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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05 18:41
피지알에 이응이응/ <- 이분 계신데
리플에서 그분께 댓글할때 난감하겠군요^^ 따로 써야 할듯....아이디 복사 붙여넣기 되는 기능말고요.
08/02/04 13:11
2000년대 초반쯤은 자음어로 마구 웃는것이 타인에 대한 비웃음인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엔 오히려 친근감의 표현인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를 비웃기 위한 자음어가 아니라면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도배성 자음어나 뜬금없는 자음어는 규제를 받아야할 필요성도 있다해도 요즘 넷 생활을 하다보면 저렇게 웃는 분들이 그렇게 나쁘게만 보이지 않아요. 지난 몇년간 이 규제를 지켜봐 오면서 저 자음어에 관한것은 조금 바뀌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말씀 남깁니다. (상처를 주기위한 자음어 남발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하거든요. 최근엔 오히려 친목 동호회에서 동의의 표시로서의 자음어가 더 많이 쓰이는 추세더라구요. ) 한글의 파괴를 걱정하시는 운영진분들의 방침이 있었다라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08/02/04 20:11
나님// 자음어를 금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올바른 한글 사용을 권장하기 위함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음어에 친근감을 표현하는 기능도 있긴 하지만 다수가 이용하는 게시판에서 비웃음과 친근감을 구별하기 어렵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택용스칸님// 이모티콘에 해당하므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
08/02/05 16:20
anistar님// 닉네임을 초성체로 쓰시는 분(실은 이모티콘인거 같은데)은 댓글에서 그분을 호명하기 힘드네요. 닉네임 카피할 때만이라도 초성체를 허용해야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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