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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5 12:02
포스를 중요시 여긴 것 같긴 하네요.
이제동 이영호는 포스에 비해 커리어가 낮긴 낮죠. 프로토스는 포스가 그렇게 높은 선수가 없죠. 도재욱 선수도 리쌍처럼 그렇게 포스를 낸 적은 없다고 생각해요.
08/08/05 13:11
언제나 느끼지만....................
글쓴분만 보면.......꼭 ...... 폭렬테란의 그분이 아닌가 싶어.....정보를 다시 클릭해보곤합니다.
08/08/05 13:16
라구요님// 헛.. 죄송합니다. 안그래도 온게임넷 옵저버 분과 동명이인이라 닉넴을 바꿔야겠다 생각을 하긴 했는데, 닉넴 변경시기가 11월이라..^^;
08/08/05 13:34
김택용 선수의 경기는 플토의 임요환이랄까요? 무지 화려했죠...
박성균 선수한테 이기고 온겜에서 한번만 우승했으면 본좌와 함께 황제의 뒤를 잇는 대스타가 되었을 선수 같은데 참 아쉽네요...
08/08/05 13:35
김택용선수는 3.3포스나 2연속 우승 IEF나 WCG우승 그리고 작년까지 꾸준한 결승, 4강 8강 진출 등을 한 데다가
저그전의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평가하는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 박성균선수와의 대전에서 패한 뒤로는 정말;;;ㅠㅠ... 그때만 우승했다면 당당히 본좌의 한자리를 차지했을텐데요;; ㅠ 도재욱선수야 커리어를 좀 더 쌓으면 인정 받을 듯 싶습니다~;
08/08/05 15:35
날카로운 저그전의 김택용 선수와 날카로운 테란전의 송병구 선수가 천하를 양분한게 아직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비수토스는 롬멜테란에 격추당하고 공룡토스는 콩라인이 되면서 대세는 사기 테란 선수 + 사기 저그 선수로 넘어가더라는...=_=; 골수 플토빠로서 플토 선수들이 리그를 나눠먹고 플토 본좌가 나왔음 하는 바람이 ㅠㅠ
08/08/05 16:31
삼성 칸이 우승한다가 훨씬 많은데,
각 세트별 설문 결과를 보면 1세트 - 신상문 2세트 - 송병구 3세트 - 전태규/박명수 4세트 - 이성은 5세트 - 허영무 6세트 - 김광섭/임원기 로 3:3 동률이네요. 에이스 결정전 까지가면 블루스톰이니, 신상문 vs 송병구 or 허영무나 박찬수 vs 송병구 or 허영무 일텐데.. 이렇게 에이스 결정전 가면 온게임넷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고로 저는 온게임넷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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