건 선수 중앙 진출하다가 레이스 다 잃고 탱크병력도 약간 어중간하게 자리잡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멀티가 한군데 더 있습니다.
08/11/23 20:12
인구수는 30정도 차이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약간 대등한 정도에서 김성진 선수가 조금 좋다고 생각했는데 11시 멀티지역 타격 제대로네요. 김동선 선수가 유리해지네요.
08/11/23 20:13
김동건선수는 인구수 200을 향해서! , 김성진선수를 150을 향해서.. 11시 멀티 공격당했고요 자원창 보여주는데 둘다 미네랄은 3000가량, 김성진 선수는 가스가 극히 부족, 김동건선수는 가스는 1000정도입니다.
08/11/23 20:20
김성진 선수 왜 자꾸 탱크위에 병력을 안내리고 탱크가 뻔히 쏘는 쪽에 병력을 내리나요 - -;
11시 드랍왔을때도 탱크 위에 안내리더니 아무리 언덕 밑이라도 공3업탱크 5마리가 쏘는데 다 녹죠 - -
08/11/23 20:25
곰클은 보고 싶은 경기를 의도적으로 뒤에다 놓아놔서... 앞서 경기하는 선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변형태, 송병구, 허영무선수... 좋은 경기력 기대합니다.
08/11/23 20:27
예전에 엄재경 해설위원님이 말씀하신 김동건 선수는 상대를 제실력 발휘 못하게 하지만 자신도 같이 말린다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08/11/23 20:28
김동건vs김성진 승자는 허영무vs변형태 승자랑 붙게됩니다~ 허영무 vs 김동건 팀킬 가능성이 노파보이긴 하는데..... 김성진 센터배럭~
08/11/23 20:40
전진배럭해서 이긴거 생각하면서 3번째 경기 전진플레이 부탁합니다. 오늘 변형태선수 경기 볼수 있을까요?... 오늘 APM은 했던가요?
08/11/23 20:42
3경기 메두사, 3시 김동건선수 10시 김성진선수!
메두사!! 전진배럭하기 딱 좋은 맵이죠, 박성균선수도 전진배럭했던 그맵!!!!
08/11/23 20:44
사실 3,4경기가 본경기라 말할수 있겠는데 1,2경기 시간이 장난 아니게 소비되네요, 게다가 중간에 apm도 하는걸로 아는데;; 벌써 3시간이 다되가는군요.
08/11/23 20:54
자신쪽의 중립건물을 뚫은 김성진선수 드랍올때 방어를 쉽게 하기 위해서인가요? 중앙을 내주면 꽤나 곤란하게 작용할듯 싶은데...
08/11/23 20:55
이러다가 오늘 11시 경기도 꿈이 아니겠는데요. 중간에 apm도 하겠다...... 허허....... 이러다 시청자들이 지쳐요 지쳐 ㅠㅠ
08/11/23 20:57
김성진 선수의 학인진 형태로 펼쳐있던 탱크를 뚫으려던 김동건 선수, 김성진선수의 날카로운 충원병력에 의해 손해 많이 봤습니다.
08/11/23 20:58
두선수 좀더 집중해야 될거 같은데요 라고 말씀하시는 해설! 동감입니다. 벌쳐드랍왔는데 벌쳐 1기 냅두고 scv를 일시키면 않되죠
08/11/23 20:58
경기는 김성진선수가 유리한 것 같은데, 인구수는 40이나 차이나고, 레이스로 진작에 중앙의 탱크라인만 걷어냈다면 쉽게 이겼을텐데... 이 선수들 즐기는 것도 아니고...
08/11/23 20:59
김성진 선수 중앙싸움에서의 이득으로 상황이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멀티마다 scv가 잘 붙어있지 않네요 운영은 조금 미숙해보입니다.
08/11/23 21:01
생각보다 김성진선수는 물량이 별로 안느네요, 방금 김동건 선수 플레이는 센스넘치네요, 커맨드 몸빵후 드랍쉽내리기... 이 복잡한 상황에서 그럴 여유를 가졌나요
08/11/23 21:02
하지만 깔끔하게 막히네요.. 이건 진짜 스케일이 다른 밀봉인데요... 1경기때 김성진선수가 김동건 선수한테 크게 밀봉한번 당했거든요 복수인가요?
08/11/23 21:06
EzMura님// 솔직히 2년 전에도 이런 해설 경기 안나왔어요; 2년 전이면 마재윤이 본좌 먹던 시절입니다.; 2년이 아니라 한 5-6년 전인거 같네요.
08/11/23 21:07
김동건 선수 7연승 이후 완전한 하락세네요.
과연 어떻게 자신감을 회복하고 부활을 할 지...... 포스트시즌에서 1승씩 거두고 그랬었는데 이번 프로리그는 포스트시즌도 한참이나 남았는데...ㅡ.ㅡ;
08/11/23 21:08
더 무서운건 이제 반이 지나갔다는거.....
이제 오늘의 메인디쉬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진빼면 온라인으로 보는 사람은 둘째치고 가서 본 사람은......지못미
08/11/23 21:08
가끔 느끼는데 곰티비 해설을 상당히 싫어하시는 분이 많은듯 하네요. 제 입장에서는 별로 듣는데 무리가 없었는데 말이죠.. 경기 보는 눈이 떨어져서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8/11/23 21:13
생각의 차이겠지만 적어도 제가 느끼기에는 곰TV해설은 유불리 판단을 정말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경기로 예를 들어도 데스티네이션에서 김성진 선수가 유리했던 순간은 초반에 노에드온 2팩벌쳐로 원팩더블 김동건 선수를 압박할 때를 제외하고는 딱히 없었습니다. 다리를 탱크로 조인 것도 아니었고... 그러다가 가스가 2배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인데도 유불리를 제대로 못짚더군요. 심지어 가스 3배차이가 나는 순간에도...-_-;
08/11/23 21:14
1경기는 확실히 초반에는 김성진선수가 유리했는데 벌쳐 4기 난입이후 주도권을 완전히 잃어버리더군요, 멀티도 늦고... 그 이후로는 팽팽은 있을지 몰라도 유리는 없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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