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0/10 19:39:06
Name The xian
Subject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 단국대 천안캠퍼스 야외경기 (2)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10월 10일 18시30분(단국대 천안캠퍼스)


이영호T-김준영Z - 김준영 4강 진출

A조 2경기 추풍령... 이영호 승
A조 3경기 플라즈마... 김준영 승 (2:1 김준영 4강 진출)


정명훈T-박성균T - 정명훈 4강 진출

B조 2경기 왕의귀환 ...박성균 승
B조 3경기 메두사 ...정명훈 승 (2:1 정명훈 4강 진출)


전상욱T-도재욱P (현재 전상욱 0 : 1 도재욱)
C조 2경기 플라즈마
C조 3경기 왕의귀환(필요시)


송병구P-김택용P (현재 송병구 1 : 0 김택용)

D조 2경기 메두사
D조 3경기 추풍령(필요시)


2경기 추풍령에서 올인전략의 실패로 인해 엄청난 양의 인구수 차이로 그대로 패해 버린 김준영 선수.
3경기 본진 위쪽 구석의 몰래배럭 전략에 당해 12시 해처리가 파괴당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러커로 마인을 제거한 김준영 선수의 올인전략에 의한 기막힌 반전!!

김준영 선수가 극적인 전략 성공으로 저그의 무덤 플라즈마에서 승리를 거두어 최초 4강진출자가 되었습니다.


자, B조 경기가 곧 시작됩니다. 과연 누가 김준영의 상대가 될까요? 정명훈 vs 박성균 경기가 곧 시작됩니다.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0/10 19:40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는 멋있게 올라갔으니 박성균선수도 올라갔으면좋겠네요~
핫타이크
08/10/10 19:40
수정 아이콘
첫 경기부터 정말 대단한 경기가 나왔네요.
나머지 선수들 네임밸류만큼이나 좋은경기 나오길.
08/10/10 19:4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요새 프로게이머들은 헤어스타일이 하나 같이 똑같네요^ ^;
08/10/10 19:40
수정 아이콘
16강 뚫은 김준영선수는 왜이리 드라마틱한겁니까~ 이번에도 결승가서 우승합시다~ 우승 가능성이 무지하게 높아진것 같아요~
08/10/10 19:41
수정 아이콘
역시 이번 8강에 올라온 선수들이 다 장난이 아니다보니 리플수가 무지 많군요 ^^;
20080463
08/10/10 19:41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4강 진출
정명훈선수 화이팅!!
도재욱선수 화이팅!!
김택용선수 화이팅!! 티원 4강 3명 진출해봅시다!!
검은별
08/10/10 19:4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스타리그는 8강부터 무언가 달라요.
종합백과
08/10/10 19:42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전승 우승 합니다! 병구만 믿고 가자!
20080463
08/10/10 19:43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대 김준영선수 3경기
만약 이영호선수가 3시였었다면.. 김준영선수에게는 이런 기회조차 오지 않았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김준영선수에게 운이 많이 따라준 3경기네요.
08/10/10 19:43
수정 아이콘
아까 못봐서 그런데요, 이영호선수는 대체 김준영선수가 11시인줄 어떻게 안건가요?
그냥 찍었는데 운이 따른거??
08/10/10 19:43
수정 아이콘
근데 만약 저글링으로 마인 제거해서 벌쳐 죽이고 러커만 남았다면 그 병력 막혔을까요?
사과나무
08/10/10 19:43
수정 아이콘
자자 어쩌면 불판 신기록 달성이 이루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아무 꺼리낌 없이 전진 대인배 !!
언젠가는..
08/10/10 19:43
수정 아이콘
흠님// 첫 scv가 나갔을때 그쯤 오버로드가 중앙으로 지나가야 하는데 안지나가서 11시인줄안거같네요..
forgotteness
08/10/10 19:43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는 36강부터 조금 남달랐죠...

확실히 최근 스타리그 중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기억될듯 합니다...
08/10/10 19:43
수정 아이콘
흠님// 저도 자세히는 못들었지만 엄재경 해설 말로는 오버로드 방향과 관련이 있는거같네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19:4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전경기 충격이 ...;
08/10/10 19:44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이 제대로 짚어주셨는데 이영호선수가 중앙쪽으로 정찰을 가면서 3시쪽에서 오버로드가 안오는것을 봤거든요.


그래서 11시로 바로 몰래배럭이 작렬했던거죠.
08/10/10 19:44
수정 아이콘
SKY92님// 벌쳐3기 폭사 안하고

저글링이 마인에 과반수이상 폭사했다면

못 뚫었을꺼라고 예상했습니다.

근데 그 예상을 완전 빗나가고 뚫었으니

놀라운거죠
사과나무
08/10/10 19:44
수정 아이콘
경기를 못보는 상황이지만
그 상황에서 스캔이 없었다면 럴커가 살아남았어도 같은 결과가 나왔을 것 같네요
20080463
08/10/10 19:44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이번 스타리그 우승하면 CJ 조규남감독이 웅진 이재균감독님과 상의해서 다시 웅진으로 옮겨갔으면 좋겠네요..........
08/10/10 19:45
수정 아이콘
언젠가는..님// 슈슈님// 김준영선수가 오버를 3시에서 11시로 보낼 가능성도 있지 않았나요?
김준영선수가 11시에서 3시로 보내는 경우의 수도 있고 3시에서 7시로 보내는것도 있는데..
08/10/10 19:45
수정 아이콘
허..이번 경기도 흥미롭네요

(최연성코치)정명훈 vs 박성균(이윤열 선수)의 대리전 느낌이..
바스데바
08/10/10 19:45
수정 아이콘
뱅빠로써.. 우승은 이미 초월하였습니다.
전승 준우승!!
forgotteness
08/10/10 19:46
수정 아이콘
대인배는 하늘도 돕는다...^^

오늘 짤방 여러개 나오겠네요...

대인배는 마인도 럴커로 제거한다...
앞마당 따위는 그냥 쿨하게 주고 시작한다 등등...^^:
08/10/10 19:46
수정 아이콘
흠님// 엄해설 말에 의하면 11시로 보낸 오버도 경로상 scv랑 만난다고 하더군요.
그냥스타1계속
08/10/10 19:46
수정 아이콘
보통 더 가까운 아래로 날리죠
08/10/10 19:46
수정 아이콘
forgotteness님// 3해처리는 훼이크다XXXX!! 럴커는 훼이크다XXXX!! -_-; 이 대사가떠오르는 경기였습니다.
The xian
08/10/10 19:46
수정 아이콘
가로입니다. 정명훈 7시, 박성균 5시.
언젠가는..
08/10/10 19:47
수정 아이콘
흠님// 그래서 scv가 중앙을 쭉 올라간거 같긴한데; 어느정도 운이 작용했을수도 있겠네요;
아무로
08/10/10 19:47
수정 아이콘
이재균감독이 김준영을 다시 데리고 오고 싶어하겠네여..저번 인터뷰에서 저그와 테란라인을 보강해야 한다고 말을 했으니까여..
제가 알기로 김준영이 트레이드 될때 감독끼리 의논한 것이 아니라 감독하고 전혀 상관없이 프런트즌에서 의논하고 이적시킨 것으로 알고 있거든여..그래서 이재균감독이 아쉬워하는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네여
forgotteness
08/10/10 19:48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별명하나는 진짜 잘 지은듯...

게임 스타일도 그렇고 뭔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별명이 그리 흔치 않는데...
김준영 선수는 게임부터 실생활까지 대인배가 너무 잘 어울리는군요...
The xian
08/10/10 19:48
수정 아이콘
정명훈 SCV가 조금 빨리 나갑니다. 박성균은 선개스. 정명훈 약간 전진배럭을 짓네요.
08/10/10 19:49
수정 아이콘
결국 이영호선수의 중앙정찰은 오버의 이동경로를 거의 뚜렷하게 파악할수 있는 거였단 얘기네요.
앞으론 오버를 한타이밍 쉬었다 보내는 훼이크도 나오겠는데요.
The xian
08/10/10 19:4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원써치는 될 듯 하고.
천재랜덤-_-v
08/10/10 19:49
수정 아이콘
참 럴커를 훼이크로 쓸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_-; 거기에 벌쳐까지 싹다잡히는 폭사;;;;
The xian
08/10/10 19:50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개스조절 하고 있고 박성균은 개스를 좀 많이 캡니다.
08/10/10 19:50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3시가 아닌이상 중앙을 쭉 통과하면 3시에서 11시혹은 7시로 가는 오버로드는 만날수 있겠네요
만약 만나면 날빌은 못쓰겠지만요
The xian
08/10/10 19:5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원팩 더블, 박성균 원팩 원스타.
The xian
08/10/10 19:51
수정 아이콘
투탱크 드랍을 예상해 봅니다.
The xian
08/10/10 19:5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스타포트는 아직 못 본듯 하고.
20080463
08/10/10 19:52
수정 아이콘
레이쓰네요???의외네요.
The xian
08/10/10 19:5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앞마당 활성화. 박성균 배럭은 쫓아냅니다.
The xian
08/10/10 19:52
수정 아이콘
어어 레이스네요?
드림씨어터
08/10/10 19:52
수정 아이콘
엥?? 레이스??
초코라즈베리
08/10/10 19:52
수정 아이콘
3경기 갑시다 성균선수
The xian
08/10/10 19:52
수정 아이콘
시즈모드는 박성균이 빠르고. 일단 조이기 가는 듯 합니다.
천재랜덤-_-v
08/10/10 19:53
수정 아이콘
엥?? 웬 레이스인가요? 차라리 드랍을 선택하는게....
The xian
08/10/10 19:53
수정 아이콘
앞마당 가져가는 박성균. 그런데 저러면 조이기라인이 뚫리면 위험하죠.
드림씨어터
08/10/10 19:53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플레이가 좀 너무 무른데요.

멀티차이가 너무 많이나요.
찡하니
08/10/10 19:54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는 대체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앞마당 따라가는건 질려고 작정을 하지 않고서야..
Legend0fProToss
08/10/10 19:54
수정 아이콘
스타포트는 왜갔나요? 레이스 하나뽑을려고 갔다니요?
The xian
08/10/10 19:54
수정 아이콘
박성균의 레이스를 잡아버리는 정명훈. 앞마당 쪽을 조이는 박성균의 병력도 녹록하지는 않습니다.
The xian
08/10/10 19:54
수정 아이콘
정명훈 4팩 늘리고.
№.①정민、
08/10/10 19:54
수정 아이콘
앞마당 조이는척 하면서 드랍쉽으로 뒷언덕 갈줄알았떠니 이건 뭐 -_-;
검은별
08/10/10 19:55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상당히 애매한 빌드네요. 앞마당에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지켜봐야겠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The xian
08/10/10 19:55
수정 아이콘
정명훈도 스타포트 가고 그것을 본 박성균.
Legend0fProToss
08/10/10 19:55
수정 아이콘
클로킹레이스로 드랍쉽잡아보려는 건가요
The xian
08/10/10 19:56
수정 아이콘
팩토리는 일단 똑같이 맞췄습니다. 박성균은 레이스-탱크일 듯.
08/10/10 19:56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탱크이득보네요.
The xian
08/10/10 19:57
수정 아이콘
정명훈의 드랍쉽을 박성균이 떨궜습니다.
찡하니
08/10/10 19:57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도 천천히 모아서 나가면 될텐데 무리한 각도기 무리한 드랍쉽 운영으로 피해를 많이 봤네요
08/10/10 19:57
수정 아이콘
거참 단단하게 하네요;;
20080463
08/10/10 19:57
수정 아이콘
2경기는 박성균선수가 이기겠네요.
08/10/10 19:57
수정 아이콘
노련하네요 박성균!
The xian
08/10/10 19:58
수정 아이콘
이번엔 박성균이 언덕 이득을 좀 보고. 터렛을 둘러칩니다.
초코라즈베리
08/10/10 19:58
수정 아이콘
긴장감 참 좋네요 하하;
08/10/10 19:58
수정 아이콘
scv동원해서 밀어내야되지 싶은데요.
08/10/10 19:58
수정 아이콘
이거..예전에 프로리그에서 임요환선수가 이윤열 선수 상대로 나오지 못하게 했던 밀봉경기가 생각이 나네요.
드림씨어터
08/10/10 19:59
수정 아이콘
와.. 경기가 이렇게 되나요..
검은별
08/10/10 19:59
수정 아이콘
헐... 밀봉하면 초반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란 건가요?
The xian
08/10/10 19:59
수정 아이콘
저거 드랍쉽으로 뚫으려다가는 득보다는 실이 많겠군요.
08/10/10 19:59
수정 아이콘
벌쳐준비해서 밀어낼것 같네요.
08/10/10 19:59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가 쌓인 게 많았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의 밀봉이에요...
08/10/10 19:59
수정 아이콘
GG 타이밍이네요-
The xian
08/10/10 20:00
수정 아이콘
정명훈 밀고 나오려 합니다!! 그러나 박성균의 탱크가 많아요. 정명훈의 탱크가 전멸!!
20080463
08/10/10 20:00
수정 아이콘
지지 타이밍만 남았네요.
3경기 기대됩니다.
王天君
08/10/10 20:00
수정 아이콘
이야., 역시 괜히 테테전 강자가 아니네요. 명불허전!!
Legend0fProToss
08/10/10 20:00
수정 아이콘
이상한 빌드로 이겨버리네요
사실 스타포트가 그렇게 빨리 지어져서 장점이 없었는데요
주먹이뜨거워
08/10/10 20:00
수정 아이콘
어이구.. 정명훈 선수 탱크가 다 없어졌네요..
프로브무빙샷
08/10/10 20:00
수정 아이콘
아... 이건.. 너무 여우같은 플레이네요... 사막의 여우... 예전 별명이 떠오르는데요.. ^^
The xian
08/10/10 20:0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우회하던 벌처도 모두 죽었습니다.
08/10/10 20:00
수정 아이콘
팔다리 묶어놓고 고문하는꼴이네요

이웃사람 관광인가요
에반스
08/10/10 20:00
수정 아이콘
확실하네요 밀봉.
핫타이크
08/10/10 20:00
수정 아이콘
박성균 끝내주네요
드림씨어터
08/10/10 20:01
수정 아이콘
오늘 8경기 나올거같은 느낌이...
The xian
08/10/10 20:01
수정 아이콘
박성균은 3시가 돌아가고. 정명훈은 본진 앞마당 뒷마당에서 먹긴 하지만 완전히 갇혔습니다.
08/10/10 20:01
수정 아이콘
한 번 더 꼴아박으면 인구수 역전되겠군요.
08/10/10 20:02
수정 아이콘
2배의 병력으로 밀고나가도 뚫을까말까한데..정명훈선수 힘드네요. 이거 3차전에 꽤나 영향 주겠는데요
주먹이뜨거워
08/10/10 20:02
수정 아이콘
이거 뭐.. 거의 탱크 밀봉.. ㅡㅡ;;;
Legend0fProToss
08/10/10 20:0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안드로네요
The xian
08/10/10 20:03
수정 아이콘
벌처 네기가 뒷공간으로 나가서 3시를 견제해주지만 들켰습니다.
찡하니
08/10/10 20:03
수정 아이콘
프리즌브레이크
The xian
08/10/10 20:03
수정 아이콘
벌처가 좀더 뚫기는 했지만 본진근처는 가지 못하고 있고.
20080463
08/10/10 20:03
수정 아이콘
핵날리고 싶네요-_-
Legend0fProToss
08/10/10 20:04
수정 아이콘
와 기절 진짜 gg안치는게 용하네요
08/10/10 20:04
수정 아이콘
여태 팩토리에서 탱크만 나온거 아닌가요 ㅡㅡ;;;

뭐 쌓인거 있는지 정말 독하게 하네요 흐흐;;
08/10/10 20:04
수정 아이콘
터렛 탱크가 도배됩니다. 최고의 감옥이네요
The xian
08/10/10 20:04
수정 아이콘
박성균 정말 잔혹합니다.;;
08/10/10 20:04
수정 아이콘
밀봉도 이런 밀봉이 없네요 크크
드림씨어터
08/10/10 20:04
수정 아이콘
이럴땐 진짜 뉴클리어가 답이네요. 고스트에 디펜시브 걸고 옆에 메딕 도배
08/10/10 20:05
수정 아이콘
유즈맵 미션 터렛 탱크 감옥 뚫기 ..
화이트푸
08/10/10 20:05
수정 아이콘
엄청나네요;; 무슨.. 땅따먹기 한거 같습니다... 노란색이 더이상 먹을 공간이 없어요 ㅠㅠ
아무로
08/10/10 20:05
수정 아이콘
역시 높이의 박성균이네여...원팩 더블을 보고 완전히 밀봉시켰네여..이건 gg치는게 속 편할거 같습니다.
08/10/10 20:05
수정 아이콘
터렛 때문에 마인이 힘을 못 쓰네요.;;
The xian
08/10/10 20:05
수정 아이콘
이젠 벌처탈출도 안 통하고. 정명훈 도무지 수가 없어보입니다. 차라리 핵개발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Caesar[SJ]
08/10/10 20:05
수정 아이콘
아~진짜 짜증나겠다 ㅠ.ㅠ
08/10/10 20:05
수정 아이콘
진짜 고무같은 것으로 물 한 방울 안나오도록 둘러치는 느낌이네요;
토나온다는 느낌이 바로 이럴듯; 워3의 우방도 아니고 이거
The xian
08/10/10 20:06
수정 아이콘
6시라인은 거의 희망고문인 듯 합니다. 일부러 좀 숨통을 틔워서 죽이려는듯. 그러자 앞마당으로 들이닥치는 박성균.
Legend0fProToss
08/10/10 20:06
수정 아이콘
진짜 핵이 답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좀 늦었지만
드림씨어터
08/10/10 20:06
수정 아이콘
아.. 테테전에서 이렇게 지면 진짜 굴욕적인 느낌인데.. 정명훈 선수는 과연 어떻게 극복할까 궁금하네요.
08/10/10 20:06
수정 아이콘
밀봉의 박성균~
08/10/10 20:0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당시 임요환선수 상대로 밀봉당할때 엔지니어링 10개정도 띄워서 가는 쇼맨쉽을 보여줬는데 과연..
王天君
08/10/10 20:07
수정 아이콘
짤방하나 나오겠네요...-_-;;
Legend0fProToss
08/10/10 20:07
수정 아이콘
fox river 였군요 역시! 사막의 여우
08/10/10 20:07
수정 아이콘
탱크만 뽑았던게 이유가 있었군요.;; 진짜 맺힌게 많았던듯.
프로브무빙샷
08/10/10 20:07
수정 아이콘
이건.. 성격 좀 불같은 선수는 ..끝나고 멱살 잡을 경기네요..;;
The xian
08/10/10 20:07
수정 아이콘
벌처 다수가 이제야 나오긴 했지만 본진을 털어버릴 가능성은 없고.
에반스
08/10/10 20:07
수정 아이콘
예전에 마재윤 선수 잡을때 생각나네요. 자리잡기의 달인 박성균이네요.
Caesar[SJ]
08/10/10 20:07
수정 아이콘
터렛 탱크 러쉬 아~ 보고 있어도 답답한데.....ㅠ.ㅠ
08/10/10 20:08
수정 아이콘
예전 노스탤지어에서의 최연성vs??? 선수의 경기가 생각나네요.
Legend0fProToss
08/10/10 20:08
수정 아이콘
오늘이후 왕의귀환 더블 금지네요
20080463
08/10/10 20:08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SCV보기전에 지지친 정명훈선수.
The xian
08/10/10 20:09
수정 아이콘
정명훈 결국 지지. 박성균이 한 세트를 만회합니다.
SCV러시
08/10/10 20:09
수정 아이콘
차세대 감옥 서비스;;
08/10/10 20:09
수정 아이콘
진짜 "토나오는" 경기가 뭔지 보여주네요
20080463
08/10/10 20:09
수정 아이콘
학교 축제 예선맵이 루나였는데 이렇게 해서 예선 쉽게 이기고 본선 갔던 기억이 나네요.
밀봉해서....
화이트푸
08/10/10 20:0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도 대단하네요... 독기 오른거 같습니다...
테란이좋아요
08/10/10 20:09
수정 아이콘
"10년은 이르다"

라고 말하는듯한 박성균.
초코라즈베리
08/10/10 20:09
수정 아이콘
4강 갑시다~~~박성균선수...
찡하니
08/10/10 20:09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 선수들이 박성균 선수를 괜히 독사라고 부르는게 아니네요. 일단 상대의 약점을 한번 물면 놓지를 않습니다.
20080463
08/10/10 20:09
수정 아이콘
3경기에서 누군가 날빌 씁니다.
08/10/10 20:10
수정 아이콘
저번에 첫경기 지고나서 보여줬었던 독기품은 눈빛.. 이 경기로 보여주네요.
08/10/10 20:10
수정 아이콘
6시는 정말 미끼였던것 같네요.
빨간당근
08/10/10 20:10
수정 아이콘
밀봉이라니.... 쿨럭
08/10/10 20:10
수정 아이콘
강량님// 이병민선수에요. 아, 일부러 그러신 건가요-_-;;
초코라즈베리
08/10/10 20:10
수정 아이콘
독오른 정명훈 선수 vs 독오른 박성균 선수....
3경기 너무 기대됩니다 하하
드림씨어터
08/10/10 20:10
수정 아이콘
최연성의 관광의 포스에 버금가는 밀봉...
Grateful Days~
08/10/10 20:10
수정 아이콘
레이스로 첫타임에 걷어내는것외엔 답이 없었던건가요..
완전소중뱅미
08/10/10 20:11
수정 아이콘
강량님// 뱅까지마요..ㅠㅠ
08/10/10 20:11
수정 아이콘
그 예전에 높이의 박성균이 기억나는데, 오늘도 초반부터 스캔을 무리하게 쓴다 하더니 다 읽고 플레이하네요
The xian
08/10/10 20:11
수정 아이콘
구속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박성균. 하지만 3경기를 이겨야 박성균의 이 승리도 가치가 있는 법이죠.
반대로 정명훈 선수는 2경기의 굴욕을 3경기에서 갚아주면 되는 거고요.
08/10/10 20:11
수정 아이콘
... 대단하네요
王天君
08/10/10 20:11
수정 아이콘
왜 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옛날부터 전술의 달인들은 한군데 숨통은 틔워놓고 몰아붙이죠. 적이 약간의 희망을 갖게 하기위한 것도 있고, 거기로 집중되는 적의 전력을 일망타진 하기도 쉽고...
빨간당근
08/10/10 20:12
수정 아이콘
동족전 싫어하는 저도 엄청 기대되네요~
독오른 두선수 과연...
20080463
08/10/10 20:12
수정 아이콘
3경기 맵이 메두사네요.
잘하면 BSB, BBS 나올수도 있겠네요.

상대방이 정찰만 늦게한다면 충분히 먹힐수있는 빌드.
Legend0fProToss
08/10/10 20:12
수정 아이콘
핵을 한번 준비해보는것도... 입구에 쏘거나 입구아닌데다가 쏴서 시즈 푸는순간에 달린다거나
뭐 거의 말도안되는 입스타지만
초록나무그늘
08/10/10 20:12
수정 아이콘
두 선수 중 한명은 올인 할겁니다. 분명히!!
08/10/10 20:13
수정 아이콘
핵 한 번 기대해볼만한 3경기네요.
아무로
08/10/10 20:13
수정 아이콘
이런 박성균이 이영호만 만나면 지는게 신기하기도 합니다..다음에 이영호 대 박성균도 기대되네여...만약에 그때도 이영호가 이긴다면 선수들 말마따나 천적관계가 있는듯 하네여..
Legend0fProToss
08/10/10 20:13
수정 아이콘
둘다 센터bbs할라고 센터에서 만나도 재밌겠네요
핫타이크
08/10/10 20:13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가 3경기 이겨서 꼭 인터뷰로 6시 살짝 숨통을 틔워준 건지 물어봐줬으면 좋겠네요.
08/10/10 20:13
수정 아이콘
박성균 3경기까지 이긴다음에 피스~ 한 번 해주세요 ^^
The xian
08/10/10 20:13
수정 아이콘
메두사는 독사의 맵인데...
드림씨어터
08/10/10 20:1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크게 될 선수인지는 이번 경기에서 볼수 있겠네요.
08/10/10 20:14
수정 아이콘
전 테테전에서 이런 밀봉관광이 너무 좋아요.
실제로 게임 할때도 초반에 이득 많이 보면 무조건 조여놓고 레이스 개떼
정면으로 못뚫어서 드랍쉽 선택했다가 레이스로 몰래 다가가서 다 격추시키면 쾌감이... 변탠가-_-;;
초코라즈베리
08/10/10 20:14
수정 아이콘
아...긴장되네요
박성균 선수 화이팅~
08/10/10 20:14
수정 아이콘
그나자나 3경기마저 지면 정명훈선수 옛날에 염보성선수처럼 기가 꺾여서 개인리그에서 빛을 잃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王天君
08/10/10 20:14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온게임넷에서 자신의 강함을 한번 입증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결승까지는 가줬으면...(우승은 병구...으응??)
The xian
08/10/10 20:14
수정 아이콘
정명훈 3시, 박성균 6시.
20080463
08/10/10 20:14
수정 아이콘
Dizzy님// 저는 배틀이나 핵갑니다. 크크
빨간당근
08/10/10 20:14
수정 아이콘
Dizzy님// 저도 그런스타일 좋아합니다!
저도 변탠가(2)
검은별
08/10/10 20:15
수정 아이콘
3경기 박성균 선수가 이기길...
20080463
08/10/10 20:1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중립건물 몇번이나 부셔야되나요;; 부셔도 부셔도 계속 있는거 같은데...ㅜㅜ
The xian
08/10/10 20:15
수정 아이콘
박성균 뒷길을 대비한 것인지 언덕 쪽에 서플을 짓고 정명훈은 노말하게 짓습니다.
20080463
08/10/10 20:16
수정 아이콘
헐 양선수 모두 노배럭더블이네요.
드림씨어터
08/10/10 20:16
수정 아이콘
둘다 배짱이 장난아니네요. 하하하..
초코라즈베리
08/10/10 20:16
수정 아이콘
둘다 더블이네요...
08/10/10 20:16
수정 아이콘
초록나무그늘님을 설레게 하는 두 선수;;
The xian
08/10/10 20:16
수정 아이콘
둘다 생더블!!
Legend0fProToss
08/10/10 20:16
수정 아이콘
둘다생더블 기절
검은별
08/10/10 20:16
수정 아이콘
배짱싸움에 서로 비겼네요.
The xian
08/10/10 20:16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10번 부숴야 한다고 합니다. 10개가 겹쳐 있어요.
08/10/10 20:17
수정 아이콘
짜고하나요 크크
검은별
08/10/10 20:17
수정 아이콘
탱크와 같은 유닛은 금방 부수죠.
08/10/10 20:17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해설을 제대로 못들었는데 10갠가 겹쳐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스플래쉬 유닛으로 하면 금방 깨지죠~
The xian
08/10/10 20:17
수정 아이콘
서치는 박성균이 먼저 가고.
王天君
08/10/10 20:18
수정 아이콘
Dizzy님// 하하하 보기좋게 빗나가버렸네요.
정말 사람속은 모르는 거 같습니다. 그렇게 이기고, 그렇게 지면 뭔가 심리적인 변화가 있을 법도 한데..자기 할 거 하네요..
배짱이 어마어마하네요.
The xian
08/10/10 20:18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앞마당에 벙커인데, 박성균은 투팩입니다.
아무로
08/10/10 20:19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손해를 보았네여..
20080463
08/10/10 20:19
수정 아이콘
아... 뮤탈로 계속 깨는데 3번 부시다가 포기했었거든요...
The xian
08/10/10 20:19
수정 아이콘
정명훈도 정찰은 성공했고, 박성균이 벙커가 없어서 팩토리든 스타포트든 좀더 빨리 늘릴 수 있을 듯.
08/10/10 20:19
수정 아이콘
메두사 3시 6시 관계는 중립건물위치때문에 3시테란이 대부분 이겼던 걸로 알고 있는데..
The xian
08/10/10 20:20
수정 아이콘
맞딱뜨리면 초기유닛을 잃는 쪽이 집니다. 조심해야 할 듯.
The xian
08/10/10 20:20
수정 아이콘
시즈모드로 먼저 자리 잡는 박성균.
에반스
08/10/10 20:21
수정 아이콘
4팩 먼저들어가네요.
王天君
08/10/10 20:21
수정 아이콘
오우..두 선수 무슨 총격전 하는 거 같아요
The xian
08/10/10 20:21
수정 아이콘
박성균 초기 탱크 다섯기가 터졌습니다!!
검은별
08/10/10 20:22
수정 아이콘
마린이 컸네요. 마린이 데미지를 많이 흡수했어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0:22
수정 아이콘
아...탱크;;
The xian
08/10/10 20:22
수정 아이콘
이건 박성균 선수가 일을 그르쳤는데요.
08/10/10 20:22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의 마린이 정말 컸네요.
The xian
08/10/10 20:22
수정 아이콘
박성균 5팩. 정명훈 4팩인 듯.
The xian
08/10/10 20:23
수정 아이콘
박성균 9시에 몰래멀티 시도 중.
The xian
08/10/10 20:24
수정 아이콘
박성균 벌처로 어느 정도 동등한 수준을 만들어 주고.
The xian
08/10/10 20:24
수정 아이콘
박성균 9시가 돌아가고 정명훈 1시를 이제 짓습니다.
초코라즈베리
08/10/10 20:24
수정 아이콘
멀티수 맞춰주네요
王天君
08/10/10 20:24
수정 아이콘
이야. 두선수 다 경기력이 쩌는데요?? 벌처로 찌르는 거 하며..거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센터 지키는 거 하며..
20080463
08/10/10 20:24
수정 아이콘
멀티 하나 빠른 박성균선수 얼마나 이득볼 수 있을지..
The xian
08/10/10 20:25
수정 아이콘
박성균 6팩이 돌아가고 정명훈은 아직 4팩. 팩 차이가 나네요. 정명훈 스타포트.
The xian
08/10/10 20:25
수정 아이콘
정명훈 9시쪽으로 포위망이 이동하려 합니다. 9시는 발각당하고. 정명훈 레이스 생산 중.
08/10/10 20:26
수정 아이콘
스캔이 너무 정확하네요ㅡㅡ;;
Legend0fProToss
08/10/10 20:2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선수들 감각이 살아있는게 옵저버가 찍어주는 부분에 거의 컴셋이 터지네요
王天君
08/10/10 20:26
수정 아이콘
어어. 이거 박성균 선수가 수세에 몰린 형국인데요. 숨통 아래에서 상대의 칼날을 계속 저지시키는 모습입니다.
The xian
08/10/10 20:26
수정 아이콘
정명훈 레이스가 출격합니다.
초코라즈베리
08/10/10 20:27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어찌될찌...
The xian
08/10/10 20:27
수정 아이콘
정명훈 12시까지 가져가려 하고. 박성균 조금씩 앞으로 밀고나오려고 합니다.
20080463
08/10/10 20:27
수정 아이콘
동시 2멀티 시도하는 정명훈선수.
The xian
08/10/10 20:27
수정 아이콘
박성균 9시쪽을 떼어내서 밀봉까지는 안 될듯.
초코라즈베리
08/10/10 20:27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전경기 얽매이는거 아닌가요;
테페리안
08/10/10 20:28
수정 아이콘
팩토리 왜 안 늘리죠 @_@;;
The xian
08/10/10 20:28
수정 아이콘
정명훈 6팩으로 늘리고. 그런데 박성균 드랍쉽으로 11시를 견제합니다!!
프로브무빙샷
08/10/10 20:28
수정 아이콘
드랍쉽 가야겠네요..
Legend0fProToss
08/10/10 20:29
수정 아이콘
테테전 또 개인리그에서 긴장감있으니 재밌네요
The xian
08/10/10 20:29
수정 아이콘
11시 일단 저지하지만 가져가지는 못하는 박성균. 드랍쉽을 둘로 늘리고.
초코라즈베리
08/10/10 20:29
수정 아이콘
유닛카운트 계속 밀리네요...
The xian
08/10/10 20:31
수정 아이콘
박성균 11시 병력에 정명훈 11시쪽으로 병력을 많이 몰아왔고.
초코라즈베리
08/10/10 20:31
수정 아이콘
아 피말린다;
프로브무빙샷
08/10/10 20:31
수정 아이콘
지금 중앙 못 뚫나요? 지금이 기횐데...
The xian
08/10/10 20:31
수정 아이콘
11시에서 정명훈이 승리를 거둡니다. 박성균 다시 드랍쉽 운용 중.
핫타이크
08/10/10 20:32
수정 아이콘
와 정명훈선수가 10시를 가져가네요
The xian
08/10/10 20:32
수정 아이콘
박성균 4드랍쉽으로 11시 갔는데, 정명훈 본진 언덕에 올라왔습니다!
초코라즈베리
08/10/10 20:32
수정 아이콘
분위기 기우나요;;;
카스타니
08/10/10 20:32
수정 아이콘
복수네요 덜덜
테페리안
08/10/10 20:32
수정 아이콘
뒤끝 후덜덜덜덜덜덜
08/10/10 20:32
수정 아이콘
역밀봉 크크크;; 김캐리 해설이 하니까 왜 웃기죠 크크;;
08/10/10 20:33
수정 아이콘
역밀봉
Legend0fProToss
08/10/10 20:33
수정 아이콘
뒤끝쩌네요
08/10/10 20:33
수정 아이콘
세기의 밀봉대결
The xian
08/10/10 20:33
수정 아이콘
정명훈 밀봉으로 복수합니다!! 11시쪽에 터렛 짓는 정명훈.
지나가다...
08/10/10 20:33
수정 아이콘
정명훈 복수혈전이군요..;;;
08/10/10 20:33
수정 아이콘
크... 확실히 개인리그는 이런 관계가 생겨서 재밌어요..
찡하니
08/10/10 20:33
수정 아이콘
스케일이 다른 밀봉을 보여주겠다 <- 성격 있네요.
에반스
08/10/10 20:33
수정 아이콘
많이 기울었네요.
08/10/10 20:33
수정 아이콘
16년동안 쿨하게 살아오신 '뒤끝' 정명훈 선수네요.
야누스
08/10/10 20:33
수정 아이콘
밀봉 역밀봉 진짜 재밌네요 !!!
드림씨어터
08/10/10 20:34
수정 아이콘
테란의 로망 퉁퉁포 탱크 작렬~!!!
The xian
08/10/10 20:34
수정 아이콘
가망이 없군요. 박성균 지지.
초코라즈베리
08/10/10 20:34
수정 아이콘
후...박성균 선수 정명훈 선수 괜히 건들였나요
王天君
08/10/10 20:35
수정 아이콘
정말로 짤방 나오겠네요...눈에는 눈 밀봉에는 밀봉
라울리스타
08/10/10 20:35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의 의견이 유일한 해법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정명훈선수가 11시쪽에 과잉투자를 할때 드랍쉽 동반해서 센터를 한번 뚫어보는 것..

물론 이것도 높은 확률의 수는 아니었지만 말이죠...
08/10/10 20:35
수정 아이콘
오늘 8경기 나올 분위긴데요.
아무로
08/10/10 20:35
수정 아이콘
박성균이 예전에 손주흥과의 경기도 그렇고 저런 각도기 싸움에는 좀 약한듯 보이네여....11시 병력 충원속도도 좀 늦었고여..이번에는 사실상 졌고 앞으로 연습때 저런 각도기싸움과 스피드라는 측면은 보강해야할듯 보이네여
초록나무그늘
08/10/10 20:35
수정 아이콘
오 정명훈선수 테테전 하나는 정말 잘하는군요.
검은별
08/10/10 20:35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도 김택용 선수처럼 스타리그와는 별 인연이 없는듯...
The xian
08/10/10 20:35
수정 아이콘
자. 4강의 한축이 결정됐습니다. 김준영 대 정명훈이군요.
08/10/10 20:35
수정 아이콘
밀봉전..큭
08/10/10 20:35
수정 아이콘
강량님//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역시 스토리가 있는 경기가 재밌죠~
드림씨어터
08/10/10 20:3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4경기 모두 대박입니다~! 오늘 천안에 오프가신분들 정말 부럽네요 ㅠㅠ
08/10/10 20:36
수정 아이콘
해변주씨 지금 흐뭇하겠군요. SK 4강 테란 하나 더 배출하네요.
핫타이크
08/10/10 20:36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저그전은 어떤가요?
바스데바
08/10/10 20:36
수정 아이콘
엠에셀 우승할때 테테전 포스 어디갔나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0:36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떨어져서 4강 응원하기는 편해졌네요...
김준영 선수 화이팅
아 그럼 토스 우승은 또 힘들어지나;
지나가다...
08/10/10 20:36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들 재미있네요.
08/10/10 20:36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크게될거 같네요!!
검은별
08/10/10 20:37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저그전 어떤가요? 잘하나요?
Go.To.The.Sky
08/10/10 20:37
수정 아이콘
박성준 vs 이영호 테테전 명승부 이후로 재일 재미있는 테테전인것 같네요 ...후덜덜덜....
완전소중뱅미
08/10/10 20:37
수정 아이콘
콜로세움에서 마재윤 선수한테 메카닉 쓰다가 진 경기만 생각나네요
Hellruin
08/10/10 20:37
수정 아이콘
경기가 정말 퍼펙트 했습니다.. 최연성의 향기가 묻어나는듯 하네요.
08/10/10 20:3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 테테전이 줄어드니깐 테테전이 재밌어지네요-_-
얼마전 진영수 vs 민찬기 도 정말 재밌었는데
아무로
08/10/10 20:37
수정 아이콘
김준영입장에서는 차라리 정명훈이 나을지 모르겠네여..박성균은 최근에 기복은 있지만 저그전 정말로 많이 늘었거든여..엠에스엘에서 이제동하고 다전제에서 질때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봅니다..반면에 정명훈에 방송경기 저그전은 최악이었으니까여
지나가다...
08/10/10 20:38
수정 아이콘
설레발이기는 하지만, 만약에 김택용 선수가 4강 올라가고 도재욱 선수나 전상욱 선수가 우승한다면 우승한 선수는 8강부터 팀킬만 하고 우승하게 되겠네요.
08/10/10 20:38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들이 다 스토리가 있네요 크크크
08/10/10 20:38
수정 아이콘
오늘 덧글수 대단한데요? (다 합치면 1,000개도 넘겠네요)
선수 바뀔때마다 불판 갈아야 할 듯...
Hellruin
08/10/10 20:39
수정 아이콘
Go.To.The.Sky님// 박성균 vs 이영호 테테전이겠죠..
王天君
08/10/10 20:3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잘 하는 선수들 경기는 동족전이어도 재미있네요. 시즈모드하고 땅따먹고 시즈모드하고 땅따먹고 시즈모드하고 땅따먹고 배틀로 찔끔찔끔거리면서 한시간씩 잡아먹는 최악의 테테전은 아예 안나오는데요?
彌親男
08/10/10 20:3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제 기억으로는 공식전 저그전 승률 0%로 알고 있습니다만... 꽤 저그전이 약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검은별
08/10/10 20:40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저그전이 많이 늘었다라...
곰티비에서 차명환 선수에게 2:0, wcg예선에서 박찬수 선수에게 2:1, 그리고 스타리그에서 정영철 선수에게 저럴에 끝...
전 박성균 선수의 저그전 그리 강하다고 생각 하지 않아요.
The xian
08/10/10 20:4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의 포모스 기준 저그전은 30전 17승 13패여서 나쁘다고까지 말할 수 없는 수준이긴 한데.

문제는. 2008년 저그전 공식전은 0승 4패입니다.
08/10/10 20:41
수정 아이콘
아직 정명훈선수 임팩트를 크게 남긴건 테테전이고
플토전도 찬웅선수를 잡긴했지만 아직 모르겠고
저그전도 그닥 모르겠네요;
08/10/10 20:41
수정 아이콘
주훈해설께서 저그전이 약점이라고 했는데..
오래전이라 요새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무로
08/10/10 20:41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공식전 저그전이 1승4패인 것으로 압니다..파이썬에서 김남기선수에게 이겼죠..다만 너무 오래되었고 그 경기도 사실 김남기선수가 진짜 유리한 경기를 특유의 하이브 병맛운영으로 간신히 이겼습니다..아마 어느정도 하이브 운영하는 저그였다면 필패였다고 봅니다.
드림씨어터
08/10/10 20:42
수정 아이콘
이거 확률로 따지면 대인배는 16강만 뚫으면 우승인가요.
완전소중뱅미
08/10/10 20:42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 공식전 대충 전적 검색해보니 7승 8패쯤 됩니다.
대신 이긴 상대선수 네임밸류가 좀 떨어지네요.
핫타이크
08/10/10 20:43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은 선수였는데
3경기 마지막에 탱크 부대단위로 정면돌파 하는 모습이..
정말 최연성선수 생각나게 하네요
멋집니다!
초코라즈베리
08/10/10 20:43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기대 많이 하는데
항상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첨 등장할때 판단력이 매우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너무 무뎌진것 같아요...
완전소중뱅미
08/10/10 20:44
수정 아이콘
스타챌린지는 공식전 아닌가보네요...;;
아니면 스타챌린지로 적혀있고 예선인가 보네요..
제가 잘못 계산한듯..
The xian
08/10/10 20:44
수정 아이콘
완전소중뱅미님// 아, 님의 말이 맞다면 잘못 쓴것 같은데 다시 찾아보지요.
08/10/10 20:44
수정 아이콘
스타챌린지는 공식전인데

님께서 보신 건 아마도 피시방 예선일 듯 하네요
아무로
08/10/10 20:47
수정 아이콘
제가 본 정명훈의 저그전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던 것으로만 기억되네여..아무튼 그동안의 저그전은 낮은 평가를 받을 정도입니다..본인도 항상 인터뷰에서 저그전에 대해서 생각하는거 같더군여
완전소중뱅미
08/10/10 20:48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 예선인데 예선이라고 하나도 써놓은게 없군요..
제가 헷갈린게 맞네요. 2008년 전적 0승 4패고 총 합쳐도 1승 4패쯤 되는듯..
The xian
08/10/10 20:49
수정 아이콘
완전소중뱅미님// 예. 2월 5일의 스타챌린지는 찾아보니 예선이었습니다. 찾아보니 좀 헛갈렸군요.

2008년 전적은, 2군 평가전에서 거둔 김민호선수와의 경기를 친다 해도 1승 4패고
서바이버 이상의 개인리그 혹은 프로리그만 하면 0승 4패입니다.

박명수, 배병우, 고석현, 마재윤 선수에게 각각 졌군요.
remedios
08/10/10 20:50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는 요새 꽤 자주 지는듯
08/10/10 20:50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는 이제야 박성준선수와의 전적이 조금씩 빠져나가나요.
다음달정도부턴 10전 승률이 제법 상승하겠네요.
20080463
08/10/10 20:50
수정 아이콘
자리 배치로 보면
오른쪽 승 / 왼쪽 승 / 오른쪽 승차례인데
도재욱선수가 이길듯...??? 자리배치로 본다면.
청순가련순수
08/10/10 20:50
수정 아이콘
어잌후..전상욱선수가 이젠 올드라고 불리는군요..;;
대인배 우승고고씽!!
아무로
08/10/10 20:51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서바이벌 패자전에서 김남기를 이긴 공식전이 있을텐데여......아마 맵이 파이썬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물론 최종전에서 강민에게 데스페라도에서 전진 로보틱스로 졌지만 공식전에서 저그를 이긴 적은 있습니다..아마 포모스에 전적이 안 들어갔나 보네여
바스데바
08/10/10 20:52
수정 아이콘
신인들은 한단계씩 올라가면서 실력이 확 상승하죠!
4강가면 저그전도 달라질겁니다;
분명히요~

하지만 대인배 vs 콩뱅 결승!
Legend0fProToss
08/10/10 20:53
수정 아이콘
김택용대 김준영이면 정말 폭풍 흥행이겠군요!!
20080463
08/10/10 20:53
수정 아이콘
바스데바님// 전시즌 도재욱선수의 예도 있지요...
하지만 결승에서는........
Hellruin
08/10/10 20:54
수정 아이콘
바스데바님// 김준영vs송병구 매치업이 성사되서 김준영 선수가 이긴다면..
콩병구의 전설,16강만 뚫으면 우승 요거 두개가 완벽히 맞아떨어지네요.
청순가련순수
08/10/10 20:54
수정 아이콘
무조건 대인배 우승입니다..훗..
16강 뚫으면 무조건 우승하시는 대인배님..
나한텐 16강 이런거 없다..뚫으면 무조건 우승인거다..
20080463
08/10/10 20:54
수정 아이콘
결승 대진이 저테 저프 테프 테테로 압축되네요.
완전소중뱅미
08/10/10 20:55
수정 아이콘
아무로님// 제가 말한건 08년 전적이었구요..김남기전은 07년이라...역대 공식전 저그전 총 전적이 1승 4패에요..
청순가련순수
08/10/10 20:56
수정 아이콘
아...전상욱도 우승한번 해야하는데..
Hellruin
08/10/10 20:56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결승에서나마 동족전이 안나오게 되어 다행입니다
아무로
08/10/10 20:57
수정 아이콘
저는 공식전이라고 해서 그동안의 저그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뭐 그래도 승률은 형편없다는 것은 마찬가지네여.아무튼 정명훈의 저그전은 방송경기력이 너무 나빠서 기대가 안되기는 합니다.박성균이 우승했을 당시에도 박찬수와의 경기로 보면 좋지는 않았지만 정명훈의 현재 저그전보다는 낫다고 보거든여
초코라즈베리
08/10/10 20:5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저프 결승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왕이면 김준영 vs 김택용 선수를 바라는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김택용선수가;
타마마임팩트
08/10/10 20:57
수정 아이콘
전상욱 vs 송병구 4강 매치업,
그리고 김준영 대 전상욱 결승 매치업, 을 예상...

이거 왠지 DAUM스타리그 삘이 나는데요..
김준영 vs 로얄로더(테란) ,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테란(저 전상욱선수 까 아닙니다.. 커프 우승 시절부터 쭈욱 좋아했던 선수입니다..) vs 송병구
핫타이크
08/10/10 20:58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여성팬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죠?
여성들에게 호감가는 얼굴인가요?
20080463
08/10/10 20:58
수정 아이콘
Hellruin님// 테테전 가능성 있습니다.
초코라즈베리
08/10/10 20:58
수정 아이콘
가스테러...
돌맹이친구
08/10/10 20:58
수정 아이콘
클럽데이 온라인이 32강이라도....
온게임이랑 덧글차이가 너무 나네... -_-;;;
아무로
08/10/10 20:59
수정 아이콘
도재욱이 가스러시했네여..도재욱이 웃고 시작하는 거 같습니다.
CraZy[GnH]
08/10/10 20:59
수정 아이콘
클럽데이 온라인은 아직 32강이라
매치업이 대박이 없어서 그런듯
검은별
08/10/10 20:59
수정 아이콘
댓글 300개 넘었는데 불판 가는게 어떤가요?
The xian
08/10/10 20:59
수정 아이콘
도재욱 개스러쉬 했군요.
08/10/10 21:00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가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흥미롭네요
20080463
08/10/10 21:00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 트리플커맨드가나요...?
드림씨어터
08/10/10 21:00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저거 뭐죠;;
핫타이크
08/10/10 21:00
수정 아이콘
트리플 커맨드!!
20080463
08/10/10 21:00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 트리플커맨드!!!!!!!
08/10/10 21:01
수정 아이콘
remedios님//
사실 박성균 선수는 우승 당시 빼고는... 그닥 승률이 좋지 않았죠. 당대 최강자의 산실 MSL을 우승했다는 이유로 다소 고평가 받는 선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검은별
08/10/10 21:01
수정 아이콘
헉.. 노팩 3센터...
20080463
08/10/10 21:01
수정 아이콘
트리플 커맨드 vs 트리플 넥서스.
물량싸움 크게 나오겠네요.
The xian
08/10/10 21:01
수정 아이콘
로보틱스 가고. 넥서스도 세개.
Hellruin
08/10/10 21:02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테테전이 나올가능성은 거의 없죠.
정명훈선수가 김준영선수를 잡을 가능성과 플토를 4강에서 전상욱선수가 잡고 (지금 경기를 이긴다 하더라도) 한번도 못간 결승에 갈 확률.. 정말 낮다고 봅니다
The xian
08/10/10 21:02
수정 아이콘
도재욱의 리버가 과연 어떤 역할을 할지.
Legend0fProToss
08/10/10 21:02
수정 아이콘
리버케리어 갈듯한데요
The xian
08/10/10 21:03
수정 아이콘
일단 드라군 두기만 태워서 중간에 올려놓은 셔틀.
초코라즈베리
08/10/10 21:03
수정 아이콘
가능성은 둘째치고 같은팀에 종족까지 테테전 결승은 정말 피하고 싶네요;
The xian
08/10/10 21:03
수정 아이콘
노동드랍??
08/10/10 21:04
수정 아이콘
Hellruin님//
8강만 뚫는다면 4분의 1의 확률. 산술적인 확률 정도의 가능성은 두 선수의 능력을 볼 때 충분히 가능하리라 보입니다만.
The xian
08/10/10 21:04
수정 아이콘
아 무모합니다. 도재욱의 공격이 완전히 막혔네요. 셔틀체력도 많이 빠졌고.
20080463
08/10/10 21:04
수정 아이콘
리버 2킬했녜요.
Hellruin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드림씨어터
08/10/10 21:04
수정 아이콘
바카닉???
에반스
08/10/10 21:04
수정 아이콘
바카닉이네요.
20080463
08/10/10 21:04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 바카닉이군요!
The xian
08/10/10 21:04
수정 아이콘
바카닉!! 배럭 5개!!!
검은별
08/10/10 21:05
수정 아이콘
엥? 트리플 바카닉..???
08/10/10 21:05
수정 아이콘
트리플후 바카닉!
Legend0fProToss
08/10/10 21:05
수정 아이콘
전혀 전상욱스럽지않은
The xian
08/10/10 21:05
수정 아이콘
도재욱은 그런데 3시를 먹었는데. 파악 못하면 도재욱 큰일 나겠는데요.
08/10/10 21:06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가 바카닉이라니!!!!!
08/10/10 21:06
수정 아이콘
저거 스톰 없으면 못 막을 것 같은데
The xian
08/10/10 21:06
수정 아이콘
테란 6배럭!!
王天君
08/10/10 21:06
수정 아이콘
이야 도재욱 잘 싸웠네요. 테란은 병력이 줄면 줄수록 손해입니다. 토스 병력 잃는 거랑 의미가 달라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06
수정 아이콘
전투는 좋았는데!
The xian
08/10/10 21:06
수정 아이콘
전상욱 진출했는데 도재욱이 일단 한번 약간 막긴 했습니다.
20080463
08/10/10 21:07
수정 아이콘
한방 싸움이 경기의 승패를 정하겠네요.
The xian
08/10/10 21:07
수정 아이콘
도재욱도 멀티를 꾸역꾸역 먹어서 물량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Legend0fProToss
08/10/10 21:07
수정 아이콘
벌쳐섞어도 될정도로미네랄 남을텐데
08/10/10 21:07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인구수 급격히 늘어납니다.
The xian
08/10/10 21:07
수정 아이콘
도재욱 돌격!! 테란 병력이 괴멸당합니다!!!
王天君
08/10/10 21:07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자원창...후덜덜...정말 저게 넥서스 네개인가요??
08/10/10 21:08
수정 아이콘
템플러 나왔네요. 도재욱선수 쪽으로 확 기웁니다!!
The xian
08/10/10 21:08
수정 아이콘
도재욱 약 10게이트 되는듯. 하이템플러도 나옵니다.
검은별
08/10/10 21:08
수정 아이콘
왜 최단거리로 안가고 돌아서 갈까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08
수정 아이콘
하이템플러....!
Legend0fProToss
08/10/10 21:08
수정 아이콘
10벙커 지어야죠
The xian
08/10/10 21:08
수정 아이콘
전상욱 다시 진출합니다. 벙커를 지으면서 진출.
20080463
08/10/10 21:09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승기 잡았네요!
얼음날개
08/10/10 21:09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잘 하네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09
수정 아이콘
끝나네요...
08/10/10 21:09
수정 아이콘
도재욱 좋네요
The xian
08/10/10 21:09
수정 아이콘
천지스톰에 리버 작렬!! 도재욱 완승!!!!!
Hellruin
08/10/10 21:09
수정 아이콘
동족전 가능성 끝났네요.. 아무튼 이번스타리그는 흥행대박인듯
본좌유키
08/10/10 21:09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이 선수를 3대0으로 잡은 건가요... 너무 잘하네요
The xian
08/10/10 21:09
수정 아이콘
이게 사람입니까??
초코라즈베리
08/10/10 21:09
수정 아이콘
상욱선수 미안하지만 도재욱vs송병구,김택용을 너무 원하네요...
얼음날개
08/10/10 21:10
수정 아이콘
자원창 보여주는 기능이 생기면서 도재욱 선수가 한층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저 자원관리능력은 정말;;;;
WizardMo진종
08/10/10 21:10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참 해설 못하네요... 이런말까지 하긴 뭐하지만..
20080463
08/10/10 21:10
수정 아이콘
결국은 오른쪽 : 김준영선수.
왼쪽 : 정명훈선수.
오른쪽 ; 도재욱선수
왼쪽 : 송병구선수.

4강 김준영선수 vs 정명훈선수
도재욱선수 vs 송병구선수 ??? 이 대진이 가장 커보이네요. 자리배치로 예상한다면요.
화이트푸
08/10/10 21:10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답이 없네요.. 후덜덜
The xian
08/10/10 21:10
수정 아이콘
도재욱 게이트가 약 10게이트 되는데 자원은 200대를 거의 넘어가지 않습니다.
Legend0fProToss
08/10/10 21:10
수정 아이콘
팩늘려야겟는데요
드림씨어터
08/10/10 21:10
수정 아이콘
10벙커 짓고 우주수비 가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금 공격가면 필패에요..
The xian
08/10/10 21:11
수정 아이콘
도재욱 질드라 아콘조합을 갖췄고. 전상욱 다시 단단하게 벙커짓는데 그냥 뚫어버리는 도재욱!!
노라비
08/10/10 21:11
수정 아이콘
이런선수를 무려 발랐(?)단 겁니까 이제동
얼음날개
08/10/10 21:11
수정 아이콘
진짜 전용준 캐스터 말마따나 탱크가 벙커에 들어갈 수나 있으면;;;;
20080463
08/10/10 21:11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2회 연속 4강 진출!
StaR-SeeKeR
08/10/10 21:11
수정 아이콘
플라즈마는 최단 거리로 가봤자 돌아오는 병력이나 다른 곳의 추가 멀티 등의 이유, 그리고 한번 밀렸을 때의 부담 등으로 일정 타이밍 이후에는 최단 거리 뚫어서 가는 게 딱히 장점이 없죠.
08/10/10 21:11
수정 아이콘
정말 테란전하나만큼은 최고네요..
The xian
08/10/10 21:11
수정 아이콘
우주수비를 가건 말건 뚫어버리는 도재욱. 전상욱 지지!!
에반스
08/10/10 21:11
수정 아이콘
지지. 확실히 대 저그전이 문제지 토스전이나 테란전 확실하네요.
얼음날개
08/10/10 21:11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팀킬은 쓸쓸해요 ㅠㅠ
초록나무그늘
08/10/10 21:11
수정 아이콘
햐.. 잘하네요. 테란전도 이제 수준급이 되었어요.
08/10/10 21:11
수정 아이콘
8강 너무 재밌네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12
수정 아이콘
토스 vs 저그전을 비교하긴 좀 그렇죠...
08/10/10 21:12
수정 아이콘
전상욱이 4강간대서 아프리카를 틀었던 고3은 속이 탑니다..
Kim_toss
08/10/10 21:12
수정 아이콘
도재욱은 진짜..
어떻게 이기나요..
물량이 진짜..
Go.To.The.Sky
08/10/10 21:13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만 경호원들이 집중마크!!! 인기를 실감할 수 있네요
이철순
08/10/10 21:13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어떻게이긴건지..이런선수를...후덜덜하네요..
vendettaz
08/10/10 21:13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급이 달라지는군요
20080463
08/10/10 21:13
수정 아이콘
티원 2명
CJ 1명
마지막 4강 진출자는 누가 될것인지...
08/10/10 21:13
수정 아이콘
캐럿.님// 다른 고3들도 보고있을거에요.
아무로
08/10/10 21:13
수정 아이콘
역시 현재 전상욱으로는 도재욱을 이기기 힘들네여..도재욱의 첫 교전에서 병력을 줄인게 컸네여..바카닉은 타이밍은 생명인데 거기서 병력을 제법 잃었다는게 컸네여..더군다나 다른 토스도 아니고 물량하면 토스게이머중에서 넘버1원의 도재욱인데 거기서 끝났다고 보여집니다.
찡하니
08/10/10 21:13
수정 아이콘
어짜피 바카닉은 한타이밍 아니면 다음 타이밍도 없는데 최단거리가 아닌 곳으로 갈 이유가 있었을까요?
바카닉은 후반 운영도 염두해가면서 가는게 아니지요. 거기다 벙커 라인 이어 갈꺼면 무조건 최단거리가 좋았을텐데.
돌맹이친구
08/10/10 21:13
수정 아이콘
도재욱 2회연속 결승가서... 만약 준우승하면... 타격이 큰데....
08/10/10 21:13
수정 아이콘
전상욱의 이번 바카닉은 준비하고 한건지 그냥 즉흥적인 선택인지 궁금하네요
영감은 좋았는데 조금 어설픈 감이...
08/10/10 21:13
수정 아이콘
투리버 첫교전에서 두번째 리버잡힐때 마메10기정도 한번에 잡힌게 대박이었습니다...
그거 안잡혔으면 어떻게든 저지선을 연장시켰을텐데
08/10/10 21:13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정말 저 자원활용력은 지금껏 프로선수중 최고인 것 같네요.
초코라즈베리
08/10/10 21:13
수정 아이콘
기다리던 4경기가 왔네요
바램은 김택용이지만 도재욱vs송병구가 유력해보입니다..
08/10/10 21:13
수정 아이콘
정말 저그전만 극복하면 될꺼같은데..
20080463
08/10/10 21:14
수정 아이콘
캐럿.님// 반수생도 보고 있습니다...
돌맹이친구
08/10/10 21:14
수정 아이콘
나게임....... 워3리그 결승 징크스 어떻게 안되나...
정말... 결승이... ㅠ_ㅠ
검은별
08/10/10 21:14
수정 아이콘
StaR-SeeKeR님//바카닉은 타이밍이니까 한방에 밀려면 최단 거리로 가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요?
머 사실 요번경기는 최단 거리로 갔다고 해도 무난히 전상욱 선수가 졌겠죠. 트리플 이후에 바카닉은 좀 아닌듯...
王天君
08/10/10 21:14
수정 아이콘
전략 자체는 좋았는데요. 리버에 그다지 휘둘리지도 않았고. 끊임없이 바카닉으로 소모전 해주면서 센터에 집짓고 멀티 차단하는 그림을 그려온걸로 생각되는데... 한방이 너무 무난하게 쓸려버리네요. 도재욱 선수의 물량이 정말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쏟아져 나온 것 때문입니다..
정말 놀라운건, 도재욱 선수의 자원 소모 양상이, 1000, 2000을 한꺼번에 좌악 쓰는게 아니라, 100,200이 계속 10자리대로 떨어진다는 겁니다. 계속 생산을 한다는 거죠. 정말 놀랍네요. 넥서스 저렇게 많이 돌리면서 자원을 저렇게 빡빡하게 쓰다뇨. 거기다가 리버는 살려서 계속 탱크 잡아먹고...정말 본좌후보에 끼어도 어색하지 않은 선수입니다.
08/10/10 21:14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뭐가 좀 애매한...... 운영이였어요
08/10/10 21:15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베틀넷에서 만난다면 "이놈 핵이야!!!"라고 외칠듯..
초코라즈베리
08/10/10 21: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전상욱선수 전보다 느낌이 좋아보여요
뭔가 좀더 스타일리쉬 해진듯해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WizardMo진종
08/10/10 21:15
수정 아이콘
캐럿.님// 12월 20일날 셤보는 편입준비생도 있습니다
얼음날개
08/10/10 21:15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가 앞마당 다음 멀티, 그러니까 세 번째 자원만 가져가면 그저...
20080463
08/10/10 21:15
수정 아이콘
이런 선수가 MSL에 못올라가는게 아쉽네요.
지나가다...
08/10/10 21:15
수정 아이콘
도재욱 vs 송병구 or 도재욱 vs 김택용.

어느 쪽이 되든 대박 4강이네요.
The xian
08/10/10 21:16
수정 아이콘
불판 갈았습니다. 이동해주세요.
08/10/10 21:16
수정 아이콘
왠지 김준영선수에게 우승의 여신이 미소짓는거 같네요
08/10/10 21:16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현재 토스전 공식전 12연승중인데 혹시나 김택용선수나 송병구선수를 상대로 15연승까지 기록하게 된다면 후덜덜 ㅡㅡ;;



근데 과연 그 두선수중 한명을 3:0으로 이길수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돌맹이친구
08/10/10 21:17
수정 아이콘
불판을 갈았답니다.
--------------------- 절 취 선 --------------------------------------
WizardMo진종
08/10/10 21: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바카닉이라면, 최단거리를 뚫는게 더 좋아보였습니다. 한타이밍 들어가서 첫번째 상황처럼 싸웟다 하더라도 바로 벙커짓고 엎어질수가 있는데.. 메카닉이라면 추가멀티를 위해서 센터 뚫고 집짓는선택이 나쁘진 않지만요
王天君
08/10/10 21:19
수정 아이콘
오오 드디더 오늘의 하이라이트~~ 스갤 폭발 일보직전~!!!
08/10/11 16:21
수정 아이콘
임요환을 닮은 최연성스타일의 테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774 블리즈컨 패자결승이 곧 시작됩니다. [109] The xian4473 08/10/12 4473 0
35773 동준이형님 군대 잘 갔다오세요~!^^; [78] 사랑해정말9886 08/10/11 9886 1
35772 이성은vs김택용, 비잔티움2, 클럽데이 MSL 32강 [14] 김연우7628 08/10/11 7628 5
35771 인크루트 스타리그 4강 대진 및 맵 순서 [17] 彌親男4306 08/10/11 4306 0
35770 클럽데이 온라인 32강 D조 [289] SKY925172 08/10/11 5172 0
35769 10월 11일 프로리그 - 온게임넷 vs 위메이드 / SK텔레콤 vs 이스트로 [86] The xian4572 08/10/11 4572 0
35768 하기 싫어지는 battle.net [42] ilikerain6233 08/10/11 6233 0
35767 여러분은 스타 왜 보십니까? [14] 무한병구교4243 08/10/11 4243 0
35766 블리즈컨 마재윤선수!!!!! [16] 신예ⓣerran9072 08/10/11 9072 0
35765 블리즈컨 스타 현재 결과입니다. [20] SKY925713 08/10/11 5713 0
35763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자 송병구 선수의 저주 퍼레이드 [11] fomoser6845 08/10/11 6845 0
35762 아무도 언급하지 않지만 송병구선수의 연습량을 알수있는 2경기에서의 플토의 작은팁 [19] 두번의 가을6192 08/10/11 6192 0
35761 도재욱선수의 토토전 연승 이번에도 안깨질까요??? (올해 2월 22일이후 16연승중) [57] 처음느낌5908 08/10/10 5908 0
35758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 단국대 천안캠퍼스 야외경기 (3) [397] The xian6589 08/10/10 6589 0
35757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 단국대 천안캠퍼스 야외경기 (2) [411] The xian5903 08/10/10 5903 0
35756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 단국대 천안캠퍼스 야외경기 [336] The xian6288 08/10/10 6288 0
35755 삼황 오제 사천왕 -第二十四章- [5] 설탕가루인형4426 08/10/10 4426 0
35754 랭킹에 대한 이러한 자료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3] Observer213736 08/10/10 3736 0
35753 프로토스 유저들은 봐주세요 [91] 신우신권6080 08/10/10 6080 0
35751 클럽데이 온라인 MSL 32강 F조 [72] 피스4696 08/10/09 4696 0
35750 신한은행 프로리그 1주차 요약입니다. [10] TOR[RES]3832 08/10/09 3832 0
35749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2주차 엔트리가 발표되었습니다. [25] 검은별4696 08/10/09 4696 0
35748 10월 8일의 프로리그 - 웅진 대 이스트로 / KTF 대 위메이드 [78] The xian6070 08/10/08 607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