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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1 18:34
기대되는 매치가 많네요.. ^^
근데 김철민 캐스터가 얼굴이 많이 야위고 좋지 않아보이는데.. 건강에 이상이 생기신 건가요?? 저만 그렇게 보이는건가요??
08/10/11 18:53
이성은 병력이 꾸역꾸역 밀려내려옵니다. 플토 정면을 뚫어버리려고 하는데, 더 많은 병력으로 도로 밀어버리고 배슬댄스까지 보여주는 여유!!
08/10/11 18:55
박영민선수 역대 최악의 경기력입니다...
초반 프로브컨트롤도 매우 안좋았고 상대방의 시즈모드 포격으로 드라군 3개는 죽어서야 반응하는 반응속도와 유닛 흘리는 컨트롤이든. 모든부분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네요..
08/10/11 18:57
노게이트 더블하는데 멀티 날라가면 어떤 테란도 이기죠. 2인용맵에서 저런 도박수를 썼으면 제대로 수비를 해야하는데 수비도 안되고 프로브도 읽찍 죽었고 늦은 치즈러시였는데 수비도 평소의 박영민에 비해서 형편없었고 유닛도 많이 오늘 박영민의 플레이는 이상하네여.WCG4위 저주가 박영민에게도 작렬하는듯 합니다.4위하고나서 자주 패하는 모습밖에 안 보이네여
08/10/11 19:22
김택용 선수 이기긴 했는데.... 경기력이 예전같지 않은거 같네요
김택용선수가 잘해서 이겼다기 보다는 손찬웅선수가 못해서 이긴거 같은 느낌. 이거 원.. 불안해서;;
08/10/11 19:22
손찬웅은 확실히 저번 송병구와의 경기에서도 나타나듯이 교전컨을 향상이 많이 필요하겠네여. 정상급 토스에 비해서 교전능력이 너무 나빠보입니다.
08/10/11 19:59
이성은 결국 자기가 스스로 가둬놓은 위기를 뚫고 올라가네요 . 멋집니다. 프로토스전도 많이 발전했군요 특히 병력 움직임이 예전처럼 미적미적 하지 않아 좋네요
08/10/11 20:00
이성은 선수 잘하네요. 하지만 아직 다전제를 지켜봐야..ㅠㅠ
김택용선수는 이성은선수가 절대 올라올리 없다고 생각하고 테란전 연습을 전혀 안한게 아닐까요 ㅡㅡ;
08/10/11 20:01
오.. 이성은!! 역시 플토전 그동안 운이 좀 없었을뿐 막장이미지를 벗을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택용선수... 확실히 도재욱선수랑 보다 보니 좀 비교가 되는게 사실;;; 2위로 진출하길 바래봅니다.
08/10/11 20:05
그동안 토스전에서 판단력이나 병력운영과 마인활용등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었는데 많이 극복한듯 보이네요.하지만 오늘 2승을 했다고 해서 그동안의 토막이미지는 벗기 힘들겁니다.앞으로도 많이 이겨야지 벗어나겠죠.김택용은 확실히 도재욱의 테란전에 비해서 부족해 보입니다.도재욱이었다면 5시에 미리 게이트 소환을 해서 막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08/10/11 20:06
브라끄선수는 일단 축하하고.
미남토스 코택용은 혼좀 나야겠네요.. 드랍가기전에 스톰업된 템추가해서 수비모드로 바꿔놓는건 도재욱선수한테 아직 덜 배웠나요... 잡나 싶은경기를 그르친거 보니 답답하긴 하지만, 어제도 그렇고 한동안 프로리그에서 보여줬던 코나쌩에서 좀 탈피한거 같긴 하네요. 최종전이 기대됩니다. 마재윤 김택용 없는 리그는 재미 없거든요.
08/10/11 20:14
박영민 선수는 다크로 시간끌면서 스톰업하고 앞마당 돌리려는 생각인거같은데..
상대도 맞다크라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08/10/11 20:24
박영민이건 김택용이건 여기서 지면 타격이 크겠네여.특히 박영민은 WCG4위한 다음부터 패가 많아서 더욱 승리해야할듯 합니다.공군을 갈 시기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박영민을 응원하고 싶네여
08/10/11 20:44
경기가 끝났네여.박영민이 wcg4위이후에 경기력이 전반적으로 너무 나쁜거 같습니다. 지금것도 너무 무리해서 들어갔죠.최근 경기들을 보면 경기에서 상황판단이 너무 나빠여.컨트롤자체도 안 좋은거 같고여,전반적으로 난조인거 같습니다.이러면 조규남감독이 고민 많이 해야할거 같네여.지금 박영민으로는 상위권 토스와의 토토전은 거의 다 질거 같아 보이네여
08/10/11 20:45
김택용 선수 진영수 선수와 만나는 만큼 이겨서 이성은 선수와의 5판전 혹은 박재영 선수와의 5판전으로 올라갈테니까 4강 갑시다!!!
08/10/11 20:46
김택용 선수 정말 멋있었네요. 특히나 3리버를 모두 살리는 컨트롤은 정말 후덜덜했습니다.
내일 곰TV 클래식에서는 혁명가의 저그전이네요.!!
08/10/11 20:47
보험록 완성이네요. 과연 진영수가 고대하던 김택용 상대로 최종적인 승리를 따낼수 있으련지..
맨날 한끗차이로 무너지곤 했기때문에.. 요번시즌은 정말 이를 갈고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김택용 선수는 32강 탈락 or 혹은 4강이상의 성적이기때문에 올라가기만 한다면 우승을 또 넘볼수 있습니다.
08/10/11 20:48
만약에 이성은선수가 4강에서 이제동선수 이기고 마재윤선수 이겼을때처럼 세레모니한다면 ㅡㅡ;; 으으 불길합니다 ㅠㅠ
어쨌든 어떤 대진이 나와도 기대됩니다.
08/10/11 20:49
가장 현실성있는건 역시 송병구(박지수) vs 허영무 이제동 vs (?) 네요. 오른쪽 날개의 4강은 이성은선수의 기세도 있고 하니.. 정말
예상을 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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