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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1 15:12
16명을 예상해보면
저그 : 마재윤, 김준영, 이제동 프로토스 : 김택용, 송병구, 윤용태, 오영종, 박영민(우승시 MVP가능, KeSPA상위권자) 테란 : 박성균, 진영수, 염보성, 이영호, 변형태, 이재호, 이윤열 음 15명이네요. 1명은 누가될지..;;;
08/01/21 15:13
4강저그인 박태민 선수도 가능성있겠네요. 프로리그는 쌍둥이 형제가 날라다녔고~
이재호 선수는 개인리그나 프로리그 둘 다 그렇게 좋은 성적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4강까지 갔던 신희승 선수가 가능성이 높을지도. 인기를 위해서 '후기리그 테란 다승 1위!!! 임요환!!' 이런 식으로 출전 시킬 가능성도 있고.... (불안...)
08/01/21 15:15
저그가 너무 적은 느낌이 들어서 저그에서 1선수가 더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2007 통합본좌이자 우승하면 5대본좌에 들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될 이 리그에서는 누가 우승할지. 이미 천하제일 스타리그를 우승한 이제동 선수의 우승이냐. 5대본좌에 제일 가까웠던 김택용이 우승과 동시에 5대본좌등극이냐. 한국선수들만 펼치는 개인리그 우승타이틀 없는 송병구가 드디어 한을 풀것인가. 아니면 기존 본좌의 차지냐. T1선수들이 없는것도 아쉽네요.
08/01/21 15:17
곰TV 정말 사랑스럽고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의 이스포츠에 엄청난 자부심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물론 아직도 해결 과제들은 많이 남아있지만요!!
08/01/21 15:19
뭐 임선수는 네티즌팬투표만해도 간단히 올라가겠죠.(안한다고는 나와있지만 과연 안할까요? 지켜봐야죠)
게다가 정말로 프로리그 테란 다승1위라(물론 후기) 일부 격한팬들도 할 말 없을테구요.
08/01/21 15:31
16명이면 랭킹 1위에서 16위까지 나오지 않을까요.
송병구 김택용 이제동 마재윤 윤용태 진영수 염보성 김준영 박성균 이영호T 변형태 오영종 이재호 박영민 이성은 신희승 선수가 되겠군요. T: 진영수 염보성 박성균 이영호 변형태 이재호 이성은 신희승 Z: 이제동 마재윤 김준영 P: 송병구 김택용 윤용태 오영종 박영민 이렇게.
08/01/21 15:48
케스파 랭킹을 보니 이윤열 선수는 17위군요.음...
뭐 작년한해는 랭킹 1~16위 선수들이 거의 다 해먹었으니 거의 저대로 나오지 않을까요.
08/01/21 15:55
임요환 선수는 아무래도 공군이다보니 개인리그 참가를 자제할것 같고,
곰TV입장에선 형평성을 고려봤을때 랭커 1-16위 선수들을 초청하는것보다는 이윤열, 최연성 등 스타플레이어들을 어떻게든 끼워넣지 않을까 싶네요.
08/01/21 15:55
임요환 선수는 저그 유저들과 송병구 오영종 선수만 제외하면 다른 선수들과는 비등비등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테전 기량이야 군대에 간이후로 오히려 늘어난 것 같아서 저 선수들과 붙어도 지겠다 싶지는 않고.
08/01/21 15:58
이재호 선수가 개인리그나 프로리그에서 별로 안 좋다니 -_-;
케스파 랭킹만 보더라도 신희승선수보다 이재호 선수가 높은데요. 케스파 랭킹이 개인리그 성적이나 프로리그 성적 등 합산해서 산정되는데 이재호 선수가 더 상위권이란 얘기는 전체적인 성적면에서 이재호 선수가 더 나았다는 얘기겠죠. 뿐만 아니라 승률로 따지더라도 이재호 선수가 더 위.. 두 선수중에서 뽑는다면 개인적으론 이재호 선수에 한표 주고 싶네요....
08/01/21 16:03
저그 : 마재윤 이제동 김준영 박명수
테란 : 이윤열 박성균 변형태 이영호 염보성 진영수 이성은 플토 : 김택용 송병구 오영종 윤용태 박영민
08/01/21 16:03
팬투표로 넣는거 말도 많고 대회 취지에 맞지않아 반대입니다. 임팬이니 보고 싶기도 하지만 공정한 성적순으로 해야 뒷탈이 적고 대회 취지도 맞겠죠
08/01/21 16:08
정말이지 비시즌 간에 하는 것이니까 대회 질은 정말 높아지겠군요. 다른 대회도 8강 이상일테니까 이 대회에 집중하면 질도 훨씬 높아질 것이고.. ( 맵을 봐야겠지만 말이죠. 아마 개념맵들을 가지고 다시 할 것 같네요. 아카디아 2 등등이요. ) 상금도 꽤나 높을 것 같은데.. 2007년 상금 1위를 워크에게 준 만큼 08은 상금을 스타선수가 1위했으면 좋겠네요.
08/01/21 16:20
제 생각은 곰TV가 MSL을 그대로 계속 지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벤트형식을 취한거 같고요. 시기도 단기간이기도하고, 양쪽방송사에서 우승하거나 성적은 좋은선수를 참여시킨다는것도 그렇고, 스폰인지 아니면 VOD만 제공하는지가 문제일듯 한데요.
08/01/21 16:45
포모스 기준입니다.
테란 : 이윤열, 박성균, 박정욱, 진영수, 염보성, 이영호, 변형태, 이재호 저그 : 마재윤, 이제동, 김준영 플토 : 김택용, 송병구, 오영종, 박영민, 윤용태
08/01/21 16:53
설레발인지는 모르겠지만,
경기수가 많아지고 하면할수록 경기의 질이 떨어질까 모르겠네요. 선수들의 세대교체 또한 더욱더 빨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08/01/21 17:09
솔직히 스타판은 하나도 관심 없지만 이번 곰tv의 이스포시장 진입이 다른 종목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거같아 기대됩니다...정인훈씨와 구 weg인력들도 참여하니 워크나 카스대회도 기대해볼만 한 것 같네요...
08/01/21 17:27
이번 대회는 이벤트전인가요??
만약 MSL, 스타리그 , 곰티비 리그까지 한다면 전 반대인데.. 프로리그 중계권을 나눠서 중계한다면 모를까 개인리그가 또 하나 더 만들어진다면 너무 과하지 않나요? 전 지금 MSL, 스타리그가 겹쳐서 진행되는 것도 과하다고 생각되는데;
08/01/21 17:32
케스파랭킹 1위에서 16위까지 선수로만 구성해도 흥행할것 같네요.
개인리그 하나 더 생기는거 환영해요. 방송사간 퀄리티 경쟁이나 상금경쟁도 치열해질테고 선수들 커리어 쌓기도 좋고요. 그랜드슬래머의 부활도 기대되는 걸요.
08/01/21 17:39
개인리그가 하나 더 생긴다면 ..전 진짜 싫은데..;
프로리그를 없애고 개인리그를 하나 더 만든다면 모를까. 프로리그가 주5일을 하는데 개인리그가 3개나 된다면..;;; 프로리그에서 에이스인 선수들이 개인전에도 출전하는데 ..;; 한 선수가 일주일에 5일을 경기해야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08/01/21 17:58
사쥔춘 선수 초청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중국내의 홍보도 되고 사쥔춘 선수의 암울한 모습도 보고 1석 2조라고 생각됩니다....만
안되겠죠; 그래도 재밌을것 같아요...........
08/01/21 18:39
만약 개인리그가 하나 더 생긴다면 선수들도 힘들고.. 소위 OME 경기가 많이 나올수도 있지만 그래도 예전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슬램달성과 같은 그런 괴물 선수가 나오길 바라기 때문에 곰TV에서 개인리그를 만들게 된다면 기분이 좋아질듯 하네요 ^ ^;;
그리고 이번리그 마재윤선수와 김준영선수를 응원합니다.(아직 결정된건 아니지만.. 왠지 이 두선수는 꼭 출전할듯 해서;;)
08/01/21 19:53
전 좀 못마땅하네요. 프로게이머들은 오프시즌에 쉬지도 못하나요?
제가 좋아하는 마재윤 선수는 저 대회 포기하고 좀 쉬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경기력으로 나가봤자 이길 수 없고, 좀 쉬면서 몸과 마음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마재윤 선수는 지난 오프시즌때에도 슈파다 뭐다 해서 거의 쉬지 못했었죠. 이번에도 만약 팀이 그랜드 파이널까지 진출하고, osl에 위의 새로운 대회까지 참가하면, ....... 이건 뭐 오프시즌의 의미가 없는거죠
08/01/21 20:17
임요환 선수 출전할 듯 싶은데요. 07 년 후기리그 성적만 봐도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 들 것 같습니다.
대 테란전 8승 3패로 테란중 승률, 다승 1위... 총 전적 11승 10패로 역시 테란중 다승 공동 1위이니...
08/01/21 20:55
하이브님// 팬 입장에서는 선수가 좀 불쌍 할수도 있지만 선수입장에서는 쌩큐죠. 좀 힘들지만 고생하면 상금이 몇백에서 몇천만원 들어오는데 특별한 이유가 아닌이상 거절 할 이유가 없습니다.-_-. 현역으로 뛸 수 있을때 많이 벌어놔야죠.
08/01/21 21:01
호시님// 지상파 DMB로는 아니고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위성DMB 스포츠채널 7번이나 버라이어티 채널 4번이 더 확률이 높습니다.
08/01/21 21:41
임요환 선수는 누구와 붙든 5:5라고는 하지만... 사실 특급 선수들과 붙여놓으면 이길 수 있다고 말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줄줄히 연패하는 모습을 보느니 그냥 사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 팬심이 아닌 걸까요? -_-; 테테전은 아직도 정말 준수한데, 플토전의 약점은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하고 그 훌륭하던 저그전마저 불안불안하니 원. 이왕 나올 거라면 테테전만큼이나 갈고 닦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08/01/21 22:53
음..사실 범을 키운 격일수도 있겠지만 보다 활발한 활성화를 위해서는 좋을듯..
또한 이제 프로리그도 끝나면 스토브 리그 시작. 오히려 더 스타팬들에게 있어서는 불태울 계기가 될듯
08/01/22 01:16
성적이 좋은 선수가 나와야지 인기많은 올드가 왜 나와야합니까?
나와봤자 OME 경기만 보여 줄게 뻔한데 말이죠. 실력순, 성적순으로 16명 뽑아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08/01/22 01:37
저그 : 마재윤, 김준영, 이제동, 박명수
플토 : 김택용, 송병구, 박영민, 오영종, 윤용태 테란 : 이윤열, 박성균, 진영수, 염보성, 이영호, 변형태, 이성은 이렇게 예상해 봅니다. 올드 팬들을 생각하는 차원에서 박성준/박태민/박정석/강민/서지훈 선수 정도는 변수가 될 수도 있겠네요.
08/01/22 01:54
종족비율을 맞춰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임요환 선수가 출전한다고 가정하면 그야말로 흥행을 생각해서 T : 이윤열, 임요환, 박성균, 염보성, 이영호, 이성은 Z : 마재윤, 김준영, 이제동, 박명수, 한상봉 P : 김택용, 송병구, 박영민, 오영종, 윤용태 개인적으로 원하는 라인업은 T : 이윤열, 임요환, 이성은, 진영수, 변형태 Z : 마재윤, 김준영, 이제동, 박명수, 박태민 P : 김택용, 송병구, 박영민, 오영종, 윤용태, 이승훈 이성은 - 마재윤♡진영수 - 김택용 라인. 박태민, 이승훈, 이성은 선수의 적절한 세레모니 대결. 공격성 충만한 변형태 선수와 파괴의 신 이제동의 만남. 올드의 추억 이윤열, 임요환. 이윤열 vs 오영종 결승 매치업. 등등등 꽤나 기대되는 매치업이 많기는 하네요...
08/01/22 12:24
박성준 선수 어쩌다가 이제.. 16강에 들어오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나요.
요즘 게임하는거 보면 저도 추천은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현재 양대리거이고 과거의 영광을 쳐서.. 박성준 선수는 어떻게 안될가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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