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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2 04:55
잃어버린 지휘봉을 되찾지 않으면 마재윤선수의 부활은 힘들다고 봅니다.
그간의 경기력을 봤을땐 염보성선수나 이영호선수를 이기는건 꽤나 어려운일일듯 싶네요. 강라인만 아니면 ....
08/03/12 05:31
저 미정의 경기에 눈길이 갑니다.
1번 송병구 박성균 2번 김택용 이제동 3번 양대리그 우승자 대결등 보고싶은 대결을 볼수있을거 같습니다.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다니 과연..
08/03/12 07:39
로마니님//
1번과 2번의 매치... 진심으로 엄청나게 기다려집니다. 특정종족 스페셜리스트끼리의 7전제... 이 두근거림은 무척이나 오랫만에 느껴보네요.
08/03/12 09:02
올드게이머들 실력적으로 떨어지는데 그다지 보고싶지는 않네요.
슈파에서 임요환 vs 마재윤경기 끝나고 임진록했었는데 기대감 제로였습니다. 임요환선수가 이기긴했으나 김이 다 빠진상태였죠. 그냥 잘하는 선수끼리 붙어야 재밌습니다. 이런데 나오려면 실력을 키워야죠. 김택용선수와 오영종선수매치가 가장 뜬금없네요. 종족전은 그다지 흥미가 없는데 말이죠. 미정경기에 이성은 vs 마재윤, 이제동 vs 김택용, 송병구 vs 박성균, 송병구 vs 변형태 매치 중 몇개가 있었으면 합니다. 가장보고싶은건 물론 이성은 vs 마재윤과 이제동 vs 김택용이지만요.
08/03/12 09:06
만약에 혹여나 공군측의 허락으로 인해 임진록 7연전이 성사된다면....... 임진록 7연전은 사상 처음이 아니련가 되짚어봅니다.
아 이성은vs마재윤도 이제동 vs 김택용도 정말 보고싶은 매치들이네요.
08/03/12 09:19
채팅은 허용해도 너무 채팅을 많이하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집중하지 않는것처럼 보이고 또 그러면 재미가 없어지죠.
승패가 그냥 채팅하다가 말린것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예전 99~2003년 채팅이 허용될때도 어제처럼 많이 채팅하지는 않았습니다.
08/03/12 09:35
사람마다 어떤 방식에 더 큰 즐거움을 느끼느냐는 다를수 있겠죠.
채팅금지이후 2년여동안 멋진 경기는 많아도 유쾌한 경기 즐거운 경기는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임요환 이윤열의 레이드어썰트경기같은 지루하기 짝이 없는 버티기 경기임에도 간간이 터지는 채팅으로 즐거움의 끈을 놓지 않을수 있었던 그런 경기 말이죠. 채팅없이 순수한 경기력만을 감상하는 리그, 채팅은 물론이고 경기전후의 퍼포먼스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리그. 모두 즐기고 싶습니다.
08/03/12 09:43
솔직히 채팅.. 허용한다고 해도 선수가 스스로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면 집중하고 채팅은 신경쓰지 않겠죠.
helize님이 말씀하셨던 레이드어썰트, 임선수의 '좁아ㅠㅠ'.. 등 즐거움을 줬던 게임들이 생각나네요. 채팅 허용했으면 좋겠습니다.
08/03/12 10:26
저도 김택용/이제동전을 가장 기대합니다.
두 선수가 블루스톰에서 했던 경기가 최근에 제가 봤던 경기중 가장 긴장감 있고 재밌었던거 같네요.
08/03/12 10:34
그나저나 첫경기 선수들 네임밸류가 다른 경기 선수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네요. (그것도 테테전이라니...) 홍보를 위해서는 첫경기를 좀 대박 경기로 맞춰두는 편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뭐, 이미 지나가 버렸지만(...)
08/03/12 11:33
S_Kun님// 강구열 선수와 김창희 선수 관계만으로(?) 참 재미있는 대진이라고 생각 합니다.
스타팬으로서는 화제거리 많은 경기지만 외적으로 보기에는 생뚱맞은 선수와 대진일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강구열 선수가 이기길 바랬는데.. 역시나 날카롭게..
08/03/12 12:23
전 "미정" 딱 봤을때 임요환선수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군요.
그러면서 상대는 이윤열,홍진호 중 한명일꺼 같다...라고 생각이 났습니다. "미정" 매치 기대되네요 ^^
08/03/12 13:14
우리 모두 엠비씨게임 게시판에가서 4/3일경기를 김택용이제동 선수경기로 하자고 건의해봅시다~
그때 블루스톰 게임의 박진감넘침이란.. 잊혀지지않네요
08/03/12 13:42
미정은 0:7 패배 당한 강구열 선수와 또다른 0승7패 끼리의 스킨스게임이 적합할듯 하네요,
제발 돈좀따 라는 방제로,, 스킨스게임인데 한푼도 못벌고 가는 선수들끼리의 대결이 좋을듯,,,
08/03/12 13:48
우승자 매치를 보고싶습니다.
이제동&이영호 , 이제동&송병구 어느쪽이 나와도 재밌을꺼 같네요. 이거 외에 이영호&박성균 선수 경기도 보고싶지만 저 혼자 원하는거 같아서 ( ..)
08/03/12 14:43
근데 이 명단과 매치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전혀 모르겠네요; 마재윤,염보성만 2번 나오는것도 그렇고
이 스킨스 매치의 후덜덜 한점이 승패 상관없이 무조건 7전을 치른다는 점..어제 강구열전도 그랬지만 실력차가 나거나 혹은 3:0 정도로 기선을 제압당하면 정말로 걷잡을수 없이 무너질수 있다는점이 선수들에게 부담이 될듯 하네요; 3:1 로 끝날 경기가 6:1 도 되니;; 마재윤으로서도 부담이 꽤 될듯 싶네요 무조건 7연전 두번을 해야하는데;
08/03/12 14:49
근데 왜 14연전인가요? 3월 13일에 7경기를 하고 25일에 7경기를 하는건데 중간에 송병구 선수 vs 진영수 선수 경기도 있는데 연전이라는 뜻이 연달아 계속해서 경기할때 쓰는 말 아닌지.준비하려고 생각하면 충분히 둘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것 같은데 그리고 본인이 받아들였으니 두번 다 나오는거겠죠.
08/03/12 15:11
이제동vs 박성균선수 재매치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ㅠ.ㅠ
그나저나 진지하게 플레이해서 5:2수준으로 진다면 정신적 타격이 더 심하겠죠. . 후덜덜; 7:0 또 안 나오라는 법은 없으니 . .
08/03/12 17:55
아무래도 다들 바라시는 이제동선수의 출전은 힘들것 같네요. 원래 '베넷어택'에도 이제동선수가 나오기로 했는데, 본인이 쉬고 싶다면서 출연도 취소됐고.... 스킨스매치에는 더더욱 나오기 힘들것 같네요.
하지만 저도 이제동vs김택용선수의 다전제경기를 보고 싶네요. msl32강에서 한번 맞붙은적이있지만, 하필 맵이 블루스톰(일명 택까스톰_이라서 쫌 그랬었죠. 다른맵에서 붙는걸 보고 싶네요.
08/03/12 18:15
채팅이 이제 허용이안되서 가장 아쉬운점은..
개인적으로 이윤열선수와 강민선수의 유보트였나요? 치열한 게임끝에 이윤열 선수가 you win이라고 친게 왜그리 멋있었던지..
08/03/12 18:22
음... 이제 전상욱-마재윤 라인은 묻힌건가요.
그나저나 미정은 임진록 광달록 팀달록 이중등록 성전 이중 하나가 될것 같네요.
08/03/12 19:09
저기 미정경기는.............
거의 온겜 우승자와... 엠겜 우승자... 이제동 이 될 공산이 크다봅니다... 그렇지않으면 임요환 VS ??? 겠죠.. 그분이 나오시면?
08/03/12 20:08
채팅하니까 생각나는 건...
yellow : multi? oov : k yellow : gg 이것도 인상 깊었죠. 임요환vs세르게이 때의 so good도 인상깊었고. 개인적으로 양대 우승자 매치를 보고 싶네요. 저 명단에 이제동 선수가 없다는 게 아쉬워서요.;
08/03/14 14:18
박성균 vs 송병구 (그냥 보고 싶은 매치)
이제동 vs 이영호 or 송병구 (양대 개인리그 우승자 매치) 이제동 vs 김택용 ( 누가 이길까 궁금한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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