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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4 21:31
여름시즌에 펼쳐진 저그vs플토 결승이 2번있었는데 모두 저그가 이겼죠. 한번은 질레트배 결승 박정석 vs 박성준, 한번은 우주배 결승 박정석 vs 마재윤.. (여름의 전설 박정석선수 ㅠㅠ)
이번 결승도 여름이고 7월이라 박성준선수에게 좀 더 웃어줄거같은 느낌이 듭니다.(분석같은거 없습니다. 걍 제 느낌입니다. 흐흐) 아.. 그리고 박성준선수가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대회가 Ever2005.. 이번엔 Ever2008..
08/07/04 22:25
호오, 재미있네요... 줄리우스 안심 선수가 이길지 굇수가 이길지 참 궁금하네요.
예언이 성취되면, 성지순례하러 오겠습니다. (2)
08/07/04 23:38
이런 글은 온게임넷 피디가 반드시 반영하고 해설진들도 가만히 있으면 안될만한 호사가들이 아주 좋아하는 자료군요.
정리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08/07/04 23:42
절반의 성지 축하드립니다. ^^
3:1로 박성준 선수가 승리하고 골든마우스 차지했네요. 에버니까 박성준이 우승하고, 7월이니까 박성준이 우승합니다. 1경기는 도재욱 선수가 날빌로 이겼고, 2경기 도재욱 선수의 하드코어 질럿으로 박성준 선수가 위기를 겪었지만 2,3,4 경기 박성준 선수가 승리하면서 결국 박성준 선수가 승리했어요. 사실... 미래에서 왔습니다. ^^ ....이 덧글이 성지가 되길.. ㅠ.ㅠ 박성준 화이팅!!!
08/07/05 00:19
아니 프로토스가 저그를 상대로 결승에서 이긴적이 있었나요? 라고 하려다가 3.3혁명을 잊을번했네요 -_-;;
그래도 아직도 제 머릿속에는 저그>>>>토스 입니다. 특히나 다전제에서는 말이죠 박성준선수의 3:1 승리 예상합니다.
08/07/05 01:17
저도 제 나름대로의 징크스가 있습니다. 제가 본 결승전에서는 응원하는 선수가 다 우승을 했습니다. 질레트배 박성준선수, 에버2005 박성준선수, so1 오영종선수, 곰티비s3 박성균선수, 박카스 이영호선수 등등.. 제가 결승전을 그렇게 많이 보진 않았지만, 결승전에서는 응원하는 선수가 다 우승을 했네요.(또 응원하는 선수의 결승전을 못봤을때는 다 졌습니다...) 이번 결승도 볼 예정이고, 박성준선수를 응원하기 때문에 박성준선수가 우승하리라 믿습니다.!!(아, 예외가 있긴 하네요..올림푸스배와 TG삼보배...)
08/07/05 10:22
일단 이 글이 성지가 되기를 빕니다.
미친스머프님 말대로라면 두 선수다 부상으로 출전 못하고 우승은 임요환선수가 차지하겠네요. 준우승은.. 홍진X...
08/07/05 18:21
박성준 선수는 우승 - 준우승 - 우승 - 준우승 했으니 이번에는 우승 차례죠!!
7월에 결승전이 있는 것도 그렇고.. 저는 3 : 2로 박성준 선수 우승을 찍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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