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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1 14:57
특별전 게임은 정말 두선수가 본종족으로 게임 하는 모습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누가보면 토스가 도재욱선수고 테란이 이영호선수인줄 알았겠어요.
이영호선수 물량 정말 시원하네요.
08/09/21 15:01
스파이어 날아가고 해처리도 하나 취소하는 홍진호 선수.
뮤탈은 나왔으나 고작 1기. 박태민 선수는 스포어가 이미 있죠..
08/09/21 15:37
저럴 올인을 했는데 운영으로 선회를 하려고 하니 뭐 물량 타이밍이나 병력을 갖출 시간이 너무 없네요.
드랍십 한타이밍 여유있게 써주고 여유있게 치고 나와도 될정도로 테란이 상황이 좋았네요.
08/09/21 15:40
최근에 저그게이머들이 테란상대로 2해처리 선개스 빌드로 가닥을 잡았나 보네여..어제 이제동,김명운,정영철,마재윤,박태민 전부 같은 빌드를 사용하네여
08/09/21 16:17
김윤환선수 환골탈퇘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딱 필요한 스피드를 찾은것 같습니다. 이런 포스를 유지할수 있다면 이번시즌 좋은 활약을 기대해도 될듯.
08/09/21 16:29
티원이 저그카드가 없다보니 이벤트전이기도 하고 맵도 저그가 좋다고 평가받은 만큼 박재혁을 내세웠나 보네여..테윤환은 기대할만하면 실망시키고 포기할만하면 괜찮은 모습을 하도 많이 반복을 해서 아직까지는 평가보류라고 생각합니다.
08/09/21 16:33
지나가다...님// 어제 김정민 해설이 말씀하셨죠. 객원 선수 해설자들 뻬곤 다 중립해설 하기로요.^^
오늘 김윤환 선수 너무 잘해주네요. 이번시즌 프로리그 기대해 봐야 겠어요.
08/09/21 16:54
이영호선수 아무래도 7경기의 네오 레퀴엠이 너무 부담되었나 보네요. 마지막까지 아끼면 좋든 싫든 이기려면 무조건 네오 레퀴엠에서 게임해야 되니.
5,6경기로 끝장 내려 하는듯.
08/09/21 17:27
오.. 박재혁선수. 매번 방송경기에서 실망스러운 모습보여주다가 오늘은 좀 달라진 모습이네요.
대 테란전 베스트 10안에 들어갈 멋진 낙시플레이였네요.
08/09/21 17:54
과거 박정석, 강민 등 정감독시절떄가 진정한 라이벌로서의 재미가 있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티원의 전력은 이영호 하나만을 내세우는 케텝을 너무나 압도해서 긴장감이 거의 없네요.
스타리거 한명도 안쓰고도 제압할 정도니.... 케텝은 이영호 선수 하나만 믿어서는 다음시즌에는 중하위권 위험도 있을것 같네요. 케텝의 문제는 이제 에이스 카드 이영호선수도 다른 선수들이 무섭게 생각 안한다는 점입니다. 저번시즌까지 이게 먹어줬는데요... 올해는 안통하네요... 티원은 도재욱, 정명훈만으로도 각 종족 대표선수가 있는데 저그에서도 박재혁선수가 긴장안하고 오늘 정도의 경기력만 보여준다면 과거의 강력했던 시절을 다시 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8/09/21 21:17
광대나온 여자님// 지금도 두팀이 탑을 달리는 인기팀이냐하고 물으면, '글쎄요;;' 겠죠. 그래서 그렇게 느끼시는거 같아요. 저도 그렇지만.. 티원은 이미 히어로 출신 김택용 선수가 현재 그나마 인기 최고일테고요. 케텝은...물론 홍진호 강민 박정석이지만 이선수들은 정규리그로보면 거의 없는거랑 마찬가지죠. 이젠 팀플마저 없어지니.
더이상 두팀은 최고의 라이벌팀이 아닙니다. 라이벌 배틀이래봤자 그래서 예전만큼의 그 박진감이 없는거고요. 지금은 삼성 르까프가 전력상 최고의 팀이죠. 인기야 여전히 물음표지만요.
08/09/21 23:03
CR2032님//전력상 최고의 팀에 삼성이 끼는데 T1이 못낄이유는 없다고 봅니다만... 두팀의 차이는 "팀플레이" 그것도 서브 팀플레이에서 오는 차이였을뿐 개인전으로만 따지면 T1이 오히려 앞서는 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시즌 삼성의 우승의 원동력이라 함은 저그맵이 없었다는점과(이건 T1에게도 해당되네요.) 최강의 팀플레이였는걸요. 삼성은 3강을 나누라면 들어갈수는 있겠으나 김가을 감독의 엔트리가 읽힌다면 2007년 후기리그를 반복하는 결과를 낳을 가능성 또한 높아보입니다.
08/09/22 20:48
CR2032님//저도 나르는 드랍쉽님과 같은 생각입니다..개인적으로 현재 어떤 팀이라도 르까프가 가장 전력상 탄탄해 보입니다..박지수,이제동이라는 최강의 원투펀치에 손주흥,구성훈,손찬웅이라는 3종족의 카드를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르까프가 가장 강해보이고 티원이 르까프만큼의 전력은 아니지만 삼서에 조금도 밀리는 전력은 아니라고 보이네여..삼성의 송병구,허영무,이성은이 개인전 카드의 핵심이라면 티원은 도재욱,정명훈,김택용,전상욱이 핵심이라고 보았을때 티원이 삼성에 앞서면 앞서지 뒤쳐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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