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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5 13:21
밀란홀릭님// 프레디선수 실력은 진짜 대회 최고급 이지만... 족쇄를 셀프켄슬하는건 확실히 운이죠... 참새만잡고 텔타려고 한거 같은데 족쇄가 타이밍 맞춰서 들어오는 바람에 켄슬... 셀프켄슬하고 텔탈거면..그냥 텔타는게 낳죠
혹시나 카오스를 즐겨하시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내일 CCBA4강전 ANA VS iRis 경기 시간나면 보시기 바랍니다. 코코볼 참가 선수들 수준은 세계 최고지만... 이 두팀은 우주 최고니까요.. 분명 멋진경기 보여줄겁니다.
08/08/05 14:28
워우, 카오스...오랜만에 보네요.
전 공방에서 칸젤을 즐겨했는데, 토너먼트에서 칸젤을 보기가 쉽진 않더군요. 뭐 조합으로 치면 칸젤을 빼도 좋은 조합이 얼마든지 있지만...지옥의 방패 4개와 문갑낀 칸젤을 누가 잡으리오...오랜만에 리그 경기들도 한번 챙겨봐야겠네요.
08/08/06 00:34
Joker_님// 토너먼트 방식이 2랜덤 3셀렉이기 때문에 칸젤을 볼 기회가 훨씬 적어졌죠.
상대적으로 만능형 영웅을 선호하게 되다보니 더 그렇기도 합니다. (레데라던가 패치 이전의 메두사같은 영웅이요) 아무래도 이전의 정석전에 비해 라인싸움이나 크립싸움 모두 비정형화되다보니 상대적으로 롤이 고정되어 있던 칸젤이나 적혈귀 둘 다 토너먼트에서는 약간 애매한 영웅으로 평가받는 지금입니다. 요즘은 한타합류시간도 예전보다 훨씬 빨라져서 칸젤도 마구 죽어나가기 일쑤에요; 과거처럼 스턴맞아주는 롤 수행시 아이템이 정석전 때보다 훨씬 못하다보니; 이 상황에서부터 칸젤은 정말 애물단지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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