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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4 10:20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그런데, WPD에 관한 설명은 있는데, 아래 표에 있는 MPD는 무엇의 약자인가요? 두 가지 이름 놓고 고민하셨던 듯한데... ^^
08/07/04 10:23
이윤열 선수 얼마전에 1000전 기록했는데 여기는 519전 밖에 안되네요? 나머지는 다 이벤트전인가요? -_-;;;
김준영선수는 데뷔 생각보다 엄청빨리했네요 2000년도라니..
08/07/04 11:47
재밌는 자료입니다.
그런데 전체 누적 지수보다는 특정 기간의 지수가 더 쓸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 2008년의 WPD 지수 순위 이런 식으로요. 비슷하게 프로리그 출전회수(출전회수/총경기수)를 표현한 지수나, 팀의 승리에 기여한 지수[(승리-패배)/(팀승리-팀패배)]도 재밌을것 같네요.
08/07/04 12:59
공식전 승수를 데뷔경기부터 현재일까지의 차이로 나눠준 것입니다.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어떤선수가 100일동안 10승을 했다면 0.1이 되는겁니다 결국 각자 개인의 데뷔시기부터 현재까지를 놓고 가장 많은 승수를 거둔 선수는? 인데 이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08/07/04 13:21
마음의손잡이님// 그건 아니죠. 단지 자신의 데뷔이후 가장 많은 승수만을 계산하는거라면 이영호선수가 1위일리가 없지 않습니까.
데뷔이후 승을 쌓아가는 속도가 얼마나 빠른가의 척도이겠군요. 단순 승률순위는 더 많은전적을 가진선수의 불리함을 상쇄해주지 못한다고 할때 나름 의미있는 척도 같네요. 다만 은퇴선수는 은퇴시점에서 기간을 끝내는 계산을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물론 귀찮으신걸 그렇게 해라! 라고 하는건 아니고요.
08/07/04 15:21
글 제목 보고 프렐루드 님일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재미있는 수치네요. 최근 부진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전상욱 선수는 11위이고.. 기간에 비해서 강민선수는 약간 아쉽네요
08/07/04 17:26
아.... MPD는 오타입니다. 첨에는 당연히 Match Per Days라고 생각해서 내부명도 다 MPD로 되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경기수가 아니고 승리인지라 WPD로 바꾸다보니 오타가 났네요.
08/07/04 17:29
살인의추석님// (전체 승수 / 데뷔일부터 오늘까지의 일수) * 10000 입니다.
keke님// 귀찮다기보다는 무리에요 무리.... 뭐 엄밀히 말하자면 데뷔경기에서 가장 마지막 경기까지의 일수로 하면되겠지만 그것도 경기를 오래 쉰 선수에게는 어렵지요. 그리고 은퇴선수들이 언제 은퇴했다고 다 알려주고 은퇴하는 것도 아닌지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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