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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1 18:20
내일 결승 정말 기대됩니다.. 괴수와 투신.. 예측불가네요
참, 그리고 그 당시 듀얼에서는 2승으로 가뿐히 올라온건 아니었고 최종전에서 임요환 선수와 붙었었죠. 첫경기 박정석선수에게 노스탤지어에서 지고 패자전에서 전상욱선수 최종전에서 임요환선수를 이기고 올라왔었습니다.
08/07/11 20:51
올드의 정의는 아무도 내릴수없겠지만
박성준선수도 홍진호선수를 챌린지에서 떨어뜨린 파릇파릇한 신인이던때가 있었는데 말이지요 참....지금은 올드라는 소리를 듣고.... 이판참 많이 변했네요
08/07/11 21:21
무조건 우승 가는 겁니다.
테란의 이윤열, 프로토스의 오영종, 저그의 박성준. 가장 좋아하는 선수들이죠. 내일 금쥐 꼭 쥐고 가는 거에요~
08/07/11 23:12
박성준 선수가 결승을 갔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거죠. 왠만한 활약은 이윤열,서지훈 등 올드들도 좀 보여주지만.. 설마 결승을 가버릴줄이야..
08/07/12 10:33
박성준 대 최연성 4강은 전율이었죠....이른바 5:0 경기였다는.. 3:2로 이겼지만 최연성선수는 박성준 선수 본진크립한번 못밟아보고(박성준선수가 질것 같으면 빨리 gg쳤죠. 4번째경기 머큐리에서는 전진해처리 실패하고 gg치고) 나머지 경기는 압도해버렸죠. 특히 1경기때 노스텔지아에서 저럴로 한순간에 몰아치던 장면과 5경기때 5시에 있던 최연성을 밀봉관광시킨 장면은 정말 쇼킹했습니다. 최연성 천하에서 최연성이 그렇게 당할줄은 .... 그리고 오프닝때 광의 뒷태(ㅡㅡ;;)와 나도현실신사건과 나도현 격문 ㅡㅡ;; 그리고 4강에서 박정석선수의 노스텔지아에서의 마인대박(그러고 보니 나도현선수에 엮인 스토리가 많네요...) 이번에도 전율의 경기를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박성준선수
08/07/12 11:25
질레트는 참 (결승빼고) 명경기가 많았죠. 갑자기 전태규 vs 최연성 노스텔지어도 생각나네요. 다크 - 리버 - 캐리어 깔끔한 콤보로 테란 최연성을 제압했던.. 전태규선수. 몇년이 지난 지금 봐도 정말 멋진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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