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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2 00:44
옛날에 김현진선수가 그랬습니다..진짜 아무 이유없이 첫등장때부터 4대신인 중에서 가장 좋아했었죠..그런데 혼자만 빛을 못보고...ㅜ
아 생각해보니 4, 5차커프리그때 데빌하시던 손??(이름까먹었네요;)게이머도 아무 이유없이 좋아했더랬습니다... 공통점은....두분다 선수의 할머니들께서 응원해주신다는것!!! 이상한게 그걸 알고 좋아하게 된게 아닌데...무슨 할머니포스라도 나오나...;;
08/02/12 00:44
임요환이라고 불리는 그분은 제게 아무도 말하지 않았지만 그냥 따르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외치고 싶습니다. 아~~~ 그분!
08/02/12 00:52
저도 생짜 신인일 때부터 그냥 눈에 들어와서 좋아하는 선수가 3명 있습니다. 첫 번째가 주장원전
시절의 서지훈 선수였고, 세 번째가 프로리그 신인왕 시절의 이제동 선수였죠. 이 두 선수는 우승도 해보고 각자 팀의 중심으로 맹활약을 하는데.......후, 고인규 선수 힘 좀 내요. 다른 게임에서 팬이었다가 스타로 넘어온 전상욱, 장용석 선수도 있네요.
08/02/12 00:54
전 예전부터 김성제 선수가 좋더라구요..
요즘엔 안보이시지만..유닛 하나만 가지고도 트렌드를 만들때의 그때 그 감동.. 다시한번 느끼고싶네요..
08/02/12 01:00
그저 임요환선수죠. 00~01년때부터니까 거짓말좀 꽤 많이 보태서 10년임빠군요
만약에 은퇴하기전에 스타리그에서 다시한번 우승을 하게된다면 정말 그만한 감동이 없을것같네요. 스카이1, 스카이2는 그렇다치고, 아니 에버04배때까지도 그렇다고치고, 소원배가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번 곰티비인비테이셔널의 16강상대들이 정말 막강한맘큼,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리게되는군요
08/02/12 01:08
요새 한상봉선수가 좋아요. 최근에 좋은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한상봉선수의 테란전 6연승 ... 그 6경기들을 다 본다면 저그유저라면 한상봉선수를 저절로 좋아하게될듯 ~
08/02/12 01:11
팬심때문인지 ktf선수들은 다 이뻐요....
순수하게 그냥 끌리는건 서지훈 선수, 한동욱 선수, 이윤열 선수이고 최근들어 송병구 선수가 약간씩 끌리네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해변김이 최고...ㅡㅡb
08/02/12 01:15
전 박정석선수요. 가장 처음에 좋아했던 선수도 박정석선수고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박정석 선수입니다.
박정석 선수 좋아하면서 ktf도 좋아하게 되었는데 박정석선수가 잘 안 나오면 ktf에 대한 관심도 약해지더군요. 그리고 박정석 선수 만큼은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이윤열 선수요.
08/02/12 01:39
이윤열 선수를 제일 좋아합니다
마재윤,김택용,이제동,송병구 선수같이 요즘 잘하는 게이머들도 좋아합니다 사실 프로게이머들 전부 마음이 끌리지요..
08/02/12 01:39
저는 참 많은 올드 게이머들을 다 응원하지만^^ 그 중 꼽으라면 박정석, 박경락, 나도현 선수에요.
아쉽게도 최근에 많이 볼 수 없어서 그 관심을 김택용, 이재호 선수에게 퍼붇고 있습니다. (그리고 팬심이란 참 오래 가서 한빛 선수들, 한빛 출신 선수들도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GO팀도...) 어쨌든 저 세 선수, 특히 박정석 선수 보고 싶습니다. ㅠ_ㅠ
08/02/12 01:46
누가 가장좋냐고 물으면 항상 프로토스 선수들을 이야기했었습니다. 근데 그냥 이유없이 맘에 드는 선수라면 이성은 선수가 맘에 들더군요. 예전부터 천재삘나는 선수에 대해서 이유없이 좋아하곤 했었거든요.
08/02/12 02:20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변하면서 여러 선수들을 좋아하게 되고 그들을 응원하지만 그래도 저의 영원한 우상이자 사랑은
박정석선수뿐입니다. 그 외에 마재윤, 윤용태, 전태규, 이윤열 뭐 이런 선수들을 좋아하죠. 저도 딱히 저 다섯선수들을 어떤 이유가 있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좋아지더군요. 반대로 임요환, 최연성, 강민, 김택용 선수들은 그냥 싫더군요.;;;
08/02/12 03:13
저는 테란에 이윤열 프로토스에 강민 저그는 마재윤입니다. 종족당 두명까지 뽑으라면 테란에 박성균 프로토스에 김택용 저그는 마재윤 선수 뿐입니다.
08/02/12 03:19
종족별로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선수
그리고 싫어했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임요환선수 (군대가고 그분 경기를 응원하는 절 볼때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라고 생각했던-_-;;) 최근에는 이영호선수가 그냥 좋네요. 위에 선수들과 경기를 한다고 해도 응원할껍니다. 스타에 식었던 제 마음을 열정으로 다시 뜨겁게 한 선수예요 ^^
08/02/12 05:12
스타판에 빠지게 했던 그 자체 박정석...
박정석 선수 부진해서...요즘은 이영호, 염보성 선수 무럭무럭 자라는 맛에 스타 봅니다...(실력과 연륜 모두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듯 합니다)
08/02/12 08:24
스타라는 게임의 감동을 알게 해준 이윤열 선수.
스타라는 게임의 멋을 알게 해준 박경락 선수. 스타라는 게임의 재미을 알게 해준 전태규 선수. 테란, 저그, 프로토스 한명씩.. 저에게는 소중한 선수입니다. 그중에서 한명만 꼽으라면... 이윤열선수겠지만요^^
08/02/12 09:19
박용욱, 성학승, 박경락, 나도현,변은종 선수를 그렇게 좋아했더랬죠..
요즘은 송병구선수와 이성은 선수 를 비롯한 삼성팀을 응원하는 재미로 스타를 봅니다. 하하
08/02/12 10:36
한명만 뽑으라면 박경락.. 여러명을 뽑으라면 스타를 보게해준 박정석 선수를 비롯한 전현직 한빛선수들..
타팀선수들 중에서는 이성은 진영수 서지훈 변형태선수정도..
08/02/12 11:36
열렬히 좋아하는 선수라면 박성준, 이윤열, 김택용.
그닥 좋아하는 선수도 아닌데 왠지 끌리는 사람이라면 마재윤, 최연성, 홍진호.
08/02/12 11:44
초창기땐 이기석 00~02쯤엔 임요환 03~04엔 강민 05~06엔 마재윤 06~07엔 김택용 지금은 이제동
전 경기가 재밌는 선수를 좋아합니다. 초창기 이기석의 전략, 전성기 임요환의 컨트롤, 전성기 강민의 전략과 운영, 신한시절 죽음의 맵을 다 뚫어내는 마재윤, 미칠듯한 저그전 김택용 , 이제동의 뮤탈로끝나는테란전, 빌드에서 밀려도 이기는 저그전
08/02/12 12:00
이스포츠 판에 발들이게한...경기로 나를 울린 첫번째사람..이윤열..
미칠듯한 포스가 뭔지 알게해준 마재윤.. 스타일에 반해버린 심소명 한동욱 김성제... 애증의 대상이었던...최연성...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응원하게 되는 안기효 전상욱... 그중에서도 심소명 이윤열.... 아...갑자기 보고싶어지내요... 특히 심소명 선수.....ㅜ.ㅜ
08/02/12 13:02
딱 한사람 꼽으라면 강민선수...
팬이 된 계기조차도 보자마자 그냥...이었으니까요..; 뭐 아는것도 없고 얼굴도 이름조차 첨 보는데 그냥..이었죠.. 하하...지금 생각하니까 신기하네요..;
08/02/12 15:14
대나무 조정현
퍼팩트 서지훈 .........그리고 삼성칸 이성은, 송병구... 그리고 Best Of Best는 VGundam 조정현...
08/02/12 15:57
저는 요즘에 삼성에 김동건 선수가 맘에 들더군요.
그냥 이유가 없습니다; 경기보면 항상 해설자들이 불리하다, 실수했다 혹평을 하는데 꾸역꾸역 살아남아서 계속 올라가더군요. 베르세르크의 가츠를 보는 느낌;
08/02/12 16:12
낭만 시대의 향기를 강하게 느낄 수 있었던.
흔히 말하는 스타일리스트들을 참 좋아했더랬죠. 시대의 흐름과는 상관없이, 혹은 시대의 흐름마저 바꿔버린 그런 선수들. 임요환,김정민,변길섭,조정현,나도현,박용욱,강민,박정석,김성제,홍진호,조용호,박경락...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 외의 모든 스타일리스트들이 참 그립더군요.
08/02/12 17:29
스타만 있길래.... 장회장은 말할 것도 없지만... 워크는 할줄 몰라도 방송을 알게 해준 그.... 정말 좋아했던 초오크인. 다시 한번 그의 플레이가 보고 싶네요. 낭만오크 이중헌.............
그런트 방범단(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을 이끌던 그가 정말 보고 싶습니다. 지금이야 머 장회장님이 최고 좋죠.
08/02/12 20:03
98년말부터 2000년까진 이기석....
2001년은 김정민... 그 뒤론 계속 이윤열 해바라기 팬입니다 ...( 공통점은 다들 메카닉운영에 반했다는 )
08/02/12 21:15
두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1.이운재(살아있는 마린 맞죠??)선수와의 길로틴에서의 경기를 본 후로는 늘 처음부터 정찰가는 프로브에서부터 긴장을 하게 만드는 그 선수를 좋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2.........엄마 사랑해요..
08/02/12 23:13
박경락 김성제 나도현 박대만 김준영 박지호 전태규 홍진호 박정석
박세룡 장재호 천정희 노재욱 워크 선수들은 잘하고 있지만 스타선수들은 요즘엔 부진한 선수가 많네요 ㅠ 그저 화이팅입니다.
08/02/13 16:53
임요환, 김동수, 박정석, 서지훈, 강민, 마재윤,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 염보성,
아.. 너무 많네요... 그동안 열광했던 그들인데... 박영민도 좋아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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