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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2 19:00
이제동 선수가 온게임넷 리그에 없기때문에 ..
이영호 선수의 1위 탈환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티원은 스카웃해온 김택용 선수를 제외하면 10위권 선수가 없군요.
08/06/02 19:11
점수가 뭔가 이상합니다.
'마재윤 선수가 생각외로 높네...'하고 단체전/개인전 따로 조사해 봤습니다. 마재윤 개인전 855.0 + 단체전 322.5= 1177 실제 종합 랭킹 : 1065.0 총 합이 안맞습니다. 일종의 저평가입니다. 그에 반해 이영호 - 개인전 1443.8 +단체전 615.0 = 2058.8 이제동 - 개인전 1617 +단체전 516 = 2133 박성균 - 개인전 1135.9 +단체전 333.0 = 1468.9 다른 선수들은 점수가 딱딱 맞아 떨어집니다. 더불어 바로 근처에 있는 이윤열 선수를 조사해봤는데 이윤열 개인전 618.8 + 단체전(순위권내 없음) = 618.8+? 실제 종합 랭킹 1094.3 참고로 단체전 공헌도 마지막 순위인 한상봉 선수의 점수는 306.0점 입니다. 마재윤 선수는 종합 점수가 작게 평가 되었고 이윤열 선수는 종합 점수가 크게 평가 되었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하여간 점수가 뭔가 좀 이상합니다.
08/06/02 19:32
연우님 말이 사실인 듯 한데, 제가 보기에도 뭔가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뭔가 감점요인이 있지 않다면 이해가 안 되네요.(아니면 다른 계산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게 대체 뭔지도 모르겠고...... 종합랭킹만 퍼온 게 아니라 개인랭킹 단체랭킹 같이 퍼 왔다면 이상한 점을 찾아낼 수 있었으려나요.;;) 괜히 이거 지난 번 2006년 12월처럼 협회 때문에 이윤열 선수만 또 욕먹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하필 또 랭킹이 마재윤 선수와 연계가 되다니 이거 얄궂습니다.)
08/06/02 19:33
마재윤선수 예전부터 랭킹에서 홀대받네요.
예전에 2006년도 12월랭킹인가도 이윤열선수에게 밀릴게 아니었죠 -_-;
08/06/02 19:59
음, 또 계산해보니 이재호 선수도 다르군요.
누구는 맞고 누구는 안맞고 좀 이상합니다. 참고로 개인전/단체전 점수는 kespa 홈피에 있습니다
08/06/02 19:59
왜 늘 꼭 마재윤 선수입니까? 협회는 1,2위가 아니면 이제 아무도 그런 점수 따윈 신경 안쓸 거라고 생각하셨나본데, 그건 아니죠. 한 선수는 최소 100점이 낮게 평가됐고, 한 선수는 최소 100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8/06/02 20:13
마술사님// 어휴.;; 저도 허탈합니다.
달이 바뀌었는데 랭킹을 아무도 안 퍼오셔서 홈피에 있는거 엑셀시트에 옮겨서 일일이 손으로 정리해서 퍼왔더니만...
08/06/02 20:15
뭐 어려운것도 아니고 더하면 되는문젠데 맞는 경우와 안 맞는 경우가 발생한다니..
허..더하기가 어려운가요..이해가 안되네요.이런 작은일때문에 협회가 '신뢰'를 얻지 못하는겁니다..
08/06/02 20:36
음 하위권이 이상한건가, 했더니 중위권이 112점 75점 씩 이상하네요
총합 점수 - (개인전+단체점) 했을대 염보성 = 75 마재윤 = -112.50 박영민 = 112.50 이재호 = 112.50 진영수 = -75.0 그 외 선수는 개인리그 점수가 없거나 프로리그 점수가 없어서 못찾았습니다. 이들 외에는 대부분 맞습니다.
08/06/02 20:37
그나저나 저는 항상 랭킹이 나오면 위에서부터 쭉 선수이름을 훑어보고는
강민 선수가 순위권에 없다는 것에 한숨을 쉬고 다시 봅니다. 흑흑....
08/06/02 20:46
혹시나 했는데 김연우님이 먼저 계산하셨군요. 딱 진영수선수까지 계산했는데 그렇게 나오네요.
그래도 규칙적으로 뭔가 나오는 걸로 봐선 뭐가 있는 거 같긴 하네요. 이윤열 선수는 +112를 감안해도 여전히 더 높지만.
08/06/02 22:50
아 이거 제가 계산해서 발표하는 것인데 개인전 점수가 입력이 잘못된 것을 조금전에 발견했습니다.
내일 오전 중으로 정정 및 사과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착오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단체전 및 전체 합산점수는 이상없습니다.
08/06/03 00:37
김진태님/ 수정하시는김에 이윤열 선수도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열선수 6월 개인랭킹이 14위 618.8점이고 단체전 점수는 종합점수인 1094.3점에서 개인점수 빼면 475.5점이나 되는데 단체랭킹엔 있지도 않네요.. 참고로 5월엔 종합은 948.8점 개인 716.3점 단체전은 종합에서 개인빼면 232.5점이라 랭킹에 들어가지 못하는게 이해가 갑니다만... 암만봐도 단체점수가 475.5점이나 되보이지 않는데 윤열선수도 6월 개인점수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계산되어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이윤열선수의 6월랭킹에서 단체전점수가 475.5점이라는건 믿겨지지 않고요.. 무려 243점의 상승폭을 가지고 있는데 프로리그 나와서 닥치는대로 이기는 이영호선수 점수 상승폭이 200점대입니다;; 개인전 점수가 잘못된거같습니다만..;; 암튼 이윤열 선수 점수도 수정되야 할듯하네요..
08/06/03 12:17
박성균 선수가 어느새 5위네요. 작년 한해동안 날라다녔던 송병구, 김택용 선수 바로 다음이라는게 신기하네요.
정말 이 선수는 소리없이 강한듯.
08/06/03 13:12
마재윤 선수는 종합 점수가 작게 평가 되었고
이윤열 선수는 종합 점수가 크게 평가 되었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하여간 점수가 뭔가 좀 이상합니다. (2) 하긴, 2006년 12월 랭킹과 게임대상 사건을 생각해 본다면 협회의 의도 자체는 이해는 가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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