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7/04 18:25:36
Name SKY92
Subject EVER 2008 스타리그 4강 B조 박성준 VS 손찬웅
박성준 VS 손찬웅
1경기 화랑도
2경기 Andromeda
3경기 Troy
4경기 Othello
5경기 화랑도



과연 누가 결승에서 도재욱과 붙을까요.


결승전은 프프전이 될지 프저전이 될지.



박성준선수의 오랜만의 골든마우스 도전이냐,


아니면 손찬웅선수의 견제플레이가 빛을 발할것이냐.



인천으로 원걸을 보러 갈자는 누가 될지......



재미있는 경기를 바랍니다.


왠지 3:1로 끝날것 같네요.




누가 이기건 간에요.

으으......

재밌는 게임, 멋진 게임 기대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7/04 18:30
수정 아이콘
박성준의 승승패패승 기원!
마음의손잡이
08/07/04 18:32
수정 아이콘
남자팬 쩔어줍니다.

오늘 남자의 경기. 오랜만에 남자들의 환호 들어봅시다.!!!
08/07/04 18:32
수정 아이콘
오호~사람 많네요~!
처음느낌
08/07/04 18:32
수정 아이콘
거의다 박성준선수의 우세를 점치는 시점

과연 손찬웅선수가 대반전을 이끌어 낼것인지

오영종선수의 공백을 메꿔야할 르까프의 토스에이스로 거듭날것인지
남자라면스윙
08/07/04 18:36
수정 아이콘
1,5경기가 ...돼..돼랑도라고 하면서 박성준 선수를 까더군요 T_T 이겨도 욕먹고 져도 욕먹고..



하지만 천운이든 운빨이든 박성준선수가 금쥐를 먹기만 한다면 전 덩실덩실 할 것 같습니다....
20080463
08/07/04 18:37
수정 아이콘
1경기 손찬웅선수가 이긴다면 3:0 손찬웅선수의 승리 예상.
1경기 박성준선수가 이긴다면 3:1 박성준선수 승리 예상.
처음느낌
08/07/04 18:37
수정 아이콘
만약에 박성준선수가 이기고도 욕먹으면 지난주 박찬수선수는 뭐가 되는건가요..ㅠㅠ
20080463
08/07/04 18:38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랑 연습한 손찬웅선수.. 과연...
처음느낌
08/07/04 18:38
수정 아이콘
만약 손찬웅선수가 결승가면 이것도 사건일듯 합니다.

지금까지 떨어트려온 선수들이 개인리그 우승경험있는선수들이나 최근 가장 잘나가는 선수들이었습니다.

이제동->한동욱->김택용->허영무

과연 박성준선수마저 무너뜨릴지
08/07/04 18:39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정명호선수랑의 1시간 장기전 진 데미지가 좀 걱정되는데요. 근데 두선수가 친한가 보죠? 손찬웅선수가 채팅하며 웃고 있네요.
처음느낌
08/07/04 18:39
수정 아이콘
과연 화랑도에서 지난주 5세트에 도재욱선수가 보여준 운영을 손찬웅선수가 또 준비했을지
아니면 날빌일지
08/07/04 18:40
수정 아이콘
'헉 '닥치고 있겠습니다.' 왠지 비방용어 필이 크크.
처음느낌
08/07/04 18:40
수정 아이콘
화랑도에서의 지난주 5세트 운영 정말 대박이었는데 손찬웅선수가 똑같이 해올지...
보름달
08/07/04 18:40
수정 아이콘
SKY92님// 손찬웅선수가 박성준선수의 스파링파트너죠.
20080463
08/07/04 18:40
수정 아이콘
1경시 시작합니다!!!
보름달
08/07/04 18:40
수정 아이콘
참고로 두 선수의 상대전적은 박성준 4:1 손찬웅
처음느낌
08/07/04 18:41
수정 아이콘
최근 위기의 조정웅감독이라고는 하지만...

손찬웅선수까지 결승보내면 또다른 스타제조기 감독이 될꺼 같습니다.
20080463
08/07/04 18:41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가 3:0으로 이겨서 상대스코어 4:4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08/07/04 18:41
수정 아이콘
엄옹.. 파나소닉배 결승때 금은동 감독님 보셨잖아요..
남자라면스윙
08/07/04 18:41
수정 아이콘
왠지 손찬웅 선수 날빌을 쓸것같은 표정입니다!! (이 리플은 성지가...될까?)
키루하
08/07/04 18:41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 해보자... 해보자... 혼잣말 하며 자신에게 힘을 주고 있는 것 같네요.
20080463
08/07/04 18:41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5시
손찬웅선수 11시. 맵은 화랑도.
처음느낌
08/07/04 18:41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오버로드방향 상대 날빌 심하게 의식하는듯 합니다.
처음느낌
08/07/04 18:42
수정 아이콘
일단 손찬웅선수 지난주 5세트의 운영은 아닙니다.

그리고 박성준선수의 정찰은 날빌만 아니면 이긴다라고 확신하는 정찰입니다. 드론정찰 엄청빨리 나갑니다.
20080463
08/07/04 18:43
수정 아이콘
노게이트 더블넥!
08/07/04 18:44
수정 아이콘
가스러쉬 안당해서 다행이네요. 박성준은 2해처리 테크플레이입니다.
키루하
08/07/04 18:44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 결승전이 언제죠?
게시판 검색 해봤는데 못 찾겠어요. ^^;
08/07/04 18:44
수정 아이콘
근데 저 드론으로 가스러쉬 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예전에 고석현선수가 박영민선수한테 가스러쉬 써서 쏠쏠하게 재미보던데요;;

좀 아쉽긴 하네요.
08/07/04 18:44
수정 아이콘
다음주 토요일입니다.
08/07/04 18:45
수정 아이콘
2해처리 테크트리 다 보고있네요.
20080463
08/07/04 18:45
수정 아이콘
7월 12일 인천삼산체육관 저녁 5시30분 초대가수 : 원더걸스
20080463
08/07/04 18:46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트 올리는 손찬웅선수.
08/07/04 18:46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 히드라덴 지어진거 봤어요. 분위기 괜찮네요.
20080463
08/07/04 18:46
수정 아이콘
프로브 컨트롤 좋네요.
08/07/04 18:47
수정 아이콘
히드라 나온것까지 봤고요. 박성준 4해처리.
20080463
08/07/04 18:47
수정 아이콘
4해처리 박성준선수. 럴커뽑네요.
08/07/04 18:47
수정 아이콘
근데 저 히드라는 그냥 캐논 강제용인듯. 바로 4해처리를 늘리는 모습 보니까요.

무리하게 뚫을 생각은 아닌것 같아요.
08/07/04 18:48
수정 아이콘
손찬웅은 일단 커세어 리버쪽으로 가닥 잡는데요. 이후에 왠지 발업질럿 플레이 나올것 같은데.
20080463
08/07/04 18:48
수정 아이콘
리버 선택. 아둔올리는 손찬웅선수.
08/07/04 18:48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저글링으로 토스 체제 파악한건 아주 좋았습니다. 아둔까지 올린걸 봤다는건 크거든요.
08/07/04 18:48
수정 아이콘
어쨌든 커세어로 오버 잡아주기 시작~
20080463
08/07/04 18:49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많이잡히네요;;
08/07/04 18:49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분위기가 아주 괜찮습니다.
08/07/04 18:49
수정 아이콘
어어~ 러커 셋 버로우 해서 토스의 나오는 질럿 견제해보지만 옵저버 딱 추가되었죠. 이제 셔틀 리버와 함께 추가 가스 멀티쪽에 자리를 잡는 손찬웅.
08/07/04 18:50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가 준비 많이 해온것 같은데요.
08/07/04 18:50
수정 아이콘
자~~ 박성준 한번 들이대볼 생각인듯~~ 과연 손찬웅이 추가 가스 멀티를 가져갈수 있을것이냐~


근데 현재까지는 여의치 않아보여요.
08/07/04 18:51
수정 아이콘
리버뭔가요..
08/07/04 18:51
수정 아이콘
아~ 리버 뭐하나요~ 손찬웅 전투 대패입니다~
마음의손잡이
08/07/04 18:51
수정 아이콘
리버컨 참...
멜랑쿠시
08/07/04 18:52
수정 아이콘
이거.. 뭐.. 첫경기부터.. 참...
08/07/04 18:52
수정 아이콘
이거 순식간에 박성준쪽으로 분위기가 급물살을 탑니다. 이거 박성준의 역뮤탈 병력과 히드라로 제 2가스 멀티 깨겠는데요~ 1경기는 박성준이 잡을것 같아요~
가즈키
08/07/04 18:52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에서 손찬웅 선수 경기 처음 보는데... 참 나... 정신줄 놓은 플레이내요..
Ace of Base
08/07/04 18:52
수정 아이콘
승리의 화랑도.
08/07/04 18:52
수정 아이콘
스컬지를 보는 순간 역뮤탈 대비는 당연히 할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forgotteness
08/07/04 18:52
수정 아이콘
손찬웅 망했어요!!!...
남자라면스윙
08/07/04 18:53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전투가;;
08/07/04 18:53
수정 아이콘
이건 거의 저그가 8할은 잡았다고 봐야될듯. 토스 진짜 힘들어졌습니다. 아무래도 2경기 전략을 구상해야 할듯 해요.
Legend0fProToss
08/07/04 18:53
수정 아이콘
어우 리버 스캐럽이없었나요,,,
08/07/04 18:53
수정 아이콘
역시 투신이긴 합니다.
뮤탈리스크...
forgotteness
08/07/04 18:53
수정 아이콘
근데 지키기만 해도 유리하게 갈 수 있었는데 거기서 왜 나갔을까요...
진짜 완전 안습 교전 컨...
본좌유키
08/07/04 18:53
수정 아이콘
가즈키// 말이 심하신것 같네요;;
08/07/04 18:54
수정 아이콘
질럿 포위....
굉장히 상징적인 모습이군요.
마음의손잡이
08/07/04 18:54
수정 아이콘
와 영화네요 영화...
양산형젤나가
08/07/04 18:5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토스전 유닛생산력은 현존 저그 중 거의 최강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이젠민방위
08/07/04 18:56
수정 아이콘
화랑도가 플토가 가스멀티 가져가기가 어렵다는게 문제인데, 전반적으로 머큐리보다는 저프전이 훨씬 할만해 보이네요. 손찬웅 선수의 교전 실수만 아니였다면 토스가 더 분위기도 좋았는데 지금은 거의 기울었네요
Legend0fProToss
08/07/04 18:57
수정 아이콘
저그스럽네요 진짜 징글징글히드라
처음느낌
08/07/04 18:57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하이브갈 마음이 없는듯 하네요 레어유닛으로 끝내겠다라는겁니다.
08/07/04 18:57
수정 아이콘
'나 히드라만 뽑으니 커세어 조금 뽑아라'라고 만든후 라바 모아서 한번에 무탈뽑은뒤 바로 전장에 투입한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손찬웅 선수의 컨이 좀 아쉽긴 했지만 커세어가 없는 상황에서 결과는 비슷했을겁니다.

화면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스콜지+무탈로 커세어를 먼저 잡은듯 보였습니다.
양산형젤나가
08/07/04 18:58
수정 아이콘
오블리비언 저그 상대하는 토스 같네요
멜랑쿠시
08/07/04 18:58
수정 아이콘
토스가 가스 하나 먹는데 굳이 하이브 갈 필요 없겠죠.
08/07/04 18:58
수정 아이콘
GG~~~
08/07/04 18:59
수정 아이콘
원사이드네요. -_-;
처음느낌
08/07/04 18:59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어짜피 질맵에서 졌다 생각해야합니다...
이젠민방위
08/07/04 18:59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도 일단 가스 멀티는 먹고서 정비하고 진출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화랑도가 개스멀티만 어떻게든 가져간다면 토스가 정말 할만한 맵인거 같은데요. 조금 성급했어요
멜랑쿠시
08/07/04 18:5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명품 토스전이 보고 싶었는데... 너무 신승인데요.
08/07/04 18:59
수정 아이콘
zizi yO 는 규정상 괜찮습니까?
보기가 좀 뭐랄까......
남자라면스윙
08/07/04 18:5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진짜 명품 토스전이네요...전성기 마본좌와 더불어 역대 최강인듯 싶네요. 이건 뭐 약점이 없으니...
08/07/04 18:59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가볍게 첫승 따냅니다. 그리고 1경기는 맵의 영향이 없다고는 볼수는 없지만, 그것보다는 손찬웅선수의 실수가 훨씬더 컸습니다.


거기서 리버가 따로 잡히고 그 병력이 허무하게 막힌 순간 어느맵이라도 저그가 거의 잡는 분위기였을겁니다;;
남자라면스윙
08/07/04 18:5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토스전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이유가 있어요...
08/07/04 19:00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1경기를 무력하게 졌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있네요.
처음느낌
08/07/04 19:00
수정 아이콘
만약 STX가 포스트시즌간다면

콜로세움이나 카트리나에서 플토 저격용으로 박성준선수를 쓰고 김윤환선수를 팀플로 돌릴꺼 같습니다.

그정도로 박성준선수의 토스전은 강력합니다.
Go.To.The.Sky
08/07/04 19:00
수정 아이콘
물량전 보여준다고 하더니만.......연습량이 보이는 구나...
에반스
08/07/04 19:00
수정 아이콘
2리버가 스캐럽 한발 쏘고 죽은거같은데.. 2발인가요? ;
vendettaz
08/07/04 19:01
수정 아이콘
아아 찮은이형
08/07/04 19:0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박성준선수의 역뮤탈은 이번 경기의 베스트 퍼포먼스였네요.


정말 기가막힌 판단이였습니다. 사실 저런 역뮤탈 타이밍이 그 저그의 토스전 수준을 잘 나타내주는 단면들중 하나인데 말이죠.
허덩치
08/07/04 19:01
수정 아이콘
너무 손찬웅 선수의 실수탓만 하시는것 같은데

박성준 선수가 모아둔 자원과 라바로 뮤탈뽑고 전장투입시킨 박성준선수가 잘했다고 보는데요
ArtOfakirA
08/07/04 19:02
수정 아이콘
zizi yo 가 원래 김동수선수가 선수시절에 zizi 라고 치는거 몇번본적있는거같은데
08/07/04 19:02
수정 아이콘
2경기까지 진다면 무난히 3:0갈꺼같은 분위기..하지만 손찬웅선수도 뭔가 하나 준비해왔을꺼같네요.
남자라면스윙
08/07/04 19:02
수정 아이콘
SKY92님// 동의합니다.
허덩치
08/07/04 19:0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프로토스전 생산력은 역대 따라올자가 없는것 같습니다. 자원창을 잘보시면 인구수 막힘없이 미네랄이 300이상을 안올라가네요..
08/07/04 19:02
수정 아이콘
멜랑쿠시님//
근데 신승은 어렵게 이긴다가 신승 아닌가요?-_-;;;
...... 매울신써서 신승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_-;;
마술사얀
08/07/04 19:04
수정 아이콘
起秀님// 맞습니다. 이런 경우는 압승이라고 해야죠.
08/07/04 19:04
수정 아이콘
역시 투신이네요. 경기의 흐름을 천천히 자신쪽으로 만들면서 상대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지치게 만드는... 그런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정말 투신의 토스전은... 최강이네요. 토스 입장에서는 공포...
멜랑쿠시
08/07/04 19:06
수정 아이콘
起秀님// 그렇군요. 쉬운 승리를 뜻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허헛-_-;;
08/07/04 19:06
수정 아이콘
참 토스 잘잡는 저그들은 진짜 역뮤탈 타이밍이 왜이렇게 기가 막힌 걸까요. 얼마전에 이제동선수도 두번이나 김택용선수를 역뮤탈로 잡아내기도 했고요,

마재윤선수도 전성기때 역뮤탈로 꽤 이득본 경기도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가장 토스가 싫어할만한 타이밍에 저렇게 뮤탈을 띄우는 기술이 정말;;
08/07/04 19:08
수정 아이콘
2경기 안드로메다 가는군요. 왠지 투신이라면 3햇 히드라를 하지 않을까 싶다는...;
08/07/04 19:08
수정 아이콘
안드로메다 박성준 7시,손찬웅 11시.
08/07/04 19:08
수정 아이콘
대 토스전 잘하는 저그들을 잘 보면 정말이지 급체제 변환이 기가 막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스콜지 센스
20080463
08/07/04 19:08
수정 아이콘
2경기 안드로메다 시작합니다!
박성준선수 7시
손찬웅선수 11시에 위치합니다!
08/07/04 19:08
수정 아이콘
멜랑쿠시님//
괜히 제가 죄송해지네요.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

SKY92님//
문자중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스 유저로서 제가 저그전에 커세어리버를 고집하는 이유가 바로 저 뮤탈때문입니다. ㅠ.ㅠ
스톰을 잘 못쓰는 저로서는 뮤탈을 상대하기가 너무 버거워요..
20080463
08/07/04 19:08
수정 아이콘
저 방금 신기 올라왔나봐요.
경기 화면 잡히기전에, 미리 스타팅쳤는데 진짜 그렇게 나왔습니다....
마음의손잡이
08/07/04 19:0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남자팬 쩔어줍니다. 진정한 남자들의 경기에요~~~
08/07/04 19:09
수정 아이콘
9드론 스포닝풀이네요 박성준.
08/07/04 19:10
수정 아이콘
아아..오늘 남성분들이 엄청 많군요.

남성팬에게 인기 좋은 투신.
허덩치
08/07/04 19:10
수정 아이콘
응원분위기가 남자 vs 여자 같네요. 재밌습니다. 남자화이팅
08/07/04 19:10
수정 아이콘
저는 방금 못볼껄봤습니다 중앙의..흑..ㅠ_ㅠ
멜랑쿠시
08/07/04 19:10
수정 아이콘
起秀님// 잘못 알고 있는 걸 알려주셨는데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부끄러울뿐이예요.
08/07/04 19:11
수정 아이콘
초반 압박이 좋네요. 투신
08/07/04 19:11
수정 아이콘
3해처리로 갑니다 박성준선수.
08/07/04 19:11
수정 아이콘
슈슈님// 저도 봤습니다 -_-;
참을 수 없는 분노..!
08/07/04 19:12
수정 아이콘
프로브 교대 정찰이네요.
스테비아
08/07/04 19:12
수정 아이콘
슈슈님// 저도 봤습니다...껴안고 있다가 손으로 장난치는거...ㅠ.ㅠ
08/07/04 19:12
수정 아이콘
근데 금방 잡혔어요.
08/07/04 19:12
수정 아이콘
저글링 컨트롤 역시 최고네요. 투신
08/07/04 19:13
수정 아이콘
슈퍼 박성준 흐흐흐~ 슈퍼마리오 패러디죠~~ 손버섯 손찬웅
cncritic
08/07/04 19:13
수정 아이콘
손찮은 정말 실망이네요 -_-..
3:0의 가능성이 점점 커져갑니다
이젠민방위
08/07/04 19:1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발업도 안하고 정찰 허용을 안당하네요
08/07/04 19:14
수정 아이콘
무난하게 가면 박성준선수가 잡을꺼같군요.
08/07/04 19:14
수정 아이콘
슈퍼 박성준 저 마리오짤방 대박인데요 참--;;
이젠민방위
08/07/04 19:16
수정 아이콘
전 손찬웅 선수 현재는 좋아보이는데요. 안드로메다 땡히드라 안당하고 천천히 중반 가면서 지상군 조합 잘되서 하이브 전 타이밍 잘 노리면 토스 괜찮은듯해요.
08/07/04 19:16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병력 나와봅니다.
08/07/04 19:16
수정 아이콘
아 엇갈리면 이건 토스가 망한건데요--;
08/07/04 19:17
수정 아이콘
5시는 낚-시성 멀티 같은데요.
08/07/04 19:17
수정 아이콘
아 이건 박성준 정말 대단한데요.
정말 대단한 타이밍입니다.
전율이 돋네요 전율이.. 와
08/07/04 19:17
수정 아이콘
서로 크로스 카운터네요~~ 박성준선수 살을 주고 뼈를 칠수 있을지!!! 살을 주고!!! 뼈를!!! 뼈를!! 뼈르으으으으을!!
이젠민방위
08/07/04 19:17
수정 아이콘
그말 하기 무섭게 늦은 히드라 러쉬에 당하네요 ㅡㅡ;
허덩치
08/07/04 19:17
수정 아이콘
대놓고 해처리 짓더니 유인용 이었네요. 제대로 낚였습니다..
08/07/04 19:17
수정 아이콘
뼈를 깎았습니다!! 제대로 깎았어요!!! 만약 저게 FISH 멀티였다면 정말 엄청난데요.
멜랑쿠시
08/07/04 19:17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 박성준 선수의 타이밍과 판단이 토스를 무력히 보이게 만드나 봅니다.
08/07/04 19:18
수정 아이콘
망... 한 듯 한데요.......
08/07/04 19:18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의 승이네요. 다른 저그도 아니고 투신을 상대로 앞마당 넥서스가 파괴된상태로..역전은 힘들어보입니다.
양산형젤나가
08/07/04 19:18
수정 아이콘
와 ;
cncritic
08/07/04 19:18
수정 아이콘
손찮은 판단력이 정말 실망이네요 -_-
당연히 본진을 지키는게 먼저 아닌가요.
어쩜 프로게이머가 저렇게 판단력이 떨어지는건지...
08/07/04 19:18
수정 아이콘
이래서 플토 상대로 머리 쓰는 저그들은 재앙이죠....
08/07/04 19:18
수정 아이콘
다만 토스유저로서 보자면 그나마 쌓인 커세어가 위안이긴 합니다.
그런데 템플러도 없이 저 병력을 어떻게..

그런데 손찬웅선수 5시쪽 병력 이동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어쩔수 없었죠. 토스입장에선....
다만 너무 많은 병력을 뺏었던것일뿐..

토스입장에선 정말 답이 없습니다 저렇게 나오면..
멀티 주자니 답이 없고, 치러 가니까 이렇게 머리써서 들어오면..
양산형젤나가
08/07/04 19:19
수정 아이콘
골든마우스의 향기가......... 토스전만큼은 이제동에 비해서 전혀 떨어지지가 않아요
08/07/04 19:19
수정 아이콘
요즘들어 캐논이 히드라에 더더욱 약해보입니다.
남자라면스윙
08/07/04 19:19
수정 아이콘
진짜 완전 전율이네요 덜덜덜...완전 사기...
멜랑쿠시
08/07/04 19:20
수정 아이콘
요즘 저그들과는 많이 다른 플레이네요. 토스전 어떤 저그보다도 강력해 보입니다.
vendettaz
08/07/04 19:20
수정 아이콘
일방적이네요
마음의손잡이
08/07/04 19:20
수정 아이콘
허... 허...헐....
08/07/04 19:20
수정 아이콘
진짜 어쩌라는거야...어떻게 하라는 거죠?

답이 안나오네요
08/07/04 19:20
수정 아이콘
음..저도 박성준선수가 토스전만큼은 이제동선수와 아직도 비견될만한 실력을 갖추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테란전만 다시 괜찮아진다면 이번 스타리그를 계기로 재평가받을수 있을꺼같네요.
08/07/04 19:20
수정 아이콘
해처리 미끼를 덥썩 물어버린 손찬웅선수... 답이 없네요.
이대로 3경기도 투신의 폭풍이 몰아칠려나요...
티드&이르
08/07/04 19:21
수정 아이콘
........이거 골든 마우스가 점점 현실로.
양산형젤나가
08/07/04 19:21
수정 아이콘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만 도재욱 선수 하루 세시간씩 자면서 연습해야겠네요 이 정도의 수준이면..
남자라면스윙
08/07/04 19:21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는 최근에 강력해진 분위기고...

원래 토스전은 성준이가 본좌였죠-_-! 다승1위, 승률1위...말 다했죠...
08/07/04 19:21
수정 아이콘
카운터.. 정말 놀랍네요;;; 저런 판단이 가능한겁니까-_- 약간 오버 보태서 드론링 정도의 전율을 느꼈습니다.
08/07/04 19:21
수정 아이콘
근데 박성준선수 5시 멀티 해처리 필때부터 이런 시나리오를 설마 계획한건가요?


만약 그랬다면 마재윤선수의 진영수선수 상대로의 롱기누스 12시 멀티 미끼만큼 전율인데요.
휀 라디엔트
08/07/04 19:21
수정 아이콘
요새 저그들이 플토에게 밀리는건 확실히 요새 저그들이 못해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해주면 플토는 언제나 저그의 밥이죠. 무난하게 플토를 잡아드셔주네요.
Legend0fProToss
08/07/04 19:21
수정 아이콘
무시무시하네요... 레어에 스파이어 다올리고 온리히드라로 한번 중간에 찌를 생각 잘 안하는데...
08/07/04 19:21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님// 마재윤선수의 다승, 승률을 따라잡았나요?
08/07/04 19:21
수정 아이콘
일부러 보여준 만큼 애초에 이런 시나리오를 게획하고 나온거 같아요.
스테비아
08/07/04 19:22
수정 아이콘
8시 전에 끝나겠는데요...
Chizuru.
08/07/04 19:22
수정 아이콘
이번 온게임넷 결승의 주제는 이거겠네요.


SKT, 우느냐 웃느냐..
Go.To.The.Sky
08/07/04 19:22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레어 마스터 인가요!!!!!!!!!!!!!!!!!!!!!!!!!!
08/07/04 19:22
수정 아이콘
그냥 본능적으로 토스가 약한 타이밍을 알아채리는듯하네요.아직 결정은 안났지만 도재욱vs박성준 결승이 성사된다면
박성준선수도 프로토스전만큼은 S급이니 대박매치라고 불러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cncritic
08/07/04 19:22
수정 아이콘
이게 정말 4강이란 말입니까...
허덩치
08/07/04 19:22
수정 아이콘
SKY92 // FISH용 일거라는 생각이드는게 5시 지역 앞마당 커세어가 오버로드를 죽이고 있는데 보란듯이 드론이 해처리를 폈습니다. 이건 아마도 나와서 부셔라 이거같은데요. 저글링으로 병력나온거 확인하고 앞마당 멀티 밀어버리는 시나리오 같은데 짜온거같습니다 이건..
처음느낌
08/07/04 19:23
수정 아이콘
저저전 결승을 우려했던때는 멀리가고

괴수 VS 투신의 빅뱅이 다가오고 있는듯합니다.
보름달
08/07/04 19:23
수정 아이콘
Dizzy님// 다승은 원래부터 박성준선수가 계속 1위였고.....승률은 박성준선수가 68%, 마재윤선수가 65%정도 되네요
마음의손잡이
08/07/04 19:23
수정 아이콘
SKY92님// 저플전 해처리 낚기는 꽤 많이 해왓던 걸로 압니다만 테저전은 타이밍상 쉽지 않은듯...
08/07/04 19:24
수정 아이콘
Dizzy님// 원래는 마재윤선수가 1위였었으나 마재윤선수의 패가 많아지면서 어부지리(?)로 박성준선수가 다시 1위로 되었습니다.;;
08/07/04 19:24
수정 아이콘
cncritic님// 4강 맞거든요..
박성준 선수의 다전재 토스능력 대단하네요.
손찬웅 선수는 뭔가 큰 벽을 느끼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력차가 느껴지는 두 경기였습니다.
08/07/04 19:24
수정 아이콘
3경기 트로이에서는 손찬웅 선수가 날빌이라도 준비하지 않았을까요.
왠지 9/9 게이트를 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만... 왠지 무난하게 투신이 잡을 분위긴지라...
저런 대담성을 보여주려나요...
08/07/04 19:24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온게임넷은 4강 8강 대진은 정말 아슬아슬한데 막상 결승전 매치는 괜찮게 되더군요..;
AnyCall[HyO]김상
08/07/04 19:24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잘하네요...볼만합니다 경기 하하
처음느낌
08/07/04 19:24
수정 아이콘
괴수 VS 투신이 성사되면

박용운감독대행 느낌 참묘하겠네요

박성준선수의 저그최초 2회우승에 기여했던 박용운감독대행이

이제는 박성준선수의 금쥐획득저지를 위해 싸워야 하는 운명
양산형젤나가
08/07/04 19:25
수정 아이콘
박성준 VS 박지호 4강의 전율이랑 똑같은 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08/07/04 19:25
수정 아이콘
박성준 9발업 예상해봅니다.
08/07/04 19:26
수정 아이콘
왠지 3경기는 날빌의 예감이..
스테비아
08/07/04 19:26
수정 아이콘
승승패승 갑시다~!!(누구응원인지....;; 미네랄을 위한 응원)
08/07/04 19:26
수정 아이콘
이 쉬는 시간에 조정웅 감독은 손찬웅 선수에게 어떤 지시를 내렸을까요. 궁금하네요.
Chizuru.
08/07/04 19:26
수정 아이콘
다음맵 트로이니까
박성준 5드론도 해볼만한데요?
예전에도 5드론해서 안되면 입구깨고 섬맵화 전략 나온적 있지 않나요?
08/07/04 19:26
수정 아이콘
윗님들 알려주셔서 감사~~
마재윤, 박성준 두 선수 모두 플토전 총 승률이 72~73% 정도 되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많이 하락했네요.
마음의손잡이
08/07/04 19:26
수정 아이콘
손찬웅 전진게이트 후 콤보할 것 같은느낌
휀 라디엔트
08/07/04 19:27
수정 아이콘
起秀님// 박성준 5드론 예상해봅니다.

이건 8시뉴스를 넘어서는 일일드라마 관광이 될수도...
에반스
08/07/04 19:27
수정 아이콘
9발업 섬맵 만들어놓고 희망고문 스타일로 가겠죠. 도재욱 선수처럼 그런 발굴의 센스도 이미 나온 이상 트로이맵 손찬웅선수한테
상당히 암울할듯하네요.
Satomi.x2
08/07/04 19:28
수정 아이콘
투신 무난하게 올라가겠네요...
멜랑쿠시
08/07/04 19:28
수정 아이콘
9발업.. 땡기네요.
3연벙 다음으로 짧은 4강이 되려나요.
08/07/04 19:28
수정 아이콘
아마 빠른 발업으로 가두고 새떼 한번 나올것도 같은데요.
08/07/04 19:28
수정 아이콘
Dizzy님// 두 선수의 하락도 있겠지만, 그보다 토스의 발전이 빛나던 작년시즌이었죠. 그리고 괴수의 출현...
cncritic
08/07/04 19:28
수정 아이콘
판단력이나 전투력이나 전부 손찬웅 선수가 박성준선수보다 떨어지는데
그렇다면 그런 것을 메꾸기 위해서 손찬웅선수가 전체적인 판을 잘 짜와야하는데 그 것도 아니고...
손찬웅 선수 계속 리그브레이커다. 강라인이다. 욕 많이 먹던데... 거기서 벗어나는 건 힘들겠네요..
정말 8시 전에 경기가 끝나느건가;;;

그래도 결승은 재미있겠네요.
초중반이 강한 박성준과 중후반이 강한 도재욱이라 'ㅡ'
처음느낌
08/07/04 19:29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손찬웅선수가 어느새 2:2만드는 대반전을 만들어낸다면??
08/07/04 19:2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예전 같지가 않아요.
예전엔 4강에서 어떤 선수들이 붙어도 꽤나 치열했던 경기들이 나왔는데
요즘은 오히려 위로 올라갈수록 실력차이가 보이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08/07/04 19:29
수정 아이콘
휀 라디엔트님//
흐흐 어쨋든 박성준선수의 저글링은 정말 명품이라서요! 무엇을 하던 정말 강력해 보입니다.

그나저나 저는 바이론이 좋기 때문에 휀을 싫어합니다!!!!...(무슨말을 하고 있는거냐 너..)

지금 리플 분석 보니까
손찬웅선수 반응도 완전 늦었네요.
질럿 한기정도만 냅두고 히드라 보자마자 바로 귀환했어야 했는데 이건 뭐..
08/07/04 19:29
수정 아이콘
박성준 대 도재욱이 되면 중반에 버티면 도재욱 못버티면 박성준이 이기는 구도가 되겠네요.
08/07/04 19:31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를 다시 보니 중앙에 오버로드를 3-4기 깔와놨는대. 미니맵으로 5시가는걸 확인하자마자 11시 직행이군요.
08/07/04 19:31
수정 아이콘
2경기에서 템플러의 충원속도가 빨랐다면... 커세어 숫자좀 줄이고 말이죠... 결과론이지만...
안드로메다에서의 커세어 - 리버 조합은 별론가보죠? 아니면 연습때 성과가 없었으려나...
08/07/04 19:32
수정 아이콘
지난주 도재욱선수보다 훨씬더 힘들어보이는듯;; 그나마 도재욱선수 1,2경기는 초중반 전략 갈려서 끝난거지만.......
08/07/04 19:32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3경기도 무난하게 준비해왔다면 힘들듯합니다. 살포시 날빌을 기대해봅니다.
08/07/04 19:33
수정 아이콘
Dizzy님// 와이고수에서 검색해봤는데

공식전은 박성준 선수보다 마재윤 선수의 토스전이 약간 높습니다만 거의 차이가 없네요. 다승1위도 마재윤입니다. 오늘 박성준 선수가 이기면 바뀔수도.
20080463
08/07/04 19:33
수정 아이콘
5드론 vs 더블넥서스 나올 예감...
08/07/04 19:33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팬입니다.
무섭습니다.
08/07/04 19:34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랑 박성준선수가 많이 친하고 같은팀에 있었던 시절도 있었으니 서로의 스타일을 너무 잘 알것 같아요. 그래서 재밌는 게임이 나올듯.
08/07/04 19:34
수정 아이콘
3경기 시작하네요. 날빌이 나올것인가!!!
처음느낌
08/07/04 19:3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박성준선수 이번시즌에 잘하면

하이브 한번도 안가고 결승가는 사상 초유의 대기록을 만들어낼수도 있겠네요
처음느낌
08/07/04 19:35
수정 아이콘
하이브 한번도 안가고 결승까지 가는 사상 초유의 진기록이 나올것인지
휀 라디엔트
08/07/04 19:36
수정 아이콘
갑니다...양쪽다 날빌의 가능성이 많은 시점에서 5드론+전진9겟이면 손찬웅이 유리한데요...
3:0되면....강라인도 강라인이지만...갑자기 포모스에서 본 '손찮은'이란 말이....(이 정도의 비아냥은 pgr에서 용인되겠죠?)
08/07/04 19:36
수정 아이콘
투신 원더걸스 생각이라도 했던걸까요. 약간의 미소를 본듯한 기분이...;
08/07/04 19:36
수정 아이콘
9드론과 마당 2게이트 예상...해볼까요? 흐흐
08/07/04 19:36
수정 아이콘
이거 하템 테크 타기전에 다 끝나버리니 손선수의 견재 플레이도 볼수가 없군요.
08/07/04 19:37
수정 아이콘
설령 투신이 5드론을 가지 않더라도 찮은이형은 이미 5드론에 대한 걱정으로 머리속이 뒤죽박죽일 듯..
남자라면스윙
08/07/04 19:37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 8시 뉴스 관광은 안당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세팅을!!
08/07/04 19:38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경기가 너무 일방적으로 끝나려하니 살짝 역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지만..ㅜ_ㅜ..힘들어보이네요.
그래도 손찬웅선수, 이번 경기를 이기면 또 어떻게 될줄 모릅니다. 힘 좀 냈으면 하네요.
08/07/04 19:38
수정 아이콘
방음 PC 문제니 손찬웅 선수가 요청한 세팅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08/07/04 19:38
수정 아이콘
근데 방음 피시라는게 뭔가요?
휀 라디엔트
08/07/04 19:3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대로 끝내면 방송 구멍난다랄까요...장비점검 들어가네요...

근데...방음사운드용 PC? 그냥 mp3같은거 돌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호오..
08/07/04 19:39
수정 아이콘
타임머신안에 바깥의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배경음을 들려주는 PC일거에요.
08/07/04 19:39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 스타리그 4강인데 경기력이 쫌.......
08/07/04 19:39
수정 아이콘
어게인 일주일 전!! 이대로 끝나지만 말아다오!!
08/07/04 19:40
수정 아이콘
그나마 대각선이네요. 손찬웅 선수에겐 좋은 일이려나요...
08/07/04 19:40
수정 아이콘
일단 5드론은 아니네요.
20080463
08/07/04 19:40
수정 아이콘
11시 박성준선수
5시 손찬웅선수! 대각선입니다.
08/07/04 19:41
수정 아이콘
날빌일까요...아니면 더블넥?
08/07/04 19:41
수정 아이콘
아~~ 그다지 멀지 않은 공중상의 거리를 바랬는데요.
The xian
08/07/04 19:41
수정 아이콘
전진 파일런 짓는 손찬웅.
08/07/04 19:41
수정 아이콘
손찬웅 99게이트..
박성준 오버로드 뽑았구요.
08/07/04 19: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파일런 위치 넥서스 지어지나요?
08/07/04 19:41
수정 아이콘
날빌입니다. 전진 2게잇
마음의손잡이
08/07/04 19:41
수정 아이콘
아... 넌 삼대영이야... 투신 정말 대단한 자신감이군요
The xian
08/07/04 19:41
수정 아이콘
이거... 99게이트인데요?
08/07/04 19:41
수정 아이콘
99게이트네요
08/07/04 19:41
수정 아이콘
2게이트네요. 손찬웅. 근데 대각이예요 대각.
08/07/04 19:42
수정 아이콘
99게이트네요.
20080463
08/07/04 19:42
수정 아이콘
8시 뉴스 관광 나올수도 있겠습니다...
08/07/04 19:42
수정 아이콘
9오버풀...인가요? 암튼 제 예상이 맞았네요 흐흐흐
휀 라디엔트
08/07/04 19:42
수정 아이콘
전진 99겟 vs 12드론 스포닝....위치는 대각선 손찬웅 선수에게는 젠장이네요...
08/07/04 19:42
수정 아이콘
빌드상으로는 손찬웅 망한거 같은데요.-_-;
08/07/04 19:42
수정 아이콘
아 저의 예상이 맞았군요. 손찬웅 선수 99게이트 할 거 같았는데...
08/07/04 19:42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랑 프로브 마주쳤습니다. 서로 위치는 짐작할듯 해요.
08/07/04 19:42
수정 아이콘
오히려 가로가 안나온게 손찬웅선수에게 안좋게 작용하네요..99인듯한데..
아이리쉬
08/07/04 19:43
수정 아이콘
이거.... 피쟐 분들 다 멍석 까셔야겠습니다.
정말 9오버풀과 전진 99게이트네요..;;
08/07/04 19:43
수정 아이콘
저글링과 질럿 엇갈리면 3:0 될듯 합니다.
08/07/04 19:43
수정 아이콘
오 근데 질럿이 좋네요.
손찬웅 잡겠습니다.
08/07/04 19:43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의 영혼을 담은 질럿 컨트롤이 관건입니다~ 이거 손찬웅선수가 밀겠는데요~~
08/07/04 19:44
수정 아이콘
날빌로 이겨버렸군요.
20080463
08/07/04 19:44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 승기 잡았습니다!!
08/07/04 19:44
수정 아이콘
신기에 가까운 질럿 컨트롤이 필요하네요
휀 라디엔트
08/07/04 19:44
수정 아이콘
에헤....정찰부재로 박성준이 내주네요....
08/07/04 19:44
수정 아이콘
셧아웃은 면했네요.
The xian
08/07/04 19:44
수정 아이콘
손찬웅의 질럿 컨트롤은 확실히 명품이군요. 콜로니가 건설되는 족족 깨집니다.
08/07/04 19:44
수정 아이콘
손찬웅 승리했네요.
99게이트 역시 강하군요.
대각인데 밀어버리다니..
20080463
08/07/04 19:44
수정 아이콘
오오오 나이스! 손찬웅!
The xian
08/07/04 19:44
수정 아이콘
지지.
20080463
08/07/04 19:44
수정 아이콘
손찬웅 승!! 박성준 지지!!
이젠민방위
08/07/04 19:44
수정 아이콘
질럿 컨트롤 정말 엄청난데요.
마음의손잡이
08/07/04 19:4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이 상황을 극복한 이제동은 더 사기군요...
08/07/04 19:4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무기력하게 끝나면 안되죠!! 손찬웅선수,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듯합니다.
남자라면스윙
08/07/04 19:45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제대로 허를 찔렀네요.
08/07/04 19:45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오 지난 주와 비슷한 양상으로 가나요??`
08/07/04 19:45
수정 아이콘
질럿컨트롤은 대단하긴 하네요... 하지만 이제부터 남은 맵들이 녹록치 않아서 여전히 투신이 유리합니다..
08/07/04 19:45
수정 아이콘
흠... 3경기까지는 다 맞췄는데... 다 맞출 수 있을라나요...
에반스
08/07/04 19:45
수정 아이콘
이제동전도 그렇고 전진게이트후 소수유닛컨트롤은 참 잘하는군요.
Go.To.The.Sky
08/07/04 19:45
수정 아이콘
어쭈? 조금 하는데? 라는 표정인가요;;;;
20080463
08/07/04 19:45
수정 아이콘
흠. 제 예상 3:0 3:1 벗어나게 된다면 5차전 간다는 이야기인데..
역성지로 5경기 갔으면 좋겠습니다!!
08/07/04 19:4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결승전 생각이라도 했던걸까나요...
4경기 엄청 몰아 칠거 같다는... 이제 불 붙었으니 말이죠...
그리고 손찬웅 선수, 날빌까지는 좋았는데 4경기 오델로에서의 더블이후에 운영은 어떨려나요...
Chizuru.
08/07/04 19:45
수정 아이콘
날빌로 한세트 잡았으니
이번에 지면 4:0 지대 관광.. -_-;;;;


손찮은 너 이자식 화이팅!!!!!!!!!!!!
휀 라디엔트
08/07/04 19:45
수정 아이콘
담맵이 오델로인데....오델로 의외로 플토가 할만하던데요....이거 진짜 모르겠는데요...
아이리쉬
08/07/04 19:45
수정 아이콘
8시 뉴스는 가지 않겠다!!
그래도 4강인데 더 재밌게 가봅시다..

근데... 이거...
sky92님 설마 또 맞출려나요;;;
어젠 msl 3:2맞추시더니..
Legend0fProToss
08/07/04 19:46
수정 아이콘
오 제대로 하드코어네요!! 대각인데도 저런정도면 뭐 거의 필살빌드였네요
08/07/04 19:46
수정 아이콘
저도 5경기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08/07/04 19:46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의 질럿 컨트롤이 아주 좋았고

박성준 선수는 무난이 막을줄 알았는지 3해처리에 드론이 나오지 않았던게 패배의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08/07/04 19:46
수정 아이콘
2:1이 되면 모릅니다. 2:0과 달리..뭔가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스코어네요.
팀 내의 이제동선수와도 연습을 했을꺼같으니 역전도 아주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LAL]Kaidou1412
08/07/04 19:47
수정 아이콘
에효 다 좋은데, 광고시간이 경기시간보다 훨 기네요;;
20080463
08/07/04 19:47
수정 아이콘
원더걸스 케로로파이터 광고 귀엽네요
08/07/04 19:4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나름 빠른 저글링이었는데도 좀 당황한듯합니다. 그리고 대각이라도 맵이 의외로 가깝기때문에 잘먹힌듯합니다.
대장균
08/07/04 19:4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승승 패 승 걸었습니다.......
성지 얍!
08/07/04 19:50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소수유닛 컨트롤은 진짜 잘하던데 1,2경기중 한경기만이라도 날빌을 썼으면 더 좋았을껄 싶네요
마음의손잡이
08/07/04 19:50
수정 아이콘
[LAL]Kaidou1412님// 그래서 피디들이 저저전 결승을 그렇게도 싫어했었죠.
특히 오늘은 뮤직뱅크 원걸+소시도 나와서 나름 녹화까지 뜰까 했는데 운 좋게도 큰 무리 없이 모두 시청하게 되는군요
돌아와요! 영웅
08/07/04 19:53
수정 아이콘
여기서 끝나고 사실상의 4:0으로 몰아붙여 강라인 계보를 이을듯
20080463
08/07/04 19:54
수정 아이콘
5경기 갑시다!!!
4경기 운영으로 한 번 이겨봅시다!! 손찬웅선수!!
대장균
08/07/04 19:55
수정 아이콘
강.........강라인!
20080463
08/07/04 19:55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5시
손찬웅선수 9시 맵 : 오델로
20080463
08/07/04 19:56
수정 아이콘
더블넥일까요? 2게이트 일까요?
08/07/04 19:56
수정 아이콘
더블넥이네요.
ArtOfakirA
08/07/04 19:56
수정 아이콘
오델로에 아홉시가있나요? 제가문자로보고있어서..
20080463
08/07/04 19:56
수정 아이콘
12드론 앞마당
손찬웅 포지 더블
20080463
08/07/04 19:57
수정 아이콘
열시라고 이야기 해야되는건가요??
08/07/04 19:58
수정 아이콘
열시가 맞죠.. ^^;;
20080463
08/07/04 19:58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폐인28호
08/07/04 19:58
수정 아이콘
만일 투신이 이겨서 결승에 가게 되었을때

결승 맵이 4강맵과 배치가 똑같다면??

이건 뭐라고 해줘야하는걸까요

음...
스테비아
08/07/04 19:59
수정 아이콘
프로브는 정말 오래 사네요...;;
20080463
08/07/04 20:00
수정 아이콘
포지 돌리는 손찬웅선수.
20080463
08/07/04 20:00
수정 아이콘
질럿 1기로 견제하는 손찬웅선수.
20080463
08/07/04 20:00
수정 아이콘
3가스 뮤탈이면... 온니 뮤탈로 끝낼수 도 있겠는데요.
08/07/04 20:00
수정 아이콘
느낌이 왠지 손찬웅선수가 이길거 같은데..?!?!?!
08/07/04 20:00
수정 아이콘
초반이지만 손찬웅 선수 이번엔 좀 정신차리고 하는 느낌인데요. 말 쓰는 순간 오버로드 터집니다.
20080463
08/07/04 20:01
수정 아이콘
아둔 이후 바로 템플러 아카이브 올렸네요. 스타게이트는 없습니다.
양산형젤나가
08/07/04 20:01
수정 아이콘
이건 뭔가요..
20080463
08/07/04 20:01
수정 아이콘
4해처리.
20080463
08/07/04 20:01
수정 아이콘
4경기 그냥 허무하게 끝나겠는데요........
08/07/04 20:02
수정 아이콘
이거 대체 뭘로 막죠?? 캐논 하나에 아칸 하나로?
스테비아
08/07/04 20:02
수정 아이콘
뮤탈 다 찍은 것 같네요~
08/07/04 20:02
수정 아이콘
캐논 타이밍 아슬아슬한데 이거요..
20080463
08/07/04 20:02
수정 아이콘
1분안에 끝낼수도 있겟는데요..
08/07/04 20:02
수정 아이콘
망했네요 손찬웅..--;
08/07/04 20:02
수정 아이콘
어? 근데 템플러 스톰이 대박입니다!
스테비아
08/07/04 20:02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 드라군으로 프로브 일점사;;
08/07/04 20:02
수정 아이콘
이야!!!!!!!
08/07/04 20:03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의 뮤탈 컨트롤이라면..손찬웅선수 위기인데요!
20080463
08/07/04 20:03
수정 아이콘
스톰 대박입니다..
08/07/04 20: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투신의 성큰센스 참 좋고...
6:4정도로 투신이 유리해보이긴 합니다.
08/07/04 20:04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 컨트롤은 정말 좋네요.. 요새 본 가장 대단한 스톰이었습니다.
08/07/04 20:04
수정 아이콘
로버틱스 없는데 러커 나와버리네요......
08/07/04 20:0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드디어 하이브 갑니다 하이브!
20080463
08/07/04 20:04
수정 아이콘
로보틱스 지금 올립니다.
스테비아
08/07/04 20:04
수정 아이콘
하이브갑니다!! 박성준이 하이브가요!!
20080463
08/07/04 20:04
수정 아이콘
하이브하이브!!
08/07/04 20:05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노련하네요. 하이브갑니다.
20080463
08/07/04 20:05
수정 아이콘
물량에 지지 치겠습니다... ....
돌아와요! 영웅
08/07/04 20:05
수정 아이콘
방법은 토스의 로망 한방러쉬뿐
08/07/04 20:06
수정 아이콘
질럿 발업 됐습니다. 이제 진출하네요.
20080463
08/07/04 20:06
수정 아이콘
남은뮤탈로 가디언 가면 앞마당넥서스 위험하겠는데요.
08/07/04 20:06
수정 아이콘
변수는 토스의 업글이 빠르다는 건데..
20080463
08/07/04 20:06
수정 아이콘
토스 한방! 많습니다!!
스테비아
08/07/04 20:07
수정 아이콘
항상 확장하면서 진출하네요.... 왠지 불안;;
이젠민방위
08/07/04 20:0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유닛의 변환이 정말 다이나믹하네요.
지난주 박찬수 선수를 보면서의 답답함과는 정말 대조적이네요. 오늘 혹시 박성준 선수가 지더라도 토스 상대로 저그는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죠
양산형젤나가
08/07/04 20:07
수정 아이콘
이건 거의 완벽한 관광인데요 ;;;;;;;;
08/07/04 20:07
수정 아이콘
가디언!!!!!!!!
스테비아
08/07/04 20:07
수정 아이콘
가디언 출동!!
08/07/04 20:07
수정 아이콘
정말 잘하네요.
20080463
08/07/04 20:08
수정 아이콘
역시 가디언...
20080463
08/07/04 20:08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제 예상이 맞네요.
다행입니다...
08/07/04 20:08
수정 아이콘
대체 레어단계에서 최강이라고 하셨던 분이 누구입니까.
하이브에서'도' 정말 강력한걸요 이건!!
08/07/04 20:08
수정 아이콘
저글링을 뽑는 판단...정말 제대로네요.
08/07/04 20:08
수정 아이콘
가디언은 앞마당 치고 본진에는 디파일러가 준비됐습니다. 이거 커세어도 없고 토스 상당히 답답합니다..
20080463
08/07/04 20:08
수정 아이콘
컨슘!!!!
08/07/04 20:08
수정 아이콘
다크스웜까지..
20080463
08/07/04 20:08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vs 도재욱선수.
과연 누가 이길 지 기대됩니다!!
08/07/04 20:09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레어단계의 운영이 정말 대단해서 그렇지 하이브운영도 원래 딸리는 편은 아니죠.
돌아와요! 영웅
08/07/04 20:09
수정 아이콘
휴 토스가 느끼는 이 답답함 오랜만이네요
이젠민방위
08/07/04 20:09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도 정말 잘해주네요
스테비아
08/07/04 20:0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돈이 많이 남네요,,
돌아와요! 영웅
08/07/04 20:09
수정 아이콘
미니맵 관광나올듯
20080463
08/07/04 20:10
수정 아이콘
앞마당넥서스 깨졌습니다.
08/07/04 20:10
수정 아이콘
투신대 괴수. 성립됩니다.
20080463
08/07/04 20:10
수정 아이콘
울트라 커번 짓네요.
라이디스
08/07/04 20:11
수정 아이콘
투신 결승진출!!!!!!!!!!!!!!!!!!
양산형젤나가
08/07/04 20:11
수정 아이콘
괴수와 투신
20080463
08/07/04 20:11
수정 아이콘
지지!
박성준선수 29개월만에 결승 진출!
08/07/04 20:11
수정 아이콘
경기 끝. 그러나 이 4경기에서 손찬웅 선수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끝내네요. 투신 결승 진출!
08/07/04 20:1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안기효선수와의 경기에서 나왔던 저그의 끝없는 물결이 보여질듯합니다.
스테비아
08/07/04 20:11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지지!! 박성준 선수 진출합니다!!
이젠민방위
08/07/04 20:11
수정 아이콘
가디언만 아니었어도 손찬웅 선수 뭔가 보여줄수도 있었을텐데.. 정말 그 순간 가디언까지.. 상대가 뭘 해야 괴로운지 잘 아네요.
08/07/04 20:11
수정 아이콘
보여주기전에 끝났네요. 괴수vs투신!!! 빅매치 성사되네요!!
08/07/04 20:11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3회 우승이 막힌 이유가 SKT의 최연성코치 때문인데 이제 도재욱 선수를 제물삼아 골든 마우스를 차지할까요?
돌아와요! 영웅
08/07/04 20:12
수정 아이콘
도재욱이 좀 힘들듯
휀 라디엔트
08/07/04 20:13
수정 아이콘
완벽합니다. 무난하게 2년전 저그대 플토의 경기를 보여주네요...
걸어다니는 머큐리, 1년에 두번지는 플토전, 이런 말들이 추억이 된 요즘.
테란전에 특회된 요새 저그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놓는 플토전이네요.
Chizuru.
08/07/04 20:13
수정 아이콘
4경기는 진짜 프로토스를 요리하는 저그의 운영의 묘를 보여주네요.
마치 투신이라기보다는 악마같았습니다..

러커 소수로 병력 움직임 막고
기껏 옵저버 만들어서 뚫고 나왔더니 앞마당을 습격하는 가디언..
이건 정말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_-
Legend0fProToss
08/07/04 20:14
수정 아이콘
토스는 진짜 그냥 가볍게 요리해버리네요 필요한 유닛 딱딱나오고 다른 저그들처럼 아무생각없이 저글링히드라 부어서 지고 이런거없이 참 깔끔하네요 진짜 근데 박성준선수 대진운 최고네요
날아라 용새
08/07/04 20:14
수정 아이콘
쉬운데요?;;;
도재욱선수가 잘 한 건지... 박성준 선수가 잘 한 건지;;;
Chizuru.
08/07/04 20:14
수정 아이콘
손찬웅으로서는 4경기 러커밭은 템플러로 무리해서라도 뚫고나왔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 하긴 그러면 뮤탈이 본진을 습격했겠죠..
양산형젤나가
08/07/04 20:14
수정 아이콘
진짜 도재욱 선수가 우승하면 저막이니 뭐니 하는 소리 싹 걷어버릴 거 같습니다.-_-;;;;;;
08/07/04 20:15
수정 아이콘
S급 프로토스전 실력에다가 결승전 무대 경험까지 많은 박성준선수를 상대로 도재욱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Chizuru.
08/07/04 20:15
수정 아이콘
왠지모르게
밥아저씨가 생각나는 일전이었습니다.



"자, 참 쉽죠?"
08/07/04 20:16
수정 아이콘
이제 결승전 맵순서가 궁금해지는데요.

밸런스가 대체적으로 잘맞는 오델로가 1,5경기에 배치됬음 좋겠네요.
08/07/04 20:16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지금 기분이 어떻습니까.
믿어도 되는겁니까? 괜찮은거죠? 네? 네? ㅜㅡ
양산형젤나가
08/07/04 20:18
수정 아이콘
▶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전
- 7월 12일 오후 5시 30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 도재욱(프) vs 박성준(저)
1경기 오델로
2경기 트로이
3경기 안드로메다
4경기 화랑도
5경기 오델로
08/07/04 20:18
수정 아이콘
음..4강전에서 보여준 도재욱선수와 박성준선수의 모습으로는..약간 박성준선수로 추가 기우네요. 하지만 도재욱선수 또한 괴수라는 닉네임에 맞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기때문에 여러가지로 기대되네요.
빨간당근
08/07/04 20:21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도 정말 잘하는 선수지만 다전제에서 박성준 선수가 토스전 지는 모습은 정말 그려지지가 않네요 -_-;
08/07/04 20:25
수정 아이콘
모르죠. 마재윤 선수가 다전제에서 토스전 지는 모습은 어디 상상이나 했었나요..
하여간 결승전 정말 기대되긴 합니다. 8강이 끝났을 때 우리가 예상한 최고의 결승 대진이 나왔으니 온게임넷 측도 좋아할 테고..
wkdsog_kr
08/07/04 20:39
수정 아이콘
4경기때 해설분들께서 손찬웅선수의 셔틀견제 부재를 많이 아쉬워하셨는데
커세어는 커녕 스타게이트도 안올린 토스 입장에서 선 스파이어를 올린 저그 상대로
셔틀견제는 생각도 하기 힘들고 하더라도 되려 자충수가 될 확률도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08/07/04 20:58
수정 아이콘
양산형젤나가님//
이 정도 맵순서면 도재욱 선수의 3 대 0도 기대해 볼만하겠는걸요.
08/07/04 23:04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이번에 우승하면 몇 시즌 만에 우승하는 건가요? ㅠ

도재욱선수 화이팅입니다.
08/07/05 00:4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잘생겨진 것 같네요.. 살이 좀 빠졌나;;
키루하
08/07/05 00:59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전 가야겠습니다. ^^

거리고 가깝고,
원걸도 보고,

무엇보다 박성준 선수의 골든마우스 획득을 축하하기 위해서요. ^^

(두번째 이유 때문은 아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09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르까프 OZ VS CJ Entus [122] SKY925270 08/07/05 5270 0
35097 [종료] 2회 교류전이 종료되었습니다. [13] 라벤더4385 08/07/03 4385 0
35096 박성준 vs 손찬웅 - 클래스의 원동력은 정보력 [19] nting8120 08/07/05 8120 2
35095 이 글이 성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괴수 vs 투신 예언(!?) [30] 오우거7157 08/07/04 7157 0
35094 괴수 VS 투신 금쥐냐 저지냐 (맵순서 포함) [54] 처음느낌7154 08/07/04 7154 0
35093 EVER 2008 스타리그 4강 B조 박성준 VS 손찬웅 [367] SKY926862 08/07/04 6862 0
35092 뻔한건 싫다. 기대를 배반하라. [6] 희노애락..5561 08/07/04 5561 0
35091 [L.O.T.의 쉬어가기] 고맙습니다... [3] Love.of.Tears.5474 08/07/04 5474 0
35090 WPD 지수 - 선수의 승리 생산성을 알아보자 [15] 프렐루드5370 08/07/04 5370 0
35088 손주흥 VS 이영호 아레나 MSL 8강 D조~ [307] SKY928159 08/07/03 8159 0
35087 Rewind in MSL 발광하다~! [11] 구름지수~5800 08/07/03 5800 0
35083 나의 스타리그 End? And?.. [8] 천재를넘어4635 08/07/03 4635 0
35082 손주흥 vs 이영호. 아웃복싱과 인파이팅. [22] CakeMarry6484 08/07/03 6484 0
35081 어느 프로게임단 숙소에서 일어난 일 [15] 박진호10121 08/07/03 10121 2
35080 사신 오영종 공군 에이스 입대 예정 [22] 戰國時代8548 08/07/02 8548 0
35079 광안리에서 먼저기다릴팀은 과연 어느팀이 될지? [18] 처음느낌4760 08/07/02 4760 0
35078 변형태선수 화끈한데요~ [20] Xell0ss6914 08/07/02 6914 0
35077 자신감 있는 인터뷰는 좋을지 몰라도 상대를 깔아뭉개는건 좋은게 아닙니다 [237] [LAL]Kaidou141210818 08/07/02 10818 2
35076 김양중 감독의 엔트리?? [15] 정테란5611 08/07/02 5611 0
35075 삼황 오제 사천왕 설정집 4 [4] 설탕가루인형4128 08/07/02 4128 0
35073 르까프의 에이스 오영종의 팀내 불화설... [61] 레인저11075 08/07/02 11075 0
35071 올해는 속이지 않을거죠 ㅠㅠ [43] SKY928166 08/07/01 8166 0
3506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르까프 OZ VS KTF [357] SKY925132 08/07/01 51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