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0/27 18:39
삼성 팬분의 치어풀이 대단히 멋지네요 "누가 프로토스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들어 삼성전자를 보게 하라"라네요 와우.
원문은 "누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지요. 설마 샤대 출신 팬분인가요 하하;
08/10/27 18:44
박성균선수 결국 센터 언덕쪽에 마인을 심습니다~ 박지수선수 스캔과 함께 탱크 벌쳐로 나와보려 하는데요~ 박성균선수 들이대보다가 벌쳐 손해 보고~
08/10/27 18:55
박지수 선수 거의 지는 상황에서도 이기는 것을 보면... 박지수 선수가 이기고 있을 때는 역전의 말미도 주지 않는 저 치밀함이..
무섭네요;;;
08/10/27 18:58
르까프오즈는... 능력자들의 모임인가요........ 아니면... 조정웅 감독이 능력자인가요...
각성하는 것보니 대단하군요.... 정말 이번시즌 우승하는건가요....
08/10/27 18:58
금요일 이후 토요일 도재욱 선수의 플플전이나, 박지수 선수의 오늘 경기를 보니 송병구가 뭐 하는 선수인지 이해할 수가 없을 정도로 강한 선수란걸 계속 깨닫게 되네요.
이런 괴물들을 어떻게 그렇게 무난히 잡았는지 참;
08/10/27 19:00
위메이드 폭스팀... 이상해요 정말 ㅠㅠ
최근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는 이윤열 선수를 왜 엔트리에 안넣는 거죠? 개인리그에서 이름 올려라! 이런건가요? ㅠㅠ
08/10/27 19:01
Ascaron님// 홍진호, 변길섭, 박정석이 없는 케텝은~~~~~!!!!!!!!!!!!!!!!!!! ㅠ_ㅠ
케텝이 아니야~~~~~.... 박찬수 때문에 지켜보고 있지만... 웬지 많이 허전하네요...
08/10/27 19:01
높이의 박성균선수가 높이 올라 맵전체를 관조하기 전에 박지수선수가 시간이 느려질 정도의 빠른 스피드로 경기를 휘잡았네요.
타임어택커라는 별명과 게임스타일이 잘 조화된 선수네요.
08/10/27 19:02
이성은 선수가 세레머니 때문에 마재윤 선수 팬분들은 분노를 했지만... (저 역시)
아무래도 천성인가봅니다. 저런 성격이면 미워할 수 없죠.
08/10/27 19:04
이성은 선수 테테전은 이미 정평이 있기 때문에 요즘 플토전으로 기세가 살아있는 지금 이길 수 있는 선수는
고인규, 박지수, 이영호, 염보성 정도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08/10/27 19:05
이성은 박상우 선수... 빌드는 비슷해보이네요...
박상우 선수... 이성은선수의 노련한 수에 말려들지 않았으면 하네요.... 둘다 앞마당 가져갑니다...
08/10/27 19:07
근데 등가교환인건지, 이성은선수 토스전이 나아지니까 테테전이 이상하게 약간 부진하더군요. 어제 2:0으로 밀리는건 솔직히 어이없었습니다;;
등가교환의 법칙은 오늘도 성립할지 궁금하네요~
08/10/27 19:08
이성은선수 많은 벌쳐이용해서 뚫으려고 했는데 탱크가 3기되면서 막혔습니다..
SCV조금 잡혔습니다만... 큰피해 없이 막혔습니다...
08/10/27 19:09
박상우 선수 탱크 골리앗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성은선수 마인 많이 매설했는데... 피해없이 통과할까요.. 이성은선수 벌쳐가 여전히 많습니다...
08/10/27 19:11
박상우 선수는 멀티를 가져가기 일보 직전인데 비해 이성은 선수는 교전에서의 피해로 멀티 생각은 아직 할 수 없네요...
피해가 좀 있네요. 이성은 선수
08/10/27 19:14
아... 박상우 선수 견제에 SCV는 별로 안잡혔는데..
허둥데다가 병력을 좀 잡혔습니다... 이성은 선수가 유리함을 놓치지 않구요...
08/10/27 19:15
아 분명 기회가 있었는데; 왜 과감하게 좀 더 내려오지 못했는지... 박상우 선수.. 확실히 경험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겠는데요.
08/10/27 19:17
이성은 선수는... 확실히 침착하고, 과감하네요...
노련하기도하고... 요즘 정말 분위기가 좋은데... 계속 이어가네요.... 박상우 선수... 10멀티 들었습니다...
08/10/27 19:21
이스트로는 확실히..... 잘하면서 한가지가 좀 아쉬운선수들이 많네요...
신희승... 박상우.... 신대근.... 서기수... 정말 조금 아쉬운부분이 있는... 그런데 그부분이 너무 아쉬운 선수들이 많네요... 김현진감독이 잘좀 보강해줬으면 좋겠네요...
08/10/27 19:30
전태양.... 자칫.. 3:0 될뻔했는데....
이제동선수 좀 부담되겠는데요... 다음 손찬웅선수인데.... 요즘 분위기가 않좋아요...
08/10/27 19:33
신희승선수가 등장했네요....
한태... 황태자라고 까지...... 불렸는데.... 요즘보니... 배짱이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자심감도 좀 부족한거 같고....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 선수네요..... 좀 부활해줬으면....
08/10/27 19:45
신희승 선수가 이상한 전략 쓸까봐 주영달 선수가 미리 겁먹고 아니면 그걸 노리고 5드론을 준비해온 듯 싶네요. 이스트로 에결 본능 발동 될듯한...
08/10/27 19:56
김양중감독이 자신있을만 하네여.신노열이라는 괜찮은 저그의 발굴과 더불어서 온게임넷 예선 결승까지 간 이영한이라는 선수까지 방송에 적응하면 좋은 저그라인을 보유할듯 하네여. 둘다 91년생으로 어리죠. 이제동은 페이스가 점점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받네여
08/10/27 20:02
이영호 선수랑 이제동 선수는 서로 강력한 라이벌이면서 왠지 상당히 닮은 것 같은 느낌인데..
(외모는 아니지만 분위기나 승부욕, 그 강력한 눈빛까지도.. ) 그래서 생각인데 이영호 선수따라서 감기라도 걸린건 아닐까요? 쿨럭 -_-;;
08/10/27 20:19
아 서기수 선수 답답하네요 -_-
커세어도 흘리고 반응속도도 늦고 물량뽑는건 잘하는데 섬세함이 너무 뒤떨어져요. 별로 질 경기가 아니었는데 ㅡㅡ
08/10/27 20:22
유준희 선수... 멀티 밀렸을때 순간적으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걸 제외하고는 병력 운용등 전술 상에서 센스넘치는 플레이들이 돋보였습니다. 앞으로가 기대가 되네요
08/10/27 20:29
차명환 선수 마지막으로 본게 마재윤 선수에게 2:0으로 진 곰 클래식이군요. 호감가는 선수긴 하지만, 이스트로 이번엔 어떻게 안되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