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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3 23:35
별명저그 웃기네요 하하하하
이거 셰브첸코가 메딕첸코 굴욕첸코 4부첸코 이런 식으로 패러디되는 것처럼 이제동 선수도 패러디 되는 게 아닐지. 큭큭.
08/02/13 23:53
이제동이 생각하는정점이라....
제생각에는 그랜드파이널에서 엔트리에서 나와 1승하고 에결가서 1승더해서 그파를 팀우승시키고 본인은 MVP받고 OSL2회연속우승(저그 최초)및 MSL우승으로 양대리그 제패 덤으로 곰티비까지는... 좀무리려나요??? 이정도하면 정점을 찍는다....라고 느낄수있지않을까 싶네요
08/02/14 00:44
이제동선수, 그의 정점은 어디까지인가..
이제동선수가 무척잘하고, 맘에드는 저그선수 세손가락안에들지만, 이번에 이영호선수전을 끝으로 그냥 꾀나 잘하는 저그유저로 잠시나마 떨어질것같네요... 이영호 선수랑하는데 너무 불안해요..
08/02/14 00:58
저도 마재윤 선수 처음봤을때는 그닥 관심이 가지않았지만
다음시즌 당대최강이던 최연성을 연거푸 압살하는 모습을보며 점점 매료되었죠.. 그때 당시엔 마재윤처럼하면 테란이 절대로 이길수없을것같았죠 최강인 최연성을 압도하는 경기력이였기에.. 그나저나 이제동 선수 별명하나 안나오나요 진짜 ;; 파괴의신, 폭군 이런거 너무 유치하고 입에붙지도않고 ;;; 꼬라박이나 뇌제같은 별명은 실력이전에 어느정도 먹고들어가는감이 있었는데 이건뭐 최강의 포스를 자랑하는선수가 별명이없네요
08/02/14 01:51
강민선수때도, 박성준선수때도 이렇게 별명으로 피지알에서 진통을 앓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별의별 별명들이 난무하다가 결국 각각 몽상가, 투신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지금 돌아보면 정말 굉장히 잘 마무리된것같군요. 이제동선수도 곧 좋은 별명 하나 자리잡을꺼라고 생각합니다.
08/02/14 02:42
일단 최초 저그유저 OSL2연속우승
그리고 바로 MSL로열로더 우승 이렇게되면 MSL1회우승 OSL2회우승 (2연속우승) 천하제일스타대회 우승 앗.....하나더 곰티비 인벤셔널 본좌전 우승한다면 5대본좌에 올라도 무방하겠는걸요
08/02/14 02:45
이제동선수 수상경력
천하제일스타대회 우승 OSL 2회 우승 MSL 1회우승 곰비티 본좌전 우승 뭐이렇게만 된다면야 본좌확정 ..... 기대되네요 지켜봐야겟네여
08/02/14 12:18
파괴의 신이 어색한 이유는 뒤에 "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동선수의 플레이는 파괴본능 맞죠.
저는 그래서 그냥 "파괴자 이제동"이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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