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4/15 17:25
나다 어제 서지훈 선수와 멋졌습니다.
근데 전 뜬금없이 전상욱 선수가 생각나네요. "멀면 더블하면 되고 가까우면 벙커링 하면 되고 인터뷰 질문 대답곤란하면~ "업써" 하면 되고
08/04/15 17:37
잘 읽었습니다. 괜스레 시비를 걸자면 '커리어 갖고 뭐라 할 때'..누가 그러시던지? 이거 갖고 이윤열 선수가 한소리 들으면 프로게이머들 다 한소리 들어야겠네요..흐흐..암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08/04/16 08:25
진리탐구자//
있습니다. kpga는 MSL로 안치면 커리어가 떨어진다는 식으로요. 공식규정은 물론 인정이지만 규모라던지가 틀리기도 해서 애매. 그러니까 감히라는 말은 그런분들 보기엔 상당히 기분 나쁠거 같네요. (전 그냥 지나가다가 태클걸어보는 사람.)
08/04/16 16:19
Rosencrantz님// 흠...그래도 그걸 빼도(왜 빼야하는지는 이해 못하겠지만) OSL 우승 3회, OSL준우승 1회, MSL 준우승 3회 + 무수히 많은 이벤트전/비공식전 우승 및 준우승이 있습니다. ;; 이걸 능가하는 것은 공식 개인리그 5회 우승의 최연성 선수 밖에 없습니다.
'짜게 쳐줘도' 역대 커리어 랭킹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선수라면, 커리어 가지고 비판을 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