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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4 18:52
d와. 체제변환이 정말 장난아니네요. 질럿아콘세기부대 러쉬타이밍이 죽여줬습니다. 히드라도 덜모이고, 뮤탈도 많이 다쳤을때 덮친게 아주 굿타이밍이었요
08/09/24 18:54
캐논러시를 맞았을때부터 이미 전세를 박영민쪽으로 기울었다고 보네여..그 이후에 프로브 넘겨서 체제 확인은 결정타..박영민이 준비를 많이 해가지고 왔다는 게 느껴집니다.
08/09/24 18:57
온게임넷은 광고 좀 줄여주고 경기 진행 좀 빨리 해줬으면 바랄게 없는데......
이건 경기 시간보다 광고 보는 시간이 더 많을때가 태반이니...
08/09/24 18:59
네. 확실히 이영호 선수는 8강 진출이 확정입니다.
여담이지만 김택용 선수가 이겨줬으면 하는군요. 재경기를 보는 것도 귀찮고 8강 경기가 미뤄지는 것은 싫습니다.
08/09/24 19:03
저는 A조 이영호,박영민 진출을 원하기 때문에 이영호선수 3승 갔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박영민선수가 이영호선수의 VS김택용전 연습을 도와주는것도 어떨까요? 크크;; 실없는 상상이였습니다.)
08/09/24 19:06
헙; 저는 A조 이영호 김택용이라서;;; 김택용 선수가 올라가줬으면 하는 바람이 커요 ㅠㅠ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 것이 박카스 스타리그 4강전의 향기를 다시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이영호 선수와 김택용 선수의 4강전을 기대하거든요
08/09/24 19:06
와.....가장힘든 예상..박영민이 이겼군요...........
성지갑니다....... 김준영/박성균/송병구..............스트레이트로 고고...... 그나저나......... 여우 공명토스를 상대로 선스포닝은 필수인데... 많이 아쉽네요.
08/09/24 19:11
박찬수선수는 오늘 스파키즈 고별전으로 압니다. 26일에 팀 합류죠. 간만에 ktf 8강에 2명 올려봅시다. (요즘 KTF 개인리그에서 활약하는선수가 이영호선수빼고 거의 전무하다 싶이 했거든요;;)
08/09/24 19:17
안기효 3패로 탈락 확정. 김준영선수는 다음 경기 여하에 따라 8강으로 바로갈지 재경기를 할지가 결정됩니다.
김준영선수는 아마도 도재욱선수를 응원하겠죠?
08/09/24 19:29
드림씨어터님 // 지금 처음부터 한번 다 돌려보면서 체크해봤는데,
왼쪽에 써있는 선수가 왼쪽에 앉은 선수고, 오른쪽에 써있는 선수가 오른쪽에 앉은 선수입니다.(_-?) 박성준 이영호勝 안기효 이재호勝 박찬수勝 정영철 염보성 정명훈勝 김택용勝 박영민 도재욱勝 김준영 전상욱 박성균勝 손찬웅 송병구勝 박성준勝 김택용 김준영勝 이재호 박찬수 전상욱勝 송병구勝 정명훈 이영호勝 박영민 도재욱勝 안기효 정영철勝 박성균 손찬웅 염보성勝 흠, 이렇게 보면 오늘빼고 지금까지는 왼쪽에 앉은 선수가 56.25%승률을 기록하네요. 뭔가 위에 남긴 리플이 뻘플 같네요. 흠.
08/09/24 19:32
osIaSoc님// 헉~ 저런 수고를...감사합니다.^^;; 체감은 70~80은 될줄알았는데 그냥 기분상 그랬던건가 보네요..
36강에서 많이 이겼던건가..
08/09/24 19:36
드림씨어터님// 감사랄것 까지야, 저도 왼쪽 스타걸분이 눈에 들어와서 세번째주부터 쫌 자주이기네 싶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제가 첫경기만 보고 나왔는데 두번째경기는 어느쪽이 이겼나요?
08/09/24 19:40
으음 박찬수선수가 KTF 유니폼 입는 모습이 상상이 안가네요;; 어서 입단식 사진에 계약서 체결하면서 KTF 유니폼 입고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진짜 궁금해요.
08/09/24 19:59
박찬수 선수를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저런 정도가 현재 저그의 2인자라니...케텝 이적때문에 들떠서 그런건가요?
플레이가 너무 굳어있네요.
08/09/24 19:59
박성균이 8강에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박성균선수가 토너먼트 방식에 상당히 강하다고 생각되는데
요번시즌 웬지 느낌이 그렇네요. 스타리그에서 웬지 기회가 올듯합니다.
08/09/24 20:01
으음, 이제 양대리그에서 살아남은 저그들중 기대해봐야될건 이제동선수랑 정영철선수정도인가요. 김준영선수도 페이스만 살아나면 기대해볼만 하겠고........ 박성준선수는 재경기 가면 2토스니까 할만해보이긴 합니다만.
08/09/24 20:05
박찬수 선수. 그 공격이 끝내 악수가 됐네요. 김태형 해설 말처럼 멀티만 안주는 쪽으로 갔어야 했는데요.
이제 하일라잇 시작하는 군요. 이거 기다리느라 학교에서 너무 지루했어요...
08/09/24 20:20
근데 염보성선수 서경종선수의 유니폼을 빌렸나 보죠? 유니폼 뒷쪽에 Shark라고 쓰여있네요. shark는 서경종선수의 아이디인데요.
08/09/24 20:23
헐....승리의scv....아 패배의scv............송병구선수 10연승이네요. 이선수는 결승아니면 안지는군요;;덜덜
염보성선수 재경기를 노리는수밖에 없네요... 아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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