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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4 11:15
그러게요.. 프로토스에서는 도재욱 선수가 압도적이네요.
그래도 아직까진 프로토스 진영에선 송병구 선수가 가장 가까울거라고 생각했는데..^^; 곰TV 스타리그 우승자 예상 투표도 진행중입니다 ^^ http://www.fomos.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esports_free&wr_id=580864
08/08/04 11:51
도재욱 선수가 커리어가 없어서 그럴거에요 아마.. 단기간 포스로 남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도재욱 선수가 김택용 선수의 커리어를 넘고 지금의 포스를 유지한다면 본좌가 되겠죠.
08/08/04 11:53
현재 프로토스는 김택용선수(40%)와 도재욱 선수(30%)가 나란히 치고 올라가구 있구요. 송병구 선수가(20%)로 뒤따라 가는중이네요.
저그진영은 이제동 선수가 압도적이네요. 약 80%;; 테란 역시 이영호 선수가 60%, 박지수 선수가 20% 정도 입니다. 곰TV 리그 우승자는 이영호(46%), 이제동(54%)로 이제동 선수가 약간 앞서가고 있습니다.
08/08/04 12:05
이영호 선수. 개인적으로 3종족 전중에 저그전이 제일 약하다고 생각했던 선수였는데 과연 이제동 선수를 잡고 제 이야기가 틀렸음을 증명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8/08/04 12:59
이영호 선수는 한창 프로토스전을 잘할 때도 본인은 저그전이 제일 자신있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사실 실제로 보면 저그전은 후반 운영 능력이 조금 미숙해보이는 것 같더군요;
08/08/04 13:41
이영호 선수 다음스타리그 데뷔때
이재호 선수와 스타리그 데뷔 첫경기를 승리한 뒤에 마재윤과의 경기를 앞두고 저그전을 가장 잘한다고 말했었죠.. 당시 엄재경 해설이 직접 말씀도 하셨었구요...
08/08/04 14:08
이영호 선수
그 자신만만한 저그전의 말에 비해 실제 보여주는 경기력은 조금 미숙하긴 하죠..;; 박찬수선수에게 허무하게 무너질때....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곰클래식에서 이제동선수를 꺾는다면 그 말이 쑥들어가겠지만요.
08/08/05 11:37
저중에 박성준은 나머지분들이랑 이력이나 전성기시절등등 상당히 다른데.. 비교대상이될런지;
여튼 김택용 이영호 박지수 이제동 정도가 본좌가 될수있었는데 아쉽게도 5대본좌가 생기기전에 스타판이 먼저 접힐듯 에휴.. 생긴다해도 마지막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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