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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9 14:30
센터 배럭스 짓는 김성진 선수.
그렇지만 임요환 선수 꼼꼼한 정찰로 발견! 유병준 해설 말마따나 감히 누구한테?! 라는 느낌입니다.
08/07/09 14:34
임요환 선수도 빈집 들어갑니다. 서로 남은 유닛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상황.
오히려 골리앗이 섞인 임요환 선수가 더 좋아보입니다!
08/07/09 14:36
아 경기 재밌어 지는데요.
임요환 선수는 scv 하나 뽑을 자원도 없고 김상진 선수는 scv 가 있습니다. 스타포트도 몰래 올리고 있구요. 얼마전에 벌어진 진영수 선수대 전상욱 선수 경기가 생각납니다.
08/07/09 14:37
애드온을 달고 클로킹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으나 레이스 뽑을 자원이 없습니다 -_-
어라 임요환 선수 scv 가 한기 있네요? 허허
08/07/09 14:42
김성진 선수가 많이 유리하구나... 라구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분스러운 아스트랄한 결말로 끝을 맺는군요.. 김성진 선수 ....대체 언제 승을 추가 할 수 있을지....
08/07/09 14:43
마린벌쳐 본진에 난입했을때 아모리 올라가는거 보고 뭐하는건가 싶었는데..
이런 상황을 연습시에 많이 겪어봤다는건가요~ 역시 아스트랄.. 재밌으면서 웃긴 경기였습니다(__)
08/07/09 14:43
01년부터 열렬한 임팬으로서..한삼년 전부터는 임선수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심장에 너무 부담이 많이 가서 ㅡㅡ;;
웬만하면 생방으로는 안보려 노력했는데, 어느덧 그것도 초월해서 승부의 결과에 상관없이 요새는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한번 심정지를 시켜주실뻔 하네요 ^^
08/07/09 14:47
김성진 선수의 필살 낚기 플레이의 실패...^^;
상대는 산전수전우주전공중전 다 겪은 임요환 선수인데 말이죠... 임요환 선수는 2팩 지으면서 머린과 벌쳐 공격오는거 보고 이런 흐름을 어느 정도 예상한듯 하네요...
08/07/09 14:49
터치터치님// 골리앗이 딱 사거리 잡고 벙커를 때리고 있었죠.. 안나올수가 없었습니다.
김성진 선수는 저 골리앗 두기가 태권브이로 보였을겁니다 크크크.
08/07/09 14:49
돌아와요! 영웅님// 자원이 남아돌아도 서플이랑 커맨더 깨져서... 어차피 못나온다는 거 임요환 선수가 알고 있었을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로토키스트님//의 '귀엽네요 김성진 선수'에 한표입니다.
08/07/09 15:15
박성준선수도 기대되는 선수이긴 하지만...;
공군입장에서 기세보다는 기록을 중시할 수 밖에 없으니; 홍-박-오 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거의 뭐...클래식 팀 수준인데요 -_.. 공군에이스 경기있는날 시청률 쩔겠네요 흐흐흐.. 아 그리고 팀플 너무 잘하는거 아닙니까..; 이재훈선수 조형근선수 전역후에 프로팀에서 팀플로 스카웃 많이 들어올거 같아요.
08/07/09 15:15
20080463님// 4대천왕 완전 기대되네요^^흐흐흐 만일 최코치님도 가면 역대 본좌들과 준본좌들의 향연 ... 생각만해도 행복한데요
08/07/09 15:18
공군 ACE 지원 T.O가 3명이 다 인가요? 홍-오-박 라인이 거의 확정적인 거 같은데...
이참에 1~2명정도만 더 뽑으면 좋겠네요.
08/07/09 15:21
이번에만 뽑는 것도 아니고 박성준,김성제선수는 좀 참아줬으면......박정석, 홍진호선수는 이번 기회가 정말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박성준,김성제선수는 84인데 반해 박정석,홍진호선수는 지원선 커트라인에 딱 걸리죠)
08/07/09 15:28
박정석, 홍진호 선수가 막상 공군에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니
임요환 선수의 전역시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ㅜ.ㅜ
08/07/09 15:31
08/07/09 15:31
보름달님// 어차피 공군측에서 볼 수 있는건 최근 기세보다는 개인 커리어 적인 측면이 강할 것 같아서
홍-박-오가 가능성이 클테니 걱정 않으셔도 될거같습니다^^; (저도 이러고는 있지만 약간 불안-_ㅠ)
08/07/09 15:32
20080463님// 워. 그런가요. 정말 많네요. 나머지 선수들은 왜 알려지지 않은거지.
그래봤자 티오가 셋이면 결과는 불보듯 뻔해 보입니다. 두명만 더 뽑지..
08/07/09 15:33
평가항목 : 전문지식(40점), 개인기량(20점), 면접(40점) ...
전문지식이 개인 커리어로 추측되고, 면접도 말그대로 면접이니.. 개인 기량은 현재 기세 같은데... 흠...
08/07/09 15:36
20080463님// 기세라고 해도;; 커리어에서 주는 기세(?)-_-가 된다면 덜덜덜..흐흐
기세라고 해도 얼마전까지 경기하던 오영종선수 박정석선수 역시 밀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홍진호선수도 곰티비 클래식 에서 선전했구요 .;;
08/07/09 15:37
20080463님// 아 그렇습니까 ㅠㅠ.. 그래도 자기 팀 내에 있는 선수들이 연습해주는것과는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ㅠㅠ
어디까지나 에이스와 타팀이 연습해주기계약(?)을 맺은것도 아닐테니 에이스가 성적이 올라가면 타팀에서 제제를 가할 수도 있지 않나 성급한 생각도 해봅니다ㅠ
08/07/09 15:37
현재 최고참 3인방은 전역이 코앞이고
임요환선수와 성학승선수도 금새 전역하지 않습니까? 금방 티오를 충원하게 될 듯 싶긴 합니다만.. 그땐 또 그때의 경쟁력이 있겠군요. 아이코 성제야~ ㅡㅜ
08/07/09 15:51
김선기 선수 외 드랍쉽을 활용하지 않나요? 이윤열 중반 운영을 더 좋게 가져가면서 김선기 선수를 조금씩 따라가고 있습니다.
08/07/09 15:53
아~ 하지만 초반에 벌어진 갭이 너무 크군요. 이윤열 과연 확장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
현재 3시 확장 하나만 정상 가동중입니다.
08/07/09 15:58
김선기선수 이게 뭔가요 -_-;; 다잡은경기 어영부영하다가 그냥 넘겨주네요. 이윤열 선수도 그렇게 잘한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08/07/09 15:59
김선기 선수가 초중반까지 운영은 이제 다른 프로게이머만큼 하는데...
확실히 공백이 있어서 그런지 중 후반 운영이 많이 뒤쳐지네요...
08/07/09 16:00
이윤열 선수 초반 빌드가 많이 갈린 상황에서 4스타포트가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음에도 장기적인 운영에서 승리했네요.
집중력의 싸움이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잊혀진 드랍쉽을 기억해 냈더라도...아쉽네요. 김선기 선수
08/07/09 16:01
유리하면 살을 내주고 살을 깎던가...뼈를 내주고 뼈를 깎아야 하는데.... 자꾸 뼈를 내주고 살을 깎으니...... 김선기 선수 이길수가 없죠.....
08/07/09 16:03
김선기 선수 장기전에서의 집중력이 떨어지네요~ 중앙멀티 진작에 파괴할 수 있었던 거 신경 못써서 자원 그냥 주고,
드랍쉽 뽑아놓은 거 아예 활용도 못하고... 초반 경기 잘 풀어나갔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08/07/09 17:09
공군 역시 후반은 좀 아닌듯....역전패가 많이 나오는게 공군경기의 특징이죠.
그나저나 순위는 확정이네요. 한빛 10위 공군 11위 이스트로 12위
08/07/09 17:24
김창선 해설도 오늘 말했지만, 솔직히 오델로와 폭풍의 언덕 너무 테란맵입니다.
오로지 테란만을 위한 센터 지역 멀티와 좁은 지형, 그렇다고 캐리어를 사용하기에도 불리한 지형이고 말이죠. 출전횟수도 찾아보니 압도적이더군요. 다음시즌엔 맵 스타일이 좀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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