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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9 18:22
아무리 그래도 이제동 선수가 무난히 승리할듯..물론 승부란 예측 불가능한 것이기에 매력이 있는 것이지만..예측이란 건 결국 중립적일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08/07/09 18:33
전 오히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박영민 선수가 진출할 듯 한데요..
최고의 피지컬 대 최고의 두뇌싸움(뭐 어차피 이스포츠계의 피지컬이 두뇌이긴 하지만) 박영민 선수가 리쌍 둘다 잡아내고 이십대 중반의 프로게이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08/07/09 18:42
온겜이 세 해설진들의 불꽃같은 포장으로 기대감을 만든다면
엠겜은 스탭들의 불꽃같은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만드네요. 그런데 이런건 됬으니 재밌는 경기가 나오길 바랄뿐이죠. 설사 3:0이어도 세 게임 모두 좋은 내용이면 된겁니다.
08/07/09 19:29
이번만은 박영민선수가 우승하길 바라는데... 이제동은 결승가면 우승할것 같은데 왠지 박영민은 힘들어보이고,,, 여튼 둘중에 올라가는 선수 우승했으면...
08/07/09 20:32
강민대 마재윤이 성전이었듯이..
그냥 내일 경기가 대박이면 이 두선수 만날때마다 적벽대전이라고 부르면 어떨지..(조조는 폭군은 아니었지만.. 당시 유비의 백성들이나 손권의 백성들이 보기엔 폭군..그리고 공명토스..)
08/07/09 20:42
온겜의 오프닝, 엠겜의 예고편 이건 거의 공식처럼 된 듯 합니다.
팔세토의귀신님// 조조도 자기 백성은 무지 잘 대해줬었죠. 그리고 적벽대전은 조조가 개털리지 않습니까? 박영민이 압도적으로 이겨야 적벽대전이 되겠죠. 아슬아슬하게 박영민 선수가 이기면 오장원이 되겠구요. 다만, 이제동 선수에겐 식신께서 하사하신 파신이라는 닉네임이...;;
08/07/09 21:38
Epicurean님// 그 이제동선수에게 말한 [파괴의신]그거... MSL CYON배 마재윤 결승예고편 보면, 먼가 느낌이 달라지실듯.?
08/07/09 22:14
결명자님// 이영호 선수와의 로키 경기때문에 파괴의 신 어울린다고 생각하게 됐는데요. 경기속에서 확 와닿은거라...
그리고 폭군은 전상욱 선수꺼!
08/07/09 22:40
이제동을 설명하는데는 그냥 "저그" 이것만 있으면 될것 같아요. 요즘 신들린 멀티테스킹은 정말
파괴신이라기엔 예전처럼 공격적인 성향도 줄었고, 그렇다고 폭군이라기엔 제동군 이미지엔 안어울리고... 이제동은 "The Zerg"
08/07/10 09:48
박영민 선수 이런 기회 또 오기 힘들텐데 죽어라 연습했을거라 믿습니다.. 날빌 세번 가죠.
이제동 선수는 꽤 상위권의 미남이라 생각하는데. 역시 살찌면 이상해질듯한 얼굴이에요
08/07/10 10:04
정말....... 조지명식때 ......최후의 프로토스.....투표를 했었더라 치면......
프영호와 박영민선수가.....젤 적은 득표를 얻엇을것입니다.. 정말 그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최고의 마지막 히든토스....... 흥행이 산산히 부숴져버려도 좋겠습니다........박영민의 결승행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08/07/10 12:33
먼길떠나는사람님/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래 주소가 박대만선수 프링글스 시즌2 당시 예고편 입니다..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01935120060929015024&skinNum=1
08/07/10 15:40
슈페리올님// 다시봐도 멋있네요..!! 한빛의남자 박대만만을 위한 테마 레지스탕스..
전율입니다 이때 마재윤선수가 지는줄 알았는데 말도 안되는 수비력에 할말을 잃었었죠 -_-;;
08/07/11 11:33
슈페리올 님// 감사합니다.
제가 대만이.. 아니 박대만 선수랑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 항상 조마조마 하면서 경기를 보곤했는데 저씨즌에 첫 메이저 진출에 첫 4강갈수 있을거라고 진짜 보는내내 기도했었던 기억이 다시 나네요.. 저때 심소명선수랑 마재윤선수가 잠시나마 좀 미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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