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7/09 12:24:59
Name 견우
Subject [파이팅] 구성훈~!
르카프..
내가 응원하는 팀.

'항상 꼴찌..'
'탈락..'

이젠 저런 말은 과거..

'준우승'
'우승'

이런 단어가 어울리는 팀..

그리고..

구성훈..

- 어제 경기가 끝나고 나서..자리로 돌아온 구성훈 선수..
- 아무도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 없어서..
- 왠지 내 마음같이 아팠던 그 심정..
- 구성훈 선수 힘내고 툭툭 털어버리고..
- 아픈 만큼 성숙 하기를..

**구성훈 파이팅..!!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딕아빠
08/07/09 12:39
수정 아이콘
감독과 동료가 믿고 내보내 준 경기 ... 승리도 패배도 모두 함께 책임지는거죠.
다음 시즌 ... 더 멋진 구성훈 선수의 모습을 기대 하겠습니다.

구성훈 ... 파이팅 ~~!
20080463
08/07/09 14:11
수정 아이콘
파포 조정중감독님 인터뷰 中

-구성훈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했다.
▶중반까지는 에이스 결정전 승률이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승률이 떨어졌다. 구성훈, 손주흥, 박지수의 경험을 쌓느라 에이스 결정전에 집중 배치했는데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다. 단편적인 운영에 그쳐 아쉽다. 다중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는 점이 있다.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다음시즌부터 기대됩니다!!
08/07/09 14:15
수정 아이콘
3테란 중에 구성훈 선수가 가장 안정적으로 게임을 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초반엔 역시 안정적인 에이스가 나오는 편이지만, 리그 막판엔 역시 색깔이 독특한 선수들이 승률이 좋은 것 같아요
르까프 3테란은 다음시즌이 기대가 됩니다.
wish burn
08/07/09 16:18
수정 아이콘
구성훈? 뭔 듣보잡??이었는데
지난 후기리그를 보니 르카프 트리플블로우의 한축이더군요.
오영종선수가 입대할 지금.. 좀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본좌 해변킴
08/07/09 16:23
수정 아이콘
올 초까지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최근 패배가 조금씩 쌓여서 그런지 살짝 페이스가 떨어진 듯 하더라고요. 스토브 기간 동안 심기일전 하고 내년에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결명자
08/07/09 17:35
수정 아이콘
조정웅감독인터뷰에 그런말을 했다고쳐도..

솔직히..손주흥,박지수는 지금 개인리그에서 충분히 테테전 연습하고있고,감각도 올라있는상태인데.. 그 두명을 놔두고.

계속 에결에서 패하면서, 기세가 꺽여있고, 상대팀에서 1순위로 예상할수있는 선수를 내보냈다는건,, 용병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동빈
08/07/09 18:00
수정 아이콘
용병술에 문제가 있다고 하기보단, 구성훈 선수 스스로 극복했어야 하는 문제였죠. 몇주째 에이스결정전 카드로 준비되어왔고, 오로지 그 맵만 준비해왔으며,
그것도 계속 테테전, 이정도면, 감독은 차기 에이스카드중 하나로 구성훈을 키우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준 것이죠.

다만 선수의 마인드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이러한 큰 경기에서 대담하게 경기를 펼칠만한, 내공이 쌓이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경기를 계기로 구성훈 선수 더욱 독해지시길 바라고, 르까프 역시 와신상담하여 차기 시즌은 더욱 강력해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161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 - Ever스타리그 2008 결승전 도재욱 VS 박성준 [11] Schizo4216 08/07/12 4216 0
35160 @@ 2008 에버 스타리그 승패 맞히기 이벤트 ... 항목별 집계 내용. [4] 메딕아빠3889 08/07/12 3889 0
35159 [이벤트공지] 2008 에버 스타리그 결승전 ... 승패 맞히기 (이벤트 마감). [85] 메딕아빠5264 08/07/09 5264 0
35158 온게임넷 스타리그 저그 최고의 커리어를 위하여... [8] 하성훈4198 08/07/12 4198 0
35157 음..결승전 많이 기대가되는데 오프뛰실분? [13] 피스3823 08/07/12 3823 0
35156 잊지는 말아주길... [6] 언뜻 유재석4013 08/07/12 4013 1
35154 2008. 7. 12 (土) 14주차 pp랭킹 [3] 택용스칸3981 08/07/12 3981 0
35153 드디어 그날이 밝았도다... [33] 처음느낌3926 08/07/12 3926 0
35152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는 과연 누구? [18] 린킨파크5379 08/07/11 5379 0
35150 질레트 스타리그를 다시 보면서 [21] 본좌유키5202 08/07/11 5202 0
35149 삼황 오제 사천왕 -第十四章- [9] 설탕가루인형4000 08/07/11 4000 0
35143 저그계의 마지막 스타일리스트였던 Gambler 심소명. [23] NO.77893 08/07/11 7893 0
35141 이제동의 결승진출 그러나... [50] 마에스트로 박10232 08/07/10 10232 0
35140 Flash의 결승진출을 바랍니다. [35] SKY925734 08/07/10 5734 0
35139 아레나 MSL 4강 이제동 VS 박영민~ [363] SKY926075 08/07/10 6075 1
3513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14주차 엔트리 발표 [43] 개념은?5302 08/07/10 5302 0
35136 영웅에게... [7] ToGI4119 08/07/10 4119 0
35134 영웅 [英雄] 이제동. [6] 희노애락..5783 08/07/10 5783 1
35131 내일 이제동 VS 박영민 4강 예고편. [47] SKY926851 08/07/09 6851 0
35130 홍진호 공군 입대. 설마 이 세 사람이 한 팀에 모일 줄은 몰랐습니다. [56] legend12234 08/07/09 12234 0
35129 [문자중계] 신한은행 프로리그2008 공군 에이스 vs 위메이드 폭스 [122] on&on5203 08/07/09 5203 0
35127 [파이팅] 구성훈~! [7] 견우3921 08/07/09 3921 0
35126 온게임넷 sparkyz의 2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합니다. [14] 박지완5140 08/07/09 514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