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8/05 23:04:03
Name 나이스후니
Subject 툴과 핵의 차이에 대해
아래 글을 보니 툴의 사용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생산건물을 하나로 부대지정을 해 생산성, 즉 물량을 극대화시키고
심리전 및 전략에 더 힘을 실어준다는 말
아예 일리가 없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가 툴이고 어디까지가 핵인가 에 대한 기준이 정확히 서지 않은채
이루어지는 논쟁은 소모성이 될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저의 생각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생산건물을 하나로 부대 지정을 해주는 것은 핵으로 보는게 더 정확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타의 경우 전략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apm이라는 손빠르기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부분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중 하나가 apm에 의존한 멀티태스킹 능력은 기본이고
판단력 게임의 운영능력등이 있습니다.
제작자의 의도인지 기술력의 한계때문인지는 알수 없지만 스타라는 게임의
발전에 따라 손빠르기는 무시할수 없는 생산력과 멀티태스킹에 큰 영향을 끼쳤고
절대적이진 않지만 그 차이가 크면 클수록 불리한 입장에 서 있는 건 사실입니다.
아케이드 게임인 킹오브 파이터에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특성을 활용한 심리전도 중요하지만
빈틈이 있을때 큰 데미지를 노릴 수 있는 연속기가 실제 경기에서는 더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이 연속기를 넣기 위해서는 빠른 손놀림은 거의 기본이 되죠
여기에서 심리전을 위한  게임으로 이끌어가고자 연속기를 쉽게 쓸수 있는
툴을 사용한다면 손이 빨라 더 고수라 불리웠던 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연속기와 같은 요소들은 배제한체 오로지 심리전 전략만을 이용하면 그게 더 고수일까요?
야구나 축구와 같은 스포츠와 비교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축구공이나 야구공 또는 축구화나 야구배트의 변화는 마우스나 키보드의 변화와 비교를 하고
각종 룰의 변화는 패치와 비교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 툴에 대한 비교는 굳이 하자면 각종 약물들로 모든 선수들의 능력치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주는 걸로 봐야 하겠지요
그래서 동일한 조건하에서 심리전이나 전략 전술등에 최대한 의존한 플레이를 할수 있게 하는 것이죠
스타라는 게임이 발매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물량, 전략, 운영까지 많은 것들이 나왔고
어떤 요소들인지 모두 스타라는 게임에 있어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신만의 게임 스타일을 살릴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잘 쓰는 편이 아니라 주제가 벗어나기도 한 것 같지만
정확한 기준을 한번 잡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근거 있는 주장, 공감할 수 있는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8/05 23:35
수정 아이콘
당연히 '말이 좋아 툴이지 핵'입니다.
BloodElf
08/08/05 23:36
수정 아이콘
저도 어떤 외국 사이트에서 Oblivion 이라는 툴/핵을 다운받아서 해봤습니다.
초반 일꾼 4마리가 자동으로 나뉘고 뭐 돈 남으면 바로 일꾼에 투자해주는 기능도 있고
다크건물 올라가면 바로 일꾼 막혔다고 경고 날아오듯이 화면에 딱 뜨네요 이건 도대체 핵의 범주에 넣어야 할지 툴의 범주에 넣어야 할지...;;

결국 두세판 해보다가 그만뒀습니다 - _-
일단 초반에 일꾼 드래그나 습관적인 미네랄/가스 클릭이 안되니까 흥이 안나더라구요 -_-
사실 스타도 붕어빵 타이쿤 같은 약간의 심시티 비슷한 맛에 하는건데 그걸 쓰면 뭐하러 합니까;;

전 핵과 다름없다고 봅니다 일단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제3자 프로그램이기 때문이고
게임의 5:5라는 밸런스가 깨집니다 -_-
박카스500
08/08/05 23:44
수정 아이콘
저 역시도 , 여타 게임시의 툴은 그렇다 치더라도
스타크래프트같이 판단력, 심리전같은 요소 뿐만아니라
매크로 컨트롤, 마이크로컨트롤, 생산 까지 모두 '필요한' 게임에서의 툴은 게임의 본질적 의미자체를 퇴색케 하는거라 봅니다.

생산과 컨트롤을 각기 다른사람이 하는 형태나, 컨트롤만 하는 형태의 유즈맵과 같은 형태가 될 것입니다. ;
김환영
08/08/05 23:44
수정 아이콘
좋은말로 툴 나쁜말로 핵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계속 논의가 계속되야될 의제가 아닌것처럼 보이는데 몇글째인지 모르겟네요 -_-;; 그냥 댓글화시켜서 계속 토론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로베르트
08/08/05 23:45
수정 아이콘
인터페이스가 존나 구린 게임이 스타크래프트라는것은 인정하지만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기에 생명력이 있지 않았을까요?
더군다나 스타의 기본적인 모습은 기술을 이용한 테크닉이 아닌 물량전의 모습이 강하기 때문에 게임의 상당부분의 재미가 반감될 요소가 없지 않아 있죠.
뭐 스타2가 출시가 임박해있다면 테스트용으로 써볼 용의가 있으나(인터페이스가 워3화된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고..) 현재로선 순수한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는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GaRaeTo[HammeR]
08/08/05 23:45
수정 아이콘
당연히 '말이 좋아 툴이지 핵'입니다. (2)
로베르트
08/08/05 23:49
수정 아이콘
스타2가 나올즈음해서 패치가 이런방식으로 된다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블리자드에게 스타크래프트1은 버린 자식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해줄리는 없을겁니다.
스타1의 인터페이스가 후진건 저도 공감하는 바이나(최근 전략게임에 비한다면) 패치가 아닌바에야 서로간의 불공정을 야기할만한 소지가 있기때문에 저는 반대합니다.
그나저나 스타2가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JUVENILE
08/08/05 23:54
수정 아이콘
당연히 '말이 좋아 툴이지 핵'입니다.(3)
불가능은있다
08/08/06 00:08
수정 아이콘
당연히 '말이 좋아 툴이지 핵'입니다.(4)
포셀라나
08/08/06 00:10
수정 아이콘
버그와 스킬의 관계와 같습니다.
바보소년
08/08/06 00:15
수정 아이콘
베틀넷 인구의 80%가 오블리비언을 쓰게 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FreeAsWind
08/08/06 00:31
수정 아이콘
바보소년 //
웬지 좀 무섭습니다..
08/08/06 01:32
수정 아이콘
당연히 핵이죠. 왜 '완전히 다른게임' 을 스타와 비교하여 '이게임은 이러한 것들이 되니까 스타도 이러한 것들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쓰는건 어떤가' 라는 마인드가 성립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농구에서는 손으로 공 만지는거 되니까 축구에서도 공 손으로 만져도 된다(키퍼 예외)라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왜 전혀 다른 게임을 비교대상으로 하여 합리화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프로브무빙샷
08/08/06 02:35
수정 아이콘
심리전이나 상성 활용처럼... 손빠르기의 한계에 따른 어쩔수 없는 순간적 선택과 그 차이로 인한 재미도
스타의 중요한 부분이죠...
Ma_Cherie
08/08/06 02:39
수정 아이콘
핵을 정당하게 쓰고싶은 일부유저의 생각이라봅니다.

진짜 스타건 기타겜이건 핵, 버그 지겹지않습니까? 비록 게임이지만 정정당당하게 매너게임합시다.!!
결명자
08/08/06 02:48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툴과 핵] 차이라...

제 생각은 이래요.
bwchar아시죠?.. 리플레이를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게임이 끝난후에 분석해주는 기능을 가진프로그램입니다.
스타 맵핵이나 보조프로그램(위에서말한 일꾼나누기,경고).등등은. 게임과 동시에 한쪽에만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만약 현재 스타자체에 이러한 기능이 있으면 모를까, 그게 아닌이상, 그러한 잔솔질도 분명 실력의 일부분이죠.그래서 양쪽다 사용하더라도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전자는 툴이라고 생각하고, 후자는 핵이라고 봅니다.
08/08/06 02:52
수정 아이콘
툴이 곧 핵이고 핵이 곧 툴이지 핵과 툴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굳이 제 기준에서 분류하자면 플레이하는 양자가 서로 합의하에 똑같이 핵을 사용하여 양쪽 모두가 게임상의 편의를 도모한다면 그것은 툴, 플레이하는 어느 한쪽이 상대방의 양해없이 몰래 툴을 사용하여 일방적으로 플레이에 이득을 본다면 그것은 핵 이렇게 구분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맵핵이든 어블리비언이든 미네랄핵이든 그 툴의 사기성과 게임밸런스에 미치는 영향은 논외로 접어두고 말이죠.
유대현
08/08/06 02:59
수정 아이콘
좋게말해 툴이지 실제로는 핵이죠.
08/08/06 03:30
수정 아이콘
아래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개인적으로 맵핵이나 미네랄핵을 능가하는 대단히 악질적인 핵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ctrl+1,2,3,4,5, 1a2a3a4a5a 하는동안 ctrl+왼클릭 그리고 어택땅으로 해결.. 어이없죠.
08/08/06 07:22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핵과 툴의 정의는 간단합니다. 해피님과 동일한 얘기입니다만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동시에 적용되는 규칙/도우미은 툴이고- 어느 한 플레이어만 적용되는 규칙/도우미는 핵이죠.
MBS(다수건물지정)가 게임에 이끌어 줄수있는 건 생산에 들어가는 클릭수/시간/노력을 줄이고 전투에 좀더 보탬이 되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서로가 MBS가 되는 상황에서 어택땅만 가지고 이길수는 없는거고 부대들을 더 잘게 나눠/ 혹은 큰측면에서 교전시 유닛/부대 컨트롤를 해줘야 하는게 스타2내지는 툴의 가능성이 아닌가 싶네요.
구름지수~
08/08/06 08:31
수정 아이콘
건물 하나로 묶어서 생산을 하게 되면

저그는 어떻하죠?

더 암울해질 것 같은데.
플러스
08/08/06 09:35
수정 아이콘
해피님, 라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서로 합의하에 동일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가의 여부에 따라서 구분하는게 맞겠죠
하늘하늘
08/08/06 09:39
수정 아이콘
구름지수~님// 제가 성큰러쉬를 당했는데
성큰 4개가 동시에 변태를 하더니 동시에 때리더군요.
성큰4개가 때리는데 효과음은 하나인 상황.. 저그도 나름 편한점이 있을듯..
코파지마
08/08/06 10:22
수정 아이콘
둘다 같이 쓰면 상관없을거 같은데.. 특정유닛 경고 메세지만 따로 빼서 쓸 수 있으니까 맵핵끄고 그 기능 끄면
손느린사람들끼리는 서로 동의하에 쓰면 더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죠. 원래 전략시뮬레이션인 게임이다 보니까..
물론 스타는 손맛이기도 하지만 저것을 쓸경우 난전이라던지 컨트롤에 비중이 실리기 때문에 속도감은 더할 수도 있습니다.
(유닛 생산은 거의 기계적이라 그닥..)
겨울나기
08/08/06 10:36
수정 아이콘
개발사 공식 배포면 툴. 그거 아니면 핵입니다.

웃기지도 않게 핵의 사용에 무슨 가치를 부여하려고 하나요.
08/08/06 11:26
수정 아이콘
한쪽만 이득을 볼 수 있으면 핵, 둘 다 누릴 수 있으면 툴입니다. 블리자드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코파지마
08/08/06 11:35
수정 아이콘
겨울나기//
하마치는 아니라 치더라도 카런같은 경우 정의상 핵은 맞지만 오히려 사용이 장려되죠.
핵에 무슨 억하심정이라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핵도 사용만 잘하면 됩니다.
펠릭스~
08/08/06 12:03
수정 아이콘
팽귄은 왜 핵 취급일까요
맵핵 감지기능인데 ㅠㅜ;;

요런게 툴 아닐지
스쿠미츠랩
08/08/06 12:35
수정 아이콘
당연히 '말이 좋아 툴이지 핵'입니다.(5)

APM과 멀티태스킹 역시 스타를 잘해야하는 기본능력입니다.
특히나 전투를 수행하는 도중에도 유닛을 생산 하거나, 멀티를 관리하는
멀티태스킹이야말로 기량의 핵심인데.. 특히 자신이 전투에서 밀리거나 불리해질때
사람은 곧잘.. "앞으로 해야할 핵심 수행과제"를 까먹습니다.
멀티를 한다거나, 업글을 누른다거나, 스톰업을 한다거나.. 등등
만약 수많은 게이트에서 버튼 한방으로 일사불란하게 질럿을 뽑아댈 수 있다면
비록 전투에서 밀린다 할지라도, 생산의 편의성이 뒷받침 되므로
다른 주요업글까지도 까먹지않는 여유까지 생기게 됩니다.
멀티태스킹의 부담을 확실히 덜어주기때문입니다.
이건 개개인의 기량의 질이 확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미핵과 다를바 없는 핵으로 생각됩니다
젖소맛 우유
08/08/06 12:48
수정 아이콘
정답 : 블리자드가 핵이라고 하면 핵이고 툴이라고 하면 툴입니다.
당신은저그왕
08/08/06 14: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타2'도 건물 부대 지정 없었으면 합니다.
화이트푸
08/08/06 15:59
수정 아이콘
게임 외적인 부분을 제어 하는것을 툴이라고 보고
게임 내적인 부분을 제어 하는것을 핵이라고 저는 규정을 짓습니다.
위엣분들 말씀이 다 맞습니다... 말이 좋아 툴이지 핵이지요...

모든 유저가 균등하게 툴이나 핵에 대한 영향을 받는가와 받지 않는가로도 나뉠수가 있겠네요...
뭐 아무튼... 밸런스에 영향을 가하는 핵은 절대 사용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스타 사장의 지름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셀라나
08/08/06 17:01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스타가 인터페이스가 후지긴 후진가 봅니다.

비슷한 시기의 경쟁작들과 비교해도 허접한 부분이 사실좀 많았죠.

그때 지적받던 단점들이 워3에서도 반영안된게 수두룩한데
08/08/06 17:35
수정 아이콘
최근 패치때, 블리자드는 사실 건물 부대지정 기능을 넣으려고 했었습니다만...
이미 스타의 특징으로 자리잡아버린 기능이라서, 패치리스트에서 뺐다는 공식 언급이 있었습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겁니다. 그런 부분은 기술적으로 어려운게 아니라 기획적인 문제거든요.
08/08/06 18:19
수정 아이콘
핵이죠. 그것을 사용하게 되면 게임은 아주 간단하집니다. 절대 전략적인 승부없이 정면 힘싸움으로 끝날 수 밖에 없어요. 지루한 정면전만 하는거죠. 전략을 쓰면 다 걸리니 ㅡ,ㅡ
초록추억
08/08/06 18:44
수정 아이콘
...이럴바엔 매크로 몇개 만들어서
컴텨가 자동으로 하게 만들면 되죠. 판단력과 전략을 따지자면 이렇게 하는게 최고죠.(극단적으로 말해서 입니다.)

무탈게릴라나 럴커게릴라가 의미있는것은 플레이어가 사람이고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임요한선수의 화려한 컨트롤도 그 당시 플레이어의 한계를 극복했기에 찬사받았던 것입니다.(전 임선수 좋아하지 않습니다-_-;)

럴커게릴라나 무탈게릴라의 의미도 역시나 플레이어가 사람이기에 의미있었던 것이지요.

스타의 스피디함이 재미와 흥분을 가져다 주는 이유또한 유닛생산명령, 컨트롤명령, 각종 명령들을 내리면서 동시에 손놀림속도까지 따라가기가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게임성을 침해하는 것은 핵이고, 침해하지않는 범위내의 프로그램은 툴이다.


거칠게 얘기해서, 저런 툴사용할 것같으면 스타는 왜합니까.-_-..?
편하게 스타하고 싶어진 자의 욕구가 핵을 툴이라고 우기고 있는듯 합니다만.
초록추억
08/08/06 18:47
수정 아이콘
조작의 난이도는 게임의 난이도와 재미에 포함되지 않고
그저 게임즐기는데 방해가 될뿐인 요소인가요.

허허...
가츠는달리신
08/08/07 14:18
수정 아이콘
완전 핵이구만 방금전에 툴가진 녀석이랑 한판하는데 기분 더럽데요 -_-;
플게머수준의 물량;;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386 김정우선수. 저그여서 더 반가운 걸까요? [28] 희노애락..7976 08/08/06 7976 0
35384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 B조가 합니다. [302] SKY925885 08/08/06 5885 0
35383 세레머니 룰이 인제는 필요할때가 되지 안았나싶네요.. [99] berserk6975 08/08/06 6975 0
35381 마재윤, 강하니까 돌아올 수 있다. [33] 구름지수~8205 08/08/06 8205 19
35380 툴과 핵의 차이에 대해 [38] 나이스후니6142 08/08/05 6142 1
35379 플라즈마맵..아직 몇 경기 하지도 않았는데.. [61] CakeMarry9835 08/08/05 9835 0
3537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엔트리 분석 [16] 피박쓰리고4971 08/08/05 4971 0
35375 To 영호 vs 제동 From 우성 vs 태웅 [22] 구름지수~4797 08/08/05 4797 0
35374 종족별 본좌후보 설문조사 결과 및 프로리그 결승전 설문조사 [15] 김동진4484 08/08/05 4484 0
35372 삼황 오제 사천왕 -第十七章- [9] 설탕가루인형4120 08/08/05 4120 0
3537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엔트리입니다. [47] 택용스칸5575 08/08/05 5575 0
35370 Chaos Clan Battle Allstar Tournament Impact Spot! [8] 밀란홀릭4426 08/08/05 4426 0
35369 한빛 스타즈 해체 위기 [57] vendettaz5933 08/08/05 5933 0
35366 염보성 vs 박세정 안드로메다 관전평 + 김태형 해설을 향한 쓴소리 [88] opscv18146 08/08/04 18146 8
35365 인크루트 스타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79] 얼음날개6096 08/08/04 6096 1
35363 차기 MSL에 쓰일 맵이라고 합니다. [29] 윤하6312 08/08/04 6312 0
35362 스타리그 36강에서 과연 스타리거들은 유리한가요? [28] cncritic5650 08/08/04 5650 0
35361 이거 더욱더 불이 강하게 붙는데요. [44] SKY927752 08/08/04 7752 0
35360 개인적인 5대본좌 관련 설문조사. [20] 김동진4789 08/08/04 4789 0
35357 김성제 선수의 오랫만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66] 메렁탱크10895 08/08/04 10895 1
35355 #우리는 완벽한 조연을 원한다 [19] Dr.쿠레하5349 08/08/03 5349 0
35354 온게임넷 신규 공식맵 발표 (사진 화질, 크기 업데이트! V1.02) [62] Alan_Baxter9379 08/08/03 9379 0
35352 마지막 불꽃. 어떤 선수들에게 경의를! [17] Skystress7266 08/08/02 726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