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6/03 15:44
2달동안 스타를 안한것이 프로게이머에게 타격이 크다는건 인제 알았네요..
원래 페이스 끌어 올리려면 엄청난 노력을 수반해야 된다니..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결코 쉬운 직업은 아닌듯..
08/06/03 16:14
아.. 정말..
이렇게 하나 둘 가버리는 군요 들쿠달스 폰 엠프즈넥틈 백작님.. 이제 이 이름을 부를 일도 없겠군요ㅠ 김원기 선수는.. 이윤열 선수 잡던게 얼마 전 이야기 같던데.. 모두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빕니다.. 이럴때마다 정말 임요환 선수, 이윤열 선수.. 정말 대단해요 ㅠ 제발 스타판이 꺼지는 날 까지 같이 있어주세요 ㅠ
08/06/03 22:25
김원기 선수 집안사정이..그 동생이 하나가 있는데 나쁜길로 빠져서 원기선수가 고향내려간걸로 알고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도 잘 모르구요.
08/06/03 23:44
헐.... 김원기 선수 진짜 오랫만에 생각났네요 ;;
한때나마 테란전만큼은 마재윤,김준영이랑 함께 거론되곤하더니... 이병민 선수도 참 아쉽... 역시 요즘 프로게이머 세계에선 나이가들고 연습을 조금만 못하게되도 거의 재기불능에 상황으로 가는군요... 3~4년전에도 프로게이머와 아마고수들에 게임템포 차이가 확연했는데 요즘같은 시대라면 더더욱... 정말 그 프로게이머에 수준을 유지하는것조차 쉽지않은 시대군요...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면 끝.... 이 세계도 살벌하네요 후덜...
08/06/04 00:38
조정웅 감독이 리얼스토리에서 당시 플러스팀을 데리고 여행을 가서 한말이... 프로게이머의 하루 연습을 않하는것이.. 일반인들 한달 겜 않하는거랑 맞먹는다고 -0- 약간의 과장은 있겠지만 흠....;;
08/06/04 01:44
이병민에 열광하라~!! 라는 응원문구를 다시 경기장에서 볼수 없는건가요?
휴~ 프로게이머란 참 힘든 직업인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임요환,이윤열 이 두 선수에게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08/06/04 11:22
Muse님/ 월요병이라는 말이 있는 걸 보면 하루는 몰라도 한 이틀만 “일”을 쉬어도 감각, 그러니까 실력이 아니라 일하는, 일 하려는 감은 좀 줄지 않나요? 제가 좀 날라리 회사원이라 그런 지 특별히 뭐 한 것도 없이 주말 내내 집에만 있어도 월요일에 출근하기 싫고 일하기 싫어서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긴 하던데. ^^; 연휴 한 번 겪으면 뭐 말 할 것도 없고, 이직 하느라 한 1~2주 쉬면 새 회사 입사하고도 거의 1달 가까이 집중이 잘 안되고 삽질하게 되던데. 하긴... 이런거야 사람 마다 차이가 크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