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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5 12:29
처음에 임요환선수는 너무 잘해서 싫었는데.. (2001년~2002년)..
임요환선수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완전 팬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D 앞으로도 멋진 모습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임요환파이팅!!!!!!!!!
08/04/15 14:50
4월 13일 이병민 선수와의 경기 봤는데 승부와 관계 없이 임요환 선수의 전략이 마음에 들더군요. 오래된(?) 선수이지만 식상함과는 거리가 먼 선수입니다. 오랜 팬으로서 앞으로도 재미있는 경기를 기대합니다.
08/04/15 18:22
저도 이병민 선수와의 경기를 보면서 원팩으로 투팩 벌쳐를 막는 센스와, 상대방의 추가병력을 배럭으로 막아버리는 센스를 보면서..
경기는 정말 한타이밍 찌르기 못막아서 전세기 기울어서 졌지만... 저런 센스를 과연 현 프로게이머들 중 누가 보여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8/04/15 20:57
2002년 즈음, 임요환선수 저그전이 25승 5패의 악랄함(?)을 보여줄 때
저는 임요환선수가 너무 싫었는데. 언제부턴가 프로게이머로써가 아닌, 정말 멋진 인간으로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마지막 군생활 2008년이 너무 기대되고.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2년만에 T1으로 돌아오는 2009년이 더욱 기대됩니다. 물론 T1팬은 아니지만 ^^ 임요환선수 덕분에 스타볼맛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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