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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04 20:03
SKT팬입니다만 솔직히 두 팀 모두 예전 같지 않아서 SKT vs KTF가 별로 기대되지는 않는군요. 아무래도 현재 최고의 기량과는 거리가 멀고, 과거의 영광만 있던 올드 선수 중심에서 이제 신인선수들 중심으로 리빌드를 시작한 팀들이지요. 캐텝의 몰락이 빨랐던 만큼 현재 리빌드도 먼저 진행되었으니 지금 붙는다면 케텝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르카프 vs 삼성이 제일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조금 있으면 그랜드 파이널 할테니까 조금만 참으면 볼 수 있겠지요.
08/02/04 20:04
그리고 STX가 언제부터 전통의 강호인지;;;;;
STX는 요즘들어 강팀이 된거지 전형적인 약팀이었습니다 SKY프로리그 2라운드 결승전은 그야말로 꼴찌들의 반란이었습니다 그러나 무참히 현 위메이드에 패배하게 돼죠 위메이드 VS STX도 괜찮겠네요
08/02/04 20:08
저는 안할거같네요.
일부 개념없는 팬들로 인한 몰지각한 행동때문이라고할까요. 저는 정~~말 재밌게봤었는데, 편파해설의 수위에따른 비판이라면 괜찮은데 무조건 욕을 하더군요. 그때 엠겜에서 편파해설을 먼저했었는데, 경기자체의 컨셉과 일부로 그러는것도 모르고 이승원,유병준해설 미니홈피에 아주 욕으로 도배를 했었죠. 그에따른, 다음날 온겜에서는 편파수위가 낮아졌고 재미도반감됬구요.
08/02/04 20:10
SKT - KTF
STX - 한빛 ( 지역 라이벌 되죠. 경남과 전남 ) 위메이드 - 한빛 CJ - 삼성 온겜 - MBC CJ - MBC 삼성 - 르까프 르까프 - MBC MBC - 07 그파 우승팀 라이벌이 조금 많네요.
08/02/04 11:13
약팀까진 아니고 저그 명가 정도였죠. 조용호 선수가 든든하고 또 하나의 팀리그의 영웅 변은종 선수가 든든하게 버티고있던 팀...
하지만 이 팀은 제일 많이 달라진 팀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울하면 떠오르던 선수중에 그나마 남은 선수는 박종수, 진영수, 서지수선수 정도....
08/02/04 11:23
CJ와 MBC는 창단이후 정말 강팀이 되었고 06에서는 MBC가 CJ 잡고 우승을 CJ는 MBC 잡고 결승진출을 했고 개인전이 제일 탄탄한 두 팀이었고요.
르까프와 MBC는 정말 치열한 상대전적과 두 팀이 맞붙으면 누가 이길지 잘 모르는 팀이고 서로를 제일 까다로운 팀으로 하고 있죠. 온겜과 MBC는 방송국 더비죠. MBC가 06 그파 우승팀이니 07 그파 우승팀과 라이벌 더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08/02/04 11:39
SOUL팀은 프로리그 준우승 하기전에서 팀리그에서 준우승 했던 팀입니다.
조용호, 변은종, 박상익, 나경보 선수가 있었던 저그의 명가였고 팀들이 창단하기 전에 못해도 중위권 정도는 유지하던 팀이었죠.
08/02/04 11:58
팀리그 준우승할때 CJ전신인 지오팀이 우승했었죠 조용호선수가 아마
그때 2번출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마지막 플레인즈투힐인가요? 이재훈선수에게 져서 준우승했던... 조용호 선수 그때도 이선수가있어 우승까지 점쳤었는데..아쉽습니다..ㅠ.ㅠ
08/02/04 13:40
박상익 선수는 군대간걸로 압니다...
CJ는 공한증 시절의 온게임넷도 있고 한빛과 위메이드 or 르까프 (전통 강호 한빛과 IS의 정기를 이어받고, 김양중 감독이 도래하고 조정웅 감독이 있는....)
08/02/04 13:58
다들 게임팀으로만 국한 시키고 계신데요...... 라이벌이라면 다른 쪽에서도 라이벌은 많습니다.
심지어 연예기획사더비도 생각나네요.(꽤 실력있으신 분들 많은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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