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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9 14:21
시청자로서는 즐거웠지만 오프에 다시금 찾아가고픈 대진이 없어서 좀 섭섭했달까요.
(그러니까 병구선수라던가 용석선수-라던가...;;;)
08/02/29 15:03
개인적으로는 빅네임들의 대결이 밑에서 몰리는 바람에 위로 올라갈수록 조금 김이 빠지는 감이 없잖아 있네요. 물론 실력이나 경기질과는 무관하게 말이죠. 반대로 온게임넷은 밑에서는 별로인데 위로 올라갈수록 제대로 대진이 완성된 느낌이고...
08/02/29 15:40
개인리그 4강기록도 전무했던 선수가 그것도 32강부터 갑자기 결승전까지 가는 경우가 MSL에서 많이 생겨버리네요. 특히나 말이죠.
S1 김택용 ( 이때는 16강이었지만. ) S2 송병구 S3 박성균 S4 김구현까지.. 이번 곰티비 MSL 전체적인 판도는 정말 말 자체로 세대교체가 되어버렸네요. 결승 경험자의 노련미와 생초보신예의 투지로 이루어지는 것 같네요. 현재까지는 신예의 2승 1패인데 과연 마지막 곰TV MSL S4에서는 어떻게 될지.
08/02/29 16:04
저는 온겜넷에 이어 엠에셀 결승까지 온 이제동선수의 우승 여부가 궁금합니다. 보통 엠에셀 정복후 온겜넷 정벌 수순인데 이제동선수가 역침공에 성공할 수 있을지.....그리고 만약 이제동 선수가 우승한다면 본좌 논쟁은 더더욱 가열 되겠죠...크크
08/02/29 17:01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과연 이제동의 양대리거 수성이 성공할 지 관심사네요.. 맵은 절대적으로 토스에게 웃어주는 상황이니 힘들어 보이지만, osl을 봤을 때 엄청나게 진화한 모습을 보였으니 기대됩니다~
08/02/29 17:56
그나마 어제 있었던 이제동 대 박성균 경기가 가장 재미있었는데 이번대회는 머랄까......아슬아슬한 극을 보여주지 못했다랄까....
확~ 끄는 무언가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곰티비시즌3에서의 김택용 대 진영수가 최강이었지요!!!! 다들 진영수 선수 이때 중국 갔다 와서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하는데 제가 볼때는 테란으로써 너무 잘해주었고 김택용 선수는 1경기를 압도적은 화신더블 물량에 밀려버렸는데 2,3경기를 그렇게 이겨버리는 거 보고 몇번이나 다시 경기를 볼 정도로 몰두해서 보았지요. 결론은.......김택용 선수가 없다는 거.......?
08/02/29 17:58
32강 최연성 선수의 경기, 16강 1주차만 빼면
ome 경기는 아예 없었다고 생각하네요. 모든 경기가 재미있기는 한데... 명경기가 많이 안 나온 게 아쉽네요.
08/02/29 18:40
이제 남은것은 결승뿐. 정말 결승뿐입니다.
결승전 3:2에 난타전이 계속 된다면 내용면에서는 확실히 성공적이겠지요. ...다만 이전 곰Tv에 비해 흥행도는 비슷비슷할정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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