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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3 00:42
전 WRITE버튼이 너무나 무거워서 감히 글을 쓸 엄두도 못내겟는데 정말 용감하시네요
글의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그 용감함에 경의를 표하며 추천한방 눌러드립니다
08/03/03 00:46
글쓴이 자신이 시류에 낚이지는 않았나 곰곰이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진정으로요.
이런식으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강제하지 마십시오..............
08/03/03 00:52
삭제요청 투표 기능을 운영자분들께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현실세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온라인상에서 관심이나 끌어보려고 하는 불쌍한 사람의 글
08/03/03 01:09
여러분들이 암만 뭐라고 하셔도 글쓰신분은 아마 ' 흥 이런 수준높은 글의 참 의미를 깨닫지 못하다니..어리석은 중생들...' 이러면서 미소 짓고 있을것 같습니다.
08/03/03 03:23
이런이런....댓글 다신 분들 학교 다니실 때 좋은 학습을 받지 못하셨군요. 소설의 일정 부분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하는 알찬 내용의 숙제가 분명 있는데 말입니다. ;;; 위 본문은 문단의 주제만 제시하고 본격적인 분석을 하지 않은 것을 보아서, 논제를 던져주고 독자들이 이에 대해 탐구하도록 하려는 의도에서 쓰여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08/03/03 04:19
꼭 논문수준의 글일 필요는 없죠.
사실 지난번글도그렇고 굉장히 진지하게 읽고 생각해봤는데요. (혹시 파닥파닥?) 사실 이글에 다른분들이 왜이렇게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네요. 양산형 테란의 원인은 해설자들의 무능력함과 많은 경기수때문이라는 것인거같은데. 너무 뻔한 얘기라고 생각되네요. 이미 이런식의 논쟁은 1여년전부터 활발했습니다. 조금만더 검색을 하신다면 님이 생각하시는 답을 얻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08/03/03 06:13
전 이글보고 굉장히 진지하게 생각했고
이분도 짧고간결하게 양산형테란에대한 자신의 생각을 잘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보니까..저막장인가보네요..
08/03/03 07:24
내용이 정말 어렵네요.
글쓴이의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기도 힘들고요. 무언가 살을 더 붙여주시면 좋겠는데... 쩝.. 그나저나 양산형테란들이 안정적으로 10승만 챙긴다면, 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6번을 지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ome ome를 외치며 싫어하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08/03/03 07:35
이렇게까지 욕을 먹는 것은 처음에 올리셨던 글이 많은 피지알러들에게 반감을 사신 거 같네요.
...어렵게 Pgr에 맞춰가려고 하지 마시고 하고 싶은 말씀을 형식이 좀 비틀어지더라도 이곳 사람들에게 맞게 의미를 전달해 보셨으면 합니다. 사실 저도 Write 버튼을 누르기가 무서운, 이런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서도... 개인적으로는 추론을 많이 요구하는 글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렇게 추론해서 글의 의미를 파악해 보았습니다만. 예전에 있었던 논의를 답습하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08/03/03 07:41
이분 전글도 보고 와서 다는 댓글입니다만, 답글이 이렇게 공격적으로 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물론 글 내용이 제목에 비해 함량 미달이긴 합니다만, 그냥 서로 좋고 좋은건 무플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글쓴분이 생각이 있으시다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옮기기 위해 좀 더 노력하실거고 그게 아닌 용도의 글이라면 무플에 그냥 사라지지 않을까요;
08/03/03 08:30
저는 적어도 이분이 좀전에 올리신 양산형테란에 대한 두번째이야기를 지우지 않았다면
납득했을겁니다. 두번째이야기도 올리셨다가 바로 지우고 세번째이야기를 쓴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 100번째이야기까지 쓰는건 아닌지...............
08/03/03 09:04
이분이 어제 밤에 올렸다가 자삭한 양산형 테란에 대한 두번째 논의를 못읽으신분들은 모르실수도있겠지만 이 글은 단순한 장난이거나 혹은 피지알에 대한 반감의 베베꼬인 표출입니다. 애초에 진지한 토론따윈 하고싶은 마음이 없는거죠.
08/03/03 09:57
좋은글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뚜렷하고 일관적이게 나타나있으면서 그것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쉽게 쓰여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하게 보이려고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거나 현학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어렵고 함축적인 어휘와 문구들로 도배한 글이 아닌 글 말이죠. 글쓴님께서 다음에는 더욱 좋은 글 남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실수 있기를 바라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08/03/03 11:42
Kyrie_KNOT님// 2번째글 삭제됐습니다 -_-;;
폭풍검님// 어제 2번째 글에서 피쟐 냉혹하다 그래서 여성 유저 적지 않냐 이러고 피쟐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말장난만 하시다 아예 글이 없어졌거든요. 어제 어이없는 글을 쓰고, 리플을 다셨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08/03/03 14:38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무슨 생각을 하고 쓰신지 '알것 같은 느낌'은 드네요..^^;;;;;
하지만, 뭔가 독자을 위한 배려가 없군요.. 살짝 이상 선생님의 '날개'를 읽는 기분...
08/03/03 15:59
쿨러닝님// 그 리플에 Why 님이 제대로 대답했죠;;
'응, 너 재밌으라고 쓴 글 아니거든.' 따라해서 Why 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네, 여기 스갤 아닙니다.'
08/03/03 21:25
무슨 연유이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어제 두번째 글이 올라왔는데 자신이 삭제한건지 아니면 운영진에 의해 삭제된건지 모르겠지만.. 비꼼에 반말에 횡설수설 동문서답에 ..완전히 상식의 정도를 넘어섰었습니다. 지금 3번째글을 처음 보시는 분은 그냥 엉뚱한글 하나 올라왔는데 너무 민감한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어제 사태를 보셨다면 이해가 가고도 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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