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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0 17:58
임요환vs송병구 보고 흥분됬는데 맵이름이 안드로메다....움찔...
이겨주시길 ㅠ.ㅠ 그러고보니 김준영선수는 이적하자마자 선봉으로 나오네요.
08/04/10 18:02
4월 15일 케텝과 르카프의 경기가 에이스까지 가서 이영호선수와 이제동선수가 붙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카트리나에서 다시 메카닉을 꺼낼것인가.. 그렇다면 파해법은 찾았을까.. 많은 기대가 되네요.
08/04/10 18:05
고인규선수와 이영호선수의 대결의 눈에가는군요
다른분들과는 달리 전 테테전을 좋아라해서-_-.. 또 라이벌배틀브레이크에서 보여준 민찬기선수의 저그전실력을 이제동선수와의 경기에서 다시한번 증명해보일지 관심이갑니다!
08/04/10 18:07
티원 이번시즌 도재욱,정명훈선수 확실히 밀어줄거 같습니다
전상욱선수 입지가 좁아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저기 이름이 떡하니 있어서 너무좋네요 ^-^
08/04/10 18:10
테란의 비중이 꽤 높네요. 그리고 눈에 끄는것은 카트리나에서 출전한 선수들이네요.
배병우/정명훈/신상호/이주영/김승현/김창희 테란 2 저그2 토스2이네요
08/04/10 18:11
온게임넷 프로리그 개막전 광고가 재밌더군요.
KTF을 가장 잘 이해하는 김정민 해설. SKT을 가장 잘 이해하는 주훈 해설... 김택용선수를 개인전에서 볼 수 없는게 아쉽네요... SKT의 올 테란이라...
08/04/10 19:10
전 저 엔트리 예고제 없애버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긴박감이라던가 그런것을 좀더 배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것 같아서요
08/04/10 19:11
헐...
벌써 이번주 토요일부터 프로리그의 시작이군요... 스토브리그사이에 간간이 경기들이 있어서 - 압권은 방송사간 팀배틀이 제일 재밌었고요 - 스토브기간동안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과연 올드라 불리는 선수들이 제활약을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보여지네요. SK같은 경우는 아는 선수보다 모르는 선수가 더 많아진 것 같고...
08/04/10 19:31
헌터에서 홍진호 선수 볼수 있어서 좋네요...
예전 헌터에서 팀플 잘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암튼 헌터 고정팀플 멤버로 이번시즌은 날아다니시길....화이팅..
08/04/10 20:08
아; 그냥 엔트리예고제를 비공개로 하면 안될까요...;;
엔트리 자체는 각각 경기를 가지게 되는 두 팀에게만 서로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현장에서 공개하는... 그런 방식이 좋을것 같은데... 긴장감이 확 떨어지네요... 아니면 그날의 빅매치 한개만 공개한다던가 하는 정도면 모르겠지만;
08/04/10 21:57
CJ랑 히어로 참 강해보이네요
특히 CJ.. 서지훈,김준영,마재윤,변형태.. 후덜덜.. ;; 히어로에 김택용이 없는게 아쉽지만 염보성, 이재호만으로도 역시 막강해 보이네요 KTF도 기대되고... 현재 거의 최강의 포스를 내뿜는 이영호와 굉장히 유망해 보이는 배병우와 정명호.. 이윤열 선수팬이라 그런지 역시 위메이드도.. 이젠 자연스럽게 박성균이 에이스로 느껴지는게 사알~짝 씁쓸하지만 그래도 이윤열! 지금 피지컬적으로 살짝 내려와있지만 뭐 다시 회복할수있다고 생각하고 멘탈로는 아직도 최고라고 생각하니 ~~ 김택용 이윤열 화이링~~
08/04/10 22:12
T1은 첫주가 가장중요하네요. 테란라인을 다 내세웠는데 첫주에 무너진다면 이번시즌도 테란라인은 접어야할거 같고 마찬가지로 저그토스도 팀내에서 가장성적이 좋은 선수가 나오는거 같거든요.
08/04/10 23:00
임요환 선수의 명품 테테전 기대해 봅니다.
그나저나 송병구 선수와 하는건...흑..그놈의 플토전 박성균 선수와 새로 이적한 김준영 선수의 대전도 흥미롭군요
08/04/11 00:23
공군vs삼성에서 이성은 선수와 김동건 선수 위치가 바꼈으면, 삼성 거의 필승구도로 갈 수 있었을텐데 아쉽군요~
저그전은 기가막히지만 토막이라 불리는 이성은 선수가 토스랑, 토스전은 잘하지만 이제동 선수를 꺾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불안불안한 저그전의 김동건 선수가 저그랑 붙다니...ㅡ,.ㅡ
08/04/11 23:42
윤종민 선수 다시 팀플로 전향하나요 ..
팀을위한 희생인지 개인의 선택인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 염보성 vs 박재혁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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