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1/16 19:51:53
Name 호시
Subject 이제동선수 정말 ....


이제동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EVER배 스타리그 결승전 1경기 vs 송병구 패
EVER배 스타리그 결승전 2경기 vs 송병구 승
EVER배 스타리그 결승전 3경기 vs 송병구 승
EVER배 스타리그 결승전 4경기 vs 송병구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르까프 vs 한빛 2세트      vs윤용태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르까프 vs 온게임넷 1세트  vs박명수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르까프 vs SKT 2세트       vs고인규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르까프 vs 위메이드 2세트  vs전태양 승

곰티비 MSL 4시즌 B조 1경기 vs 김택용 승
곰티비 MSL 4시즌 B조 3경기 vs 박성준 승
박카스 스타리그 A조 1경기 vs 마재윤 승


에버배 스타리그 우승 후 한번도 안지고 있네요.

경기 전 최근 열경기가 8승2패였는데..

이번 경기로 최근 열경기가 9승 1패로 올라갈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완성형토스
08/01/16 19:5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좀 아쉽네요.ㅠㅠ 운이 없었어요 ㅋㅋ 근데 이제동 선수는 정말 차기본좌가 될 듯 합니다!!
빨간당근
08/01/16 19:53
수정 아이콘
개막전으로 저저전은 역시나;;;;
08/01/16 19:53
수정 아이콘
vs 이윤열 전에서 빛났던 이제동 선수의 위기관리 능력을 또 보게 되네요.

자신의 본진에 저글링이 한부대 이상 쓱 들어가는 상황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저글링을 적절히 나누는 판단이란..
진짜 저저전을 이렇게 잘하는 선수가 있었나요?
하늘하늘
08/01/16 19:53
수정 아이콘
역시 이제동이네요.
빌드는 비슷했습니다만
기세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마재윤선수를 그냥 기세로 압도하다시피 하면서
시청자가 위기다고 느끼던 그 순간도 이제동선수는 움찔도 하지 않았네요.

판단력에서도 이제동 선수가 엎서고
컨트롤 역시나 이제동선수가 앞서는 분위기였습니다.
운이 크게 작용하지 않은 2인용맵이다보니
경기력이 앞서는 이제동에게 가는건 당연한것이겠죠.

마재윤선수가 프로리그준비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엔트리도 없을때이고 보면 시간은 어느정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이번에 이겼으면 완전 기세를 탈수 있었을텐데...

ps. 포토존 좋네요 ^^
그녀지킴이
08/01/16 19:53
수정 아이콘
도대체 우승자 징크스는 어디로 간걸까요? 덜덜덜한 기세내요.
처음느낌
08/01/16 19:55
수정 아이콘
더더욱 이제동 vs 박찬수의 MSL 16강전이 정말 초대박 일듯 하네요

프로게임계의 차기본좌를 향해 달려가고있는 이제동선수와
저저전만큼은 거의 본좌급으로 통하는 박찬수선수의 대결
08/01/16 19:55
수정 아이콘
현재 10연승... 무서운 선수입니다.
08/01/16 19:5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아쉽네요.. 그나저나 빨리 트로이와 악령의 숲 경기 보고싶어요~ 그리고 언능 다운좀....
하수태란
08/01/16 19:5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보니 그냥 눈물이 나려고 하더군요.
지난 토요일에 멋지게 이겼지만, 이번 경기 드론 둘 더 뽑다가 끌려다니면서 패배.
신 저그본좌에게 구 저그본좌가 자리를 내어주는듯한 장면. 패자 모습은 왜그렇게 클로즈업해서 잡는지 모르겠군요.

마재윤 선수 잘나갈때, 임요환 최연성을 너무 이겨서 참 싫어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가슴이 아플 정도로 팬이 되어버렸네요

스퍼닝풀 터지기 직전에 에그로 변태한 두개의 라바. 왜그랬었나요 ㅠ
지난 토요일의 그 느낌은 벌써 잊은건가요
08/01/16 19:5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제 박수소리 들립니까
완성형토스
08/01/16 19:58
수정 아이콘
이제동 apm이 최대 500이 넘어가는군요 덜덜;;; 마재윤선수는 300대
08/01/16 19:58
수정 아이콘
처음느낌님//
이제동 선수의 데뷔 이후 저그전은 47승 15패, 75.8% 이고,
박찬수 선수는 38승 15패, 71.7%네요.

정말 MSL 16강전이 기대됩니다.
HalfDead
08/01/16 20:01
수정 아이콘
이번에 이제동 선수 더블 크라운, 아니 프로리그까지 트리플 크라운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염보성, 박찬수 선수 정도 제외하면 막을 자가 없어요.
원래 대단한 뮤탈이야 그렇다치고,
우왕~ 하고 달려가서 와구와구 물어뜯는 저글링이 무슨 지옥에서 튀어나온것 같아요.
하늘하늘
08/01/16 20:16
수정 아이콘
윤종민 선수 그냥 엘리작전이 좋은것 같은데 가뎐을 왜 돌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섬멀티가 있으면 저그가 유리한데 테란에게 시간을 주네요.
하늘하늘
08/01/16 20:18
수정 아이콘
윤종민선수 경기력이 좀 아쉽네요.
전략을 짜왔어도 융통성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정말 딱딱하게 운영을 하네요.
가뎐을 준비했어도 상황봐서 차라리 온리무탈로 시간을 주지않았으면 그냥 이겼을걸
상대에게 시간을 주면서 게임을 그르치고 마네요
찡하니
08/01/16 20:19
수정 아이콘
방금 해설은 좀.. 그레이트 스파이어가 깨져서 공중 유닛 추가도 안되는데..
레이스 마린 병력으로 대등하게 싸워주면 당연히 테란이 좋은거 아닌가요.
스파이어 다시 올린지도 얼마 안됐고 나오는 것도 드론이었는데 가디언 소리가 왜 나오나요.
08/01/16 20:19
수정 아이콘
저는 퀸즈네스트 보다 스파이어를 먼저 올린게 패인 같네요. 스파이어 먼저 올렸으면 뮤탈 9기만 되도 마메가 들이대도 그 많은 성큰과 뮤짤 이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 텐데요
드림씨어터
08/01/16 20:19
수정 아이콘
윤종민 선수 마지막 판단이 좀 아쉽네요..

다음 판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김택용 vs 서지훈!!

서지훈 선수 파이팅!
HalfDead
08/01/16 20:20
수정 아이콘
김태형해설 좀 민망하겠네요.
윤종민선수가 애초에 그냥 갔으면 이겼을것 같은데,
안 그래도 느린 가디언 왔다 갔다하느라 시간을 너무 뺐겼네요.
08/01/16 20:20
수정 아이콘
-_-??? 님.. 스파이어보다 퀸즈네스트를 먼저 올린..거 아닐까요?^^;;
BuyLoanFeelBride
08/01/16 20:2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진짜 잘했고, 윤종민 선수 테란전이 좀;;
김캐리 경기 너무 못보는데요-_-; 아까부터 이것만 막으면 이영호가 확실히 유리해! 인 경기였는데...
마린이랑러커
08/01/16 20:20
수정 아이콘
그전에 해설갖고 뭐라고 할때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은 해설 막장농도가 짙네요;;
08/01/16 20:21
수정 아이콘
3스타 봤으면 가디언을 만들더라도 히드라덴 올려서 농성하면서 히드라 모아줘서 같이 공격가면 레이스가 무슨힘이 있습니까
너무 성급했네요
와이숑
08/01/16 20:21
수정 아이콘
화면아래에 뻔히 인구수 20대 초반뜨는데도 저그가 유리하다니-_-;;
08/01/16 20:21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위원의 실시간 저주...
ㅇㅓ흥
08/01/16 20:21
수정 아이콘
새로운 경기양상이 나와서 흥미있게 지켜봤습니다. 재밌네요.
하늘하늘
08/01/16 20:21
수정 아이콘
-_-???님// 그렇죠 스파이어를 먼저 올렸으면 초반 피해도 없었고
무탈 게릴라도 원활했을테고
테란은 막다가 가뎐을 보고 지지치는 상황이 나왔을텐데
유리한 상황에서 상대를 제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선택을 했다는 게 참 아쉽네요.
보면서 제가 다 답답하더라구요.
매콤한맛
08/01/16 20:21
수정 아이콘
김캐리의 실시간저주 또 작렬하네요. 윤종민이 잡았다고 하는 순간부터 역전 시작...
BuyLoanFeelBride
08/01/16 20:22
수정 아이콘
그냥 뮤탈만 줄창 뽑으면서 앞마당 포기하고 온리뮤탈에 섬맵 운영 했어도 질 경기가 아닌 것 같은데...
와이숑
08/01/16 20:22
수정 아이콘
스콜지 단번에 잃은게 컸네요. 이영호선수가 잘유도한듯
08/01/16 20:22
수정 아이콘
그냥 실시간 저주..
08/01/16 20:23
수정 아이콘
질문이요. 트로이와 악령의 숲 맵 다운 어디서 받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태엽시계불태
08/01/16 20:23
수정 아이콘
김태형해설 진짜 상황판단 못하던데요
보면서 어이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레이스가 많이 쌓였고 가디언을 보호할 만한 뮤탈+스콜지+디바우러는 별로 없었죠.
게다가 가디언이 이영호선수앞마당에 있어서 마린메딕을 막는데는 전혀 도움이 안되어서 드론들 모두 다죽고
스파이어 스포닝풀 다깨졌었죠,
그런상황에서도 윤종민선수가 유리하다고 하는건 정말 ....
드림씨어터
08/01/16 20:23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 신맵은 왠지 대박 칠것 같은 느낌...........

맨날 반땅 힘싸움엔 질렸는데..
08/01/16 20:23
수정 아이콘
오늘 해설 왜 이러나요.
1경기는 gg가 나왔는데도 중계는 안하고 계속 할말만 하시더니
2경기는 경기 흐름도 제대로 못 보고..
2초의똥꾸멍
08/01/16 20:23
수정 아이콘
앞마당뚫고 본진가서 드론다잡았을떄 이미 이영호선수 겜이었죠.
Electromagnetics
08/01/16 20:23
수정 아이콘
김캐리님! 해설좀!!
결승에서는 잘하시더니!!
근데 윤종민 선수는 패스트 가디언만 신경쓰면서 했나보네요 뮤짤 한번도 안하고 불꽃에 뚫릴것 같으니 그제서야 급급히 뮤탈 뽑아서 막는 건 참......
초록별의 전설
08/01/16 20:2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충분히 역전이 가능했는데, 저글링 빈집 들어갈 때, 2%만 더 집중했어도 본진에 큰 피해 줄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그리고 이영호 선수는 기싸움이 장난이 아니네요. 불리한데도 유리한척 승부를 자신쪽으로 이끌어오는군요.
그리고 김태형 해설위원의 해설은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스파이어 깨진것도 못보고, 계속 저그가 유리하다고 하는데
답답하더군요.
그래도 신규맵이 새로운 경기양상을 유도해 내는것 같아서, 상당히 좋네요. 악령의 숲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원헌드레드암
08/01/16 20:23
수정 아이콘
아악 내 귀!
하얀그림자
08/01/16 20:24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이영호 선수. 어떻게 이걸 이기나요. 2배럭 빠른 아카데미로 압박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늦어진 멀티. 저지 시킬 수 있었던 윤종민 선수의 멀티를 안타깝게 발견하지 못해 윤종민 선수의 낙승이 예상되었는데...정말 이걸 이기네요. 요새 생방 안봐서 그런지 오랜만에 감탄 하면서 스타 보게 되네요.
찡하니
08/01/16 20:24
수정 아이콘
SeeY님// 김태형 해설이 그레이터 스파이어 깨진걸 못보고 딴소리 하니까 옵저버가 스파이어 다시 올렸다고 찍어주기까지 했습니다.
스파이어 스포닝풀 다깨져서 병력 추가 안되는 시간이 얼마나 길었는데.. 막으면 당연히 테란이 좋은 상황이었죠.
BuyLoanFeelBride
08/01/16 20:24
수정 아이콘
SeeY님//가디언뮤탈이 다 날아가는 순간 테란이 이길 수도 있는 경기가 됐다고 보는데요.
가디언을 너무 꼬라박았죠. 가디언이 그렇게 마린과 바짝 붙어서 싸울 이유가 없는데... 디바우러-뮤탈은 그냥 가디언 엄호용이고요.
가디언은 레이스에 맞아죽으면 죽었지 마린한테 맞아죽어서는 안되는 거였죠. 그 순간 이미 게임은 상당부분 뒤집혔다고 봅니다.
Vacant Rain
08/01/16 20:24
수정 아이콘
신규맵에 대한 이해가 선수 & 해설자 & 시청자의 복합관계로 이상하게 꼬인경기 같아요. 그나저나 트로이 재밌는데요? ^^
08/01/16 20:24
수정 아이콘
그제서야 급급히 뮤탈 뽑은게 아니라 그타이밍에 뮤탈이 나온겁니다 퀸스네스트짓고 스파이어를 올렸죠
하늘하늘
08/01/16 20:2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윤종민선수에겐 섬멀티가 있기때문에
가뎐을 본진으로 빼지말고 그냥 무탈 추가시키면서 테란 본진을 밀었으면
레이스나 마메모일시간을 뺏을수 있었죠.

그 느린 가뎐으로 왜 돌아오는지... 그순간 승부는 결정났다고 봅니다.
김태형 해설은 가뎐을 좀 믿는 경향이 있던데
그거 위험합니다. 오늘처럼 말이죠
08/01/16 20:24
수정 아이콘
경기 질 좋고, 맵에 대한 기대감도 좋고, 티져 오프닝도 좋고~
해설만 좀 챙겨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08/01/16 20:25
수정 아이콘
티원 팬이라 윤종민 선수 상황은 점점 악화돼 가고 있는데 엄청 불리한 상황인데도...이영호 선수가 불리하다고 말하는 김태형 해설...
먼가 아주 답답하네요. 다른 커뮤에서도 엄청 까이고 있네요.
태엽시계불태
08/01/16 20:25
수정 아이콘
엄해설이 욕먹은거보다 오늘의 김태형해설이 욕먹는게 더 큰 실책같은데요
어떻게 상황판단이 일반 유져들보다 떨어집니까?
엄해설은 김태형해설이 유리하다고 말할때 가만히 있었죠..
아마 속으로 틀렸다고 생각했을듯.
08/01/16 20:25
수정 아이콘
트로이에서는 진영수식 시공절단류 러쉬가 제대로네요.... 물론 상대가 앞마당을 먹었을 때만요;
08/01/16 20:25
수정 아이콘
에휴, 마재윤선수 들어갔을때 스파이어를 쩜사했었어야죠...ㅠ,ㅠ
무신놈의 레어를..
08/01/16 20:25
수정 아이콘
반대로 써버렸네요. 퀸즈부터 올리자 요새 미친저그가 유행이라 조금 식겁했습니다. '오~ 테란이 앞마당이 늦어서 배째는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챔버도 보이지 않았고, 나중에 가디언이라는 걸 알았죠. 어차피 가디언 쓰려면 스파이어 올려야 하는데, 차라리 퀸즈 보다 뮤탈로 시간 버는게 더 이익이었을 듯. 분명히 이영호 선수가 선전 하는것은 맞습니다만, 윤종민 선수의 대처가 안좋았습니다.
하늘하늘
08/01/16 20:26
수정 아이콘
호시님// 아직 맵공개는 되지 않았습니다.
08/01/16 20:26
수정 아이콘
BuyLoanFeelBride님// 저도 저그의 인구수를 해설이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네요.
글쎄요. 가디언이 마린메딕은 손쉽게 처리했는데, 스파이어가 깨져 버린 덕에 레이스를 처리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죠.
가스 채취도 본진 가스통이 남아있고, 드론이 10여기 가량 되는데도 불구하고 안 하고 있더군요.

위 댓글은 삭제 했습니다.

찡하니님// 저도 경기를 보면서 스파이어가 깨지는 장면은 확인했는데, 다시 올리고 있는 모습은 확인 못했네요.
개인적인 아쉬움이라면 박태민, 박성준 선수였다면 마린이 앞마당에 난입하는 순간 스파이어를 새로 올리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죠.
하늘하늘
08/01/16 20:28
수정 아이콘
운이 윤종민선수에게 활짝웃어줬음에도
경기력이 못받쳐주니 어쩔수가 없네요.
솔직히 이번 경기는 스타리거 윤종민으로로서는 ome였다고 봅니다.

이영호 선수 축하요~!
08/01/16 20:28
수정 아이콘
경기가 이영호 선수 쪽으로 상당히 기운 후에.. 이영호 선수 마린들이 윤정민 선수 본진에 난입해서 드론 대다수 잡고 주요 건물들
모조리 파던하는 중... "경기는 윤종민 선수가 잡겠지만.. 이영호 선수 이런 상황까지 끌고 온 게 참 대단하네요" 으음.....
조금 너무하셨어요^ ^;;
드림씨어터
08/01/16 20:29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마지막 가디언 꼴아박기 전까진 모르는 경기 였는데...................

왜 갑자기 꼴아 박은건지 이해가 잘....
딱다구리
08/01/16 20:2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해설이 OME 인걸요?
하늘하늘
08/01/16 20:31
수정 아이콘
드림씨어터님// 가뎐 디바우러 오버로드 무탈리스크 스커지의 속도가 제각각이라
마메 + 클러킹레이스 상대로는 컨트롤이 정말 어렵습니다.
나름 컨트롤 할려고 한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무탈과 디바우어 스커지가 마메에게 다 죽어버리면서
가뎐은 속절없게 된것이죠.
김용만
08/01/16 20:33
수정 아이콘
윤종민 선수.. 다 잡은 경기였는데 너무 가디언 욕심부리다 졌네요..
뮤짤을 먼저 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드림씨어터
08/01/16 20:34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님// 그건 개방된 공터에서 싸울때 그렇고요. 바다나 언덕을 끼고 싸우면 가디언, 뮤탈, 스콜지, 디바우어러 조합이
압승입니다.

근데 윤종민 선수가 그냥 갔다 꼴아 박았죠.
08/01/16 20:35
수정 아이콘
드림씨어터님// 스커지는 8기 남짓, 디바우러는 한기, 뮤탈은 6기를 넘지 않지 않았나요?
순수하게 레이스에게 질 것 같은 병력 규모로 봤는데 제가 잘못 본건지..
하늘하늘
08/01/16 20:36
수정 아이콘
드림씨어터님// 가뎐이 이미 본진으로 제법들어가있어서 빼기도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디바우어 숫자나 무탈 숫자도 별로 없었기때문에 제대로 싸우긴 힘들었죠.
컨트롤 실수한 측면이 있는건 맞지만 꼴아박은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찡하니
08/01/16 20:37
수정 아이콘
드림씨어터님// 마린 메딕 레이스는 뮤탈과 디바우러만 잡으면 그뒤는 레이스가 다 알아서 합니다.
그렇다고 가디언만 앞장세우면 이영호 선수가 병력을 슬슬 밀리는 척 하고 레이스로 가디언 짤짤이를 해먹죠.
윤종민 선수는 마지막 전투에서 컨트롤이란걸 할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08/01/16 20:37
수정 아이콘
제가봐도 순수양만볼때 레이스가 이길거 같았습니다
드림씨어터
08/01/16 20:37
수정 아이콘
SeeY님// 레이스가 한 8기 됬나요? 저그가 컨트롤만 해준다면 절대 질수가 없죠.. 스콜지 그냥 머린에 갔다 박고 뮤탈도 어리버리..
드림씨어터
08/01/16 20:39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님// 본진이 아니라 앞마당쪽이였죠. 그리고 빼기 힘든 상황이 아니라 밖에서 그냥 갔다 박았습니다.
드림씨어터
08/01/16 20:40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스콜지는요?
하늘하늘
08/01/16 20:40
수정 아이콘
드림씨어터님// 네네... 님말이 맞네요. 그리고 갔다-- 갖다 입니다.
레모네이드
08/01/16 20:41
수정 아이콘
SeeY님// 스파이어는 그 때 지어지고 있었을테고,실제로 레이쓰 두 타임 추가될 동안 무탈추가가 없었으니까요.
스커지 8기에 무탈 3~4기? 디바 한 기로 보였습니다. 레이쓰 한 기당 스커지 한 기 씩 박는 신컨이 아니면 순수하게 레이쓰에 질 병력규모였을걸요.
찡하니
08/01/16 20:42
수정 아이콘
드림씨어터님// 스콜지 꼴아박은건 할말이 없지만.. 원래 아차 싶으면 없어지는게 스콜지 아닌가요.
왠만큼 잘 달려들지 않는다면 이영호 선수가 다 커트했으리라고 생각해요.
그 상황에서 테란이 전투 컨트롤 면에서는 저그보다 훨씬 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08/01/16 20:43
수정 아이콘
스커지는 정확히 수가 기억안나지만 뮤탈3기 디바우러 1기있던걸로 기억되네요
찡하니
08/01/16 20:44
수정 아이콘
윤종민 선수를 두둔하자는게 아니라 패인은 그 전투 이전에 못한 부분이 더욱 크다고 봅니다.
그 전투에 와서는 이미 저그가 좋던 분위기 다 말아먹고 암울한 상황이었으니까요.
레모네이드
08/01/16 20:45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로 보니 스커지는 8기였고 레이쓰는 9기였습니다. 기다리면 레이쓰도 3기씩 추가될 테고 저그가 굉장히 이기기 힘든 상황이죠.
드림씨어터
08/01/16 20:45
수정 아이콘
제 말도 윤종민 선수가 마지막에 유리 하다는게 아니고 마지막까지 몰랐죠. 그 전투에서 그렇게 꼴아박지만 않았어도.. 라는 아쉬움이랄까요.
하늘하늘
08/01/16 20:47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셔틀 보고도 못잡네요.
컨트롤에 약간 실수가 있었던듯....
라고 말하는 순간 드랍쉽에서 벌쳐가 드랍되면서 스타게이트는 보네요.
08/01/16 20:54
수정 아이콘
카트리나는 토스의 성지 분위기네요.... 자 이제 악령의 숲 경기입니다! 기대되네요~~~
인연과우연
08/01/16 22:31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경기력 무섭군요.
경기 질도 괜찮았고, 맵도 재미있네요.
김태형 해설 오늘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 번에는 분전해 주시길^^
김다호
08/01/17 00:45
수정 아이콘
뭐야 우승자 징크스는????? 요환이 이후로 2회연속 결승이 나오는것인가...?
08/01/17 01:07
수정 아이콘
역시 까칠들 하시네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한 번 못 볼수도 있는거지, 아무튼 껀수만 생기면 마녀사냥 하듯이 몰아부치시네요.
자신이 한 번 실수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실수 하나 가지고 막장이라느니, 이런 말 들으면 어떻겠습니까?
그거 아세요?
이렇게 존댓말로 예의들 갖추는 듯 하고, 비꼬는게 더 듣기 싫은겁니다.
루리루리짱~
08/01/17 01:38
수정 아이콘
근데 오늘 이제동 선수만 왜 치어풀이 없는건가요? ㅡ.ㅜ;;;;;;;;;;;;;;;;

왜.... 다들 눈치 못채셨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624 새로운세대로. [31] Ace of Base7335 08/01/17 7335 10
33623 권수현 선수, 잘했습니다. [44] 종합백과5781 08/01/17 5781 0
33622 MSL 진행상황. [30] 호시5578 08/01/17 5578 0
33621 어린괴물 이영호선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31] 오르페우스5010 08/01/17 5010 0
33620 이영호선수 할말이 없네요... [44] Rush본좌7239 08/01/17 7239 1
33619 제 개인적인 플레이오프 엔트리 분석 ( 최대한 객관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10] SHiNeR)eXTRa(3972 08/01/17 3972 0
33618 방금끝난 이재호선수vs박태민선수 [55] 오르페우스6536 08/01/17 6536 1
33616 MSL S4 32강 F조 - 강민 vs 안상원 [54] 하늘하늘5296 08/01/17 5296 0
33615 MBC 히어로 - CJ 엔투스 엔트리분석 [8] 메렁탱크4189 08/01/17 4189 0
33614 프로리그 PO MBCGAME - CJ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76] 크라잉넛6067 08/01/17 6067 0
33613 1월 19일 플레이오프 드라마틱한 매치가 이루어진다면..... [13] 마음속의빛4130 08/01/17 4130 0
33612 이병민 선수 이스트로 행! [40] 풍운재기8106 08/01/17 8106 0
33611 상성리포트 [4] opSCV5551 08/01/17 5551 2
33607 2008 박카스 스타리그 개막전 2경기 대박이네요!!! (스포 다수) [102] 304449803 08/01/16 9803 1
33606 또다시 찾아온 차기본좌에 대한 설렘 [28] 2초의똥꾸멍6536 08/01/16 6536 0
33604 이제동선수 정말 .... [80] 호시7748 08/01/16 7748 0
33603 1.15.2패치? [26] 포포탄10224 08/01/16 10224 0
33601 투팩 트리플 블루스톰 실험 [12] 플토빠7409 08/01/16 7409 0
33600 사냥꾼저그 변은종 [24] 매콤한맛6124 08/01/16 6124 4
33599 테란의 굴욕 - 울트라, 캐리어에 녹아나는 테란들 [42] 메카닉저그 혼8318 08/01/16 8318 0
33598 이번 MSL은 시드의 무덤입니다. [34] 彌親男7489 08/01/15 7489 0
33597 안녕히가세요. [9] 信主NISSI5317 08/01/15 5317 0
33596 목동전설 영원히 잠들다 [20] 하성훈7446 08/01/15 74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