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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4 07:50
저도 전부터 생각해오던 내용이네요
잘했던 선수에 대한 기록은 있지만 재미있었던 경기에 대한 기록은 없지요 OME를 연발해도 재미있는 경기는 분명히 존재하는데 말이죠 평점높은 선수의 경기는 재미있지만, 문제는 승패를 알고 본다는데 있고 그래서 명경기 추천해주세요 라는 질문글들이 잊을만하면 올라오고 그때마다 우리는 당골왕결승 강민패럴라인즈 등을 앵무새처럼 반복해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략성 긴박감 해설 씩이나 구분지으면 그것 자체로 스포가 좀 되는 것 같아서 그냥 자신이 느낀 순수한 '재미'의 평점을 봤으면 합니다 다른 포인트는 흰색태그 등으로 처리해서 궁금한 사람만 긁어서 보는 방법도 있고 방법론은 다양하게 논의될 수 있겠죠
08/06/04 08:18
helize님// 긴박감이나 해설 같은 경우 스포가 안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분류시켜봤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스포가 될 여지도 있겠네요. 저는 스포로서의 의미보다 경기를 골라 볼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해서 선택자의 입장에서 선택의 조건을 평점의 부분으로 생각해서 써놓은 거라서.. 경기보다 해설이 재밌는 경기도 있지 않았나요.^^? (이 말은 반진반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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