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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6 14:10
김윤환 선수... 글쎄요.
윤용태 선수의 요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제동도 이겼는데;;; 뇌제 각성 완료된 상태에서 이기는 것이 쉽진 않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08/10/26 14:17
이걸 막아내나요 -0- 이영호 선수 ㅠㅠ 워워~ 초반 벌쳐의 움직임과 드랍쉽!! 정말 최고의 선택을 순간 순간에
반응하는 이영호 선수의 승리를 믿쉽니다~~~!!
08/10/26 14:23
거기서 어떤 선수들이 올킬을 할지 기대중이라서요........ 뭐 요즘 선수들 수준이 워낙 높아져서,7전 4선승제라서 올킬은 쉽지 않겠지만~
08/10/26 14:25
스타를 만드는데 팀배틀 보다 좋은 방법은 없죠. 저는 또 하나의 스타가 만들어지는것에 기대가 큽니다.
아 템페 제발 1승 신고 좀....
08/10/26 14:28
SKY92님// 제2멀티의 위치 변화라든지 본진 입구가 넓어져 테란이 원서플 원배럭으로 막지 못하는 부분 등으로 저그가 공격하기 더 좋아졌습니다.
08/10/26 14:34
여담인데 박찬수선수가 콜로세움에서 김택용선수랑 에결할때, 연습때 이제동선수의 콜로세움 토스전 리플레이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는군요;;
08/10/26 14:40
박재영선수 다음 경기가 박성준선수랑의 게임이던데, 박성준선수랑의 리매치 기대됩니다~
안드로메다에서 박성준선수를 잡으면 적어도 저그전은 진퉁이라는거예요~
08/10/26 14:41
확실히 기본 물량 싸움은 정말 잘하는데 이 선수는 변수에 너무 약한것 같습니다.
상대가 견제라던지 정석에서 벗어난 플레이를 하는데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연습을 통해 극복해 나가겠죠. 이런 선수가 오히려 폭발하면 무서울텐데..
08/10/26 14:48
언제나 리얼 중계석.. 강민 선수의 환호성...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 강민 해설님...
놀라면서도... 좋아보입니다 ㅠㅠ 행복하세요;; 보약 한첩 지어드릴께요
08/10/26 14:53
윤용태선수가 요즘 상승세던데........ 조만간 곰 tv 클래식에서 마재윤선수랑 만나던데 그 경기 기대되네요~ 저는 마빡이라서 마재윤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만........
08/10/26 14:55
완전 찢어지게 가난한 윤용태선수~ 한타이밍 노리려는 움직임~ 질럿과 드라군 많이 쌓였습니다~ 지금이 기회예요~ 지금~ 윤용태는 지금~
08/10/26 15:06
ktf가 저번시즌에도 공군을 3:0으로 두번 잡은걸로 알고, 이번에도 3:0으로 잡는 분위긴가요~ 창단때는 공군이 ktf의 천적 분위기였는데~ 역천적입니까~
08/10/26 15:19
아~ 그렇지만 배럭으로 길을 막고 있네요~ 어쨌든 진영수선수 언덕을 잡아야 사는데 레이스가 왔거든요~ 이거 어영부영 막히면 큰일나는겁니다~
08/10/26 15:28
어어~ 임진묵선수는도 진영수선수의 멀티를 밀어버리려하는데요~ 어어~ 임진묵선수가 먼저 자리를 잡아버립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막네요~
08/10/26 15:30
어쨌든 3시 스타팅을 임진묵선수가 먹고 있어서 진영수선수는 방심하면 절대 안됩니다~ 오히려 자신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며 경기해도 시원찮을 판이예요~
08/10/26 15:35
지지 나왔습니다 흐그그그극 진영수의 테란전 10연승이 마무리되었고 웅진은 2연승, 그리고 케텝은 2위가 되었습니다 ^_^
08/10/26 15:39
바스데바님//그때 당시를 보면 말이죠; 임진묵 선수의 멀티가 없다는 전제하에 앞마당 멀티 만으로 버텨봐라 라는 식의 대응이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뒤를 돌아서 팩토리를 장악하려 했는데 임진묵의 자원 상황이 이상하게 잘 돌아갔음을 그때 느꼈을 거라 보구요. 결과론적이긴 합니다만, 그 당시 상황으로서는 진영수로서는 최선의 대응이었습니다.
08/10/26 15:41
오늘도 웅진의 1등공신을 찍어보라면 김명운 선수!!
이 선수가 어떻게든 윤용태 선수에게 연결을 해주면 이기는군요 임진묵 선수도 너무나 잘했습니다
08/10/26 22:02
저 역시 웅진에서 윤용태, 김명운 두 선수가 이기면 한 선수가 더 이겨주면 3:1, 3:0.
두명만 이기면 윤용태 에결가서 승리. 두명만 이기면 어떻게든 승리확률이 높아지네요(거의 이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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