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9/21 20:58:16
Name 오크의심장
Subject 서지수 선수 개인리그 첫승!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2 128강 1일차-곰 TV 목동 스튜디오 PM 6:00~

*맵 순서
1경기 Colosseum
2경기 Andromeda
3경기 Colosseum이나 Andromeda중 썸다운후 추첨


☞서지수(T) VS 나도항(Z)

☞김윤중(P) VS 최호선(T)

☞전태양(T) VS 엄현빈(P)

☞김성기(T) VS 박영훈(Z)

예선전에서는 홍진호 선수를 포함해서 몇번 이겼던거 같은데
방송전에선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저그전은 확실히 센스가 있는거 같은데 일단은 경기를 못봐서...
이런 빅뉴스가 아직도 안 올라와서 올려봅니다.
네이버 검색어 1위에다 대문에도 떠서 저도 알았네요.
하여간 첫승 축하드리고 우승까지 갑시다!

뱀다리. 나도항선수는 SK텔레콤 소속인데 왠지 나도현+이재항선수를 생각나게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달자
08/09/21 21:00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떠올렸던 선수는 이재항이군요...

그것도 2:0이라니.. 과연 여제 로군요~
내일은
08/09/21 21:02
수정 아이콘
와우! 대단한 뉴스인데요.

다만 이번 경기가 나도항 선수에게 혹여나 그분 처럼 만년 까임거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서지수 선수 원래 저그전 잘했지 않습니까. 경기 막판 집중력 저하 때문에 제대로 끝을 못봐서 그렇지...
BuyLoanFeelBride
08/09/21 21:07
수정 아이콘
내일은님// 신인은 금방 잊혀져요. 이종미 선수에게 예선 첫 승을 안긴 백형산 선수는 소리소문없이 은퇴하긴 했어도 별로 안 까였죠.

서지수 선수에게 유일하게 기대가 가는 종족전이 저그전인데... 첫 경기 저그 잡았고 다음 상대도 저그네요.

나름 이름있는 저그 임동혁이긴 하지만...
08/09/21 21:09
수정 아이콘
전태양(T) VS 엄현빈(P)

엄현빈군 (서울, 방이 초등학교 6학년) 헉...
08/09/21 21:09
수정 아이콘
저번 클래식에서도 김정우(CJ)선수에게 1승 거두 앉았었나요..???
첫승과 1승은 다른 의미로 받아 들여야 하는건요..???
20080463
08/09/21 21:16
수정 아이콘
첫눈님// 다전제 첫승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되지 않을까요?

그 때 김정우선수에게 1:2로 패했습니다.
Who am I?
08/09/21 21:19
수정 아이콘
회원님// 에...정말입니까?;;;;화면으로 봤던 얼굴은 예비역이라고 해도 믿을수 있어 보였는데요!!!!!!!!?!?!?!?
08/09/21 21:22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낚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_-;
다시 찾아보니 2004년도 기사였어요;;;;;;;;;;;;;;
Who am I?
08/09/21 21:26
수정 아이콘
회원님// 그럼 지금 고1이라구요?!?!?!?!?! 에엑...;;;;;(여전히 충격적...;;;)

요새 청소년들은 고생을 많이해서 저런겁니까...;;;
캐스윈드
08/09/21 22:02
수정 아이콘
이거 서지수 선수 실력 많이 늘었네요. 계속 방송에 나오길래 게임은 접으셨나 했는데;; 다음 경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천재여우
08/09/21 22:03
수정 아이콘
그저 축하드린다는 말밖엔~~~
다음경기도 화이팅입니다요
08/09/21 22:08
수정 아이콘
오... 서지수 선수 2경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안드로메다에서 3해처리 후 스포닝이라는 것을 정찰하더니 바로...(나머진 직접 보세요)
준비해 온 거 안 통하면 그냥 gg치던 과거의 서지수가 아니에요...
다들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08/09/21 22:13
수정 아이콘
첫경기는 2배럭 더블 대 2햇 뮤탈이었는데 저그가 멀티도 없이 계속 들이대고 서지수 선수는 테크 올라가는게 너무 늦더군요
저그 쪽에서 가난하게 게속 밀어부치니까 서지수 선수도 거기에 맞춰서 수비에 최대한 집중을 했습니다.
공격이 계속 막히고해서 뒤늦게 멀티를 가져가보려고 했으나 서지수 선수 베슬 나오고 이레디가 뮤탈에 작렬하면서 한방 내려오니 바로 GG

서지수 선수 엔베 짓자마자 업그레이드를 안 눌러서 뮤탈이 1업이 훨씬 빨리 되었었는데 제가 테란 유저가 아니라 저그가 2햇 뮤탈로 공습 들어오면 터렛 짓는데 원래 미네랄이 빡빡해서 업을 못 돌리는건지 잘 모르겠군요..

두번째 경기는 원배럭 더블이라고 예상하고 나도항 선수가 노스폰 해처리를 시전. 서지수 선수 scv는 원서치하자마자...
[위 댓글 보고 저도 내용 삭제합니다. 경기 직접 한번 보시길 ^^;;]

군데군데 플레이가 세련되지 못한 부분들은 있었지만 1경기에서 2햇 뮤탈 상대로 수비에 전념하는 모습이나
2경기에서의 순간적인 판단이나 센스 같은 것은 적절해보였습니다.

다음경기도 기대가 되는군요^^
지니-_-V
08/09/21 22:37
수정 아이콘
sinfire님// 서지수 선수 인터뷰 봐도 저그가 멀티가 없길래 그냥 한방 꾹참고 막으면서 사베만 띄우면 이긴다고 생각했다고 말해놨네요 ^^;
08/09/21 23:23
수정 아이콘
서지수 선수 축하합니다!

오늘 최호선 선수나 전태양 선수 경기도 꽤 재밌었는데, 라이벌 배틀에 비해 너무 무관심하네요.; 좀 안타깝습니다.
Star_ing
08/09/21 23:37
수정 아이콘
서지수 선수 축하드립니다. 라이벌 배틀은 처음 부종전 번외경기만 보고 안 봤지만, 곰클은 8경기 모두 다 봤습니다.<-
풍운재기
08/09/22 00:13
수정 아이콘
스타 인기가 예전같지 않은데 서지수선수가 본선선수들급 기량만 내줘도 이만한 떡밥과 집중도를 가져올일은 없을것 같군요.
부디 선구자가 되어주세요. 서지수 화이팅!
나는 고발한다
08/09/22 00:20
수정 아이콘
서본좌!!! 서본좌!!! 서본좌!!! 서본좌!!! 서본좌!!! 서본좌!!! 서본좌!!! 서본좌!!! 서본좌!!! 서본좌!!! 서본좌!!! 서본좌!!!
바트심슨
08/09/22 00:4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대견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줘서 한칸 더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우루루쿵쿵
08/09/22 00:52
수정 아이콘
와~

서지수 경기 조회수가 장난이 아니네요

왠만한경기 이상으로 조회수가 장난이 아닌데요~

끝내줍니다
08/09/22 01:06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아쉽게도 공식전이 아니네요..
홍승식
08/09/22 01:43
수정 아이콘
vod 보고 왔습니다.
서지수 선수 축하합니다.
이렇게 한번 두번 이기다 보면 프로리그에서도 출전하고 승리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서지수 화이팅!!
슈페리올
08/09/22 02:3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너무 축하드려요~!!
AnyCall[HyO]김상
08/09/22 09:28
수정 아이콘
서지수 선수 축하드려요~
08/09/22 10:21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캐스윈드
08/09/22 17:45
수정 아이콘
조회수 대단하네요;; 서지수 선수 성적만 좋으면 스타판의 이슈로 떠오를 듯...
Champagne Supernova
08/09/22 18:08
수정 아이콘
서지수선수 정말 축하하고요..

솔직히 서지수선수의 외모에 여성게이머로서의 스타실력이면
방송쪽의 여러 방면으로도 눈을 돌린만 한데..
오로지 게임의 1승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서 백점을 주고 싶어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당^^*
박카스500
08/09/22 21:21
수정 아이콘
서지수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16강 정도 진출하면 스타판 다시 흥행하나요...덜덜

2경기는 그전과는 달라진 과단성이 돋보였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667 삼황 오제 사천왕 -第二十二章- [8] 설탕가루인형4372 08/09/24 4372 1
35666 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 5회차~ [136] SKY925025 08/09/24 5025 0
35664 이제동선수의 무시무시한 전적 ... [20] 전설의황제6407 08/09/24 6407 0
35663 라바최적화의 힘과 저그의 새로운 빌드 [98] 거울소리16208 08/09/24 16208 19
35662 김현진 '감독'님이시네요 ^^ [13] Carpe Diem6745 08/09/24 6745 0
35661 웅진 스타즈 창단!! [33] UnderDoG6937 08/09/24 6937 0
35659 협회는 왜 의무출전을 택했는가? [9] Judas Pain6566 08/09/24 6566 0
35658 다크맵은 어떨까요? [13] Hellruin5729 08/09/24 5729 0
35657 의무출전규정과 분뇨간 유사성에 대한 소고 [17] 김연우8515 08/09/24 8515 5
35655 맵의 숫자를 많이 늘리는것은 어떨까요? [18] 3903 08/09/23 3903 1
35653 블리자드 핵/버그 리스트 조사 [17] 캐럿.6087 08/09/23 6087 0
35651 뭐시라~ 이게 해결책이라고? [37] 프렐루드7870 08/09/23 7870 0
35649 서지수 선수 개인리그 첫승! [28] 오크의심장12225 08/09/21 12225 1
35647 라이벌 배틀 SKT vs KTF 2차전~! [88] Forever[BoxeR]6669 08/09/21 6669 0
35644 2008 클럽데이 온라인 MSL 공식맵이 업로드되었습니다. [11] 송기범5878 08/09/21 5878 1
35642 김성제 선수 아프리카 방송하시네요 [29] 좌절금지10311 08/09/21 10311 0
35640 강민선수 축하합니다.. [35] Indigo8285 08/09/20 8285 0
35639 최연성과 이윤열, 마재윤과 이제동 [29] luminary9820 08/09/20 9820 3
35638 다시한번 암운을 드리우는 MSL의 저그. [31] SKY925381 08/09/20 5381 0
35637 살아있는 전설에 대한 독백 [11] The xian5547 08/09/20 5547 7
35635 라이벌 매치! 에이스 결정전!! [15] Ascaron4839 08/09/20 4839 0
35633 손 느린 마에스트로의 눈물 [23] 라울리스타8118 08/09/20 8118 1
35632 2008. 09. 20. (土) 24주차 pp랭킹 [5] 택용스칸3963 08/09/20 39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