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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9 14:20
박재영 선수 스파이어를 보고도 대처가 상당히 안좋네요.
방송무대와 예선은 다른건가요.. 박성준 선수가 무난하게 잡는 분위기네요.
08/10/29 14:22
아시아 공방에서 양민학살 모드도 아니고 ,,이건 뭐 ,,-_-;; 오영종 박정석 한동욱선수 빨리 합류하기만을 바랄뿐...
08/10/29 14:29
팬과 선수들은 안타깝지만 진짜 SKT 저그와 KTF 플토, 웅진의 테란을
모아서 팀을 만들면 어떤 성적을 거둘 것인가 궁금해집니다.
08/10/29 15:17
아, 정말 박찬수 선수 최고에요. 온게임넷팀을 안좋아했었고 이영호 선수를 스타리그에서 잡았던 터라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젠 완전 소중한 박찬수! 입니다. ㅜㅜ 박찬수, 이영호 선수가 3~4경기를 지키니 1~2경기는 계속해서 다른 선수들을 부담 줄여주어 출전시킬 수 있어 참 좋네요. ㅜㅜ
08/10/29 15:35
갈수록 KTF라는 이름보다 이영호, 박찬수 팀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막병승의 에결 본능은 오늘도 이어지네요~
08/10/29 15:51
헐님//
개인적으로 느끼기는 이영호선수의 강점은 테란, 플토전에 있다고 보이고 저그전은 오히려 약하다고 보이는데 말입니다. 저그와의 다전제에서 승리한적이 거의 없지 않나 싶네요.
08/10/29 15:57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님// 다전제에서 많이 졌지만 이바닥 선수들도 인정하는 실력입니다.
승률이 좋다는건 그만큼 약세는 아니라는거고요. 김윤환선수는 워낙 기복이 심하고 테란전이 약점으로 지적받는 박성준 선수로 이영호 선수를 잡겠다는건 사실 무리수가 더 큰게 아닌가 하네요. 오히려 김구현 선수가 선수들 사이에서도 실력좋다고 평도 좋고 그나마 안정적인 에이스 카드라 생각하고요.
08/10/29 16:07
좋을때 플토를 좀더 밀어넣지 않은게 아쉽네요.
싸운 진영 선택도 너무 안좋았고요. 기다릴거면 더 기다리던가 싸울려면 진작 싸우던가.. 박찬수 선수는 플토전이 저저전이나 테란전보다 더 불안해보여요.
08/10/29 16:07
김윤환 선수가 기복이 심할지라도 에결에서만큼은 만만한 카드가 아닙니다. 에결 승률도 굉장히 높은걸로 알고 있구요.
그나저나 김구현 선수 저그전 정말 잘하네요.
08/10/29 16:11
만만한 카드라 한적 없습니다.
타우크로스에서 최연성과 본좌시절 마재윤 그리고 STX컵에서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염보성을 때려잡은거 잘 알고 있고요. 하지만 안정적인 카드라고 할수는 없죠. 에결에서 강하다고 평가 받는건 그만큼 개인리그에서 성과가 없고, 기복이 심할때가 있어서 고평가를 받는거고요. 박찬수 선수는 첫 러쉬를 잡았을때 중립건물도 깨고 압박을 좀 해줬어야 했다고 봅니다. 저그가 메두사에서 갖는 강점이 토스를 흔들 여지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수비적이었어요 ..
08/10/29 16:25
음...박찬수 선수 생각보다 빨리 토스의 조합된 한방병력이 몰려와서 당황한듯 싶네요
한참 럴커 에그 변태중이었는데.. 아랫쪽 멀티 있었으니 럴커만 있었으면 계단쪽에서 방어하기가 더 수월했었을 텐데 갑자기 덥쳐온 토스의 병력에 히드라가 계단을 타고 올라와 덮쳐야 하는 불리한 전술이 불가피했어요 그나저나 박찬수선수 히드라가 하템 잡아먹고 질럿병력 쫓아낼 때 중립건물도 부셔주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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